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DIGITAL DEVIL SAGA)
히트를 제외한 엠브리온의 모든 일원들이 서프를 리더로 믿고 따른다.[3] 게다가 지적이며 사람도 좋다. 한마디로 엄친아.
다만 주인공이라서 그런지 대사가 한마디도 없다. 대신에 악마로 변한후의 포효소리나 첫 악마변신때 지른 비명은 있다.
[image]
변신하는 악마는 '''사법과 천측을 수호하는 물의 신 바루나'''.
머리 장식이 서프의 아트마인 '워터 크라운'에 걸맞게 화려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팔에서 접이식의 생채 낫이 나오는 기믹을 가지고 있다.
성능은 여신전생 시리즈 주인공답게 원하는 대로 성장시킬 수 있다. 아바탈 튜너에서는 레벨업당 스킬 포인트가 3점이나 주어지므로 능력치 배분에 드는 부담이 덜한 데다, 노가다만 뛰면 모든 스킬을 달아줄 수 있는 게임 시스템상 더더욱 키우기 편하다. 인간 상태에서 사용하는 무기는 핸드건. 기본 속성은 빙결 내성, 화염 약점이며, 기본 스킬은 부흐 계열.
2편에서 드러난 서프의 정체는, 히로인 세라의 정신적 케어를 담당하던 의사 '''서프 셰필드(Serph Sheffield)'''의 모습을 따 만든 가상 인격체였다.
하지만 인공지능을 만든 세라는 진짜 서프 셰필드라는 인간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서프는 감정이나 성격 등이 거의 없는 무미건조한 인간(?)으로 만들어졌다.
정크 야드에 악마화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엠브리온의 동료들을 비롯한 정크야드 주민들이 차례차례 감정에 눈뜨면서 눈동자에 색상이 돌아오는데, 서프는 끝까지 눈이 회색으로 남는다. 이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서프만은 끝까지 아무런 감정도 없는 상태로 남았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1편 오프닝 직후 나오는 무비에서 세라를 처음 봤을 때 동공이 생기는데, 서프 역시 이 때 감정이 생긴 듯 하다. 다른 캐릭터들은 감정이 생길 때 눈동자에 동공이 생기면서 눈동자 색이 머리색과 같이 변해서 알기 쉬운데, 서프는 머리색이 회색이라 유심히 보지않으면 알아차릴 수가 없다. 이는 제작자들이 의도적으로 알기 힘들게 만든 것이라 생각된다.
[image]
왼쪽의 인물. 오른쪽은 히트 오브라이언
서프의 원본인 서프 셰필드는 히트의 원본인 히트 오브라이언과 같은 예일 대학출신으로, 16세에 최연소 월반학생으로 천재였을 뿐 아니라 학우나 교사의 교우관계를 꿰뚫고 있었다. IQ와 EQ 모두 높은 인간이었던 셈.
