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서울교통공사'''
서울交通公社 | Seoul Metro
[image]
<colbgcolor=#102589> '''설립일'''
2017년 5월 31일
'''전신'''
'''서울메트로'''
(1981년 9월 1일 ~ 2017년 5월 30일)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1994년 3월 15일 ~ 2017년 5월 30일)
'''사장'''
김상범
'''주무부처'''
서울특별시
'''주요 주주'''
'''서울특별시: 100%'''
'''기업 분류'''
공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직원 수'''
17,046명(2020년 2분기 기준)
'''자본금'''
20조 6,751억 2,872만 3,107원(2019년 기준)
'''매출액'''
2조 46억 4,340만 2,499원(2019년 기준)
'''영업이익'''
-5,324억 373만 9,298원(2019년 기준)
'''순이익'''
-5,864억 6,726만 8,145원(2019년 기준)
'''자산총액'''
13조 1,990억 4,479만 7,484원(2019년 기준)
'''부채총액'''
4조 6,454억 7,015만 8,922원(2019년 기준)
'''운영 구간'''
[image] 서울 지하철 1호선
[image] 서울 지하철 2호선
[image] 서울 지하철 3호선, 일산선[일부업무수행]
[image] 서울 지하철 4호선, [미개통]
[image] 서울 지하철 5호선, 하남선[일부구간미개통]
[image] 서울 지하철 6호선
[image] 서울 지하철 7호선[1], [미개통2]
[image] 서울 지하철 8호선, [미개통3]
[image] 서울 지하철 9호선 언주역중앙보훈병원역 구간[수행업무1]
'''영업 거리'''
1~8호선 305.7km (2020. 08. 기준)
9호선 2·3단계 13.6km (2020. 01. 기준)
'''자회사'''
서울메트로환경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GEN)
서울도시철도엔지니어링(ENG)
서해철도
김포골드라인운영
'''미션'''
'''안전한 도시철도, 편리한 교통서비스''' (2017 ~)
'''비전'''
'''행복한 시민, 신뢰받는 기업, 글로벌 No.1 서울교통공사''' (2017 ~)
'''주소'''
'''본사''' - 서울특별시 성동구 천호대로 346 (용답동)[2]
'''제1종합관제센터''' -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5 (방배동)[3]
'''제2종합관제센터''' - 서울특별시 성동구 천호대로 346 (용답동)
'''인재개발원''' - 서울특별시 성동구 천호대로78길 15-48 (용답동)
별관 소재지 보기
}}}#000000,#fff '''대림별관'''}}} - 서울특별시 구로구 도림천로 352 (구로동)
}}}#000000,#fff '''신답별관'''}}} - 서울특별시 성동구 천호대로 232 (용답동)
}}}#000000,#fff '''동대문별관'''}}} -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87 (을지로7가)
}}}#000000,#fff '''성산별관'''}}} -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202 (성산동)
}}}#000000,#fff '''한강진별관'''}}}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86 (한남동)
}}}#000000,#fff '''부천종합운동장역 별관'''}}} -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486 (춘의동)[97]

'''관련 웹사이트'''
'''서울교통공사 공식 홈페이지'''
'''서울교통공사 사이버스테이션'''
'''서울교통공사 인재개발원 공식 홈페이지'''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공식 홈페이지'''
'''서울교통공사통합노동조합 공식 홈페이지'''
'''도시철도 협동조합 공식 홈페이지'''[4]
'''또타지하철 (안드로이드)'''
'''또타지하철 (iOS)'''
'''공식 SNS'''
'''서울교통공사 웹진'''
'''서울교통공사 공식 블로그'''
'''서울교통공사 공식 유튜브'''
'''서울교통공사 공식 인스타그램'''
'''서울교통공사 공식 트위터'''
'''서울교통공사 공식 페이스북'''
'''공식 캐릭터'''
<color=#373a3c> [image]
마스코트 '또타(TTOTA)'
'''콜센터 및 유실물센터'''
고객콜센터: '''1577-1234'''[전화/문자][5]
1, 2호선 시청역 유실물센터: '''02-6110-1122'''
3, 4호선 충무로역 유실물센터: '''02-6110-3344'''
5, 8호선 왕십리역 유실물센터: '''02-6311-6765'''
6, 7호선 태릉입구역 유실물센터: '''02-6311-6766'''
<color=#fff>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교통공사 본사'''[6]
1. 개요
2. 상세
2.1. 공사 통합 실익 의문
3. 합병 방향 및 과정
3.1. 로고
3.2. 안내방송
3.3. 고객센터
3.4. 홈페이지
3.5. 교통카드 시스템
3.6. 관제센터
4. 역대 사장
5. 운영 노선
5.1. 위탁 운영 노선
5.2. 미개통 노선
6. 소속 열차
7. 안내방송
8. 상징
8.1. CI
8.2. 슬로건
8.3. 캐릭터
8.4. 홍보영상
8.5. 로고송
9. 9호선운영부문
9.1. 개요
9.2. 연혁
9.3. 역대 부문장
9.4. 운영 노선
9.5. 소속 열차
10. 자회사
11. 편의시설
11.1. 또타락커(T-locker)
11.2. 또타러기지(T-luggage)
11.3. 또타스토리지(T-storage)
12. 채용과 직장 생활
12.1. 채용
12.2. 직장 생활
12.2.1. 사내복지
13. 논란 및 사건·사고
13.1. 중국 화웨이 장비를 사용한 열차운행 및 통신
13.2. 양 공사 출신에 따른 승진 차별 논란
13.3. 전혀 확충되지 않는 현장인력
13.4. 친인척 채용비리 논란
13.5. 서울교통공사의 자금 유동성 부족으로 인한 부도 위기
14. 별명
15. 여담
15.1. 애플리케이션
15.2. 출범기념 교통카드
15.3. 임시 로고송 (출범식)
15.4. 위생용품
15.5. 칭찬 센추리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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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메트로서울도시철도가 하나가 되어'''

'''서울교통공사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서울교통공사 출범 기념 타이틀

'''서울교통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1조(목적)''' 이 조례는 안전하고 신속한 대중교통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지방공기업법」제49조에 따라 서울교통공사를 설립하고 이의 관리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법인격)'''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라 한다)는 법인으로 한다.

서울특별시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던 서울메트로와 5~8호선을 운영하던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를 통합하여 설립된 서울특별시 산하 지방공기업.
서울교통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2017년 5월 31일에 출범했으며,
초대 사장은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의 사장을 역임하고 통합 공사 출범 직전까지 서울메트로의 사장을 맡았던 김태호로 결정되었다.
공사의 명칭은 시민 공모로 '''서울교통공사'''로 선정되었으나, 선정된 서울시 엠보팅 응모작과 다른 영문 공사명에 일부 의문을 가진 사람이 있으며, 그와 별개로 공사의 영문 명칭에 대해 기존 서울메트로의 대외적 이미지를 이어가기 위해 Seoul Metro로 선정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영문 공사명이 Seoul Metro로 결정된 것에 대한 글은 모두 추측 또는 의견일 뿐, 공식적으로 발표된 근거나 자료는 없다.
합병 이후 규모가 커졌는데, 일 평균 수송 인원 약 680만명, 운영 역수 277개역, 노선 총 연장 300.1km, 보유 차량 3,571량[7]으로 '''세계 3~4위권'''의 도시철도 운영기관이 되었다. 이는 뉴욕 547만명·파리 490만명보다도 많은 수치며, 총연장을 따지면 파리 214km·홍콩 220km보다도 긴 수준[8]이다.
서울교통공사의 노동조합은 제 1노조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소속의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9]과 제 2노조 한국노총 소속의 서울교통공사통합노동조합이 있다. 2019년도 결산 기준[10] 제 1노조인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의 노조원 수는 10,918명(68.9%), 제 2노조인 서울교통공사통합노동조합의 노조원 수는 2,841명(17.9%)이다.

2. 상세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의 원 설립 목적은 1~4호선의 확장으로 조직성이 방대해진 서울메트로(당시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를 견제하고,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나, 당시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의 부패가 심각해 금융, 행정 상 새로운 지하철 운영기관을 설립할 필요가 있어 악습 철폐를 목적으로 새로운 기관으로 출범시켰다는 설과 강성한 편이었던 서울지하철노동조합의 세력을 키우지 않기 위해 새로운 기관을 출범시켰다는 설이 있다. 그러나 2012년 간행된 한국교통연구원이 참여한 국토해양부의 연구조사보고서에서는 각각의 설과 관계 없이 운영 효율성을 위한 부분과 건설 부채등의 재무적 부분을 다루며 분리에 대한 용역의 결과를 서술하고 있다.

제2기 서울지하철의 운영주체를 결정하기 위한 용역을 시행한 결과, 기존의 서울지하철공사가 아닌 별도의 독립된 공사를 설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이 도출되었다. 제2기 지하철은 역무 자동화 시스템, 자동운전이 가능한 ATO(Automatic Train Control) 시스템 등이 도입됨에 따라 1기 지하철에 비해 시설규모 대비 운영인력이 적게 소요되기 때문에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별개의 조직으로 운영되는 것이 필요하였다.

그리고 서울지하철공사는 3호선과 4호선을 직접 건설하면서 발생한 채무 규모가 매우 컸기 때문에 재무 건전성이 매우 열악한 상태였다. 따라서 이러한 경영상의 문제로 인해 제2기 지하철 운영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분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국토해양부 2012년 정부간행물[11]

(한국교통연구원 연구 참여) 「국토해양분야 발전경험 모듈화 - 한국의 도시철도 개발 정책」 中

시간이 흘러 서울특별시 입장에서는 민간운영사도 아닌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으로 지하철 운영기관을 둘이나 운영하는 것이 관리적 측면에서 용이한 체계가 아니고, 비용적 측면에서 효율적이지 않아 양사를 합병하여 하나의 도시철도 운영기관을 운영하는 것이 여러 측면에서 이득이라는 계산이 대두되었고 서울메트로외주업체 근로자 직무사상사고등 직무사상사고가 이어지다 구의역 스크린도어 정비업체 직원 사망사고가 결정타가 되며 정치적 문제로 확대되어 회사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졌다.
2014년 10월 국정감사부터 두 기업이 합병한다는 설이 있었고, 당해 연말 서울특별시가 합병을 추진하며 두 기업 간 합병에 대한 협상, 노동조합 투표를 진행했으나 노동조합의 반대로 합병은 한 차례 보류되었다. 이후로도 2016년 서울메트로 사장직에 김태호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사장이 취임해 두 기업 간 합병을 위한 포석을 깔기 시작했고, 결국 2016년 11월 23일 노동조합 투표를 통해 통합이 확정된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서울특별시정부와 소통 없이 일방적 통합을 추진한다며 통합 반대 의견을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한국철도공사와 같은 중앙공기업이 아닌 지방공기업서울메트로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의 처분 권한은 전적으로 서울특별시의회에 있기 때문에 중앙정부에서는 개입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중앙(국책)공기업의 존립근거가 법률에 있듯, 지방공기업의 존립근거는 각 지자체의 조례에 있고, 법률상 지자체의 정책은 중장정부와의 '협의'만을 필요로 할 뿐,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 그래서 국토교통부서울메트로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의 합병에 이례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현한 것이 한국철도공사SR의 통합 이슈에 부채질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12]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설득력을 가질 정도였다.

