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저항제어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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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저항제어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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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구 256편성[1]
'''차량 정보'''
'''열차 형식'''
도시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구동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편성'''
6량 1편성[B]
4량 1편성[C]
'''생산량'''
90량
'''운행 노선'''
[image]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
'''도입시기'''
1980, 1982, 1986, 1990, 1993년
'''제작사'''
대우중공업, 현대정공
일본차량제조[2], 한진중공업[3]
'''소유기관'''

'''운영기관'''
'''차량기지'''
신정차량사업소[4]
''' 최종 퇴역 연도'''
2021년 상반기: 245편성
2021년 이후: 246~248편성
(신정지선) (예정)
2021년 1월 22일: 256편성
(성수지선)
'''차량 제원'''
[ 펼치기 · 접기 ]
'''전장'''
19,500㎜
'''전폭'''
3,120㎜
'''전고'''
3,750㎜
'''궤간'''
1,435㎜
'''차중'''
Mc, M3: 41.5t
M: 40.5t
M4: 38.5t
T: 32.0t
'''급전방식'''
직류 1,500V 가공가선방식
'''운전보안장치'''
Nippon Signal ATS, ATS-P
'''제어방식'''
직병렬조합 저항제어
(히타치 MMC-HTB-20R형)
'''동력장치'''
직류 직권전동기
(미쓰비시 MB-3268-A형)
'''제동방식'''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제동
'''최고속도'''
설계: 110㎞/h
영업: 110㎞/h
'''가속도'''
3.0㎞/h/s
'''감속도'''
상용제동: 3.5㎞/h/s
비상제동: 4.5㎞/h/s
'''MT 비'''
4M:2T[B]
4M:0T[C]

1. 개요
2. 상세
3. 분류
3.1. 1차분 (1980)
3.2. 2차분 (1982)
3.3. 3차분 (1986, 1990)
3.4. 4차분 (1993)
3.5. 개조저항 (2005)

[image]
1단계 구간 개통 기념열차[5][6]
[clearfix]

1. 개요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운행되고 있는 전동차. 현재 재적된 편성 수는 신정지선 4개 편성이다.[7]

2. 상세




'''201편성'''
'''260편성'''[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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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1980년
1986년, 1990년
1986년, 1990년
1993년
1993년
1993년
1993년
1980년
1980년
2005년 저항제어 차량의 폐차로 인해 편성 개편 및 '''신형차량 1차분''' 도입 때 현재와 같이 조정된다. 1993년에는 다른 초퍼제어 차량과 달리 후달리는 가속력을 맞추기 위해, 증결분 전체를 동력 차량으로 도입해 최대 8M 2T의 MT비로 운행했다.
201~214편성이 편성이 이에 해당한다.
  • 201~205편성: 본선
  • 206~209편성: 본선 → 신정지선[9]
  • 210(1)~214(1)편성: 본선 → 성수지선[10]
도입 년식에 따라 4차로 분류된다. 일부 편성들은 증차되지 않고 각각 성수지선과 신정지선에 전속되었다.
1차분
1980년 1차 구간 개통 시 도입된 차량 (4량 11개 편성)[11]
2차분
1982년 2차 구간 개통 시 도입된 차량 (4량 3개 편성)[12]
3차분
1986년, 1990년 6량화에 따라 도입된 무동력 부수 객차[13]
4차분
1993년 10량화에 따라 도입된 동력, 무동력 부수 객차
1990년까지의 도입차량의 경우 낙창식 창문을, 1993년 도입차량은 반개폐식 창문이 적용되어 있다. 전면부 왼쪽 상단에 열차번호 표시기가 설치되어 있지만 나중에는 막아 버리고 운전실 왼쪽 하단에 따로 표시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14]
구동음이 초퍼제어 차량에 비해 부드러운 편이며, 차량이 상당히 조용하다. 이유는 MELCO 초퍼 차량이나 1호선의 저항제어 차량과는 달리 M칸에서 모터 장치음이 들리지 않는데, 가장 큰 이유는 MC 개조와 동시에 CM 소리가 VVVF 차량에 쓰이는 걸로 교체되었기 때문이다. 냉방장치를 가동하지 않는 시기에는 이게 저항 차량이 맞나 싶을 정도의 느낌이 날 정도. MC 개조 전, 퇴역을 얼마 안 남긴 차량은 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저항제어 전동차에서 2011년까지 쓰이던 C-2000M 피스톤식 컴프레서를 장착했었다. MELCO 초퍼 차량도 동일한 컴프레서를 장착했었으나, 일자 불명으로 저소음 모델로 교체되었다.
[image]
2호선 개통 초기에는 위와 같이 원형 손잡이를 장착했었다. 1~2차분 저항 차량 뿐만 아니라 MELCO 초퍼 1차분 일부 차량과 GEC 초퍼 1차분 전 차량에 해당 손잡이를 장착했었다. 1호선 초저항 차량에 있었던 손잡이와는 달리 가죽끈이 긴 형태로, 일본 전동차에서 흔히 목격할 수 있는 형태였다. 1980년대 후반에 초퍼 차량의 모든 가죽끈 손잡이와 더불어 지금의 검은색 스프링 삼각형 손잡이로 교체된 것으로 추정한다.