그러나 인간 됨됨이는 높은 재능을 따라가지 못해, 카르마 협회의 신 프로젝트의 실험체인 세라를 이용하여 자신이 신의 힘을 얻고자 하던 인물이었다. 세라 앞에서 보여준 친절한 모습은 전부 연극이었으며, 과학을 위해서는 마음을 박살낼 필요가 있다고 역설하기까지 하였다. 그러면서 덧붙이길, 인간의 길을 벗어나지 않고서야 위업을 이룰수 있겠냐는 말은 덤.[4]
당연히 세라의 건강 따위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세라를 걱정하던 히트 오브라이언과 반목하게 되자 그의 조수를 이용하여 자신의 계획에 방해하지 못하도록 감시시키기까지 하였다. 연속된 실험에 지친 세라가 가상공간 속에 쉼터를 틀자, 이를 악용하려 든 벡 대령의 편을 들어준 것도 서프 셔필드였다.[5]
결국 셰필드는 무자비한 실험을 강행했다가 더이상 참을수 없던 히트가 총까지 겨누고 사람의 마음은 마음대로 조종할수 있는게 아니라고 하자 "그건 어떨까?" 라며 비웃곤 미리 포섭했던 알지라에게 그를 쏴서 죽이게 한다. 그리고 자신이 신의 힘을 얻기 위해선 다른 모든 건 도구라며 그를 조롱하지만 히트가 총을 겨눌때 실수로 EGG에 이 모든 일이 죄다 보여지고 있었고 모든 사정을 알게된 세라의 슬픔에 폭주한 정보에 휘말려 악마 리얼 바루나로 변해버린 뒤, 굶주림에 알지라와 벡 대령을 죽이는 등 폭주를 계속하다가(벡 대령의 언급을 보면 알지라는 처음 잡아먹힌 사람이다.) 마침내 살해당했다. 그리고 세라의 슬픔에 신이 폭주하면서 과도한 정보가 세계를 침식하기 시작했고 그게 결과적으론 세계 멸망을 불러일으켰다. 한마디로 이 모든 사태의 원인이자 만악의 근원. 이 참혹한 진실을 알게된 서프는 멘탈붕괴까지 했을정도.[6]
하지만 셰필드의 정보는 EGG에 남아 2편에 등장한다. 자신의 복제인 서프와 EGG에 남아있던 히트와 대면하게 되자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을 끝까지 부인하고, 자신이 마침내 신의 힘을 손에 넣었다는 등의 정신승리를 시전하다가, 리얼 바루나로 변신해 페이크 바루나[7] 와 함께 보스로 등장한다. 이후 서프와 히트에게 패배, EGG에 남아있던 정보마저 사라진다..
리얼 바루나&페이크 바루나전은 방금전에 싸운 브리트마전과 비교해보면 쉽다. 사실상 이벤트전에 가까울정도. 일단 바루나 둘의 능력치가 거의 차이가 없어 레벨 낮은 서프가 맞아도 데미지가 그리 크지 않아서 적어도 한방에 죽을 걱정은 없다. 심지어 속성마법도 안쓴다. 가끔가다 리얼 바루나는 '검은 파동'(주살 속성), 페이크 바루나는 '하얀 파동'(파마 속성)을 쓰지만 그래도 일반공격보다 좀더 쎈 수준이라서 한방이 안뜬다. 프레스턴도 각각 1개씩이라서 턴의 유리함도 없다. 무엇보다도 아군인 리얼 히트의 아그니가 워낙 쎄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8] 쓰러뜨리면 이때까지 서프가 없던 보상으로 경험치를 엄청 많이줘서 20대 후반, 30대 초반인 서프의 레벨이 순식간에 40대로 뛴다.
이후 서프는 검은 태양으로 향하면서, 세라와 합체해 양성구유인 세라프가 된다.[9] 서프와 세라가 하나가 되었을때는 아직 양쪽의 인격이 다 남아있지만 슈뢰딩거에 의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두 인격이 하나로 합쳐진다고 한다.
세라프가 되면 빙결 내성과 화염 약점이 없어지는데, 내성이 없어지는 것은 아쉽지만 약점이 많을수록 불리해지는 프레스턴 특성상 한결 편해진다. 또한 세라프가 된 후 선택지에 따라서 전작의 최종보스인 제나가 자신의 힘을 빌려주면서 제나의 스킬 "삼계윤회"[10] 를 얻을 수 있는데, 축복받은 만능 속성답게 노가다만 잘 해주면...아니 별다른 노가다 없이도 마력만 높으면 적들을 원턴 킬하며 진행할 수 있어 편리하다. MP 소모가 빡빡하지만, 후반의 적들은 내성도 강력한데다 이때쯤이면 전투 한 번마다 1만 마카 정도를 벌 수 있기 때문에 아이템을 펑펑 쓰거나 MP 관리 스킬로 보조해 주면 문제 없다. 아니면 처음부터 능력치를 마력에만 몰빵해서 최대한 빨리 마력 99를 찍어주면 이후가 편하다. 본작은 마력이 높으면 마법 공격력 뿐만 아니라 마법 방어력까지 높아져 마법만 써대는 적들이 많아지는 후반부가 편해지기 때문.
