서경석(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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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군단장 재직 시절

그에 대한 인터뷰를 담은 다큐멘터리
'''한국판 카를로스 헤스콕.''' [1]
'''서경석'''(徐慶錫, 1942년 1월 5일 ~ )은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 전 군인이다.
서울중앙고등학교,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한민국 육군 ROTC 과정을 통해 학군 3기로 육군 보병소위로 임관, 초급장교 시절 맹호부대 소속으로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고, 제25보병사단 제72연대 2대대장, 육군대학 전술학처 교관, 제17보병사단 제102보병연대장, 특전사 참모장, 제5공수특전여단장, 제17보병사단장, 제6군단 등을 지내고 1999년에 육군 중장으로 예편했으며 고려대학교 객원교수[2]를 역임했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주동티모르 대사를 역임하기도 했다.
베트남 전쟁 당시 야전지휘관으로써 돋보이는 능력과 훌륭한 인품, 그리고 엄청난 전투 실력으로 월맹군베트콩으로부터 현상금까지 걸렸었다고 한다. 가히 한국판 카를로스 헤스콕.[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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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쟁 당시의 전장 경험을 <전투감각>이란 제목의 책으로 출간했다.
제17보병사단 재직시절 17사단 종교시설 무단폐쇄 사건에 휘말렸고, 본인의 잘못이 아님에도 한때나마 인사상의 불이익을 받은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로.
[1] 다만 그렇게 비교하기는 힘든게 헤스콕은 사병이었고 저격수로써 공을 세운 반면, 서경석 장군은 월남전에서 초급장교로써 전투를 지휘하며 공을 쌓았기에 전장에서 둘의 역할은 많이 다르다.[2] 교수 시절 A폭격기라는 별명이 있었을 정도로 학점을 후하게 주었지만 ROTC 후보생들에게만큼은 굉장히 엄격했다...[3] 여담으로 서경석씨와 카를로스 헤스콕이랑 동갑인 1942년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