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악마성 시리즈)
악마성 시리즈 전통의 서브 웨폰.
땅에 던지면 불꽃이 생성된다. 대개는 그 자리에서 계속 타면서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지상에서 잘 이동하지 않는 적에게는 가히 쥐약이나 마찬가지이며 시초인 악마성 드라큘라와 악마성 전설에선 거의 최고의 아이템으로 꼽히기도 한다. 그러나 공중에 적에게 쓰려고 하면 더럽게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석판으로 마스터리를 끝까지 올리고 보스에게 성수 몇 병만 던져주면 단번에 순살. 시리즈에 따라서 불꽃이 여러개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피의 윤회의 리히터 벨몬드와 효월의 원무곡의 율리우스 벨몬드처럼 불꽃이 테리 보가드의 파워 웨이브 마냥 일정 거리를 전진하는 형태가 있고,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의 조나단 모리스처럼 불꽃 기둥이 여러개 생성되는 형태도 있다.
서양권에서는 기독교의 심볼을 무기로 쓴다는 이유로 성수를 폭탄으로 번역해 소개했었다. 물론 요즘엔 성수라고 한다.
땅에 던지면 불꽃이 생성된다. 대개는 그 자리에서 계속 타면서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지상에서 잘 이동하지 않는 적에게는 가히 쥐약이나 마찬가지이며 시초인 악마성 드라큘라와 악마성 전설에선 거의 최고의 아이템으로 꼽히기도 한다. 그러나 공중에 적에게 쓰려고 하면 더럽게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석판으로 마스터리를 끝까지 올리고 보스에게 성수 몇 병만 던져주면 단번에 순살. 시리즈에 따라서 불꽃이 여러개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피의 윤회의 리히터 벨몬드와 효월의 원무곡의 율리우스 벨몬드처럼 불꽃이 테리 보가드의 파워 웨이브 마냥 일정 거리를 전진하는 형태가 있고,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의 조나단 모리스처럼 불꽃 기둥이 여러개 생성되는 형태도 있다.
서양권에서는 기독교의 심볼을 무기로 쓴다는 이유로 성수를 폭탄으로 번역해 소개했었다. 물론 요즘엔 성수라고 한다.
본작의 성수는 대미지가 형편없지만 하트 소모 없이 투명 블록을 탐지하거나 부술 수 있는 블록을 부술 수 있기에 서브 웨폰이라기보다는 그냥 탐지기에 가깝다. 오히려 서브 웨폰으로서의 성수에 가장 가까운 아이템은 성스러운 불꽃이다.
나쁘진 않은데 사용하기 조금 애매하다 데미지가 채찍의 절반이며, 애초에 전작들처럼 고정된 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 또 고정되더라도 성수의 불꽃(?)이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데미지를 제대로 줄 수가 없다. 성수를 들고 가는 이유의 대부분은 아이템 크래시 효과를 노리기 때문일 것이다.(근데 굳이 아이템 크래시를 쓸 거면 시계가 더 낫다.)
단검과 같이 데미지가 채찍과 같아졌기 때문에 쓸 만하다. 그러나 문제점은 피의 윤회와 같이 고정된 적이 거의 없다는 것과 XX에서의 아이템 크래시의 능력은 그다지 좋지 못한 편이므로 안들고 가는 게 낫다.
초반 성능은 그저 그런 편이지만 레벨이 올라가고 나면 상당한 위력을 발휘한다. 바닥에 깔아주기만 해도 웬만한 적들은 알아서 녹는 수준. 리히터의 경우 성수가 깨진 위치를 기점으로 불꽃이 전방으로 여러개 솟구치는 형태로 변경된다.
- 아이템 크래시 효과: 하이드로 스톰. 화면 전체를 성수의 비로 메워 버린다.(록맨 4의 토드맨 무기인 레인 플러쉬처럼)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에서는 리히터의 최강의 공격으로 리히터 모드 최종보스 샤프트나, 프롤로그의 드라큘라도 아이템 크래시 한 방이나 두 방이면 골로 간다. 샤프트의 체력은 도감에 따르면 1300인데, 성속성 데미지와 뒤집어진 성의 공격력 보정까지 합하면 하이드로 스톰의 데미지가 최소 1300은 한다는 얘기다. 적으로 등장할 때도 "훌륭하구나, 그 힘! 보여주마...최후의 기술을!"이라는 대사와 함께 냅다 날려대는 무시무시함을 보여준다. 악마성 드라큘라 서클 오브 더 문의 해골모드에서의 왕뼈다귀와 더불어 역대 최강 데미지의 공격 중 하나.
참고로 샤프트는 월하의 야상곡에서 드라큘라, 가라모스에 이어 3번째로 HP가 가장 많은 적이다. 즉, 웬만한 적은 하이드로 스톰으로 즉사(...). 더욱이 무서운 점은 한 번 맞으면 연타로 맞게 된다는 것이다. 알카드로 플레이 시에도 리히터가 하이드로 스톰을 날릴 때 안개로 변하지 않으면 연타로 맞는다.
- 캐슬바니아 백야의 협주곡에서 마법책과 조합 시
- 불꽃의 마도서: 화염구를 생성해서 던진다. 화염구는 탱탱볼처럼 앞으로 통통 튀다가 일정거리에서 갑자기 뒤로 튀고 나서 사라진다.
- 얼음의 마도서: 가장 근처에 있는 적 하나에 얼음을 3개 붙인다. 적이 빠르게 이동하면 안 맞기도 함. 얼음 자체에 데미지 판정이 있음.
- 번개의 마도서: 자신의 주위에 수직으로 전기막을 형성한다. 전기막은 앞뒤로 왔다갔다 한다.
- 질풍의 마도서: 리히터의 하이드로 스톰과 비슷함. 화면 전체에 성수비를 뿌린다.
- 소환서: 물병을 든 여신이 성수를 뿌리면서 두 번 필드를 쓸고 지나간다.
-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에서도 던지면 불꽃이 전방으로 2개가 솟구치며, 숙련도 마스터 시 솟아오르는 불꽃의 수가 늘어난다. 전통 서브 웨폰 중에서 유일하게 성(聖)+화염이라는 복합 속성. 화염 속성이 붙어서 그런지 좀비나 구울을 이 서브웨폰으로 죽이면 스켈레톤으로 변하고, 성속성 약점에 화염속성 내성인 적에게 사용하면 되려 대미지가 깎인다.
- 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섀도우에서는 서브웨폰 종류가 꼴랑 4종류라서[1] 단검과 함께 가브리엘의 주력 서브웨폰으로 사용된다. 던지면 스플래시 데미지를 입히는 불꽃이 생성되며 특히 흡혈귀에 효과적이다.(맞으면 치명적인 데미지[2] +기절) 빛의 마법을 발동한 상태에서 사용하면 보호막이 생성되어 잠시 가브리엘을 무적상태로 만들어 준다. 설정상 성인들의 눈물이 모인 강력한 성유물이라고.
-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서는 시몬과 리히터의 아래 필살기로 등장한다. 다만 잘못하면 상대가 폭발하지 않은 성수를 잡고 이용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