세라프가 된이후엔 세라의 인격이 주가 되면서 주인공쪽인 서프의 대사는 한마디도 없다... 어쨋든 신이 있는곳까지 도착하고 세계를 멸망시키는 신에게 제발 멈춰달라고 외치자 신이 자신을 쓰러뜨리라면서 싸움을 걸고 싸우게 된다. 쓰러뜨린후 서프와 세라의 인격이 하나가 되었고 세계는 원래대로 돌아왔다.
2편에서는 과거사(?) 등이 공개되면서 한결 나아졌지만, 1편에서는 무개성을 넘어 '''공기''' 수준이었기 때문에 팬들이 페이크 주인공이라면서 놀린다(...)
불교 및 인도 신화를 모티브로 한 이 작품에서, 주인공인 서프의 전생에 해당하는 서프 셰필드가 작품 중 최악의 악당이었다는 점은 흥미롭다. 또한 작품의 캐릭터 중 해탈하는 단 한명의 캐릭터가 서프라는 점 또한 재미있는데, 서프는 혼자서 해탈한 것이 아니라 세라와 하나가 됨으로써 신(브라만)과 마주하고 해탈에 이르게 된다. 세라는 이 게임에서 지장보살의 은유 캐릭터이므로, 전생에서 업장을 산더미처럼 쌓은 악귀가 지장보살을 만나 수라도 및 아귀도에서 탈출하고 해탈까지 한 셈.
엠브리온의 리더로, 냉정하고 침착한 인물. 리더십이 훌륭하여, 다만 주인공이라서 그런지 대사가 한마디도 없다. 대신에 악마로 변한후의 포효소리나 첫 악마변신때 지른 비명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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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하는 악마는 '''사법과 천측을 수호하는 물의 신 바루나'''.
머리 장식이 서프의 아트마인 '워터 크라운'에 걸맞게 화려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팔에서 접이식의 생채 낫이 나오는 기믹을 가지고 있다.
성능은 여신전생 시리즈 주인공답게 원하는 대로 성장시킬 수 있다. 아바탈 튜너에서는 레벨업당 스킬 포인트가 3점이나 주어지므로 능력치 배분에 드는 부담이 덜한 데다, 노가다만 뛰면 모든 스킬을 달아줄 수 있는 게임 시스템상 더더욱 키우기 편하다. 인간 상태에서 사용하는 무기는 핸드건. 기본 속성은 빙결 내성, 화염 약점이며, 기본 스킬은 부흐 계열.
2편에서 드러난 서프의 정체는, 히로인 세라의 정신적 케어를 담당하던 의사 '''서프 셰필드(Serph Sheffield)'''의 모습을 따 만든 가상 인격체였다.
하지만 인공지능을 만든 세라는 진짜 서프 셰필드라는 인간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서프는 감정이나 성격 등이 거의 없는 무미건조한 인간(?)으로 만들어졌다.
정크 야드에 악마화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엠브리온의 동료들을 비롯한 정크야드 주민들이 차례차례 감정에 눈뜨면서 눈동자에 색상이 돌아오는데, 서프는 끝까지 눈이 회색으로 남는다. 이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서프만은 끝까지 아무런 감정도 없는 상태로 남았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1편 오프닝 직후 나오는 무비에서 세라를 처음 봤을 때 동공이 생기는데, 서프 역시 이 때 감정이 생긴 듯 하다. 다른 캐릭터들은 감정이 생길 때 눈동자에 동공이 생기면서 눈동자 색이 머리색과 같이 변해서 알기 쉬운데, 서프는 머리색이 회색이라 유심히 보지않으면 알아차릴 수가 없다. 이는 제작자들이 의도적으로 알기 힘들게 만든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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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인물. 오른쪽은 히트 오브라이언
서프의 원본인 서프 셰필드는 히트의 원본인 히트 오브라이언과 같은 예일 대학출신으로, 16세에 최연소 월반학생으로 천재였을 뿐 아니라 학우나 교사의 교우관계를 꿰뚫고 있었다. IQ와 EQ 모두 높은 인간이었던 셈.
