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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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성과 실력의 요람 창동고등학교 [1]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위치하고 있는 일반계 공립 고등학교.
2. 교가
북한산 맑은 정기 창동을 굽이 돌아
새천년 희망되어 한강으로 흐른다
겨례의 소망을 가득히 품은 우리
한마음 한뜻으로 여기 모였다
정직과 책임은 우리의 신념 [2]
아름다운 봉사로 꿈을 펴리라
새 역사 이끌어갈 창동고교여
3. 학교 연혁
2001년 12월 31일 : 창동고등학교 설립 인가
2002년 3월 1일 : 성기원 초대 교장 취임
2002년 3월 4일 : 제1회 입학식
2003년 : 서울시교육청 지정 학교공동체 시범학교 운영
2004년 : 서울시교육청 지정 태권도 시범학교 운영
2004년 9월 1일 : 제 2대 박헌수 교장 취임
2005년 2월 3일 : 제1회 졸업식 (졸업생 639명)
2006년 12월 31일 : 학교경영 우수학교 표창 (서울시 교육감)
2008년 : 학교경영 우수학교 표창 (서울시 교육감)
-체험 진로 우수학교 표창 (서울시 교육감)
-학교 체육교육 우수학교 표창 (서울시 교육감)
2009년 10월 31일 : 교육과학기술부 과학중점학교(자율학교) 지정
2009년 12월 23일 : 학생생활지도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2009년 12월 29일 : 학교평가 우수학교 표창 (서울시 교육감)
2010년 3월 1일 : 제 4대 이서희 교장 취임
2012년 3월 1일 : 제 5대 민경란 교장 취임
2013년 2월 22일 : 교원능력개발평가 우수학교 표창 (교육과학기술부장관)
2013년 : 교육과정 거점학교 우수학교 표창 (서울시 교육감)
-과학중점학교 최우수상 표창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학교체육 우수학교 표창 (서울시 교육감)
-교육과정 거점학교(과학) 지정 운영
2014년 3월 1일 : 제 6대 김규식 교장 취임
2014년 12월 31일 : 2014학년도 생활교육 우수학교 표창 (서울시 교육감)
-2014학년도 일반고 역량강화 우수학교 표창(서울시 교육감)
2015년 12월 31일 : 2015학년도 진로지도 우수학교 표창 (서울시 교육감)
-2015학년도 교육과정 우수학교 표창 (서울시 교육감)
2016년 12월 31일 : 2016학년도 학부모 참여 우수 기관 표창 (서울시 교육감)
2017년 2월 14일 : 2016학년도 과학중점 운영성과 평가 우수학교 표창(한국과학창의재단)
2017년 9월 1일 : 제 7대 임진수 교장 취임
2020년 2월 7일 : 제16회 졸업식
3.1. 학과
과학중점학급이 있다. 과학중점인 학교일 경우 지원금을 1억5천만원씩 받는다고 한다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실험실이 각각 존재하며 생명과학실험실에는 몇백만원상당의 미생물배양기가 있다고는 하나 수업시간에 쓸 일은 없다. 과학중점학교이기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4층에 과학카페가 있고 5층에는 수학카페가 있다. 학생들끼리 조별수행같은 것을 하고 수학 과학 관련서적을 볼 수 있게 해놓은 곳인데 사실 과학카페에만 서적이 많이 있고 수학카페에는 없다. 또 5시만 되면 수위아저씨께서 나가라고 짜증을 내시기 때문에 실상 카페에서 오랫동안 조별모임은 하기 힘들다.(7교시인 날은 4시10분에 수업이 끝나기 때문에 더더욱. 사실 이유는 관리하기 귀찮으셔서 그러신 것 같다.)
과학중점반 1,2학년은 주로 4층에 위치하며 2학년 13반은 5층에 교실이 존재한다... 엘리베이터를 사용하면 벌점을 받을 확률이 높아 주로 걸어다니는 편.
