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동역

 



新設洞驛 / Sinseol-dong Station
'''신설동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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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노선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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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산 방면

1호선
(126)

인천·신창 방면
제기동
← 0.9 ㎞
동묘앞
0.7 ㎞ →
'''경부선 급행 A''']]
청량리 방면
신창 방면
성수 방면
용 두
← 1.2 ㎞
2호선
(성수지선)
(211-4)

시종착
<width=120px> [[북한산우이역|{{{-1 북한산우이 방면
]]
보 문
← 1.2 ㎞
우이신설선
(S122)

시종착
}}}}}}}}}

'''다국어 표기'''
영어
Sinseol-dong
한자
新設洞
중국어
新设洞
일본어
新設洞(シンソルトン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 지하 1 (신설동)
'''운영 기관'''
1호선

2호선
우이신설선

'''개업일'''
1호선
1974년 8월 15일
2호선
1980년 10월 31일
우이신설선
2017년 9월 2일
'''역사 구조'''
지하 2층 (1호선, 2호선, 우이신설선[1])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1호선, 2호선, 우이신설선)
1. 개요
2. 역 정보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clearfix]

1. 개요


수도권 전철 1호선 126번[2]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지선 211-4번[3],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S122번.
단, 호선별로 소재지가 다른데, 1, 2호선 신설동역은 각각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 지하 1(신설동) 소재로 역무실이 통합되어 있어 역 주소를 개별적으로 명기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이선 신설동역은 아예 다른 도로인 보문로를 사용하여 지번상으로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신설동 76-5번지 소재로 되어있다.[4]

