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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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성낙인(成樂寅)
'''출생'''
1950년 8월 24일 (73세)
경상남도 창녕군 대지면 효정리[1]#
'''본관'''
창녕 성씨
'''학력'''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석사 및 박사과정 수료
파리 제2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파리 제2대학교 대학원 법학박사
'''직업'''
법학자, 교수
1. 개요
2. 생애
3. 주요경력
4. 학자로서의 삶
5. 비판


1. 개요


한국의 헌법학자이자 서울대학교 제26대 총장.

2. 생애


1950년 8월 24일 경상남도 창녕군 대지면 효정리에서 태어났다. 대구복명초등학교, 대구중학교, 경기고등학교(64회)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프랑스 파리 제2대학교에서 헌법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3. 주요경력


1980년 ~ 1999년: 영남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1991년 ~ 1997년: 언론중재위원회 위원
1995년 ~ 1997년: 대통령자문 교육개혁위원회 위원
1996년 ~ 2005년: 국무총리행정심판위원회 위원(정보공개전문위원장)
1999년 ~ 2002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부교수
2000년 ~ 2002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교무담당 부학장 겸 법학부장
2001년 ~ 2003년: 행정자치부 사법시험위원회 위원
2001년 ~ 2002년: 한국헌법학회 부회장
2002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교권지원지위원회 위원장, 교권옹호위원회 위원장
2002년 ~ 2004년: 정보통신부 인터넷주소자원관리법 제정추진위원회 위원장
2002년 ~ 2004년: 서울대학교 교수협의회 이사
2003년 ~ 2004년: 서울대학교 교수윤리위원회 위원
2003년 ~ 2004년: 서울대학교 대학인사위원회 및 양성평등위원회 위원
2004년 ~ 2005년: 대검찰청 인권존중을 위한 수사제도관행개선위원회 위원장
2004년 ~ 2006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학장
2005년 ~ 2007년: 한국공법학회 회장
2005년 ~ 2011년: 헌법재판소 자문위원
2008년 ~ 2010년: 서울대학교 평의원회 위원
2008년 ~ 2010년: 서울대학교 법인화위원회 거버넌스분과위원장
2008년 ~ 2010년: 국회 헌법연구자문위원회 부위원장
2009년 ~ 2012년: 대법원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 위원
2009년 ~ 2013년: 한국법학교수회 회장
2010년 ~ 2013년: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
2011년 ~ 현재: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
2012년 ~ 2014년: 경찰위원회 위원장(제8대)
2013년 ~ 현재: 세계헌법학회 한국지부 회장
2014년 8월 ~ 2018년 8월: 서울대학교 총장(제26대)

4. 학자로서의 삶



5. 비판


2010년 당시 스폰서 검사 사건의 진상규명위원장으로 임명되었으나, "한국인 특유의 온정주의적 문화가 문제다", "검사들을 너무 매도하지 말고 따뜻한 눈길로 격려해달라" 등 논란의 여지가 많은 발언을 남기며 '징계 권고'에 그치는 처분을 내려서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2014년도 서울대학교 총장 선출 당시, 교수들에게서 표를 많이 받지 못해 총장으로 선출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교수회 투표가 있은 지 4일 뒤에, 이사회에서 2순위였던 성낙인이 선출되고 추천위 1순위인 오세정 교수가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하였다. 이사회에서 갑자기 성낙인을 총장으로 지목한 것이다. 박근혜 정부와의 연결이 의심되는 정황. 이에 대한 증거로 김영한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업무일지 6월15일치를 들 수 있다. 2016년도에 “서울대총장 逆任”(역임·거슬러 임명)이라는 내용이 발견되어 논란이 일었으나, 逆任(역임)이 아니라 迸任(선임, 迸는 選의 약자)이라고 해명했다.#
이외에도 성 총장은 영남대학교에서 19년 간 근무한 이력이 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성 총장의 임기는 박근혜 이사장·이사 때와 9년이나 겹친다.
[1] 인근의 모산리, 석리, 창산리와 함께 창녕 성씨 집성촌이다. 독립유공자 성태영도 이 마을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