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교신도시
細橋新都市 / Segyo New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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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
경기도 오산시에 조성 중인 택지지구이다. 1번 국도와 경부선 세마역, 오산대역 부근에 조성되고 있다. 수용인구는 약 5만 5천명 내외이다. 면적은 3.2㎢ 정도로 매우 좁은 편에 속한다.
임대주택 위주의 개발이 이루어져 있다. 공원이 많고 산이 있어 조용하다. 개발 전은 완전 농촌으로, 2000년 정도까지 기우제를 지낼 정도로 아주 작은 마을이었다. 컨테이너 시위의 시발점이 바로 이곳 세교신도시 원주민들의 시위이다. 이곳에는 고인돌이 여럿 존재할 정도로 사람이 살던 역사는 깊은 것으로 보인다.
명문고로 꼽히는 세마고가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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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끝난게 아니었다! 근 7년간 방치만 하던 신도시 계획이 다시 삽을 뜨기 시작했다. 2015년부터 슬금슬금 차단벽만 치고 방치하나 싶더니만 2016년 초 1단계 지구부터 공사가 시작되었다. 헌데 수익성 문제로 3지구 계획이 취소됐음에도 2지구는 마저 공사하기로 해서 도시 모양이 기괴하기 짝이 없어졌다.
13년도에 취재한 연합뉴스 보도
15년도에 취재한 연합뉴스 보도[1]
1번 국도,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수도권 전철 1호선 세마역과 오산대역이라는 기존 인프라를 이용하고, 인구도 적기 때문에 세교신도시 가지고 따로 추가되는 교통 대책은 없다. 1기 신도시의 산본신도시처럼 기존 노선에 세마역 하나 추가해줬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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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
경기도 오산시에 조성 중인 택지지구이다. 1번 국도와 경부선 세마역, 오산대역 부근에 조성되고 있다. 수용인구는 약 5만 5천명 내외이다. 면적은 3.2㎢ 정도로 매우 좁은 편에 속한다.
임대주택 위주의 개발이 이루어져 있다. 공원이 많고 산이 있어 조용하다. 개발 전은 완전 농촌으로, 2000년 정도까지 기우제를 지낼 정도로 아주 작은 마을이었다. 컨테이너 시위의 시발점이 바로 이곳 세교신도시 원주민들의 시위이다. 이곳에는 고인돌이 여럿 존재할 정도로 사람이 살던 역사는 깊은 것으로 보인다.
명문고로 꼽히는 세마고가 자리잡고 있다.
2.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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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끝난게 아니었다! 근 7년간 방치만 하던 신도시 계획이 다시 삽을 뜨기 시작했다. 2015년부터 슬금슬금 차단벽만 치고 방치하나 싶더니만 2016년 초 1단계 지구부터 공사가 시작되었다. 헌데 수익성 문제로 3지구 계획이 취소됐음에도 2지구는 마저 공사하기로 해서 도시 모양이 기괴하기 짝이 없어졌다.
13년도에 취재한 연합뉴스 보도
15년도에 취재한 연합뉴스 보도[1]
3. 기타
1번 국도,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수도권 전철 1호선 세마역과 오산대역이라는 기존 인프라를 이용하고, 인구도 적기 때문에 세교신도시 가지고 따로 추가되는 교통 대책은 없다. 1기 신도시의 산본신도시처럼 기존 노선에 세마역 하나 추가해줬다.
[1] 2018년 들어서는 세교 중심지구에 상업시설이 들어서서 그럭저럭 신도시같은 모습을 갖췄지만 세마역 뒤로는 여전히 공터이기에 주차장과 농지로 절찬리에 사용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