2. 역 정보


대한민국 도시철도 역사상 최초의 '''타 노선 환승역'''이다. 서울 지하철 2호선이 첫 개통된 구간이 신설동-종합운동장 구간이었기 때문에, 최초의 환승역은 구로역이지만 이것은 같은 노선에서의 경인선-경부선 분기 환승역이다.
그리고 1호선 승강장과 2호선 승장장이 서로 비슷한 시기에 완공 하였다. 즉 2호선 승강장 노반을 미리 건설한 것이다. [5]
또한 수도권 전철 1호선 열차 중 서울교통공사 소속 열차는 이 역에서 승무교대를 한다.
그 뒤로 을지로입구-성수 구간이 개통되면서 2호선의 이 역이 있는 구간은 본선에서 떨어져서 성수지선이 되었고, 나중에 서울대입구-을지로입구 구간이 개통되면서 본선에 두 환승역인 시청역과 '''신도림역'''이 동시에 생기자 이 역은 환승역으로서의 의미를 많이 잃었다. 심지어 우이신설선 개통전에는 지역 주민들 중에서도 이 역에 2호선이 들어오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였으니 성수지선이 신정지선보다 이용객수와 인지도가 낮다는게 드러난다.
[image]
환승통로는 개통 당시의 옛 모습을 거의 유지하고 있었다. 2000년대까지 1기 지하철 계획 개통시절의 표지판('''뛰지 마시오''' 등)이 남아 있었을 정도. 지금은 공사가 끝나서 모든 표지판이 깔끔하게 바뀌었다. 다만 환승통로는 '''여전히''' 긴 편이고 이용객이 적어서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는 듯 하다.
뒤에 '동'이라는 이름을 덧붙인 이유는 '신설역'이라고 하면 ''''새로 지은 역''''이라는 뜻으로 헷갈리기 때문인 듯. 그래서인지 제기동역이 종종 '제기역'으로 불리는 것에 비해 이 역이 신설역으로 불리는 일이 거의 없다. 사실 신설동이 한자로도 새로 지었다는 뜻의 '新設'이다. 하지만 서울 지하철이 지어지던 초기에는 역이 있던 행정동의 이름을 따서 역명을 짓는 것이 관례였으며(부산 지하철도 동일하다.) 그에 따라서 '동'이 붙은 역 이름은 많은 편이었다. 일단 옆의 제기동역만 해도 행정동이 역명이고 성수역도 원래 성수동역이었다. 그 여파로 2호선 승강장에 2010년까지 남아 있던 플랩식 행선지 안내판에는 '성수동행'이라는 표기가 있다.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중 동대문구에 위치한 유일한 역이자 남측 시종착역으로 역번은 S122번이며 주소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신설동 132-259번지이다. 왕십리 연장 계획안도 나왔었지만, 그쪽에 통신 케이블이 있는 관계로 무산되었다.[6]
[image]
신설동역 동선체계도. 이미지와 달리 우이신설선 전용 출입구는 만들어지지 않았다. 참고로 우이신설선 운임구역과 1호선 운임구역 사이에 환승 게이트가 있고, 2호선(성수행)과 우이신설선의 환승은 매우 멀다.
당초 10번 출구의 길 건너편(동대문구 천호대로 3 부근)에 출구가 하나 더 있었으나, 90년대 후반에 폐쇄되었다. 2호선 종착 전용 승강장에서 환승통로로 향하는 계단을 오르면 바로 정면에 보라색 출입문이 있는데, 그 문이 원래 그 출구로 나가는 입구였다. 신설동역 냉방화 공사 이전에는 폐쇄 이후 셔터로 막혀져 있었으나, 공사하는 동안 문으로 막아버렸다. 2010년 경에는 바깥의 출구 구조물을 철거하여 새 환풍구를 만들었다. 원래 출구 구조물을 철거하기 전에도 줄곧 환풍구 역할을 했었다. 바깥의 출구를 완전히 패널로 막아놓고, 패널 중간중간에 구멍을 뚫어 놓았었다. 이는 지하철역 출입구가 환풍구로 바뀐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사례이다.[7]
1호선은 종착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동묘앞 방면에 한쪽 건넘선이 존재한다. 비상용일 수 도 있겠지만 아마도 과거에 신설동역 연결선로와 연관 되어 사용했던걸로 추정된다. 참고로 군자차량사업소 완공전에는 당시 유령승강장 이였던 신설동역 2호선 승강장에서 검수를 받았었다. 1/2호선 신설동 승강장이 비슷한 시기에 완공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연결선로 방향이 동묘앞(동대문) 방향에만 있지만 군자차량사업소 완공 이전에는 동대문 종착열차가 없었다. 청량리역 에서 운행을 마치고 검수차 회송을 하거나 검수를 마치고 청량리역으로 회송하기 위해 가까운 1호선 신설동역 에 건넘선을 만들어서 사용했을 확률이 높다. 군자차량사업소 완공 후에는 1호선 신설동역의 건넘선을 사용한 사례가 거의 없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2호선에 한해서 출구계단 마감재가 1호선 역사 승강장( 제기동, 동대문, 종로3가, 서울역) 에 사용했던 마감재와 동일하다.