3. 분류



3.1. 1차분 (1980)


1980년 1차 구간 (신설동 ~ 종합운동장) 개통 시 4량 11개 편성으로 도입되었다. 해당 편성은 201~211편성
개통 초기에는 8개 편성만 투입되고 나머지 부족분은 1호선 소속 차량들로 때웠다. 이후 1980년 12월에 3개 편성을 증차하였다.
이후 내구 연한이 만료되는 2005년에 '''신형 VVVF 1차분 전동차'''로 대차되거나, 개조 및 재조합했다. 운행 년도는 1980년~2005년으로 25년동안 운행했다.

3.2. 2차분 (1982)


1982년 2차 구간 (종합운동장 ~ 교대) 개통 시 4량 3개 편성으로 도입되었다. 해당 편성은 212~214편성
이후 내구 연한이 만료되는 2007년에 '''신형차량 2차분'''으로 대차되었다. 운행 년도는 1982년~2007년으로 25년동안 운행했다.
2호선에서 가장 마지막까지 C-2000M 피스톤식 공기압축기를 장착하고 운행한 전동차였다.

3.3. 3차분 (1986, 1990)


1986년 8개 편성이 6량으로 증차되었다. 해당 편성은 201~208편성 (206~208편성 → 현 245~247편성)
1990년 1개 편성이 6량으로 증차되었다. 해당 편성은 209편성 (현 248편성)
일부 편성은 6량화에서 제외되었으며, 성수지선에서 운행하였다. 해당 편성은 210~214편성 (현 256~260편성)[15]

3.4. 4차분 (1993)


1993년 5개 편성이 10량으로 증차되었다. 해당 편성은 201~205편성
일부 편성은 10량화에서 제외되었으며, 신정지선에서 운행하였다. 해당 편성은 206~209편성 (현 245~248편성)[16]

3.5. 개조저항 (2005)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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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지선 256편성[17]
신정지선 245편성
  • 성수지선: 256편성 (2021년 1월 퇴역)
  • 신정지선: 245~248편성 [18]
1차분 전동차가 내구 연한 만료로 대거 폐차되면서 남는 부수 객차가 발생하게 되자, 일부 부수 객차를 Mc칸으로 개조하여 새롭게 편성하였다.
246~248편성은 1986년산 무동력 부수 객차가 2008년 초퍼 1차분 차량들을 교체할 때 전량 퇴역하게 되는데, 이 때 GEC 초퍼 1차분 264~266편성의 내구 연한이 남는 무동력 부수 객차를 대체하여 투입한 상태이다.
245편성의 무동력 부수 객차 2량은 개조 후 재편성 당시부터 1990년산으로 편성되었다. 245편성의 무동력 부수 객차가 MELCO 초퍼의 부수 객차로 알고 있는 사람도 제법 있는데 절대 아니었다. 2021년 퇴역 예정.
256편성은 2005년에 증결분들을 개조해서 재편성하였으며, 257~260편성은 개조되지 않고 '''신형 VVVF 1~2차분 전동차'''으로 대체되었다. 256편성은 2021년 1월 말까지 운행했으며, 성수지선의 유일한 개조저항 차량이자, 전칸 동력장치가 설치되어 가속도가 게이큐 전철처럼 미친 듯이 빠르기로 유명했다.
MELCO 초퍼 차량과는 달리 측면 롤지식 행선 표시기는 설치되어 있지 않지만, 1986년, 1990년, 1993년산 부수 객차에는 설치되어 있다. (위 영상을 참고)
신정지선 차량의 경우 2005년 도입 당시에는 객실 내 LED 전광판이 있었으나, 2011년 LCD 모니터로 조기 교체되었다. #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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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편성에는 특이하게 맨 앞차와 맨 뒷차에 초저항의 출입문으로 갈아끼워 넣었다. 2호선에서 유일하게 작은 정사각형 창문이 있는 출입문을 달고 운행하는 차량이다.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전량 모두 신형 전동차로 대체되어 순차적으로 퇴역될 예정이며, 2호선 전 구간에서 운행되었던 ATS 신호체계 역시 자연스럽게 없어질 예정이다. 그 이후로는 저항제어 전동차는 1호선에서만 볼 수 있다.
[1] 2021년 1월 퇴역[B] 신정지선용[C] 성수지선용[2] 1980년 현대차량 최초 도입분을 OEM 형태로 생산했다.[3] 1993년 증차분 제작[4] 245~248편성[5] 신설동역~종합운동장역 구간[6] 사진 속 승강장은 성수역이다.[7] 현재 본선 구간에서는 운행하지 않으며 신정지선 구간에서만 운행한다. 245(2)~248(2)편성은 신정지선에서 6량으로 운행 중이다.[8] 컴프레서 교체 전[9] 현 245~248편성[10] 210~211편성(현 256~257편성): 1980년산, 구 212~214편성(현 258~260편성): 1982년산[11] 현재 전량 퇴역[12] 현재 전량 퇴역[13] 209(1)편성 무동력 부수 객차만 1990년[14] 막힌 곳은 201과 같이 세 자리만 표시가 가능했다. 이것은 서울지하철공사 소속 초저항도 마찬가지.[15] 한동안 본선에서 운행하다가, 1983년 성수지선 운행 계통이 분리된 이후 빠져나갔다. 다만 2호선의 멜코쵸퍼를 포함한 상당수 차량은 86년까지 4량편성으로 운행했으므로 그때까지는본선을 운행했을 가능성 있음[16] 한동안 본선에서 운행하다가, 1992년 신정지선 개통 이후 빠져나갔다.[17] 2021년 1월 퇴역[18] 245편성 2021년 상반기 퇴역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