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수기 가이아페라이오
유희왕의 최상급 융합 몬스터 카드.
령수의 기습 일러스트에서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추었던 레라가 등장한 령수의 결전병기이다. 레라가 타고 있는 몬스터는 아페라이오의 불을 두른 나츄르 가이아스트라이오로 보인다.
이 카드를 결전병기라고 불러도 무리가 없는게 명실상부한 령수 몬스터 중 최대 타점을 가진데다가 효과 또한 패에 령수 카드만 충분하다면 퍼펙트 디클레어러와 다를게 없다. 게임이 후반으로 들어가면 성령수기 칸나호크의 효과로 벌어놓은 령수 카드가 패에 잔뜩 있을 것이고, 칸나호크를 다시 불러 추가 서치도 되기 때문에 패가 부족해 자멸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오히려 상대는 이 카드 1장을 잡기 위해 많은 패를 소비해야 한다. 또한, 성령수기 아페라이오는 자체 내성 때문에 정령수 아페라이오의 효과를 사실상 받지 못했다는 것이 단점이었지만 이 카드는 아니다.
다만 스펠 스피드 상 카운터 함정은 이길 수 없다는 점과 파괴수 등의 릴리스 제거에는 얄짤없으니 언제나 주의해서 소환하도록 하자.
다른 성령수기들이 공통적으로 가진 융합 해제 효과는 내장되어 있지 않으며, 나츄르 엑스트리오처럼 데블 프랑켄으로 갑툭튀시키는걸 막기 위해서인지 성령수기+정령수+령수사를 3단 합체 시키는 정규 소환으로 나오지 않으면 효과를 못 얻게 막아 놨다. 상반으로 특수 소환해도 효과를 못 얻긴 하지만, 잘 활용하면 3200의 타점을 가진 피니셔로 쓸 수 있다.
이 카드의 또 하나의 의의는 종족에 있다. 이 카드가 사이킥족으로 나오면서 정령수 람펜타는 정령수와 령수사를 모두 덤핑할 수 있는 몬스터가 된 것이다.[1]
여담으로 성령수기 아페라이오는 성태룡의 효과를, 나츄르 가이아스트라이오와 이 카드는 성태룡의 공격력을 물려받았다.
'''수록 팩 일람'''
령수의 기습 일러스트에서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추었던 레라가 등장한 령수의 결전병기이다. 레라가 타고 있는 몬스터는 아페라이오의 불을 두른 나츄르 가이아스트라이오로 보인다.
이 카드를 결전병기라고 불러도 무리가 없는게 명실상부한 령수 몬스터 중 최대 타점을 가진데다가 효과 또한 패에 령수 카드만 충분하다면 퍼펙트 디클레어러와 다를게 없다. 게임이 후반으로 들어가면 성령수기 칸나호크의 효과로 벌어놓은 령수 카드가 패에 잔뜩 있을 것이고, 칸나호크를 다시 불러 추가 서치도 되기 때문에 패가 부족해 자멸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오히려 상대는 이 카드 1장을 잡기 위해 많은 패를 소비해야 한다. 또한, 성령수기 아페라이오는 자체 내성 때문에 정령수 아페라이오의 효과를 사실상 받지 못했다는 것이 단점이었지만 이 카드는 아니다.
다만 스펠 스피드 상 카운터 함정은 이길 수 없다는 점과 파괴수 등의 릴리스 제거에는 얄짤없으니 언제나 주의해서 소환하도록 하자.
다른 성령수기들이 공통적으로 가진 융합 해제 효과는 내장되어 있지 않으며, 나츄르 엑스트리오처럼 데블 프랑켄으로 갑툭튀시키는걸 막기 위해서인지 성령수기+정령수+령수사를 3단 합체 시키는 정규 소환으로 나오지 않으면 효과를 못 얻게 막아 놨다. 상반으로 특수 소환해도 효과를 못 얻긴 하지만, 잘 활용하면 3200의 타점을 가진 피니셔로 쓸 수 있다.
이 카드의 또 하나의 의의는 종족에 있다. 이 카드가 사이킥족으로 나오면서 정령수 람펜타는 정령수와 령수사를 모두 덤핑할 수 있는 몬스터가 된 것이다.[1]
여담으로 성령수기 아페라이오는 성태룡의 효과를, 나츄르 가이아스트라이오와 이 카드는 성태룡의 공격력을 물려받았다.
'''수록 팩 일람'''
[1] 사실 야수족 령수 엑스트라 덱 몬스터가 나오지 않아서 람펜타의 효과로 람펜타를 덤핑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