그러나 인간 됨됨이는 높은 재능을 따라가지 못해, 카르마 협회의 신 프로젝트의 실험체인 세라를 이용하여 자신이 신의 힘을 얻고자 하던 인물이었다. 세라 앞에서 보여준 친절한 모습은 전부 연극이었으며, 과학을 위해서는 마음을 박살낼 필요가 있다고 역설하기까지 하였다. 그러면서 덧붙이길, 인간의 길을 벗어나지 않고서야 위업을 이룰수 있겠냐는 말은 덤.[4]
당연히 세라의 건강 따위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세라를 걱정하던 히트 오브라이언과 반목하게 되자 그의 조수를 이용하여 자신의 계획에 방해하지 못하도록 감시시키기까지 하였다. 연속된 실험에 지친 세라가 가상공간 속에 쉼터를 틀자, 이를 악용하려 든 벡 대령의 편을 들어준 것도 서프 셔필드였다.[5]
결국 셰필드는 무자비한 실험을 강행했다가 더이상 참을수 없던 히트가 총까지 겨누고 사람의 마음은 마음대로 조종할수 있는게 아니라고 하자 "그건 어떨까?" 라며 비웃곤 미리 포섭했던 알지라에게 그를 쏴서 죽이게 한다. 그리고 자신이 신의 힘을 얻기 위해선 다른 모든 건 도구라며 그를 조롱하지만 히트가 총을 겨눌때 실수로 EGG에 이 모든 일이 죄다 보여지고 있었고 모든 사정을 알게된 세라의 슬픔에 폭주한 정보에 휘말려 악마 리얼 바루나로 변해버린 뒤, 굶주림에 알지라와 벡 대령을 죽이는 등 폭주를 계속하다가(벡 대령의 언급을 보면 알지라는 처음 잡아먹힌 사람이다.) 마침내 살해당했다. 그리고 세라의 슬픔에 신이 폭주하면서 과도한 정보가 세계를 침식하기 시작했고 그게 결과적으론 세계 멸망을 불러일으켰다. 한마디로 이 모든 사태의 원인이자 만악의 근원. 이 참혹한 진실을 알게된 서프는 멘탈붕괴까지 했을정도.[6]
하지만 셰필드의 정보는 EGG에 남아 2편에 등장한다. 자신의 복제인 서프와 EGG에 남아있던 히트와 대면하게 되자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을 끝까지 부인하고, 자신이 마침내 신의 힘을 손에 넣었다는 등의 정신승리를 시전하다가, 리얼 바루나로 변신해 페이크 바루나[7] 와 함께 보스로 등장한다. 이후 서프와 히트에게 패배, EGG에 남아있던 정보마저 사라진다..
리얼 바루나&페이크 바루나전은 방금전에 싸운 브리트마전과 비교해보면 쉽다. 사실상 이벤트전에 가까울정도. 일단 바루나 둘의 능력치가 거의 차이가 없어 레벨 낮은 서프가 맞아도 데미지가 그리 크지 않아서 적어도 한방에 죽을 걱정은 없다. 심지어 속성마법도 안쓴다. 가끔가다 리얼 바루나는 '검은 파동'(주살 속성), 페이크 바루나는 '하얀 파동'(파마 속성)을 쓰지만 그래도 일반공격보다 좀더 쎈 수준이라서 한방이 안뜬다. 프레스턴도 각각 1개씩이라서 턴의 유리함도 없다. 무엇보다도 아군인 리얼 히트의 아그니가 워낙 쎄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8] 쓰러뜨리면 이때까지 서프가 없던 보상으로 경험치를 엄청 많이줘서 20대 후반, 30대 초반인 서프의 레벨이 순식간에 40대로 뛴다.
이후 서프는 검은 태양으로 향하면서, 세라와 합체해 양성구유인 세라프가 된다.[9] 서프와 세라가 하나가 되었을때는 아직 양쪽의 인격이 다 남아있지만 슈뢰딩거에 의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두 인격이 하나로 합쳐진다고 한다.
