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청

 


忠淸南道廳 / Chungcheongnam-do Provincial Government

'''충청남도청'''
忠淸南道廳 / Chungcheongnam-do Provincial Government

'''소재지'''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충남대로 21(신경리)
'''국가'''
[image] 대한민국
'''광역시도'''
[image] 충청남도
'''직원 수'''
1,376명[1]
'''예산'''
5조 6365억 2800만원(2018)
'''도지사'''
양승조 (초선)

'''부지사'''
이필영 (행정)
이우성 (문화체육)
'''사이트'''
홈페이지
'''SNS'''
충남도청 공식 페이스북
충남도청 인스타그램
충남도청 공식 블로그
1. 개요
2. 개요
3. 이미지
4. 작품에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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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대전 선화동 청사, 국가등록문화재 제18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는 리모델링을 거쳐 대전근현대사전시관으로 쓰이고 있다.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01 (선화동)
충청남도의 행정을 총괄하는 기관이자 그 기관이 입주한 건물. 바로 맞은편에 충청남도청을 견제하는 충청남도의회가 있다.

2. 개요


1896년 충청남도가 설치되면서 공주에 두었던 도청[2]을 1932년 10월 대전군 대전읍(현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으로 이전한 뒤, 1989년 1월 대전시가 대전직할시로 승격하면서 관할에서 제외되었다. 2012년 연기군, 공주시 장기면·의당면·반포면을 세종특별자치시로 승격·분리하였다. 2013년 충청남도청을 홍성군 홍북읍[3] 신경리 내포신도시로 이전하였으며, 8시 7군 24읍 137면 44동을 관할하고 있다. 예산군과 바로 맞닿은 장소에 있으며 대한민국에서 전라남도청과 함께 유이하게 군 지역에 위치한 광역자치단체 청사다.[4]
홍성군으로 옮겨진 지금의 충남도청은 매우 깨끗하고 웅장한 크기를 자랑한다. 물론 유리궁전이라는 비판도 없진 않다.
과거 청사 이전이 완료되었을 때, 청사 주변의 인프라가 너무 부족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부자연스럽다는 등 여러 우려 섞인 목소리를 들었지만, 현재는 도청신도시 개발도 상당히 진행되어 옛말이 되었다.
대전에 있는 옛 도청은 헐지 않고 보존해 '대전 근현대사 전시관' 등으로 쓰고 있다.

3.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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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대전광역시에서 내포신도시로 이전한 충남도청의 조감도. 중앙이 도청 본관, 좌측이 도청 별관, 우측이 도의회 건물이다. 도청 옆에 작게 딸려있는 건물은 문예회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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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본 충남도청의 모습. 2013년 완공 직후 찍힌 사진이다. 지금은 주변에 건물들이 많이 들어서있지만, 당시엔 주변에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사진에서는 굉장히 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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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본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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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별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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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건물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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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의 야경.[5]

4. 작품에서 등장


[image]
야인시대 제83화에서 김두한이 서울에서 부산으로 피난을 가던 도중에 조병옥 경무부장을 만난 장소로 등장한 적이 있었는데, 전경이 실제와 다른 모습으로 등장했다. 위 사진 속의 건물과 해당 문서 두 번째의 옛 충청남도청 본관 건물과 비교해보면, 입구의 포치와 벽면이 확연하게 다르다. 사실, 사진 속의 건물은 일제강점기 당시 경성제국대학의 본관으로 쓰였으며, 현재는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 위치한 예술가의 집으로 사적 278호로 지정되어 있는 건물이다.
[1] 국가직 공무원 제외[2] 현재의 공주사대부중고 자리이다. 그래서 충청감영의 정문을 복원하기 이전까지 충청남도청의 정문을 교문으로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다. 충청감영의 정문을 복원하면서 기존의 충청남도청 정문은 이설하여 학교의 남쪽 출입구로 사용되고 있다.[3] 당시 홍북면[4] 경상북도청배후 신도시안동시예천군의 경계에 걸쳐 있기는 하다.[5] 보면 알겠지만 많은 전문가들이 도청 건물의 디자인에 대해 칭찬을 했다. 게다가 야경도 아름답고 도청 내에 산책로, 호수, 들판이 있어서 주변 도민들도 도청으로 산책 나오는 경우가 꽤 있다. 실제로 도청 관계자들도 도민과 함께 어우러질 만한 도청을 만드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종종 도청에서 행사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