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기시대(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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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롯데제과에서 생산하는 초콜릿 과자.
2. 특징
석기시대라는 이름에 걸맞게 불규칙하게 생긴 초콜릿 조각에 코팅을 해서 흡사 돌멩이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참고로, 상단의 사진도 최근의 사진으로, 처음 출시된 이후 세월이 흐를 때마다 겉표지에 잦은 변화가 있었다.
개중에 공룡알 모양의 유달리 큰 초코알(내부엔 아몬드도 들어있었다.)이 한 알 들어있는 제품도 있었으나, 금방 사라졌다.
후에 저 초콜릿들 사이에 딱 하나 꽤나 신 맛이 나는 사탕이 들어있는 '신석기 시대'가 나오기도 했다. CU에 가 보면 일부 점포에서 이 초콜릿과 유사한 맛과 모양의 '펀스톤 초콜릿'을 판매하고 있다. 대형마트나 향토 백화점 등에서도 같은 형태의 PB 상품이 있고, 외국의 비슷한 제품을 수입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들 상품도 정발명은 따로 있지만 역시 석기시대라 부르는 경우가 많다.
식감 자체로 치자면 모양이 울퉁불퉁해진 새알과 유사한 식감이다. 어짜피 초콜릿에 코팅 씌운게 모양만 다른거니...
3. 기타
- 편의점 등에서 1,000원 내외에 팔고 있다. 맛은 똑같으나, 양이 대폭 줄어 진짜 한 줌 정도라 몽땅 털어내면 한 손에 담을 수 있을 정도고, 무엇보다 고증 때문에 공룡알이 초코볼이 됐다.
[1] 코코아매스와 전지분유를 혼합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