2.1. 공사 통합 실익 의문


사실 철도·전력·통신과 같은 네트워크산업에서 통합운영이 규모의 경제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주장은 책에서나 통하는 얘기다. '''실제로는 조직 비대화로 인한 비효율, 경쟁이 없는 데서 나오는 서비스 품질 저하 등을 수반하기 마련이다. 특히 총파업과 같은 특수상황 시에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중략)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5~8호선과의 통합이 아니더라도 2014년 9호선 2, 3단계 구간 운영사업권을 따내는 등 줄곧 덩치를 키워왔다. 특히 9호선 운영권 획득은 같은 해 5월, 서울메트로 소속 지하철이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부상자 238명을 낸 추돌사고를 일으킨 직후라 선정 과정에 의문도 제기됐다.

또 서울시 산하 지방 공기업임에도 불구하고 2010년부터는 부산~김해 경전철까지 자회사를 세워 위탁운영하는 등 오지랖 넓은 경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메트로의 한 개 역당 관리인원은 15명으로 서울도시철도공사(11명), 9호선 운영(7명)에 비해 많다. 서울메트로의 ㎞당 운영인원도 65명으로 서울도시철도공사(42명), 9호선 운영(26명)에 비해 많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이런 서울메트로를 견제하기 위해 태어난 조직이다. 김영삼 정부 때인 1994년, 서울메트로와의 경쟁촉진 등을 위해 애초부터 분리운영을 염두에 두고 출범했다. 더 큰 목적은 지하철 총파업 시 전면적인 교통마비를 막고 파업동력을 구조적으로 약화시키기 위해서였다. 일례로 서울메트로는 일평균 수송인원만 420만명으로 서울도시철도공사(260만명)에 비해 월등히 많다. 서울메트로가 파업으로 발목이 잡히면 교통이 마비된다.

이 같은 막강한 힘 때문에 서울메트로는 과거 연례적으로 총파업을 실시하는 강성노조로 이름이 높았다. 복수노조 체제를 도입한 지금은 서울메트로 산하 노조만 ‘서울지하철노조’ ‘서울메트로노조’ 등 두개에 달한다. 이로 인해 지금과 같은 양대 공사 체제에서도 노조파업과 같은 실력행사 위협과 극적타협이라는 연례행사가 반복되고 있다. 특히 2013년 12월 역대 최장인 22일간 계속된 코레일의 철도파업 때는 동반파업 운운하며 협상력을 한껏 끌어올린 뒤 한밤중에 극적 타협하는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다. 반면 서울시는 “2004년 이후 무파업의 안정적인 노사관계가 유지되고 있고, 관련 법에 의해 지하철 운행의 필수인력 확보가 가능하다”는 원론적 입장만 고수하고 있다.

사실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와 전혀 별개의 노선을 운영하고 있는 터라 통합에 따른 실익(實益)도 의문시된다.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는 같은 선로를 공유하는 노선이 단 1㎞도 없다. 오히려 서울메트로와 코레일이 1·3·4호선에서 서울시 관내 전 구간의 선로를 공유한다. 정작 서울메트로와 코레일은 상위기관이 각각 서울시와 국토교통부로 다른 때문인지 통합 얘기는 일절 나오지 않는다. 사실 박원순 시장이 성공적 통합사례로 제시한 2007년 홍콩의 MTR(지하철), KCR(일반철도)의 통합은 서울메트로와 코레일의 통합에 더욱 가깝다. MTR, KCR는 2007년 합병 전까지만 해도 자유로운 무료환승이 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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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이미 상호 간에 자유로운 환승을 하고 있고 동일 운임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굳이 합병에 따른 실익을 찾자면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각각 운영하는 환승역사의 역무인원을 줄일 수 있는 정도에 그친다. 하지만 중복되는 역사관리 업무는 상호 간 개별협약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업무를 조정할 수 있는 문제다.[13]

(중략) 민간기업 구조조정과 달리 공기업 구조조정의 경우에는 통합 이후에도 중복인력 정원을 줄이는 등의 작업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오히려 인건비만 상향조정될 개연성이 다분하다. 실제 박원순 시장은 2014년 12월 ‘지하철 통합’ 발표 당시 노조의 경영참여를 보장하는 ‘노동이사제’ 도입을 밝히기도 했다. (중략)

서울지하철과 서울도시철도공사 통합 시 '''지하철 역사 간판 교체 등 수반되는 기업이미지(CI) 통합 작업에는 줄잡아 수백억원이 들 것으로 추정된다.''' “통합 후 향후 10년간 1조1140억원+α의 비용이 들어갈 것”이란 지적도 박원순 시장과 같은 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우형찬 시의원의 입에서 나왔다. 일례로 서울시가 완전 별개노선을 운행하는 서울메트로 1~4호선과 서울도시철도공사 5~8호선의 통합관제센터 설치를 위해 오는 2018년까지 책정한 예산만 1900억원에 달한다. 1900억원이면 1량당 17억원에 달하는 9호선 지하철 111량을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 ‘지옥철’로 불리는 9호선 포화상태를 해소하고도 남을 만큼 큰돈이다. 어디에 예산을 먼저 써야 할지도 자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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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주간 조선 2421호 「박원순 시장이 지하철 통합에 집착하는 이유」 中 #

그러나 출범 후 몇년이 지난 현재 통합에 대한 의문이 떠오르고 있으며, 철도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통합 후 평가가 부정적인 여론이 상당하다. 주요 요지는 얻는 것에 비해 손해가 더 많은 통합이라는 것과 박원순 전 서울 시장의 지지율을 위해 이명박 전 서울 시장의 2004년 대중교통 개편을 흉내내기 위한 보여주기식 통합, 서울메트로의 이미지 세탁을 위한 통합이 아니냐는 것.
실제로 비용적 측면에서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통합한다는데 사실 서울시 도시철도의 적자는 통합 이전부터 무임승차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는지라 두 공사를 합쳐 얻는 비용적 이득에 대해 의문인 마당에 오히려 통합에 여러가지 비용을 더 들인데다 그 후 '''오히려 적자는 늘었다는 점'''#, 말로만 상호합병이지 사실상 서울메트로의 방향으로 맞춰서 가고 있는 성급한 통합의 산물이 드러나고 있으며 운영 방식과 시스템이 다른 양 공사를 통합하면서 발생하는 불균형과 잡음, 2020년까지 양측 인사이동과 교류도 없이 '''한 지붕 두 회사'''식의 운영이 이어져 왔는지라 통합시켜 규모와 힘만 길렀지 개선된 점은 보이지 않는다는 평가이다. #, #
과거 독점 체계로 돌아서는 것이기도 해서 서비스나 품질의 저하도 우려된다. 물론 공기업인데다 각 노선별로 분담하는 운영이라 직접적인 경쟁은 불가능하지만 서울도시철도공사에서 여러가지 서비스 개선 등을 시도하면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기 때문. 그런데 20년~30년을 쌓아온 역사와 인지도를 하루아침에 버리면서까지 어두운 터널에서 스크린도어에 가려져 잘 보이지도, 신경쓰이지도 않는 열차에 붙은 로고들을 포함해 두 공사에 여러가지 로고 등을 교체하는 데에도 많은 비용이 들인 꼴이 되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일반 승객들은 어느 노선에 어느 로고가 붙어있든, 어느 회사이든 신경 안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게다가 합병 성사 과정 또한 이미 반대표를 얻고 재투표 또한 서울메트로 소속 서울지하철노동조합 대의원들의 반대로 멈춘 상황에서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의 사장 자리를 공석으로 만들면서까지''' 합병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았다. 당시 투표 결과는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측 노동조합에서는 비교적 통합 찬성 측이 많았으나[14] 서울메트로측 노동조합에서는 반대 의견이 많았기 때문에 찬성 의견이 우세한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의 사장이자 서울특별시 도시철도 운영기관 통합 옹호론자인 김태호서울메트로 사장으로 취임시킨 것이다. 당시 김태호는 3년의 임기 중 1년이나 남은 사장이었기 때문에 "아랫돌 빼서 윗돌 괴기식의 인사"라는 표현도 있었다.

3. 합병 방향 및 과정


일단 명목상 두 회사 중 하나가 반대쪽을 흡수하여 이어가는 것이 아니라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 두 법인을 모두 해체하고 새 회사인 서울교통공사를 신설하는 방식이다. 서울교통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와 서울메트로 설립에 대한 근거가 폐지되었고, 합병 공고문에서도 서울교통공사는 신설법인이며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와 서울메트로는 서울교통공사 설립과 동시에 해체됨을 명시하였다.
내부적으로는 기존 서울메트로와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가 여전히 많은 면에서 분리된 상태로 운영되고 있다. 2020년까지 내부 직원들의 인사이동이나 교류조차 없었기 때문이라고 한다.[15]
하지만 대외적으로 보이는 모습은 전체적으로 서울메트로의 스타일과 비슷하게 바뀌어가고 있다. 우선 영문명부터 Seoul Metro인데다가 고객센터 번호도 서울메트로 번호로 통합되었으며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도 서울메트로의 SNS에서 사명만 서울교통공사로 바꾸고 그대로 사용하고 있고, 기존 서울도시철도공사의 SNS는 대부분 폐쇄되었다. # 또한 안내방송도 성우는 물론 진입 벨소리도 서울메트로 방식으로 바뀐데다 로고송도 기존 서울메트로의 로고송과 가사가 매우 비슷하다는 평가가 많다.
이에는 여러 말이 있으나,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는 상대적으로 서울메트로에 비해 역사면에서 짧고, 이용객 수도 절반 수준으로 작으며 인지도도 적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특히 고객센터의 경우 서울메트로의 인지도가 훨씬 더 높았기에 5~8호선의 승객들도 민원을 서울메트로측으로 보내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았어서 1577-1234쪽으로 통합하면 민원을 넘겨줄 일이 줄어든다. 안내방송 또한 효율적인 측면에서 성우 단일화는 필요했는데, 이중 섭외로 인한 비용 절감과[16] 은영선 성우의 안내방송이 잘 들리지 않는다는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7호선 연장 후 조예신 성우에서 은영선 성우로 교체된 이후 한 동안 도철 홈페이지에 안내방송 관련 민원이 많았다 하며 합병 이전까지도 간간히 안내방송 관련 민원이 들어왔고 심지어 광고 안내방송보다도 안 들릴 정도라고도 한다. 박형욱 성우도 지하철 안내방송 계에서 은영선 성우가 퇴출된 이유 중 하나가 안 들려서인 듯 하다고 말한 바 있다. 거기에다 당시로서는 코레일과 강희선 성우로의 안내방송 목소리 일원화까지 고려하면 강희선 성우가 조건에 딱 맞는 성우였을 것이다.[17]
참고로 이후 서울교통공사에서 고객의 소리 답변에 강희선 성우 목소리를 계속 사용하는 이유를 제시했다.