과학중점학급은 수학, 과학계열 과목[3]을 선택이 아닌 필수로 들어야 하기 때문에 진학 시 많은 고민을 하기 바란다.[4]
4. 시간표
- 이 근방의 고등학교들보단 등교시간이 늦은 편..
- 종례는 선생님들마다 다르시다. 짧게는 3분도 채 안될 수 있고, 길게는 10분이 넘을 수도 있다.
5.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5.1. 버스
창동고등학교 : 1127, 노원14, 도봉01
5.2. 지하철
수도권 전철 1호선: 창동역
수도권 전철 4호선: 창동역, 쌍문역
쌍문역에서 내려 1번 출구로 나오면 학교가 더 가까움.
6. 시설
복도는 다른 학교에 비해 넓은 편이고 1학년은 신식 책상을 사용한다.[5]
교무실이 정말 많이 내재한다. 제1교무실(1층) 생활지도부실(2층), 교무분실(2층), 1학년부(2층), 체육안전부(2층), 2학년부(3층), 자연과학부(4층), 과학연구실(4층), 제2교무실(4층), 3학년부(4층), 수학연구실(5층), 인문사회부(5층)
실내 체육을 위한 체육관이 따로 있으며, 운동장은 흙 바닥에 잔디가 없고 타 학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다.
교내에 매점이 있고, 학교 후문 쪽에 위치한 입구에 있다.
미술 수업과 기술 수업을 같이하는 다목적실이 있으며, 2층에 미술실이 하나 더 생겼다고 한다. 이로써 미술실이 세 개가 된 셈이다.[6]
꿈담학습카페라는 학습실이 있었다.[7] 현재는 폐쇄 상태.
7. 기타
1학년은 태권도 시간[8]이 있다. 도복은 학교에서 지원 한다.
7.1. 학교 행사
새학기 다음날 전교생이 체육관에 모여서 상견례를 한다.[9][10]
4월에 1학년은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고 2학년은 현장체험학습, 3학년은 어린이대공원을 가서 졸업사진을 찍는다.[11]
5월에 과학의 달 행사로 인해 1주일간 행사가 정말 많이 열린다. 수학, 과학 경시대회가 열리고, 미래상상화, 만화그리기, 수학과학사진전, 페임랩, 발명품 경진대회 등등이 존재하고 창의융합경연대회라는 것이 있다.[12] 종목은 달걀낙하대회, 네모네모로직, 종이비행기 멀리 날리기, 다리 만들기, 무지개 물탑쌓기 등이 있다.
학술동아리 발표대회가 있다. 친구들끼리 주제를 정하고 팀을 짜서 1년동안 탐구한 내용을 발표하는 대회이다.[13]
9월에 2학기 임원수련회가 학교 체육관에서 있다.
작년만 해도 외부 수련원에서 진행했지만 이번에는 학생회 주도로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문헌연구대회라고 학교수업시간에 궁금했던 내용을 책을 3권을 읽고 발표하는 대회가 있다.
사회참여발표대회라고 일상생활에 불편했던 점을 해결책을 제시하는 발표대회가 존재한다.[14]
과학 골든벨, 인문골든벨이 기말고사가 끝난 후 열린다.
해등제라는 학교축제가 있고 초기에는 5월 말에 열렸으나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으나 12월 기말고사가 끝난 후에 열린다.[15]
7.2. 주변놀거리
쌍문역과 가까워 주변에 롯데리아 엽떡등이 있다. 최근에는 맘스터치도 생겼다. 창북중과 붙어있어서 창북중 앞에있는 챱챱이라는 분식집도 학생들이 많이 간다. 또 정의여고와 가까워서 치즈밥등을 먹으러 가기도 하고 최근 쌍문이 쌍리단길이라는 이름을 얻으며 예쁜카페나 음식점들이 들어와 먹을곳은 많다. 그러나 놀만한 장소는 코인노래방과 피시방이 주가 될 것이다.[16]
7.3. 야간자율학습
이름에 걸맞게 정말 자율학습이다. [17]
학기중에는 저녁6시부터 밤 9시 까지, 심야 야자는 9시부터 10시 50분 까지 진행한다. 방학중에는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을 하고 심야야자는 없다. 다른학교에 비해 자습시간이 매우 적다. 특히 방학때는 감독이 존재하기는 하나 출몰하지 않는다. 또, 야자실 공사로 인하여 바닥 난방인 온돌이 제거되어 겨울에 발이 매우 시리기 때문에 실내화를 준비해서 가는 것이 좋다.