3. 역 주변 정보


고려대학교와 거리는 좀 떨어져 있지만 6호선이 개통되어 안암역고려대역이 생기기 전에는 제기동역과 신설동역이 고려대와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8][9] 이었기 때문에 '고대입구역'이라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고대생 이용률이 높았다. 지금도 신설동에서 회차해서 고려대로 가는 성북04번7211번은 고대생 통학버스. 신설동에서 청량리로 가는 노면전차가 있던 시절까지 포함해서, 고대생은 70년 동안이나 신설동에서 걸어서 학교를 가야 했다. 또한 경춘선이 청량리가 아닌 신설동 근처의 성동역[10]에서 시종착하던 60년대까지만 해도 기차를 타고 학교에 다녔다는 고대 졸업생의 증언이 있기도 하다.
주요 이용객은 소수의 고대생들과 인근의 대광고등학교 학생들, 신설동, 보문동, 안암동 일대 주민들, 주변 학원(소방공무원 학원, 검정고시 학원, 입시학원, 스튜어디스 학원 등등)학원생, 일부 고대병원 이용객과 고대생이 자주 이용한다. 의외로 신설동역 인근에 위치한 회사도 꽤 있어 회사원들도 많다. 천호대로 쪽은 아차산역 ~ 신설동역 구간까지는 중앙차로 버스 노선들이 많은 편이라서 1호선과 환승연계 역할을 해준다. 2011년 연말에 청량리~동대문 구간도 완성되어서 더더욱 그렇다. 하지만 동대문 > 신설동 방향은 중앙차로 안타고 바로 우회전해서 헬게이트. 그냥 신설동에서 환승하자.
9번 출구에 '서울 풍물시장'이라는 벼룩시장이 있다. 본래는 동대문운동장에 위치하던 시장이였으나 동대문운동장이 철거되면서 이곳으로 옮겨오게 되었다. 토, 일요일 양일의 경우 풍물시장 주변 골목에도 좌판 벼룩시장이 열리니 평일보다는 주말에 동묘 벼룩시장과 같이 둘러 보는것을 추천한다. 중고 가전, 생활용품, 각종 골동품, 장난감 등 다양한 중고제품들을 취급한다. 흔한 것이나 가짜를 비싼 것이라고 속여파는 경우도 있으니 잘 살펴보고 구매할 것.
역이 위치해 있는 신설동 오거리는 1950년대부터 교통혼잡지역으로 악명이 높다. 최근 5년간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225건으로 교보타워 사거리에 이은 2위. 기사 강동과 성북, 성동에서 종로, 동대문을 잇는 병목 부분이기 때문에 출퇴근시간에는 그야말로 헬게이트.
출입구가 많기 때문에 처음 가는 사람은 반드시 자기 목적지를 확인하고 지도를 잘 보자. 그렇지 않으면 많이 헤맨다. 게다가 잘못 나오면 횡단보도 위치도 애매한 곳에 있는 경우가 많아 꽤 많은 거리를 돌아가야 할 수도 있다.

4. 일평균 이용객


신설동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며, 도시철도 간의 직접 환승객 수는 나타내지 않는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서울 지하철 1호선)'''
<^|1>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 2000년~200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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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52명
47,586명
43,169명
41,124명
41,062명
40,551명
34,089명
32,534명
33,326명
34,730명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35,256명
35,294명
34,366명
33,230명
33,692명
33,445명
32,636명
31,373명
31,684명
31,831명
2020년
'''23,323명'''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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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9명
8,944명
8,246명
8,273명
8,679명
7,998명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7,821명
7,587명
7,483명
7,788명
8,243명
7,869명
7,934명
8,074명
8,840명
8,693명
2020년
'''5,882명'''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미개통
2017년
2018년
2019년
3,055명
3,409명
4,022명
2020년
'''3,451명'''
종로 연선의 경제/상권/업무지구가 전반적으로 침체중인 고로, 신설동역 역시 '''빠른 속도로 이용객 수가 감소'''하고 있다. 매해 1천명 가량씩 감소하여 다른 역들과 비교해도 낙폭이 큰 편이고, 20년 전과 비교하면 수요가 절반에 그친다. 2019년 기준, 이곳을 지나는 세 노선(1호선, 2호선 성수지선, 우이신설선)의 이용객 수를 합산해도 '''44,546'''명이지만, 1호선과 2호선 지났던 시절인 2000년에는 6만 5천여 명이 이용했던 역으로, 19년 사이에 무려 1/3 가까이 수요가 감소했다.
2001년부터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은 기존에 이 역에서 버스를 타고 다니던 고려대생들이 대거 6호선으로 넘어갔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이렇게 2000년대 초반에 한 번의 대량 낙폭을 거친 후, 2005년 동묘앞역의 개통으로 6호선과 연결됨으로써 이와 인접한 1호선측 게이트 통과 숫자가 다시 한 번 크게 감소했다.[11]2000년대 중반 이후로는 약 10여년간 보합세를 유지했으나 2015년부터 다시 연간 1천명 씩 숫자가 줄어들고 있다. 2호선 성수지선의 경우엔 2004년 지하철-버스간 환승할인 제도로 타격을 입었다.
우이신설선 다수의 승객이 성신여대입구역에서 도심으로 가기위해 4호선으로 갈아탄다. 여기까지 와서 1호선으로 환승한다면, 주로 청량리 아니면 건대, 잠실까지 가기 위한 경우가 대다수이다.

