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막역
石幕驛 / Sŏngmak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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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북선의 철도역. 함경북도 부령군 석막로동자구 소재.
지명의 유래는 원래 이 지역에 설치되어 있었던 석막면. 막처럼 생긴 바위가 있다고 해서 석막면이다. 막이 바로 '장막 막'.
이 지역은 현 부령군의 남부에 위치해 있는데, 이 덕분에 마치 탁구 게임의 탁구공처럼 청진시와 부령군, 또는 청진시와 함경북도 사이를 마구 왔다갔다한 기록이 있다. 1960년에 함경북도 부령군 석막리가 되면서 인근의 사하리를 흡수했고, 이 부령군이 1963년 청진직할시 부령구역으로 편입되면서 부령구역 석막리로, 1970년 부령군이 부활하면서 부령군 석막리로, 다시 부령군이 1972년 7월 부령구역으로 편입되면서 부령구역 석막리로, 동년 11월에 로동자구로 승격되었다가 1974년 다시 석막동으로 강등, 1985년 함경북도 부령군 석막동으로 되돌아왔다가 2년 후 로동자구로 승격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나름대로 로동자구라서 그런지 수요는 적당히 많은 편. 위성 사진의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아서 상세한 면 수 등을 알 수는 없지만 인근의 민가 수는 약 2~300개 정도로 많은 편이다.
청진청년역 기점 13.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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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함북선의 철도역. 함경북도 부령군 석막로동자구 소재.
지명의 유래는 원래 이 지역에 설치되어 있었던 석막면. 막처럼 생긴 바위가 있다고 해서 석막면이다. 막이 바로 '장막 막'.
이 지역은 현 부령군의 남부에 위치해 있는데, 이 덕분에 마치 탁구 게임의 탁구공처럼 청진시와 부령군, 또는 청진시와 함경북도 사이를 마구 왔다갔다한 기록이 있다. 1960년에 함경북도 부령군 석막리가 되면서 인근의 사하리를 흡수했고, 이 부령군이 1963년 청진직할시 부령구역으로 편입되면서 부령구역 석막리로, 1970년 부령군이 부활하면서 부령군 석막리로, 다시 부령군이 1972년 7월 부령구역으로 편입되면서 부령구역 석막리로, 동년 11월에 로동자구로 승격되었다가 1974년 다시 석막동으로 강등, 1985년 함경북도 부령군 석막동으로 되돌아왔다가 2년 후 로동자구로 승격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 역 정보
나름대로 로동자구라서 그런지 수요는 적당히 많은 편. 위성 사진의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아서 상세한 면 수 등을 알 수는 없지만 인근의 민가 수는 약 2~300개 정도로 많은 편이다.
청진청년역 기점 13.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