"운행 중 발생될 수 밖에 없는 '''주행소음 등의 악조건'''을 감안하여 '''전달력이 높은 여성성우의 음원'''을 사용하게 된 사유입니다. 그동안 '''시행착오를 거친 결과'''이므로 시정이 어려운 점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진입방송의 경우 딱히 5~8호선쪽이 안들린다는 민원은 없었으나 서울도시철도공사의 진입 방송의 목소리는 사내 직원이기에 전문 성우쪽인 박형욱 성우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성우 일원화와는 별개로 안내방송의 문안에 관해서는 비판의 여지가 있는 편이다. 특히 출발 안내방송은 서울메트로식 문안에서 사명만 바꾼채 그대로 이어갔는데 이에따라 5~8호선 문안까지 1~4호선 문안으로 바뀌었고, 그 과정에서 승객들에게 더 필요할 주요 경유지 안내 문안이 사라지고 회사 홍보 문안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용답동 사옥으로 통합하는데, 이는 서울메트로 방배동 본사 사옥이 좁아서 군자차량사업소 부근으로 이전을 추진했기 때문. 舊 서울메트로가 사용했던 방배동 사옥은 1~4호선 지령센터로 사용되고 있다.[18]

3.1. 로고


교체해야 할 기존의 로고는 약 28만개 정도로, 2017년 7월 말까지 우선 안내도·표지판·화장실·노선도·안전문, 열차 내부의 노선도·홍보물·콜센터 안내문,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등 주요 시설물에 있는 로고와 역사 의자·계단·시간표 등 시설물과 차량사업소 내부의 현판·간판을 3단계로 나누어서 교체하였다. 이 과정에서 20억이 소요될 전망이었다. # 서울역, 고속터미널역, 강남역, 광화문역 등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역들부터 순차적으로 교체가 진행되었다.
2017년 10월 기준, 5~8호선은 舊(전) 로고를 보기가 많이 힘들어졌고, 1~4호선은 그 후 조금 늦게 서울교통공사 로고로 바뀌었는데 일부는 아직까지 흔적이 남아있다. 2017년 11월 중순 들어서는, 화장실이나 안전문 등 일부분을 제외하면 관할 구간 전체에 걸쳐 이전 로고들의 비중이 많이 줄어들었다. 특히 전동차의 경우는 교체가 끝났다. 앞서 말했다 시피 역사내 노선도 및 각종 시설물을 스티커 형태의 덧칠하거나 아예 새로 제작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안전문의 경우 유리에 특수인쇄를 했는지라 작업이 매우 더디거나 전혀 진행이 되지 않고 있었다. 만일 유리와 유리사이에 인쇄된 경우면 유리를 통째로 갈아야 할 가능성이 높기에 이러한 인쇄방식을 택한 경우면 바꾸지 못하고 해당 부분을 다른걸로 가려 매꿀 가능성이 있었으나, 2018년 초반에 모두 지우고 새 인쇄지를 붙였다.
인쇄된 지면의 경우 다시 제작하거나 덧씌우는 형태로 비용은 발생하겠으나 비교적 간단하게 통합 및 교체가 가능하지만, 안내방송과 역내정보표시기, 차내정보표시기는 개발된 프로그램을 수정해야 하기 때문에 통합 이슈가 있다.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는 역내정보표시기/차내정보표시기 모두 LED 전광판에서 LCD 모니터로 교체 시 통합을 이룬 바 있지만, 서울메트로는 원래부터 각 호선별, 각 차종별로 표시내용/매체/개발사가 달랐기 때문에 세세한 내용까지 통합이 될 가능성은 낮아 보이며, 실제로 역내정보표시기의 경우 기존의 1·3·4호선, 2호선, 5~8호선 내용 그대로에서 사명 부분만 서울교통공사로 바꾸었다.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VVVF 전동차 3차분이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차내정보표시기와 유사한 형태의 디자인으로, 도입 당시부터 통합을 고려한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았으나, 안내화면에 舊 서울메트로 로고를 사용하였으며, 그 유사한 디자인이라는 게 역 정보 표시 시 흔하게 쓰이는 하단부 전/후 역명 출력 수준이라 통합을 고려해두었다고 보긴 어렵다. 제일 중요한 이번역 안내부터가 확연하게 다르다. 현재는 이것도 서울교통공사 로고로 교체되었고, 열리지 않는 문과 열리는 문쪽의 LCD 화면이 다르게 표출된다. 아무래도 실제 운행을 앞두고 업데이트 한 것 같다. 노선도 표출은 그대로다.
차내 노선도는 먼저 5~8호선에서 노선도의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로고를 서울교통공사 로고 스티커로 덧붙여 수정했으며, 종합노선도는 새로 교체했다. 이후 1~4호선은 서울교통공사 로고와 우이신설선 개통이 반영된 노선도를 새로 인쇄하여 대체했으며 종합노선도도 1~4호선 모두 교체하였다. 그리고, 5~8호선 차내노선도를 현재 아예 새로 인쇄하는 중이다.
전동차 사명, CI 교체가 1~4호선(카페 가입필요)과 5~8호선의 로고가 2017년 11월쯤 교체될것으로 예상되며, 2017년 10월 중순부터 2, 3호선 차량에서 교체가 시작되었고, 추후 1, 4호선에서도 교체가 시작되었다. 2017년 10월 후반~11월 초반 부턴 5~8호선에서도 본격적으로 교체가 이뤄지는 중이고 1~4호선의 경우 11월 중순까지 모두 교체될 예정이다. 실제로도 11월 넷째 주가 끝나가는 시점에서, 舊 서울메트로 출신 차량들과 舊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출신 차량들 모두 로고 교체작업은 거의 다 끝난 걸로 파악되며, 2018년 초반에 로고 교체작업이 끝났다.
2018년 2월 말까지 안전문에 남은 기존 로고들을 교체할 예정이다. 현재 모든 역 교체 작업 완료.

3.2. 안내방송


상술했듯이 서울교통공사 통합 이후 한국어 부분에서는 전체적으로 서울메트로 측 성우로 맞춰가고 있다. 따라서 차내성우는 강희선, 승강장 진입 안내방송 성우는 박형욱 성우가 전 구간 안내방송을 담당한다.
강희선 성우의 차내 방송 1차 녹음에서는 1~4호선은 로고송과 공사명이 포함된 안내방송[19] 등의 개정과, 5~8호선은 시종착역 안내방송 녹음이 이루어졌다. 참고로 이 때 영문 안내방송도 재녹음했다.
2018년 4월부터 5~8호선의 시종착역 안내방송이 개정되었다. 형식은 구 서울메트로 열차 버전과 비슷하나, 사소한 부분에서 차이를 보인다.[21] 이 과정에서 5~8호선 시발 안내방송에서 주요 경유지 안내가 사라지고 행선지 안내 앞에 구 서울메트로 열차 버전과 같은 회사 홍보 문안[22] 방식으로 바뀌었다. 6호선 응암순환 출발방송은 앞부분에 회사 홍보 문안이 추가된 것을 제외하면 기존과 동일하게 주요 경유지를 방송한다. 그리고 1~4호선에서도 구 서울도시철도공사의 출입문 차임음이 송출되기 시작하였다.[23] 현재 2호선 지선용 저항차와 3호선 미개조 GEC 초퍼를 제외한 1~4호선 전체에 적용되었다.
강희선 성우의 2차 녹음(5~8호선 전체 구간 녹음)과 편집 이후, 18년 12월, 9호선 3단계 연장 개통과 맞추어 5, 8호선 열차 내 전체 구간 방송, 19년 1월 6, 7호선 열차 내 전체 구간 방송이 강희선 성우로 전체 개정되면서 서울교통공사 소속 1~8호선 안내방송 전체가 강희선 성우로 일원화되었다. 그리고 환승 문안은 기존 5~8호선 안내 방송 형태와 동일하다. 공사 측에서는 5~8호선은 운행 구간이 짧기 때문에 환승 문안 형태를 유지한 것이라고 한다. 사실 5~8호선의 역간 거리도 1~4호선과 별차이 없는데다 과거에는 서울도시철도공사 열차에서도 방면 안내를 하던 시절이 있었기에 조금 아리송한 부분이 있기도 하겠지만, 5~8호선의 경우에는 광고 방송과 출입문 열림 예고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만약에 역간거리가 가장 짧은 5호선의 마포~공덕, 마장~왕십리 구간에서 1~4호선의 방면안내 체계로 안내방송을 한다면 출입문 열림 방송과 겹치고 끊길 수 있기에 그런 부분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24] 그리고 5~8호선에서 과거에 방면안내를 하던 시절에도 5호선에서는 역간거리가 짧은 구간에서 방송 종료 시점을 억지로 맞추는 해프닝으로 인해 출입문이 이미 열린 상태로 출입문 열림 예고 멘트가 송출되는 일이 매우 잦았으며, 환승 안내방송이 역 출발 후 승강장을 벗어나자마자 곧바로 송출되는 탓에 열차 이용에 대한 정속성이 떨어졌을 가능성도 있다. 그래서 2006년에 안내방송을 간략화한 가장 큰 이유도 이것 때문일 가능성이 높고 그 이후부터는 역간거리가 제법 되는 구간에서는 역을 출발한 직후에 바로 환승안내가 나오지 않고, 어느정도 운행하다가 역도착 약 40초 전부터 안내방송이 나오도록 일괄 조정되었다.[25] 이 외에도 일부 역에서 환승 안내 순서나 조사의 사용이 달라진 것으로 보아 대본 자체는 새롭게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출입문 닫힘 방송은 18년 12월 1~4호선의 "출입문 닫겠습니다."로 개정되었다가 곧 이어 강희선 성우가 "출입문 닫습니다."를 녹음한 것으로 개정되었다. 이후 1~4호선 구간에서도 강희선 성우의 "출입문 닫습니다."로 개정되고 있다.
중일문은 교체 없이 진행되었는데, 2010년부터는 중일문 자체를 두 공사 모두 거의 녹음한 일이 없었다. 사실 엄밀히 말하면 서울도시철도공사는 합병 직전 일본어 문안을 "次の停車駅は"에서 "まもなく"로 개정한 적이 있으며, 서울메트로도 초창기에는 중일문도 몇 차례 개정이 있었다. 문자에 적힌 대로 발음하다가 한국식으로 발음을 개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서울메트로는 모든 환승역에서 중일문 안내가 모두 있던 시기도 있었다.
2017년 9월 중순부터 5~8호선(구 서울도시철도공사) 구간부터 승강장 내 열차 진입방송은 박형욱 성우와 샤론으로 변경되고 1~4호선(구 서울메트로) 구간에서 쓰이던 진입음이 추가되었다. 비슷한 시기에 1, 3, 4호선 서울메트로 구간에서도 진입방송이 변경되었다.[26] 2호선 안내방송이 가장 마지막에 개정되었는데, 영문 안내방송에서 역명 송출시 '''앞부분이 모두 잘려서''' 신촌(Sinchon)이 '''촌(chon)''', '''왕(Wang)'''십리가 '''앙(Ang)'''십리가 되었던 굴욕을 겪기도 했다. 다행히 현재는 정상적으로 송출된다. 차내 안내방송과 다르게 진입 안내방송은 현재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배포하지 않는다.

3.3. 고객센터


2017년 10월 27일 콜센터 전화번호 1577-1234와 1577-5678을 1577-1234로 통합하였다.(해당 기사) 전화 한정으로는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콜센터 번호인 1577-5678도 계속 사용 가능하며, 2018년 4월 시스템이 통합되있다.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10월 중순으로 통합이 완료되었다.