심야야자나 주말자습 감독은 학교 졸업생이 감독을 한다. 1년에 한번씩 바뀌고 감독은 2명을 뽑는다.
+석식이 있는데, 신청자가 일당 50명 미만일 때는 폐지된다. 석식의 퀄리티는 괜찮은 편이므로 먹고싶다면 친구들을 모아서 같이 신청하자.[18]
창동 서원과 1학년 자율학습실이 2019년 2학기 기준, 창동 아고라라는 이름으로 개방형 자율학습실로 바뀌었다. 야자 시간[19]에는 하던 데로 야자를 진행하며, 1,2,3 학년 모두 신청할 수 있다. [20]
다음은 시간표이다.
8. 출신 인물
9. 여담
일단 각종 행사들이 많다. 따라서 생기부에 등재할 수 있는 활동의 가짓수도 근처 일반고 중에서는 많은 편이며, 주변에서 바라보는 인식에 비해 대학을 잘 보내는 편이다.
꼰대 청정 구역이 아니기 때문에 학교 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며[22], 생활지도부장에 따라서 학생이 느끼기에는 학교 생활이 편할 수도, 불편할 수도 있다. 원래 염색에 대한 제한도 약한 편이였는데, 2018년이 들어서면서 제한이 강해졌다. 물론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 중에도 점잖으신 분들이 존재한다! 모든 선생님들이 위와 같진 않다.
태권도부가 존재한다.
인근 고등학교들에 비해서 급식이 맛있는 편이다.[23] [24]
급식 배식 순서를 남/여로 나누어서 관리한다. 짝수달에는 여자 먼저, 홀수달에는 남자 먼저.[하지만]
학생들의 도덕 의식이 상당하다! 자율부(선도부)원에게 욕을 날리고 도망가는것은 기본이요, 기본적인 교칙을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조금 어렵게 느끼는 것 같다. 담배 청정 학교라기에는 주변에서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편. 심지어 금연의 날엔 '금연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목캔디를 준다.[25]
창북중 뒤 골목을 흡연하기위해 돌아다니다보면 생활부장의 전화번호와 함께 노란색 경고문에 "학생들을 보시면 위 전화번호로 신고 바랍니다." 라고 붙어있다 흠좀무.
3학년이 모의고사를 보는것에 개의치 않고 1,2학년들이 잘 노는 편이다.
학교 건물 내부에 정원이 존재한다. 이름은 창동원
학부모 위원들에게 꽃꽂이라는 취미를 강요한다. [26]
교장선생님이 점심 시간에 학생들이 밥을 잘 먹고 있나 점검하러 다니신다. 밥을 먹다가 누가 어깨를 두드린다면 교장선생님이다!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에는 조금 어색하다. 인사 몇번으로 가까워지기에는 좀...
학부모 감독관이 크게 필요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선생님들의 고생을 알아야 한다는 이유로, 많은 인력을 투입한다고 한다.
자율부(선도부)가 아침에 없는 날은 학생중 상당한 경우가 사복을 입고 등교한다.
대신 전해드립니다 같은 페이지가 없다. 학교폭력에 이용될 수 있기 때문에 교칙으로 금지했다고 한다. 그래서 학생들의 익명 소통 공간이 없다.