5. 승강장



5.1. 수도권 전철 1호선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승강장. 출처 크게보기
[image]
역명판
'''우이신설선 환승띠가 설치되어 있다. 심지어 폰트도 지하철체로 되어 있다.''' 또한 1호선 지하 구간 중 종로5가역과 함께 역명판이 서울남산체로 전혀 개정되지 않은 유이한 역이었으나 두 역 모두 2020년 중반기 리모델링 공사가 시작되면서 철거되었다.
서울 지하철 1호선 환승역 중 유일하게 환승 노선이 모두 상대식 승강장인 역이며 또한 유일하게 경전철과 환승이 가능한 역이다.[12]
2020년 4월부터 12월까지 승강장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된다.
제기동




동묘앞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청량리·광운대·의정부·소요산 방면

서울역·인천·서동탄·신창 방면
'''노선 및 방면'''
'''빠른 환승'''
[image] 1호선 (소요산 방면) → [image] 2호선 성수지선, [image] 우이신설선
9-4
[image] 1호선 (인천, 신창 방면) → [image] 2호선 성수지선, [image] 우이신설선
2-1

5.2.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지선


[image]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지선 승강장 출처 크게보기[* 저 분홍색 문이 유령 승강장 가는 곳이다.]
[image]
역안내도 크게보기
동묘앞[1호선]




용두

[image]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지선
용두·신답·용답·성수 방면

당역종착
'''노선 및 방면'''
'''빠른 환승'''
[image] 2호선 성수지선 → [image] 1호선, [image] 우이신설선
1-1
승강장 노반은 이미 1호선과 비슷한 시기에 완공 되었다. 본래는 5호선으로 사용할 기획이였지만 백지화 되어 한동안 1호선 검수시설로 사용하다가[13] 1980년에 지금의 2호선으로 개통하였다.
회차 방식이 상당히 특이하다. 하선 승강장으로 들어온 열차는 승객을 내려준 뒤 바로 용두역 방면으로 후진하며 건넘선을 건넌 뒤, 청소를 한 다음 다시 방향을 바꿔 상선 승강장으로 들어와 승객을 태운다. 신설동역에 인상선이 없고[14], 그냥 한 승강장에서 승하차 취급을 동시에 하기에는 이용승객 수가 많아서 이런 해괴한 회차 방식이 나온 것이다.
하지만 과거에는 바로 건넘선을 타고 상선 승강장으로 넘어가서 승객을 내려주고 바로 태웠었다. 2000년대 중~후반까지는 하선 승강장이 거의 쓰이지 않았었다.
용두역 개통 이전에는 성수지선의 유일한 지하역이었으며, 2호선의 순수한 지선 구간에서는 까치산역과 함께 둘 뿐인 환승역이다. 2호선 이용객 통계가 나오는 역만 고려하면 유일한 환승역이다.