3.4. 홈페이지


[image]
알림마당>공지사항>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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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17년 5월 30일부터 5월 31일 00:00까지 홈페이지 재구축으로 인해 홈페이지 가동을 중단한다고 공지했지만, 새 홈페이지는 2017년 5월 31일 오후부터 서비스되기 시작했다. 당시에는 아직 舊 서울메트로와 舊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의 업무 통합이 완료되지 않아 실시간 열차현황이나 CI 소개 같은 부분 외의 페이지는 구축이 늦어지고 있었다. 급한대로 미구축된 메뉴에는 사과 공지문을 띄웠었다. 舊 서울메트로 홈페이지(old.seoulmetro.co.kr)로는 진입이 가능했었고, 舊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홈페이지(smrt.co.kr)는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로 링크를 걸어놓고 있었으나, 2018년 1월 말에 두 홈페이지 링크가 다 삭제되어 아예 진입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현재는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메트로 자료실,도시철도 자료실에 남아있긴 하다.

3.5. 교통카드 시스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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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3.6. 관제센터


2018년 3월 13일, 호선별(1~4호선, 5~8호선, 9호선) 분산 운영 중인 서울지하철 노후 관제센터를 공간적・물리적・시스템적으로 통합・개량하여 최신 스마트 통합관제센터를 건립하고자 지하철 통합관제센터 신축공사 설계 공모를 공고하였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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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조감도
내부 조감도
2018년 6월 12일, 지하철 통합관제센터 설계 당선작이 공개되었다. 2021년 말까지 완공 예정이다.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이며 군자차량사업소에 위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이 관제센터에서 1~9호선을 통합 관제할 예정이다. (해당 기사)

4. 역대 사장



대수
이름
임기
비고
초대
김태호 (金太鎬)
2017년 5월 31일 ~ 2019년 12월 23일
[28]
직무대행
최정균 (崔楨均)
2019년 12월 24일 ~ 2020년 3월 31일
본사 안전관리본부장으로서 직무대행
2대
김상범 (金尙範)
2020년 4월 1일 ~ 현재[29]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

5. 운영 노선



5.1. 위탁 운영 노선


  • [image] 수도권 전철 5호선 하남선 구간: 미사역하남검단산역
  • [image] 서울 지하철 7호선 부평구청 연장 구간: 까치울역부평구청역
  • 수도권 전철 서해선 전 구간[수행업무2]: 소사역원시역[31]
  • 김포 도시철도 전 구간: 양촌역김포공항역[32]


5.2. 미개통 노선


  • [image] 서울 지하철 4호선 진접선 구간: 당고개역진접역
  • [image] 수도권 전철 5호선 하남선 구간: 하남풍산역하남검단산역
  • [image] 서울 지하철 7호선 도봉산포천선 구간: 도봉산역포천역
  • [image] 서울 지하철 7호선: 부평구청역석남역청라국제도시역[33]
  • [image] 서울 지하철 8호선 별내선 구간: 암사역별내별가람역
  • 신안산선 전 구간[수행업무3]: 여의도역한양대에리카캠퍼스역, 송산역
  •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 전 구간[수행업무4]: 운정역동탄역

5.3. 서비스안전센터 목록



6. 소속 열차


여담으로 1호선 전동차하고 4호선 전동차에서는 서울교통공사 관할 구간의 역만 부역명을 말한다. 그리고 한국철도공사 관할 구간에서는 부역명을 말하지 않는다. 한국철도공사 소속 열차하고 반대.
현재 舊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소속이던 대다수의 차량들이 도입한지 2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SR 차량 제외), 열차가 매우 깨끗하고, 상태가 아주 좋다.[37][38]
물론 舊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의 대다수 구간이 지하이기도 하지만, 舊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는 정규직으로 열차 정비를 했기 때문에 항상 청결하고, 고장이 거의 없을 정도다. 이 점은 코레일이 본받아야 할 점이다.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출신 일부 차량에는 검측설비[39]가 설치되어 있다. 검측설비 설치 차량은 515편성, 517편성, 601편성, 602편성, 717편성, 725편성, 812편성, 813편성이다.
[image]
지하에서는 검측장비 부분이 붉게 빛난다.

구멍을 막아 놓은 차량들도 있다.
[image]

7. 안내방송



7.1. 열차



'''국문:''' 강희선
'''영문:''' 제니퍼 클라이드
'''중문:''' 조홍매(1~4호선), 연홍(5~8호선)
'''일문:''' 도이 미호(土井美穂)[40]
'''출발 BGM:''' 서울교통공사 로고송
'''환승 BGM:''' 얼씨구야
'''종착 BGM:''' 서울교통공사 로고송
합병 과정의 차내 안내방송 변천은 위의 2.2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항목은 성우 단일화 완료 후(즉 19년 1월 이후)의 역사에 대해 서술한다.
안내방송의 전체적인 문안과 더 상세한 설명은 안내방송/열차/도시철도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희선 성우는 '''1996년'''부터 서울메트로[41]에서 국문 안내방송을 담당했고, 서울교통공사 안내방송을 지금까지 '''28년째''' 담당하고 있다.[42] 제니퍼 클라이드도 '''19년째'''로 상당히 긴 기간을 담당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안내방송 성우 대접을 매우 잘 해주는 공사이기도 하다.[43] 정말 급한 경우가 아니면 함부로 성우들의 안내방송을 짜깁기 하지 않고[44], 성우들을 직접 섭외해 재녹음한다.[45] 서울메트로 시절이었지만 강희선 성우를 녹음실로 섭외했을 때 성우 소개 영상을 찍어 공식 블로그에 공개하기 했고, "2011년 서울메트로를 빛낸 사람들" 1번으로 강희선 성우를 소개하기도 했다.
'''서울교통공사 차내 안내방송 파일'''
[ 펼치기 / 접기 ]

임시 안내 방송 직원으로 김진희가 존재한다. 구 서울도시철도공사 출신이며, 합병 전 구 서울도시철도 노선(5~8호선)의 진입 안내방송을 담당했다. 합병 이후에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에스컬레이터 공사 임시 안내방송, 코로나19 관련 계도 방송 등 긴급, 임시 개정 방송을 주로 녹음한다.[46] 그래서 그런지 부산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 공항철도주식회사, 우이신설경전철운영주식회사, 우진메트로 등에서 임시 안내방송에 TTS를 쓰는 것과 다르게 임시 안내방송에도 TTS는 거의 쓰이지 않지만 최근 들어 일부 역에서 코로나19 관련 계도방송을 TTS로 송출하고 있다.

7.2.



'''국문 :''' 박형욱
'''영문 :''' 샤론
합병 과정의 진입 안내방송 변천은 위의 2.2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내방송의 전체적인 문안과 더 상세한 설명은 안내방송/역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8. 상징



8.1. CI


[image]
'''▲ 서울교통공사 CI'''
서울교통공사는 통합 공사 출범 전 온라인과 오프라인 투표를 진행하여 출범공사의 CI를 선정했다.
후보군은 아래(좌측)와 같으며, 이미 존재하는 CI, 로고와 비슷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image]
온라인에서는 세번째의 작품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았으나, 오프라인에서 두번째 작품이 많은 표를 얻었고 온, 오프라인 투표 합산 결과 선정된 것은 위 후보군 중 두번째 후보 작품이 선정되었으나, 이후 발표된 서울교통공사의 CI는 선정된 작품의 심볼을 원형으로 변형한 CI를 발표했다.

8.2. 슬로건


[image]
'''▲ 서울교통공사 슬로건'''

"우리가 함께하는 시간이 모여 일상은 더 행복해집니다.

더 편리하게, 늘 안전하게, 서울교통공사가 도시를 움직입니다."

서울교통공사는 2018년 8월, "Move the City"라는 슬로건과 홍보영화를 공개했다.
슬로건인 Move the City는 '도시를 움직이다', '도시를 감동시키다' 라는 의미를 가졌다고 하며, 도시의 움직임을 이끌어 가는 공사의 미래 비전을 나타냈다고 한다.

8.3. 캐릭터


[image]
'''▲ 서울교통공사 캐릭터 "또타"'''

또, '''또 타'''고싶은 서울 지하철!

시민들에게 어떻게 웃음을 주나 늘 고민하는 장난꾸러기 친구, "또타"를 소개합니다.

서울교통공사 캐릭터 '''또타.''' 2017년 7월 21일에 공개되었다. 이름의 원류는 (서울지하철을) "또 타?"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여담으로, 2017년 하반기 공채 NCS 1번문제로 출제되었다. 사실, 사내/외적으로 또타의 인기가 상당한데,
  • 2019년 5월 20일, 서울교통공사 창립 2주년 기념 교통카드는 서울교통공사 소속 역사에 1만장이 배포되어 판매되었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은 그 사실을 모른채 또타 교통카드로만 알고 있다. 이미 판매 개시하기도 전부터 판매한 역들이 속출하고, 엔간한 역들에서 거진 다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 2019년 6월 4일, 잠시동안 또타 카카오톡 이모티콘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이 이모티콘은 간단한 퀴즈를 풀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이벤트였는데, 첫날 2시간만에 일일 할당량을 모두 씹어버려(....) 조기 종료되고, 당초 계획에는 오래 갈 것으로 예상된 이벤트인데, 개시한지 불과 3일인, 6월 7일에 또타 이모티콘 이벤트를 종료했다.(...) 본사 공지사항. 결국 이 엄청난 인기를 못이겨 카카오톡 이모티콘에서 4가지 추가한 이모티콘을 본사 공식홈페이지에서 배포하기에 이르렀다.
KTX-미니와 치포치포를 보유했던 한국철도공사와 다르게 이쪽은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철도에 관심없는 사람들에게는 관심도가 떨어졌던 기존 캐릭터와 다르게 [47] 적극적 SNS 마케팅으로 유행하는 밈과 짤 등에 캐릭터를 적용시켜서 일반인들에게도 꽤나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사내게시판에서도 또타 공모전이 열리고 있다. 직원들이 또타 응용형을 직접 만들어서 올리면 그 중 일부는 공식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

8.4. 홍보영상



'''▲ 서울교통공사 홍보영상 「Move the City」'''

8.5. 로고송



'''▲ 서울교통공사 공식 로고송'''

희망 가득 한 아름 안고서

안전하고 편안한 곳으로

'''행복 찾아 나르는 우리 친구'''

'''서울교통공사'''[48]

[49]

2017년 8월 18일에 공개된 정식 로고송. 홈페이지 로고송 란에는 여러 버전들[50]이 올려져 있다.[51]
종착역 음악이다.

9. 9호선운영부문


'''서울교통공사 9호선운영부문'''
서울交通公社 9號線運營部門 | Seoul Metro
[image]
<colbgcolor=#102589> '''설립일'''
2018년 11월 28일
'''전신'''
'''서울메트로9호선운영'''
(2015년 4월 3일 ~ 2018년 11월 27일)
'''대표자'''
이도중
'''직원 수'''
251명(2020년 2분기 기준)
'''자본금'''
해당사항 없음(2019년 기준)
'''매출액'''
329억 900만 0,000원(2019년 기준)
'''순이익'''
해당사항 없음(2019년 기준)
'''자산총액'''
185억 4,300만 0,000원(2019년 기준)
'''운영 구간'''
[관할구간4][수행업무1]
'''영업 거리'''
13.6km
'''미션'''
안전한 도시철도, 편리한 교통서비스 (2018~2020)
'''안전하고, 쾌적·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 (2020~ )
'''비전'''
행복한 시민, 신뢰받는 기업, 글로벌 No.1 서울교통공사 (2018~2020)
'''안전 최우선, 시민이 행복한 고품격 도시철도 9호선''' (2020~ )
'''주소'''
'''본사'''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5, 3층 (잠실동, 잠실제1수영장[52])
'''관련 웹사이트'''
'''서울교통공사 공식 홈페이지'''
'''관련 전화번호'''
고객센터: '''02-2656-2788'''
[clearfix]

9.1. 개요


서울 지하철 9호선 2·3단계 구간(언주역종합운동장역중앙보훈병원역) 운영을 담당하며, 2018년 11월 28일에 설립된 서울교통공사의 CIC(사내 독립 기업)이다.