세라프가 되면 빙결 내성과 화염 약점이 없어지는데, 내성이 없어지는 것은 아쉽지만 약점이 많을수록 불리해지는 프레스턴 특성상 한결 편해진다. 또한 세라프가 된 후 선택지에 따라서 전작의 최종보스인 제나가 자신의 힘을 빌려주면서 제나의 스킬 "삼계윤회"[10] 를 얻을 수 있는데, 축복받은 만능 속성답게 노가다만 잘 해주면...아니 별다른 노가다 없이도 마력만 높으면 적들을 원턴 킬하며 진행할 수 있어 편리하다. MP 소모가 빡빡하지만, 후반의 적들은 내성도 강력한데다 이때쯤이면 전투 한 번마다 1만 마카 정도를 벌 수 있기 때문에 아이템을 펑펑 쓰거나 MP 관리 스킬로 보조해 주면 문제 없다. 아니면 처음부터 능력치를 마력에만 몰빵해서 최대한 빨리 마력 99를 찍어주면 이후가 편하다. 본작은 마력이 높으면 마법 공격력 뿐만 아니라 마법 방어력까지 높아져 마법만 써대는 적들이 많아지는 후반부가 편해지기 때문.
세라프가 된이후엔 세라의 인격이 주가 되면서 주인공쪽인 서프의 대사는 한마디도 없다... 어쨋든 신이 있는곳까지 도착하고 세계를 멸망시키는 신에게 제발 멈춰달라고 외치자 신이 자신을 쓰러뜨리라면서 싸움을 걸고 싸우게 된다. 쓰러뜨린후 서프와 세라의 인격이 하나가 되었고 세계는 원래대로 돌아왔다.
2편에서는 과거사(?) 등이 공개되면서 한결 나아졌지만, 1편에서는 무개성을 넘어 '''공기''' 수준이었기 때문에 팬들이 페이크 주인공이라면서 놀린다(...)
불교 및 인도 신화를 모티브로 한 이 작품에서, 주인공인 서프의 전생에 해당하는 서프 셰필드가 작품 중 최악의 악당이었다는 점은 흥미롭다. 또한 작품의 캐릭터 중 해탈하는 단 한명의 캐릭터가 서프라는 점 또한 재미있는데, 서프는 혼자서 해탈한 것이 아니라 세라와 하나가 됨으로써 신(브라만)과 마주하고 해탈에 이르게 된다. 세라는 이 게임에서 지장보살의 은유 캐릭터이므로, 전생에서 업장을 산더미처럼 쌓은 악귀가 지장보살을 만나 수라도 및 아귀도에서 탈출하고 해탈까지 한 셈.
[1] 1편의 히든 보스의 성우도 맡았다. 2편 한정으로 슈뢰딩거와 1인 2역.[2] 미일 성우 모두 허니와 클로버의 타케모토 유타를 맡았다. 다만 노지마 켄지는 2기 마지막화에서만 맡았다.[3] 히트도 라이벌로 여기긴 하지만 그래도 의견을 따른다.[4] 하는 말을 들어보면 진짜 적나라하게 기가 막히는 걸 체험할 수 있을 정도.[5] 그리고 그걸 구역질 난다고 '''모욕(!)'''하기도 했다![6] 평상시 그리 반응이 크지 않은 서프가 유일하게 격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7] 이쪽은 세라가 맨처음 휴식의 목적으로 만든 가상공간에서 처음 만든 서프. 서프 셔필드와 등장할때 검은색 오로라에 휩싸여 있고 실험복을 입고있는 원본과 대비를 주기위해서인지 이쪽은 흰색 오로라에 휩싸여 있고 수영복을 입고 있으며 계속해서 세라를 찾는 모습을 보인다.[8] 아기다인에 강력한 물리공격기가 2개에 디아라마, 메디라마, '''파워차지''', 타루카쟈, 사마리캄도 있어서 서프보다 훨씬 강하다.[9] 슈뢰딩거의 말에 의하면 완전한 인간이 된거라고 한다. 세라프일때는 세라의 목소리로 나온다.[10] 적 전체에게 만능 속성으로 특대 대미지를 준다. MP 소모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