5.3.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우이신설선 선로는 여기서 1호선 선로(정확히는 유령승강장 진입선로)와 통신케이블로 막혀 있다. 전국 각지에서 혜화 KT 데이터센터로 가는 국제전화용과 해외인터넷 케이블로 이 통신케이블이 망가지면 한국은 국제미아가 된다.[15] 때문에 건넘선도 보문역 방향에만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성수지선 연장안이 부결되고 별도 노선으로 신설된 것.
[image]
역 안내도 크게보기
[image]
보문
2


1
종착역
1
[image]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성신여대입구·삼양사거리·4.19민주묘지·북한산우이 방면
2
성신여대입구·삼양사거리·4.19민주묘지·북한산우이 방면
(평일 출퇴근 시간대에만 사용)[16]
'''노선 및 방면'''
'''빠른 환승'''
[image] 우이신설선 → [image] 1호선, [image] 2호선 성수지선
1-2

5.4. 지하 3층 유령승강장


구 5호선 개통을 가정한 역 안내도
동묘앞


군자기지

수도권 전철 1호선
회송열차 통과 전용
자세한 것은 신설동역/유령 승강장 문서 참조. 1호선과 2호선이 신설동역 지하 3층의 유령승강장에서 연결된다. 지도

[1] 실제 체감으로는 지하 3층인데, 지하 2층으로 표기되어 있다.[2] 개정 전 56번.현재 1호선의 56번은 주안역이 가져갔다.[3] 개정 전 11-3번. 이건 신설동역 유령승강장에 11-3번이라고 써있는 구형 역명판이 얼마전까지 남아있었다. 지금은 그 역명판 마저도 철거되어 떼어진듯하다.[4] 해당 지번은 왕산로가 아닌 천호대로 지하에 해당됨.[5] 참고로 당시엔 2호선이 아니라 구 5호선으로 기획 됐었다. 구 5호선의 자세한 사항은 1기 지하철 계획을 참조.[6] 게다가 우이신설선 터널이 끝나는 부분 앞에 지하철 1호선 터널구조물(유령승강장 진입터널)이 위치해 있어 더 이상 연장이 어렵다.[7] 일본 긴자선 만세이바시역이 2년간 사용되고 현재 출입구가 환풍구로 이용 중이다.[8] 도보로는 제기동역 이 좀 더 가깝다. 다만 제기동역에서 고려대까지는 마을버스 노선이 없다. 도보 약 10분거리, 4호선 성신여대 입구역에서 서울 버스 성북04를 타고 오는 방법도 있는데 신설동역 보다는 시간이 더 걸린다. 집이 1,2,3호선 권역인 학생들은 신설동역, 4호선 권역인 학생들은 성신여대역을 많이 이용했었다.[9]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 수다맨 코너에서도 박지선이 신설동역을 통해 본인의 출신 대학교를 홍보하기도 했다.[10] 제기동역과 가깝다.[11] 그나마 적게나마 남아있던 고려대생들도 이때부터는 학교안에 지하철역이 2개나 있는 6호선으로 넘어갔다.[12] 청량리역은 1호선과 경의중앙선, 동묘앞역은 6호선, 동대문역은 4호선, 종로3가역은 3호선과 5호선, 시청역은 2호선, 서울역은 1, 4호선이 섬식 승강장이다.[1호선] 성수지선 종점은 서울 지하철 1호선과 연결되어 있으나 1호선 출고열차를 제외한 성수지선 열차는 가지 않는다.[13] 군자차량사업소 완공전 까지 검수시설로 사용 하였다.[14] 인상선이 없는 대신에 1호선 연결선이 있다. 1호선 기지출고전용선 이며 그대로 넘어가면 1호선 동묘앞 역이 나온다.[15]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망이냐고 하면, 2003년에 발생했던 1.25 인터넷 대란의 원인이 이 혜화전화국에 침투한 악성코드 때문이다. 당시의 상황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DNS망이 죽어서 인터넷 접속이 불가능했었다. 자세한 내용은 1.25 인터넷 대란 항목을 참고하도록 하자. 2018년에 발생한 유사 사고로 KT 아현지사 화재 사태 문서를 봐도 된다.[16] 신설동역에 붙어 있는 이용 안내문을 보면, 평일 출퇴근 시간대 한정으로 두 승강장을 번갈아가면서 쓴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