9.2. 연혁



9.3. 역대 부문장


  • 초대 정일봉[53] (2019)
  • 2대 손채호 (2019)
  • 3대 박찬명 (2019~2020)
  • 4대 이도중 (2020~ )

9.4. 운영 노선


  • [image] 서울 지하철 9호선 2·3단계 구간[수행업무1]: 언주역중앙보훈병원역

9.5. 소속 열차


[clearfix]

10. 자회사




11. 편의시설



11.1. 또타락커(T-locker)


똑딱, 보관이 완료되었습니다.

공식 사이트
또타락커(T-locker)는 서울교통공사가 직영[54]으로 운영하는 사물인터넷 기술 기반 물품보관·전달 서비스이다.
통합 이전에는 1~4호선에서는 역사 내의 공간만 임대하고, 물품보관함 사업자[55]가 운영하는 방식으로 물품보관함을 운영했고, 5~8호선에서는 서울도시철도공사 직영으로 자체 무인 물품보관함인 해피박스를 운영해왔다.
통합 이후 1~4호선의 기존 물품보관함을 모두 철거하고, 2018년 04월부터 해피박스를 1~4호선 및 9호선 2·3단계에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현재[56] 무인물품보관함은 서울지하철 1~9호선 279개역 내 346개소, 5,557함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4시간 기본요금과 추가요금으로 나뉘며, 1일 또는 1개월의 장기보관까지 가능하다.
사이즈
기본4시간
추가 4~12시간
(1시간 당 과금)

추가 12시간
(12시간 당 과금)

1일
장기보관
(1개월)

S
2,000 원
1시간 당 500원 과금
+ 2,000 원
8,000원
50,000원
M
3,000 원
1시간 당 800원 과금
+ 3,000 원
12,400원
80,000원
L
4,000 원
1시간 당 1,000원 과금
+ 4,000 원
16,000원
100,000원
각 사이즈 별 락커 크기는 아래와 같다.
사이즈
락커 크기
S
가로 50cm / 세로 30cm / 깊이 60cm
M
가로 50cm / 세로 45cm / 깊이 60cm
L
가로 50cm / 세로 90cm / 깊이 60cm
또타락커는 지하철 운행 시간 내에만 이용할 수 있으며, 그 외 시간에는 역사가 폐쇄되므로 이용할 수 없다.
이용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05시 ~ 밤 12시[57], 토·일·공휴일은 오전 05시 ~ 밤 12시에만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신용카드, 교통카드, 페이코로 결제할 수 있으며 현금이나 계좌이체는 불가능하다.
확대 운영 초기에는 물품 보관함이 잠기지 않거나, 열리지 않고, 열어보니 다른 사람의 물건이 있는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했으나, 시간이 지나며 점차 개선되어 현재는 이용에 큰 불편함이 없는 편이다.
기기 오류, 결제 실패 등 사용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 또는 또타락커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콜센터[58] 1877-1265 또는 1670-4302로 전화하여 해결하면 된다.
지하철의 물품 보관함을 이용하여 귀중품(금, 현금, 보석 등)을 보관하고 위치와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방식의 보이스피싱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보관 금지 물품[59]을 보관하여 손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어떠한 경우에도 보상받을 수 없으니 주의하여야 한다.
2020년 04월 20일부터 전용 어플리케이션[60]을 런칭하였으며, 무인물품보관함의 사용 가능 여부(사용 가능한 보관함) 확인, 예약 및 결제가 가능해졌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2020년 하반기부터는 택배의 접수 및 반품 기능을 탑재하여 비대면 생활 물류 서비스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한다.

11.2. 또타러기지(T-luggage)


공식 사이트

서울교통공사가 새롭게 런칭한

새로운 러기지 서비스

또타러기지(T-luggage)는 서울교통공사의 직영[61] 사업으로, 서울시 주요 역사에서 이용 가능한 짐 보관, 배송 서비스이다.
현재 서울 내 4개 역에서 T-luggage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래 4개 센터(역)에서 짐을 보관하거나, 짐 보관 후 짐을 인천국제공항(1, 2터미널)로 배송받을 수도 있다.
센터(역)
위치
운영시간
연계교통편
서울역
1번출구에서 2번출구 방향
09:00 ~ 21:00
경의·중앙선 , 1호선, 4호선, 공항철도
명동역
1, 9, 10번 출구 내
09:00 ~ 21:00
4호선
잠실역
3, 4번 출구 내
09:00 ~ 21:00
2호선 , 8호선
홍대입구역
지하 1층 공항철도 연결(환승)통로 내
09:00 ~ 21:00
경의·중앙선 , 2호선, 공항철도
대여의 경우, 4시간 단위로 설정한 대여시간 만큼[62] 요금이 발생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원하는 시간 내에 맡겨둔 짐을 찾을 수 있다.
배송의 경우, 출발 서울 내 4개 센터(역) - 도착 인천국제공항(1, 2 터미널)로 고정되어 있으며, 여행 출발 시(또는 여행객 출국 시) 공항까지의 배송만을 서비스 하고 있으며, 짐의 크기에 따라 배송 요금이 다르다.
짐 크기(사이즈)
~4시간
4시간 ~ 8시간
1일(24시간)
1일 초과(24시간 초과)
배송요금
소형(~ 20")
3,000원
5,000원
6,000원
4,000원
18,000원
중형(20" ~ 23")
4,000원
6,000원
9,000원
6,000원
18,000원
대형(23" ~ 27")
6,000원
8,000원
12,000원
7,000원
23,000원
초대형(27" ~)
8,000원
10,000원
15,000원
9,000원
28,000원
배송 도착지는 제1여객터미널의 경우 제1여객터미널 3층 일반지역 N 체크인카운터 부근, 제2여객터미널의 경우 제2여객터미널 3층 일반지역 H 체크인카운터 맞은편 에서 맡긴(배송 신청한) 짐을 수령할 수 있다.

11.3. 또타스토리지(T-storage)


지하철 역사 내 나만의 창고

또타스토리지(T-storage)는 지하철 역사 내의 유휴공간(공실 상가 등)을 활용해 개인 창고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울교통공사의 물류 사업 중 하나로, 100% 비대면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현재는 답십리역, 이수역, 가락시장역 세 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0.3 / 0.5 평형 두가지의 크기로 구성된 개인창고를 이용할 수 있다.
각 역마다 사이즈 별 운영 갯수가 다르며, 현재 사용 가능한 창고와 크기는 또타라커 어플리케이션에서 또타스토리지를 선택하여 확인, 예약할 수 있다.
요금은 아래와 같으며 캐비넷형의 경우 1년(365일 기준) 1일 2,078원, 룸형의 경우 1일 3,445원 정도로 이용할 수 있다.
'20. 11. 28. 부터 12. 27. 까지 또타스토리지 런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벤트 기간 중 스토리지를 이용하는 경우 요금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사이즈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캐비넷형(0.3평)
79,000원
213,300원
402,900원
758,400원
룸형(0.5평)
131,000원
353,700원
668,100원
1,257,600원

12. 채용과 직장 생활



12.1. 채용


2017년 하반기부터 정부의 NCS채용 시스템을 도입했다. 채용과정은 서류-필기-면접-신체검사이다. 서류 같은 경우 일단 쓰기만 하면 모두 합격이다. 컴퓨터활용능력이나 기사 자격증 같은 경우 필기에서 가산점을 준다. 단, 색각이상인 경우 신호직이나 승무직에 지원할 수 없으며 나중에 신체검사시 탈락하니 반드시 신체검사기준표를 보고 지원하도록 하자.
필기는 총 80문제를 90분동안 풀면 된다. 역무,승무 영양조리분야는 NCS만 80문제, 기술직은 NCS 40문제+전공 40문제로 구성된다. 이전에는 서울메트로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나 역무와 기술 그리고 승무 가릴 것 없이 전공 과목을 출제[63]했기 때문에 이를 기다리고 준비하던 사람들에게 예고도 없이 역무직과 승무직 전공 철폐를 단행하여 많은 준비생들의 뒤통수를 쳤다. 다른 공기업과 마찬가지로 필기가 전체 채용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파트이지만, 1년 공부해도 안 되는 사람과 1주일 공부해서 합격하는 사람이 발생하는 NCS 직업기초능력평가의 해괴한 특성은 어김없이 발생하였다. 경쟁률은 사무직이 일반 기술직의 경쟁률인 70~80대1 사이보다 현저히 높았다.[64]
2017년 하반기에 나온 NCS문제는 한글의 다른 이름으로 저장의 단축키, 구글에서 pdf 검색하는 기호, 낮은 난이도의 영어 1문제, 서울교통공사의 캐릭터인 또타 관련 문제[65], 엑셀 문제, 섭씨와 화씨 변환 등으로 이루어져 단순 지식을 묻는 문제도 상당수 있었다. PSAT처럼 변한 NCS 필기시험 추세와는 다르다는 평이 많다.
전공 40문제 형태는 기사 필기 뿐만 아니라 실기 내용도 상당히 많이[66] 출제되었다. 또한 그 실기 문제는 한 문제당 10줄 이상의 문제설명이 제시되어 있어 수험생들을 당황케 했다. 시험지는 다른 공사[67]와는 다르게 B4용지에 호치케스로 찍어서 나오며 필기를 합격하면 서울교통공사에서 개발한 프로그램(exe)를 다운받아 인성검사를 한다. 합격자 발표시에 점수를 공개하지 않지만 인사팀에 전화를 하면 개인 점수를 가르쳐준다.[68]
면접전형은 PT면접과 토론면접으로 이루어져있다. 그런데 평가항목에 필기점수가 50점이나 들어가기 때문에 필기점수를 고득점한 사람은 다소 유리하다. 면접전형의 경쟁률은 1.5:1로서 다른 공기업과 비슷하거나 낮은 경쟁률이다. 그만큼 필기 뚫기가 힘들다는 의미로도 해석이 가능하다.[69] 그런고로 면접실력이 바닥을 뚫지 않는 이상 필기점수를 안정적으로 만들어 놓으면 어렵지 않게 합격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통합 1기 공채생인 17사번들 사이에서 많이 떠도는 편.
19년 하반기 기준으로는 옛날 얘기로, 커트라인에서 5점을 더 얻고도 떨어진 사람이 있는 반면 커트라인에 걸치고도 면접에 합격한 사람이 다수 나올 정도로 면접 점수로 뒤집히는 경우가 많이 발생했다. 물론 안이하게 생각해도 된다는 뜻은 결코 아니며, 필기 점수가 높을수록 합격자를 최종적으로 가리는 점수도 높아진다는 사실은 부인의 여지가 없고 필기 고득점이면 이익이면 이익이지 손해는 전혀 없다.
2018년 서울교통공사 공개채용 필기시험이 10월 6일 실시되었다. 이 필기시험은 2017년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난이도가 수직 상승하였다. 그래서 커트라인이 2017년 대비 낮게 형성되기도 하였는데, 대표적으로 철도안전법 문제나 경영학, 심리학, 행정상식 등 전문성을 요구하는 문제가 나오는 등 응시자들이 다소 난해하게 느꼈다는 후기가 각종 취업 커뮤니티나 카페에 돌고있다.
특히 시험문제가 가독성이 많이 떨어지는 등 뒷페이지로 돌아갔다오기를 수차례 반복하고, 그림 상태가 영 좋지 않다는 등 각종 민원과 이의제기도 끊이지 않고 있다.
18년도 필기시험 역시 채용예정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하였고, 10월 17일부터 10월 26일까지 면접이 진행된다. 면접시험은 작년과 동일하게 PT, 및 집단면접으로 이루어지며 필기점수와 면접점수가 50대 50으로 합산된 최종 점수로 합격자를 가려낸다.
면접 합격자 발표는 2018년 11월 1일이며, 이후 신체검사, 적성검사 및 신원조회를 거쳐 최종 합격자 발표는 2018년 11월 15일에 진행되었다.
2019년 서울교통공사 공개채용은 필기시험 8월 24일, 면접전형 9월 17일부터 9월 24일까지 실시되어 10월 2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되었다. 일반전형의 경우 전체 직렬 685명 채용, 접수인원 34,770명으로 평균 경쟁률 50.8 : 1 로 공개되었다.
2020년 서울교통공사 채용은 사무 직렬을 제외하고 전공 필기시험이 부활했다. 사무직렬만 100% NCS 출제이며 80문항 100분이다.
[image]
2020년 서울교통공사 공채 경쟁률. '''66.28:1 역대 최고치'''이며 사무직렬은 '''220.6:1'''이라는 정신나간 경쟁률을 보였다.
[image]
2020년 서울교통공사 공채 필기시험 커트라인 추정치. 이 중 '''사무직렬은 84.9점이 최종 합격 커트라인으로 확인됐다'''. 출처

