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국제공항

 





'''서산국제공항'''
'''Seosan International Airport / 瑞山國際空港'''


'''공항코드'''
IATA
HMY
ICAO
RKTP
'''주소'''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개항'''
2028년 이후(추진중)
'''활주로'''
주 활주로
03L/21R
03R/21L
'''소유기관'''

'''운영기관'''


'''이미지'''
-
'''홈페이지'''
1. 개요
2. 찬성론
3. 반대론
4. 추진 현황
4.1. 서산시의 사전 검토
4.2.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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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에 개항 추진 중인 국제공항. 제20전투비행단의 부지 내에 있다.

2. 찬성론


  • 청주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수요 분산: 아무래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공항이 없는 충청남도이니 충남에 공항이 필요한 것은 사실상 필요한 이야기이다. 당장 버스나 자가용을 이용해 김포 또는 청주로 가는 일이 나오는데 이렇게 되면 시간 및 거리 손실이 자연스럽게 나올 수 밖에 없다. 당장 서산시의 주변 도시인 당진시, 예산군, 홍성군, 태안군, 보령시가 있으니 말 다했다.

3. 반대론


  • 수요 문제: 거리상 서산에서 출발하는 노선은 부산 및 제주행 노선에 한정될 것이다. 인근 지자체의 개수 자체는 많지만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할 정도의 수요인지는 의구심이 든다. 또한 아직까지 여러 문제[1]가 있기는 하지만 서해선이 개통되면 해당 지역의 서울, 특히 김포공항역으로의 접근서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 소음 문제: 항상 공항에는 공통적인 요소. 그러나 주변의 해미면, 고북면 주변은 매일 전투기 이착륙으로 인해 소음문제가 심각하다고 한다. 거기에 민항화까지 더해지면 소음 문제는 배로 더해지니 소음 문제로 인한 보상액을 지급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도 주로 민항기가 사용하는 엔진이 터보팬엔진이라 전투기가 사용하는 터보제트엔진보다는 소음이 덜한 편이다.

4. 추진 현황



4.1. 서산시의 사전 검토


충청남도가 전국 도 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 민간 공항이 없기도 하고, 충청남도청내포신도시로 이전했다보니 상대적으로 거대한 비행장의 시설을 이용하여 민간 공항을 유치하려는 시도는 꾸준히 있었다. 2015년 말을 기점으로 타당성 조사 등을 위한 국비를 확보하며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이미 비행장에 2본의 중형 활주로가 있기 때문에 새로 공항을 짓는 데에 비해 10%에 불과한 490억 원으로 건설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연간 64만명의 이용객이 예상되었다. 한때 2022년 까지 민간공항 유치가 확정되었다는 이야기도 돌았으나, 2019년 들어 제주공항의 슬롯 포화로 제주 제2공항이 개항하는 2025년까지는 서산공항 개항이 불가하다는 국토부의 발표가 있었다. #

4.2.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미 선정


이후 2020년 11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자체로 선정되지 않았다. # 서산시는 예산 투입이 적기[2]에 예타가 필요 없다는 입장이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또한 제주도 제2공항이 2028년 개항으로 미루어진만큼, 서산공항 개항도 빨라야 2028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지역 주민들과 정치권은 울릉도에도 공항이 생기는 마당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


[1] 신안산선 개통 지연 및 KTX 운행 문제[2] 자체 조사 결과 490억 원이면 된다고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