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노원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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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번창교통 소속 마을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17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1990년에 창동 신도시개발로 창골마을이 주공아파트4단지로 새롭게 형성되면서 [5] 창동역으로 연장되었다.
- 1993년에는 염광학원 에서 인덕대학교/ 청백아파트로 연장되었다. [6]
- 2002년에는 마을버스 처음으로 카드인식 단말기를 설치하였고, 자동안내방송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 2004년 서울시 버스체계개편 때 시내버스로 승격되었고, 번호도 1157번으로 바뀌었다. 1157번 당시 사진
- 2005년 녹천북부역에 편도 정류소를 개통하였다. 단 창동역 방면만 운행 하고 인덕대학교 방면은 운행하지 않는다.
- 2005년 8월 31일에 1158, 1159번 폐선분 차량을 활용해 창동역에서 선덕학원(현 세그루학원)으로 연장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16년 3월 20일에 번창교통이 마을버스 회사로 전환되면서, 노선도 마을버스로 전환되었다. 번호도 이에 맞춰 노원14번으로 바뀌었다. 근데 노선 대부분은 도봉구이므로 준아웃노원 노선이 되었다. 아마도 차고지 사무소가 노원구에 위치하였기 때문에 노원으로 표기된 것이다. 관련 공문 관련 게시물 다만, 정류장 교체나 BIS 수정 등은 미리 이루어졌다. 관련 게시물
- 이 노선은 현재 양진텔레콤 신버전을 사용중이다. 시내버스때 사용하던 것을 그대로 유지하는 중이다.
4. 특징
- 청백아파트 방면을 초안산로로 통과 하는 유일무이한 노선이다. 반면 회차지점이 같은 1130번과 노원15번은 모두 뒷길(옛 안골1길, 현 월계로45가길)로 운행한다. 2004년 버스노선 개편 전에는 1160번의 전신인 16번이 초안산로로 함께 운행하기도 했다.
- 기본적으로 통학수요가 매우 많다.
- 월계동에 학교가 몰려있다보니 등하교시간대에는 매우 혼잡하다. 특히 염광고~신창시장 구간. 하교시간대인 15~17시에 염광고등학교 정류장에서 이 노선을 승차하려면 버스를 못탈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200m정도 걸어서 "월계공단" 정류장에서 타도록 하자 (염광고. 염광메디텍고. 인덕공고. 월계고. 염광중. 월계중. 신창중. )
- 기본 첨두시 배차간격은 4분이나 출퇴근시간에는 배차 관리가 잘 안되는지 차가 많이 몰려다니고 그 뒤로 차가 한참 안오는 현상이 매우 심하다. 특히 퇴근시간 창동역에서 배차 간격이 밀리게 되면 거의 확정적으로 콩나물시루를 경험하게 된다.
- '창동역 → 도봉보건소 → 쌍문단지 → 둘리뮤지엄 → 정의여고 → 창동고 → 창동역' 구간은 한쪽 방향으로만 운행하니 주의. 따라서 반대방향으로 이동할려면 도봉07, 도봉01, 1120같은 노선을 이용하면 된다.
- 노선의 표면적인 회차지는 세그루학원이나 실제로는 창동역을 기준으로 시간을 맞추며 창동역 서측에서 몇 분 정차 후 출발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 선진여객 출신 로얄미디 좌석버스가 4대 있었으나, 2016년 4월 경에 3대가 대차되었고, 2016년 6월에 나머지 1대가 대차됨으로서 좌석버스는 모두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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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버스 운행 당시 풍경. 이런 사례는 지금도 인천광역시에서 마을버스와 비슷한 레벨의 지선버스인 519번, 595번, e음버스 일부에서 볼 수 있다.[8]
- 월계주공1~2단지에서 번동지역 굴곡을 제외하고 창동역까지 1133번과 구간이 중복되나 1133번이 창동역 방면으로 염광고에서 환승해야 하기 때문에 노원14번이 1133번보다 번동으로 돌아가는데도 환승이 없어 1133을 압도했다. 이것이 1133이 창동을 포기하고 수유역 회차로 노선 변경하게 된 단초가 되었다.[9]
- 쌍문동을 경유하는 버스 중의 하나로 서울 버스 1119, 서울 버스 1120, 서울 버스 1139, 서울 버스 107과 같이 응답하라 1988을 버스 랩핑 광고로 홍보했었다. 지금은 계약이 만료되어 다른 광고로 대체된 상태. 광고 문구는 '쌍문동 벼락부자 성균이네 가는 길', '쌍문동 반지하 혜리네 가는 길'로 홍보했다.링크(아카이브 1, 아카이브 2)
4.1. 일평균 승차인원
5. 연계 철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녹천역[10] , 창동역
- [image] 수도권 전철 4호선: 창동역
[1] 창동역서측 기준 세그루행 '''00:20''' / 청백행 '''00:40'''[2] 토요일 17대 / 일요일 14대 운행[3] 무에어컨 + 좌석버스인 아시아AM808 버스, 콤비버스 AM805를 운행했던 전설이 있다. 또한 1993년부터 승한운수가 운행하였다. 그 전에 운행되었던 버스 회사의 이름은 알 수 없다.[4] 참고로 창골은 지금의 창동 주공4단지, 창일초등학교 사이이며 믿겨지지 않겠지만 1989년 까지 이곳은 비닐하우스와 비포장도로로 이루어진 시골이였다.[5] 지도상 선형까지 완전히 바뀌었다.[6] 90년대에는 아시아 코스모스버스를 운행하였다. 초기 무냉방 부터 중기/후기형 냉방 까지 쭉 운행했던 또 다른 전설이 있다.[7] 본래는 한성버스의 7번버스로 서로 같은 종점이라서 공생하였는데, 2001년 가을에 한성버스가 부도로 의해 파산되는 바람에 흥안운수로 인수 되었지만 사실상 파행운행을 하였기에 버스 개편전 까지 홀로 운행 하였다. 7번의 창동구간 일부는 1138번이 계승하지만 적청분리 중에서 일부만 물려받았다.[8] 선진계열의 경우 그린시티도 좌석형으로 출고하며, e음버스에 투입된 중형버스들도 에디슨 차량들을 제외하면 전부 좌석버스이다.[9] 결정적으로 배차시간의 차이가 컸다. 노원14번이 3번 지나갈 때 1대꼴로 오기 때문이다.[10] 세그루학원 방면만 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