학교 도서관은 8시30분쯤 열리고 4시 20분쯤에 문을 닫는다. 그리고 3교시 쉬는시간에는 문이 닫혀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책을 빌릴때 오랫동안 고민을 하며 책을 빌리기에는 시간이 촉박하다. (여유롭게 책을 고르고 싶다면 점심시간을 이용하자.)
교내 지하에 실내 골프장이 있다고 한다.
교사, 학생들을 위한 시설이라는데 학생들은 아무도 사용해 본 적이 없는 환상 속의 시설이다.[27]
2019학년도에 들어서 교복 착용을 자율화[28]했다. 하지만 이제 교내에서 사복을 착용했을 시, 수업에 들어가시는 선생님들이 벌점을 줄 수 있도록 규정을 추가하였다.[2019학년도 9월부터 시행]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의 아버지가 국어교사로 근무하셨다고 한다
DAY6가 'i loved you'의 뮤비를 창동고등학교에서 찍었다.[29] [30]
급식실은 1층과 2층이 있는데, 1학년과 3학년은 2층, 2학년은 1층을 쓴다.
[1] 그러나 인성과 실력이 어떤지는 언급하지 않음[2] 이 부분의 음이 <울면 안 돼>의 ‘산타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와 같다[3] 물화생지I,II + 고급과학 + 확통,기하,미적분 + 수학과 진로과목[4] 과학중점과정이 힘들어 전학을 가는 학생이 한 학년에 10명 내외로 존재한다.[5] 2,3학년은 한 세대 뒤떨어진 책상을 사용한다.[6] 1층에 미술/기술실, 2층에 새로 생긴 미술실, 5층에 미술실이 또 있다.[7]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8] 체육이 2단위인데 그 중 1단위를 태권도를 한다.[9] 사람이 너무 많아 얼굴도 제대로 못봐서 사실 필요없다.[10] 무려 2019학년도부터는 방송으로 상견례를 진행한다! 시간 낭비가 최소화된 셈.[11] 2019년엔 더 가까운 북서울 꿈의 숲에서 졸업사진을 찍었다.[12] 3학년 참가는 불가하며 도우미로만 참여할 수 있다.[13] 이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정말 인성 파탄이 난다. 특히 대표는 조원을 잘못만났을 경우 혼자 다 해야하는 경우가 상당하기 때문에 인성이 더 파탄난다.[14] 3학년은 참여못함[15] 재미는 주변 고등학교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16] 물론, 돈이 많다면 그냥 노원, 수유까지 나가서 놀아도 된다! [17] 창동 아고라가 만들어지면서, 1학년 야자실이 없어지고 2학년 야자실이 방치되고 있다! 3학년 야자실에서 1,2,3 학년 모두 야자를 진행한다! [18] 야자실에서 살고 싶다면 석식을 먹는게 이롭다.[19] 6시 이후[20] 그룹별 토의 학습을 위한 공간이라고 한다.[21] 방과후 학생들은 18:30까지 야자실에 입장해야함.[22] 아침에 인사를 하지 않을 시에 훈계를 주는 분들도 계신다! [23] 급식 수준이 높은 학교에서 올라왔을 경우, 급식이 맛 없다고 안먹는 경우가 있다.[24] 무슨 삼계탕에 전복을 통으로 준 적이 있다. 쫄깃하고 맛있었음.[하지만] 일찍 오는 새가 먹이를 다 먹는다.[25] 담배피는 학생들이 많다는 걸 학교에서도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는 편이다 [26] 꽃 심을 돈으로 벤치를 추가했다면 합리적이였을 것이다. [27] 이유는 안전 문제 때문이라고...[28] 교복을 입되, 동복, 하복, 체육복, 생활복의 혼용을 허용해 주는 정도.[29] 촬영을 구경하는 학생들은 백화점 상품권을 받았다는 모양이다.[30] 촬영 당시 연예인인지도 몰랐다고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