12.2. 직장 생활


서울에 있는 지방공기업이기 때문에 지방근무의 가능성이 없으며 공공기관 지방이전으로 골치아픈 공공기관 준비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직장이다. 실제로 다른 공기업[70]에서 이직하는 사람들도 있다. 본사와 일부 사업소 사무직 혹은 일근직, 들을 제외하면 교대근무를 한다고 보면된다. 교대근무 패턴은 4조2교대[71]로 4일단위로 '주야비휴' 패턴이어서 통상근무직보다 주근무시간이 적기때문에 2달에 하루꼴로 휴일에 지원근무를 하여 부족한 근무 시간을 채운다. 크게 승무직과 역무직, 기술직으로 나뉜다. 승무직은 차량 운행 분야, 역무직은 역무실에서 근무하는 역장, 부역장, 사무원 등[72]이다. 기술직은 매우 세세히 나뉜다. 정보통신, 전기, 궤도, 정비, 토목, 차량, 기계, 건축 등등 매우 많은 분야가 있다. 구성은 본사의 경우 사장-본부-처 로 되어있으며, 본사 외의 경우 사장-관리소/사업소 로 되어 있다. 직급은 높은 순으로 본사의 경우 사장-본부장-처장-팀장-부장-차장-과장-대리-주임-사원 순으로 된다. 사내 급수에 의거해 공무원 계급으로 치자면 고졸 사원이 9급, 대졸 사원이 8급에 상당하며[73] 주임이 7급, 대리가 6급, 과장이 5급, 차장이 4급, 부장이 3급, 처장이 2급, 본부장이 1급, 사장이 차관급[74] 정도로 칠 수 있다. 본사 외의 경우에도 직급은 비슷하나, 본부장/처장이 다르다. 본부장과 처장 대신 사업소장, 관리소장 등등의 명칭이 붙는다.
본사의 경우 근무 난도는 케바케. 특히 국정감사 기간엔 헬게이트가 펼쳐진다. 보통 사장, 본부장 등 높으신 분들만 감사에 참여하지만 이들을 위한 자료는 다 부장 이하 직원들이 맡게 된다. 심한 경우 공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심한 야근, 잦은 주말 출근 및 '''70시간 이상 연속 근무'''를 하기도 한다. 중앙부처 초임 5급 사무관 비슷한 업무 난도이다. 2019년의 경우 조국 게이트로 인해 더더욱 심한 연속 근무를 하게 되었다.[75]

12.2.1. 사내복지


단체보험이 있다.

13. 논란 및 사건·사고



13.1. 중국 화웨이 장비를 사용한 열차운행 및 통신


2017년경 ATO장비 등의 열차 운행에 필요한 장비들의 전송망에 사용되는 통신장비를 중국 국영기업인 화웨이 장비로 교체하였다. 열차 안전운행에 심각한 문제가 우려되는 상황. #1 #2

13.2. 양 공사 출신에 따른 승진 차별 논란


직급 간소화로 인해 직급이 9급에서 7급으로 단순화가 되었다. 기존 9~6급 직원들은 이전 등급의 경력을 인정해 승진을 시켰으나 정작 5급 직원들은 계속 5급에 머물러야만 하는 이상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서울메트로 출신 5급 직원들은 지난 6월 30일 5급 직원 300명이 특별 승진했으나 2018년 1월 1일에도 '''680여명 대규모 승진'''이 예정되어 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출신 5급 직원들은 이 사항에서 예외된다.
사실 여기엔 기본적인 이유가 존재한다. 서울메트로 출신 직원들은 승진이 한참 밀린 상태로 50세 넘어서 과장을 달고 있고 40대 중반까지는 대리를 달고 있을수도 있다. 과거 취업붐이 왔을때 하도 사람을 많이 뽑아 승진에 어려움을 격어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출신과의 나이에 따른 직급차이가 심하다보니 균형을 맞추려면 이렇게라도 해야한다는게 서울교통공사의 암묵적인 방침이다. 반면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출신의 경우 이르면 30대 후반, 보통 40대 초~중반[76] 엔 과장(5급)을 달게 된다. 또, 40대 중~후반이면 4급 차장을 달게 되며 진급을 포기하고 차장으로 퇴직하는 사람도 많다. 만약 계속 승진을 원할 경우 40대 후반에도 충분히 3급 부장을 달 수 있다.[77] 2급 처장의 경우 30년 이상 근속한 50대 후반의 연세 지긋하신 분들이 맡게 되며, '''이들의 경우 진급 시 일간지에 나가게 된다.'''

13.3. 전혀 확충되지 않는 현장인력


[image]
이 사진의 내용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현재 5678서울도시철도노동조합 차량본부에서는 전동차 정비인력을 확충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것은 분명히 서울교통공사 통합 당시 '''중복인력 393명을 현장으로 재배치''' 한다는 내용과 관련지을 수 있다. 그리고 이 내용은 서울도철노조 역무본부에서도 요구했던 내용이다. 그런데 통합 이후에는 노동환경이 나아지기는 커녕 업무량이 더욱더 증가해 노동강도가 '''더 강화되고 있다는 것'''이 서울도철노조의 설명이다.

13.4. 친인척 채용비리 논란



논란의 서울교통공사 채용 비리 의혹 5분 요약 - SBS 비디오머그
  • 2018년 3월 1일, 서울교통공사 무기계약직 직원 1,285명이 정규직으로 전환[78]되었는데, 이들 중 112명이 서울교통공사 직원의 친인척 및 친구였던 문제. 이에 대해 서울교통공사 노조, 여당, 서울시장야당의 정치공세라고 주장하고 있다.
  • 2018년 11월 22일,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가 공채 직원과 입사탈락자 등 514명이 서울특별시청과 서울교통공사를 상대로 낸 인가처분 무효확인 소송에서 각하 판결했다. 재판부는 "정규직 전환은 노사 간 합의 등에 의한 것"이라며 "서울특별시에 의해 위임 행사를 한 게 아니라서 서울교통공사가 행정청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해당 기사)
  • 2019년 7월 서울교통공사가 2018년 11월1일 동아·조선·중앙일보 및 TV조선 4사를 상대로 넣은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8건 중 4건은 정정보도 결정이, 3건은 반론보도문 게재 결정이 났다.해당기사

13.5. 서울교통공사의 자금 유동성 부족으로 인한 부도 위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서울교통공사의 적자가 엄청나게 불어났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손님이 줄어든 반면 코로나19 방역때문에 비용은 미친듯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그 와중에 박원순 시장이 임기중 사망하여 서울교통공사에 대한 재정지원(쉽게 말해 세금 투입)도 늦어지고 있다. '''서울시장이 유고 상태'''이므로 부시장이 권한을 대행하는데, 서울시 부시장은 선출직이 아니므로 '''수조원 단위'''의 대규모 재정투입(서울교통공사의 2020년 적자액은 '''1조 5000억 원'''으로 전망되며 최소 1조 2천억 원 이상의 재정투입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을 할 수 있는 민주적 정당성이 떨어진다. 서울특별시의회 역시 서울시장 사망 이후 사실상 그로기 상태라서 도움이 안 되는 형편. 실제 서울시에서는 서울교통공사 재정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을 논의했으나 서울 부시장의 민주적 정당성 문제로 인해 2020년 8월 말 내부 논의가 중단됐다. 후임 서울시장은 2021년 4월이 되어서야 뽑힌다. 이 때문에 서울교통공사 내부에서는 이미 2020년 8월부터 비상경영 체제였다. 기사
[image]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에서 폭로한 내부 문건에 따르면, 2020년 10월부터 서울교통공사 사측은 '''임금체불, 사업비 지급 불가 등 정상운영이 불가하다는 진단'''을 했던 것으로 나온다. 링크 서울시장 유고 상황이 지속돼 서울시에서 재정 지원을 받지 못하면 2020년 12월 31일까지가 만기인 단기차입금 및 기업어음을 상환하지 못해 부도처리되고 서울교통공사는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기업해산 사유'''까지 발생한다고 내부 문건에 적시했던 것이 드러났다.
이어 2021년 2월 15일 경향신문과의 공식 인터뷰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가 사실상의 채무불이행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는 즉 디폴트, 부도 위기라는 것이다. 정부로부터의 자금지원이 없을 시 위의 임금체불과 사업비 지급 불가는 물론 9000억원의 기업어음 상환이 불가능한 채무불이행 사태가 온다는 것이다. 이는 과거 우풍상호신용금고가 채무불이행으로 인해서 부도가 발생한 상황처럼, 서울교통공사도 채무불이행 발생시 부도가 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현재 자금 마련을 위해 공사채권을 발행하려고 하고 있으나, 행정안전부는 1조 6천억원에 해당하는 도시철도채권을 서울시가 가져가는 조건으로 공사채권 발행을 허가하기로 되어있어 현재로썬 채권 발행이 불가능해 채무불이행 위기이다. 서울시는 이 채권의 인수를 반대하는 입장으로 알려져 있어, 정부기관의 시급한 대처가 없으면 서울교통공사는 결국 채무불이행에 빠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

14. 별명


2017년 서울교통공사 출범 이후 인원 수 17,000여명의 거대 회사가 되어서 그런지 블라인드 등에서 하도 어그로가 많아졌다. 그러다보니 각종 별명들이 마구 생겨났다.

