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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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동 - 덕성여대 구간을 운행하던 모습.
하계동 - 삼양동입구 구간을 운행하는 모습.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4.1. 일평균 승차인원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image] 서울특별시 지선버스 1120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기점
서울특별시 노원구 하계동(한성여객종점)
종점
서울특별시 강북구 미아동(도봉세무서·성북시장)
종점

첫차
04:30
기점

첫차
05:25
막차
23:00
막차
23:55
평일배차
12~18분
주말배차
15~25분
운수사명
한성여객
인가대수
15대(예비 1대)[1]
노선
한성여객종점 - 대진여자고등학교[단독] - 중계건영2차아파트·중계역 - 창동주공17~19단지 - 창동동아아파트 - 창동농협물류센터·창동역 - 노원구청 - (→ 노원역 →/← 상계주공6단지 ← 상계주공2단지 ← 당현초등학교 ← 상계주공2단지 ← 상계주공3단지 ← 상계6동우체국 ← 창동역동측 ←) - 창4동주민센터 - 창동주공1단지 - 도봉구보건소 - 쌍문동한양·현대아파트 - 방학동우성아파트 - 쌍문동청한빌라 - 덕성여대입구 - 가오리역 - 강북노인종합복지관 - 수유시장 - 미아역 - 도봉세무서·성북시장

2. 개요


한성여객에서 운행하는 지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32km다.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구 407번 (하계동 - 덕성여대입구) 지역순환버스가 전신이다.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1120번으로 번호만 변경되었다.
  • 2005년 10월 20일에 번창운수 1159번이 폐선되면서, 기존 1159번 구간을 대체하기 위해 서울외고와 녹천역을 경유하게 되었다.
  • 2007년 5월 23일에 서울외고, 녹천역 구간이 단축되었다.
  • 2018년 6월 8일을 기해 대당 1일 운행횟수가 감축되면서 1일 총 운행횟수도 평일/토요일의 경우 각각 3회씩, 공휴일의 경우 6회 감회되었다. 다만 이번 조치에 따른 배차간격 변화 정도는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관련 공문
  • 2020년 3월 2일에 잉여예비차 1대가 감차되었다.[2]관련 공문
  • 2020년 3월 13일에 덕성여대~도봉세무서 구간이 연장되며, 창동역~하계동 구간은 창동역 서측 구간이 단축되는 대신 노원구청과 상계주공2단지를[3] 경유하게 되었고, 05:00/23:40였던 기점 첫막차시각이 04:30/23:00로 앞당겨졌다. 또한 1144번에서 감차될 차량 8대가 증차되어 평일/토요일/공휴일의 운행 댓수가 각각 6대/4대/5대씩 증편됐다.[4] 다만 운행거리 및 인가 운행소요시간이 대폭으로 늘면서 정상운행차량과 단축운행차량의 대당 일 운행횟수가 모두 감축되고, 이에 따라 1일 총 운행횟수가 평일/토요일의 경우 각각 2회/8회씩 감회되었으며 공휴일의 경우도 3회만 증회됐다. 이번 노선조정 및 운행계통 변경에 따라 평일 최대 배차간격과 토요일 최소 배차간격이 2~3분가량 늘었고, 공휴일 최소 배차간격은 15분에서 13분으로 2분 줄어들었다.관련 공문(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관련 공문(서울시 버스정책과)
  • 2020년 5월 6일을 기해 예비차 1대가 감차되었다.[5] 다만 비투입 예비차량 감차이므로, 운행횟수에는 변동이 없다.관련 공문

4. 특징


  • 전 차량 저상버스로 운행중이다.
  • 하계동 방면에서 덕성여대로 갈 때 이 노선보다는 노원15번 등을 타는 것이 좋다. 이 노선은 창동역 주변을 계속 돌기 때문. 애초에 창동역은 환승 연계를 위해 대부분 버스들이 도는 구간이지만, 이 노선은 창동에서 뜬금없이 노원구청으로 갔다가 되돌아오는 등 특히 심하게 돈다.
  • 여전히 노선이 복잡한데다가, 같은 정류장에 양 방향 차량이 모두 오므로 차량 앞부분의 행선판을 확인하거나 기사에게 물어보고 타는 걸 추천한다.
  • 수유동, 인수동(특히 장미원, 가오리, 화계사 등 삼양로 라인)에서 4호선 시내방향으로 환승하러 나갈 때 최고의 효율을 보여 주는 노선이다. 이 동네에서 도봉로 쪽으로 진출하는 노선들 중 수유역으로 가는 1218번 미아사거리 가는 144번과 다르게 151번과 함께 수유사거리에서 우회전해 미아역에 정차하며, 151번은 중앙 정류소에만 정차하기 때문에 보행신호를 기다렸다가 지하철 입구까지 100m 정도 걸어가야 하는 반면, 이 노선은 미아역 8번 출구 바로 앞에 정차하는 덕에 버스 내려서 진입까지 1분도 안 걸리기 때문. 하지만 배차간격이 사망.
하계동 방향
삼양동 방향
'''백병원방향'''[6]
'''미아역방향'''[7]
  • 20년 3월 개편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시의원인 송아량, 제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도봉구 을 오기형 의원이 주도하였다. 다만 5522번의 선례처럼 정치권에서 어거지로 뜯어고친 노선인만큼 현장에서는 반응이 좋지 않다. 창동역과 노원역, 상계동 구간을 중랑천을 넘나들며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승객들의 혼란이 큰 편이다. 1144번과 1120번이 운행사원+차량을 통째로 바꿨는데 1120번의 소요시간이 1144번보다 훨씬 늘어났다고 한다. 또한 노선변경 전(구 1144)에는 대부분의 차량들이 정속으로 에코운전을 했지만, 노선변경 이후로는 잦은 굴곡으로 인한 시간소요와 정체구간으로 인해 구 1144번 시절보다 눈에 띄게 운행속도가 빨라졌다.

4.1. 일평균 승차인원


서울특별시 지선버스 1120번
<rowcolor=#ffffff>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13년
3,031명
-
2014년
3,045명
△ 14
2015년
3,094명
△ 49
2016년
3,061명
▽ 33
2017년
2,969명
▽ 92
2018년
2,826명
▽ 143
2019년
2,705명
▽ 121
2020년
2,935명
△ 230
※ 하차 인원 미포함
  • 2020년에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버스 승차량 감소 폭이 전체적으로 큰 가운데 전년 대비 승차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노선 변경에 따라 운행 대수가 늘고 전부 저상 차량으로 바뀐 것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는 감소했다고 봐야 한다.

5. 연계 철도역


==# 둘러보기 #==


[1] 토요일/공휴일 11대 운행[단독] 이 노선의 단독 구간이다.[2] 감차분은 정규차량으로 전환되어 같은 날 신설된 8112번으로 이동했다.[3] 상계주공2단지는 하계동 방향 한정으로 경유[4] 정확히는 기존 1144번 차량 중 2대만 빼고 모두 1120번으로 이동하며, 기존 1120번 차량은 6대만 1144번으로 이동하고 1대는 1131번, 1대는 1141번에 증차.[5] 감차분은 1144번 예비차 증차분으로 투입될 예정이다.[6] 실제 표기는 '''창동역→상계6동우체국→상계2.3단지→백병원''' 으로 되어있다.[7] 실제 표기는 '''창동역→노원구청→덕성여대→미아역''' 으로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