15. 여담


[image]
  • 서울교통공사와 KT가 에너지 효율화, 지하철 공기 질 개선, 안전사고 및 범죄 예방을 위한 AI 기술을 함께 연구하고 도입하기로 했다. 그 중에는 태그 없이 탑승하는 ‘오픈 게이트’[80], 인공지능 보안 시스템인 ‘기가 아이즈’[81], 음성 감지 비상벨인 ‘세이프 메이트’[82], ‘기가 IoT 에어맵’[83] 등이 있다. (해당 기사1, 해당 기사2)
  • 환승안내 등등에 역번호를 삽입하는 것을 추진중에 있다.[84] 현재 2/3호선 LCD에는 역번호가 나온다.
  • 서울교통공사가 베트남 다낭시 도시철도 건설에 참여한다. 서울교통공사와 다낭시 교통국은 다낭시의 도시철도 건설과 교통시스템 개발, 도시철도 시스템 운영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 2018년 3월부터 '지하철 안전 약속 지키기' 음원 방송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목소리 재능 기부는, 前 야구선수 이승엽[85][86],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승훈[87][88]이 했으며, 4월부턴 방송인 박수홍의 음원 방송이 실시되었다.[89][90]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안녕하세요, KBO 홍보대사 이승엽입니다. 오늘도 서울교통공사 종합운동장역을 이용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가 함께 타는 지하철, 무엇보다 안전하게 이용해야겠죠? 에스컬레이터에서는 걷거나 뛰지 마시고, 손잡이를 꼭 잡으시기 바랍니다. 휴대전화만 보고 걷는 행동은 매우 위험합니다. 아무리 바빠도 무리한 승하차는 절대 금물입니다.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지하철 안전약속, 다 함께 지키면 안전하고 즐거운 하루가 됩니다. 재미와 감동이 가득한 스포츠! 우리 대한민국 프로야구에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이승엽종합운동장역 음원 방송

"안녕하세요,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승훈입니다. 오늘도 서울교통공사 광화문역을 이용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가 함께 타는 지하철, 무엇보다 안전하게 이용해야겠죠? 스케이트 경기라면 빨리 가는 게 중요하지만, 지하철에서는 안전한 이용이 가장 중요합니다. 에스컬레이터에서는 걷거나 뛰지 마시고, 손잡이를 꼭 잡으시기 바랍니다. 휴대전화만 보고 걷는 행동은 매우 위험합니다. 아무리 바빠도 무리한 승하차는 절대 금물입니다.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지하철 안전약속, 다 함께 지키면 안전하고 즐거운 하루가 됩니다. 지난겨울, '하나된 열정'으로 동계 스포츠 선수들을 응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승훈 선수의 광화문역 음원 방송

"안녕하세요? 서울시 홍보대사 박수홍입니다. 오늘도 서울교통공사 시청역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함께 타는 지하철, 안전하게 이용해야겠죠? 에스컬레이터에서는 걷거나 뛰지 마시고, 손잡이를 꼭 잡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잊지 마세요, 무리한 승하차는 절대 금물입니다. 특히, 혼잡한 환승계단에서는 서두르기보다는 안전하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지하철 안전약속. 다 함께 지키면 안전하고 즐거운 하루가 됩니다."

방송인 박수홍시청역 음원 방송

  • 2018년에 노조를 통합하면서 인천교통공사 노조 체제처럼 운영한다고 한다.
  • 2018년 7월 24일, 지하철 막차가 끊기면 지하철 노선을 따라 버스가 다니는 방식으로 24시간 끊기지 않는 대중교통 시스템 도입을 2년여간 연구용역을 통해 검토하여 타당성이 있다는 결과를 얻어서 오는 9월 서울특별시에 공식 제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당 기사)
  • 2018년 9월 10일, 서울교통공사가 주최한 도시철도 지속가능성 세미나에서 서울교통공사의 영업적자가 매년 5,000억원에 육박하는 데다[91] 벌어들인 수익으로는 운영비도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에 4년 만에 수도권 통합 요금을 200원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92] 그 이유는 만약 현행 체제로 계속 이어간다면 2022년 지방공기업 ‘해산요건’에 해당하고, 2027년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 빠질 것이라는 게 서울교통공사 측 추산이다.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 등과 지하철 요금인상 폭을 협의하고 있다. (해당 기사)
  • 전국의 광역/도시철도 운영 기업 중에 코레일과 함께 가장 인스타그램 SNS 홍보가 활발하다. 코레일의 경우 광역철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역의 여객열차 업무를 담당하는 전국적 공기업이므로, 이를 제외하면 전국 도시철도 운영 기업 중 인스타그램 홍보는 가장 앞서나간다. 그건 둘 째 치고 광역시에서 운영되는 도시철도 운영 공기업을 포함하여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는 공사는 이곳밖에 없다. 시민들이 찍은 지하철 풍경을 리그램하기도 하고, 시민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캐릭터 또타를 적극 활용하여 일반 시민들의 흥미도를 증가시킨다.

15.1. 애플리케이션



실시간 열차 운행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1, 3, 4호선의 코레일 구간과 코레일 열차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아쉽게도 현재는 1~8호선만 확인 가능하다. 다만, 스마트폰의 '또타지하철'이라는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인천 도시철도, 의정부 경전철, 수도권 전철 경강선, 용인 경전철, 우이신설선, 타 지역을 제외한 모든 역의 열차 운행 현황을 알 수 있다.

15.2. 출범기념 교통카드


2017년 4월부터 서울교통공사 출범기념 교통카드를 발매했고,[93] 2017년 7월부터 서울교통공사 출범기념 교통카드를 판매했다. 기능은 일반 교통카드와 똑같다.
[image]

15.3. 임시 로고송 (출범식)



앞부분이 짤린 부분이 녹음되어있는 영상.

누굴 찾아 심쿵 심쿵

떠나나요 안전하게

같이 가요 콩닥콩닥

희망 찾아 나서나요

어디로든 달려가요

희망 가득 우리 서울

언제나 함께해요

변치 않는 안전의 약속

서울교통공사

토닥토닥 오늘 하루

어땠나요 걱정 마요

힘을 내요 으쌰으쌰

서로서로 응원해요

믿음 속에 하나 돼요

희망 가득 우리 서울

언제나 함께해요

변치 않는 안전의 약속

서울교통공사

사랑 가득 우리 서울

언제나 함께해요

변치 않는 안전의 약속

서울교통공사

서울교통공사 출범식에서만 사용된 임시 로고송. 출범식 이후에는 사용되지 않고 있다. 인디 밴드 모멘테일에서 제작했으나, 사장의 허가가 떨어지지 않아 정식 로고송으로 쓰이지 못하고 출범식에서만 쓰이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의 로고송은 전문 업체가 제작.

15.4. 위생용품


통합 이후 5~8호선에만 있던 상비약품 및 위생용품 보관함이 1~4호선 20개 역에도 생겼다. 안에는 의료용 밴드, 파스, 연고, 비타민 등 상비약품과 생리대, 휴지 등 위생용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누구나 공개된 비밀번호로 물품보관함 문을 열고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굿닥 사물함 목록'''
1호선
시청역, 종로3가역, 신설동역
2호선
신도림역, 신림역, 삼성역, 강변역, 한양대역, 이대역, 당산역
3호선
양재역, 교대역, 신사역, 을지로3가역, 경복궁역
4호선
한성대입구역, 충무로역, 동작역, 사당역, 이촌역
5호선
화곡역, 신정역, 영등포구청역, 신길역, 여의도역, 충정로역, 광화문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행당역, 마장역, 군자역
6호선
합정역, 광흥창역, 공덕역, 삼각지역, 이태원역, 버티고개역, 창신역, 고려대역, 상월곡역
7호선
마들역, 중화역, 용마산역, 건대입구역, 장승배기역, 신풍역, 남구로역, 천왕역, 까치울역, 춘의역
8호선
암사역, 강동구청역, 잠실역, 송파역, 복정역
[image]
그리고 '''사물함 운영은 모두의 양심으로 운영되는 것이니 절대로 비양심적인 행동하지 말자. 정말 위급한 사람이 불편을 겪을 수도 있으므로 참고 바람.'''

15.5. 칭찬 센추리 클럽


영어로는 Praise Century Club 이라는 뜻으로 이 단어의 유래는 축구 A매치 100경기를 치렀을때 가입하는 센추리 클럽에서 따왔다.
콜센터에 접수된 고객 칭찬 문자를 100회 이상 받은 직원만이 가입할 수 있고, 2020년 7월 기준 현재 22명이 소속되어 있다.
모두 승무분야 직원분들이다.[94][95]
여러분들이 지하철을 타고 다니다가 갑자기 감미로운 육성방송이 객실에서 나온다면 이 센추리 클럽에 소속된 승무원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만큼 본인의 업무에 충실하시고 방송기량 또한 우수한 분들이시기도 하기 때문이다.[96]
2020년 5월 15일 센추리 클럽 멤버 승무원 3명의 이야기가 동아일보에 실렸다.#
[일부업무수행] 열차운행계획 수립 및 기동검수실 운영. 수도권 전철 3호선은 서울교통공사가 일산선 구간의 열차운행계획까지 수립한다. 추가로 지축역의 모든 운임도 서울교통공사에서 가져간다. [미개통] 2021년 12월 개통예정.[일부구간미개통] 일부 구간 미개통. 2021년 3월 완전개통예정.[1] 2021년,5,22 산곡역 ~ 석남역 구간 개통 이후 삼산체육관역 ~ 석남역 구간 인천교통공사 이관 예정.[미개통2] 일부구간 2025년 개통예정 2028년 완전 개통예정[미개통3] 2023년 9월 개통예정.[수행업무1] A B C D 운영 및 유지보수 업무[2]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의 본사였다.[3]서울메트로의 본사였다. 사당별관이라 불리기도 한다.[4] 상호명을 '서울교통공사 협동조합'에서 '도시철도 협동조합'으로 개칭하였다.[전화/문자] 노선 상관 없이 1~8호선 모두 이 번호로 문의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5] 구.도시철도공사 번호인 1577-5678로는 전화만 가능하며 문자는 불가능 하다. 문자를 보내면 상담원이 1577-1234로 문자부탁드린다고 메시지를 보낸다. 문의 결과 대표번호가 1577-1234로 통합되었다고 한다.[6] 과거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의 본사였다.[7] 서울교통공사 브로슈어 (2017. 09.)[8] 내 손안에 서울[9]서울메트로의 서울지하철노동조합과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의 서울도시철도공사노동조합이 2018년 2월 통합, 출범.[10] 클린아이 > 경영공시항목 > 노사관계현황 > 노동조합현황. 2019. 12. 31. 기준[11] 정부간행물번호 11-1611000-002369-01 [12] 실제로 국토교통부SR공공기관 지정을 반대하기도 했다.[13] 실제로 통합 전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는 환승역으로 역사관리 업무가 중복되는 까치산역·가락시장역·오금역·연신내역 등에서 상호협의를 통해 관리 업무를 나눠 맡는 식으로 관리 부담을 줄이고 있었다.[14] 근로자 복지 수준이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보다 서울메트로가 더 좋았기 때문에 처우개선을 기대한 찬성이라는 분석이 유력하다.[15] 2021년부터 인사이동이 시작된다고 하기는 한다.[16] 이후에 있을 안내방송 개정 때 섭외 비용 절감이다. 녹음 비용과 섭외 비용은 다르다. 같은 분량이라도 성우 두 명이 나눠서 녹음하면 각 성우에게 기본적으로 예의상이라도 섭외 비용을 제공해야 한다. 서울교통공사는 국내에서 코레일 이상으로 안내방송 개정이 잦은 회사인데, 이렇게 성우가 여러 명이 되면 섭외 비용이 두 배가 되는 것이다.[17] 물론 코레일에서는 얼마안가 TTS로 안내방송을 개정했기에 지금으로서는 그 의미가 사라지기는 했다.[18] 흔히 사당별관이라 불리는 그곳이다.[19] 출발시 "오늘도 서울메트로를~"에서 "오늘도 서울교통공사를" 등이나, 공지 방송에서 "서울메트로에서는~"을 "서울교통공사에서는~"으로 바꾸는 것[20] 2호선 신정지선 신도림행 제외. 이쪽은 5~8호선처럼 하이라이트 부분만 송출된다.[21] 구 서울메트로(1~4호선)에서는 '종착역', '고객'이라는 용어를 썼으나 5~8호선은 구 서울도시철도공사에서 사용했던 '마지막역', '승객'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또한 구 서울메트로 열차[20]에서는 종착역에서 로고송이 풀버전을 송출하지만 5~8호선에서는 하이라이트 부분만 송출한다.[22] 고객의 안전을 가장 먼저 생각하며, 쾌적하고 편안한 지하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23] [24] 실제로 지금도 가끔씩 5~8호선에서 방송 종료 시점을 못맞추는 경우가 있는데, 이로 인해 광고안내 도중 갑자기 끊기고, 출입문 열림 멘트가 송출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5호선 방화행 열차가 광화문역에 도착할 때, 방송 종료 시점을 제대로 맞추지 못해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으로 가실 분은 출입문이 열립니다"'''와 같이 송출되어 출구안내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는 해프닝도 있었다.[25] 그래서 반대로 1~4호선의 안내방송 문안을 구.도철 방식으로 갈아탈 노선만 먼저 언급하는 식으로 간략화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의견도 종종 보인다. 실제로 1~4호선의 경우도 방면 안내 체계로 인해 간혹가다 방송 종료 시점을 제대로 못맞춰서 출입문이 열린 이후에도 방송이 다 안끝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한다.[26] 국문은 구 서울메트로 측 진입방송 성우였던 박형욱 성우가 그대로 담당하지만 재녹음했고, 영문 성우가 리사 켈리에서 샤론으로 변경되었다. 참고로 이 때 국문과 영문 모두 사용한 단어나 조사 등이 상당수 달라졌다. 통과, 당역종착 등의 많은 문안이 전체적으로 구 서울도시철도공사 형태로 바뀌었다.[27] 현재 삭제 됨[28]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2014년 8월 ~ 2016년 8월)와 서울메트로(2016년 8월 ~ 2017년 5월)에서 사장을 역임하였다.[29] 2023년 4월 1일 임기 만료 예정[30] 석남역 연장 개통 후 인천광역시(인천교통공사)와 운영 구간 조정이 있을 예정이며, 운영권 이관이 확정될 시에는 상동역까지 축소된다. 인천광역시 구간은 인천교통공사가 운영할 예정이기 때문.[수행업무2] 역무 관리, 시설물 관리 업무[31] 서울교통공사의 자회사인 서해철도에서 운영한다.[32] 자회사인 김포골드라인운영에서 운영한다.[33] 다만 이 구간은 인천교통공사가 직영할 예정이다.[수행업무3] 운영 및 유지보수 업무[수행업무4] 운영 및 유지보수 업무[운행중지] A B 2029년 신차로 대체되어 운행중지 및 폐차 될 예정[34] 2021년 2월 이후 신정지선에서만 운행중이며, 2022년 퇴역 및 폐차예정[35] 2021년 12월 퇴역 및 폐차예정[36] 원래는 서울교통공사의 전동차 전반을 뜻하며, 따라서 이 문단으로 리다이렉트되는 s차라는 은어가 철도 동호인들 사이에서 이 차량을 일컫는 데 쓰이기도 한다.[37] 당장 5호선용 전동차는 1994년~1995년에 도입되어 1호선 경인급행에 다녔던 (2020년 퇴역한) 신저항 차량과 비슷하거나 먼저 나온 차량이고, 7호선 전동차 1차분과 8호선용 전동차 1차분 역시 비슷한 시기인 1996년에 도입되어 20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차량 상태가 좋은 편.[38] 다만 2017년 들어 차령이 20년이 넘은 데다가 5호선과 7, 8호선 1차분 차량의 경우 핵심 부품들의 단종, 복잡한 소자 구조로 인한 정비 문제 등으로 인해 내구연한을 연장해서 쓰는 것보다 새 차를 뽑는게 더 낫다는 평가가 나와 2024년부터 대차할 계획이 잡힌 상황이다. 특히 5호선 차량은 관리법도 타노선과 달라서 정비사들의 기피대상이기도 하다. 물론 대차는 노후화가 가장 심한 4호선부터 한 다음에 5호선이 한다.[39] 열차 운행과 동시에 선로 시설물을 점검하는 설비.[40] 한국의 여러 대학에서 일본어 등을 가르치고 있다.[41] 당시 서울지하철공사[42] 국내 성우들 중 유일하게 20년 이상 두개의 기관에서 연속적으로 안내방송을 담당하고 있는 성우이다.[43] 그도 그럴것이 강희선 성우는 벌써 20년 넘게 안내방송을 담당하고 있는 데다 서울교통공사는 전국에서 가장 안내방송 개정이 잦은 공사라서 성우를 늦어도 6개월에 한 번씩은 섭외한다.[44] 여기서의 짜깁기란 이 문장 저 문장에서 단어들만 잘라서 붙여서 안내방송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내리실 문은 왼/오른쪽입니다."와 같은 반복되는 문장을 붙이는 것은 짜깁기가 아니다.[45] 서울교통공사 개정 안내방송 공개본에서도 볼 수 있는데 안내방송 파일이 유실될 경우 성우를 섭외해 재녹음한다. 다만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시절에는 짜깁기가 다소 있었다.[46] 스크린도어 재시공 안내방송도 이 사람이 한다.[47] 사실 대부분의 공기업 캐릭터는 외면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48] 볼드 처리된 부분은 서울교통공사 1~8호선 전동차의 시발역, 서울교통공사 5~8호선 전동차의 종착역 자동안내방송 음원으로 사용된다.[49] 5~8호선이 종착 안내방송이나 시발 안내방송으로 로고송 전체를 송출하지 않는 까닭은 짧은 역간거리와 방송 저장용량 부족 때문이라고 한다.[50] 여성 버전, 혼성 버전, 랩 버전.[51] 실제 열차 안내방송에서 사용되는 것은 여성버전이다.[관할구간4] 언주역중앙보훈병원역 구간[52] 서울종합운동장[53] 현 서울교통공사 승무본부장.[54] 자회사인 서울도시철도엔지니어링 운영[55] 새누, 스마트박스 등[56] 2020년 04월 기준[57] 2020년 04월 01일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관련하여 열차 심야 연장 운행이 중단되어, 이용 시간도 줄어들었다. 기존에는 익일 오전 01시.[58] 운영시간 06:00 ~ 24:00[59] 귀중품(금, 현금, 보석 등) 및 식품, 동·식물, 총기, 마약 등[60] T-Locker 또타라커 Google Play / App Store[61] 공사 자회사인서울도시철도엔지니어링 운영[62] 단, 설정한 시간을 초과하여 짐을 찾는 경우, 요금이 추가된다[63] 심지어 영어와 한국사도 출제했다.[64] 서울교통공사 외에도 모든 공공기관 채용에서 사무직 경쟁률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인문사회 계열 뿐만 아니라 자연대생들 까지 사무직으로 지원한다.[65] 또타는 전동차의 정면이 아니라 측면을 형상화 한 것 [66] 40문제중 10문제 정도[67] 책자 형태다.[68] 서울도시철도공사는 필기 점수를 공개해 왔는데, 서울메트로는 비공개로 해오다 보니 이러한 혼선이 발생했다. 덕분에 인사팀 직원들의 전화벨이 끊이지 않고 울렸다고 한다.[69] 무서류전형은 필기 경쟁률이 매우 높다.즉, 스펙을 평가하지 않는만큼 대가를 치뤄야 한다.[70] 발전소와 같은 오지근무하는 곳이나 지점도 별로 없으면서 지방으로 이전한 기관 등[71] 4조 3교대의 변형으로, 다소 근로강도가 낮은 곳에서 채택된다. 12시간 근무이나 '주야비휴' 식으로 2일 근무 후 2일 휴식이라는 엄청난 혜택을 제공한다. 야간을 2일 연속 하는 게 힘든 사람에게는 더 좋다. 제철소나 발전소, 정유사 본사 같은 곳에서도 볼 수 있다.[72] 요즘은 이들의 업무가 많이 줄었으나, 과거 2000년대 교통카드가 도입되기 전 까지만 해도 '''가장 바쁜 사람들'''이었다. 오는 손님들마다 일일이 표를 주고 잔돈을 받아야 하니...[73] 실제로 1990년대 까진 9급, 8급, 7급을 나눠 뽑았다.[74] 서울시장이 장관급 이다.[75] 조국이 서울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역내 인터넷 사업 관련해 불법투자한 의혹이 있어 해당 부서에서 심한 업무를 하게 되었다.[76] 15~20년 근속[77] 하지만, 사실상 50대에 접어들어야 부장이 가능하다.[78] 2017년 7월 17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에 있는 무기계약직 2442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한 방침에 따른 조치이다.[79] 2020년 현재 링크 접속이 안된다.[80] 승객이 신용카드나 교통카드를 들고 개찰구를 지나가면 기계가 저절로 감지해 요금을 부과한다.[81] 역사 내에서 시민들이 걷는 속도와 움직임 등을 자동으로 모니터에 거동이 수상한 승객이 있을 시 역무원에게 통보해준다.[82] 화장실 등 지하철 역사에서 비명 소리가 들리면 이를 감지해 해당 위치 정보를 역무원에게 알린다.[83] 지하철역 공기 질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환경 개선에 이용한다.[84] 현재 일본 대도시 지하철 노선들에서 시행중이다.[85] 서울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 서울 지하철 3호선 양재역에서 방송된다.[86] 관련 영상(유튜브)[87]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올림픽공원역, 서울 지하철 6, 7호선 태릉입구역에서 방송된다.[88] 관련 영상(유튜브)[89] 서울 지하철 1, 2호선 시청역, 서울 지하철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방송된다.[90] 관련 영상(유튜브)[91] 수송 원가에도 못 미치는 운임, 무임승차 비용이 적자액의 67%라고 한다.[92] 200원을 올리면 2,400억의 수익 효과가 나기 때문이라고 한다.[93] 서울교통공사 출범식에 정식으로 참가한 분들에게만 한정으로 미리 제작하여 출범식에서 즉석으로 제공하였고 판매용으로 발매된 카드와는 다르게 해당 카드에는 뒷면에 '''"비매품"''' 이라고 쓰여 있다.[94] 1~4호선은 차장, 5~8호선은 기관사가 방송을 담당하고 있다.[95] 사실상 서울교통공사의 콜센터로 접수되는 민원 문자의 99%가 모두 승무분야에서 받는 민원이다. 그만큼 불편 민원 또한 많다는 뜻이다.[96] 실제로 라디오 진행 관계자가 달리는 지하철 안에서 방송을 해봤는데 흔들리는 열차 안에서 본인의 톤을 정확하게 구사할 수 없다고 이야기 할 정도로 방송 여건이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