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 아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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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영입 NPC.
2014년 6월 린든 상자로 등장한 여성 사냥꾼 캐릭터.
아르모니아 지역에서 사냥을 하는 사냥꾼. 등에 메고 다니는 석궁은 쓰는 일은 없으며, 늑대 그레이와 함께 다닌다.
언제부턴가 상식처럼 되어버린 '레어 캐릭터는 PvP 깡패' 전통을 충실히 잇고 있다. 2014년 여름 현재 쟁(PvP)에서 캐논 슈터 클레어/큐티 클레어, 케스 키엘체와 더불어 사격 캐릭터 3대장으로 군림하고 있다. 견제기가 충실하고 스킬들이 엄청난 사정거리를 자랑하기 때문에 쟁에서 환영받을 요소를 기본적으로 갖고 있다.
다만 전반적인 성능 자체에 대해서는 이견이 많다. 세실을 평가절하하는 유저들은, 석궁 캐릭터는 물론이고 여타 사격 캐릭터를 통틀어서 평타딜러 끝판왕 취급을 받는 베일에게 밀릴 뿐더러, 베일에게 밀려 장식품으로 전락한 랄프나 칼리보다도 딱히 앞서지도 않다는 입장이다. 사실 랄프나 칼리도 흔히 사무뻥뎀이라고 말하는 '사일런트 무브' 스킬을 써서 데미지를 뻥튀기하는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틀린 말은 아니다.
반면 세실을 캐사기 캐릭터로 취급하는 유저들은 베일 정도로 살벌한 데미지를 뽑지 못하지만 그래도 석궁 캐릭터 가운데 2인자는 되는 준수한 딜량을 자랑하며, 늑대 그레이를 이용한 컴비네이션 어택이 결코 만만히 볼 수 없다는 입장이다. 또한 PvP에서 위세를 떨친 캐릭터들은 대부분 PvE에서는 고자나 다름없는 취급을 받지만 세실은 쟁이면 쟁, 사냥이면 사냥, 미션이면 미션 어디에 투입해도 '''제몫''', 혹은 그 이상을 해준다는 점도 높은 점수를 받는 요인이다.
PvP, 특히 고정핍에서 그레이의 성능은 세실 유저도 하향 건의를 겸허히 받아들일 만큼의 성능을 자랑한다. 그레이 자체도 상당한데다, 한번 붙으면 떨어지지를 않는다. 당하는 입장은 4:3으로 싸우는 기분이 들 정도라니(...)
사냥에서는 2세실이 상당한 성능을 발휘한다. 오더 포인트샷의 사냥감 디버프의 효과인 세실 증댐이 두배로 적용된다는 소리니.
이처럼 유저에 따라 세실의 성능에 대한 견해차가 크지만, 한가지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점은 있다. 100명을 돌파한 그라나도 에스파다 캐릭터들 가운데 세실이 '''전에 없이 다이나믹한 컨트롤을 자랑하는 캐릭터'''라는 것. 유저들 사이에서 흔히 쓰는 말로 손맛이 좋은 캐릭터로 꼽힌다.
꽤 많은 유저들이 활이라는 무기를 쓰는 캐릭이 나오기를 희망했지만, 막상 등장하자마자 오만가지 악평은 다 듣고 있다.
디자인 퀄리티가 떨어진다는둥, 얼핏 미인상인 것 같은데 묘하게 안예쁜 얼굴이라는둥[1] , 게임 분위기와 완전히 동떨어졌다는둥, 애당초 컨셉을 어떻게 잡고 만들었는지 불분명하다는둥, 그나마 딱 한가지 호평받는 점이 쓸데없이 활이란 새로운 카테고리의 무기를 만들지 않고 기존의 석궁을 그대로 쓴다는 점이었으니 말 다했다(...).
하지만 이 부분도 이상한 컨셉이라느니, 등에 맨 석궁이 거추장스럽다느니, 정작 쓰는 활에 강화 이펙트가 뜨지 않는다느니, 나중에 활캐가 또 나오면 또 이런식으로 하느냐 등등 마찬가지로 악평을 듣고 있다.
오죽했으면 늑대를 부리는 숲의 사냥꾼 같은 다른 게임에서도 질리도록 본 듯한 클리셰 덩어리를 만들거였으면 차라리 대놓고 금발의 쭉쭉빵빵한 미녀 엘프녀 같은걸 찍어내는 편이 판매량이 나았을 거라고 비아냥대는 유저들도 많다.
설상가상 테스트 서버의 업데이트 상황도 막장을 달렸다. 성능이 별로인 점은 테스트 이후 패치로 어떻게 고칠지는 몰라도, 캐릭터 퀄리티가 낮거나 예쁘지 않은건 둘째 치고 '''최소한의 성의조차 없이 건성으로 찍어냈다'''. 고유포즈도 없고, 눈조차 깜빡이지 않는다.[2] 이런저런 버그는 덤. 한달한달 매달 캐릭터 찍어내기 바쁘다는 걸 티내냐고 유저들은 불만을 터뜨렸다.
이런 점 때문인지 이례적으로 출시도 안된 캐릭터의 개발 노트를 처음으로 올리는둥 어떻게든 수습을 해보려 하고 있다.
하지만 두달 전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캐논 슈터 클레어와 큐티 클레어에 비하자면 이후 차례로 출시한 미레유에 이어 세실 역시 유저들의 호응이 저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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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3월 스쿨룩 코스튬이 출시되었다. 아르모니아에 개교한 신학교의 교복이라는 설정이며 이전의 미 카자라이네의 레이니즘 코스튬처럼 전혀 다른 캐릭터로 보이게끔한다. 긴 포니테일이 꽤 포인트.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영입 NPC.
1. 설명
2014년 6월 린든 상자로 등장한 여성 사냥꾼 캐릭터.
아르모니아 지역에서 사냥을 하는 사냥꾼. 등에 메고 다니는 석궁은 쓰는 일은 없으며, 늑대 그레이와 함께 다닌다.
2. 상세
3. 성능
언제부턴가 상식처럼 되어버린 '레어 캐릭터는 PvP 깡패' 전통을 충실히 잇고 있다. 2014년 여름 현재 쟁(PvP)에서 캐논 슈터 클레어/큐티 클레어, 케스 키엘체와 더불어 사격 캐릭터 3대장으로 군림하고 있다. 견제기가 충실하고 스킬들이 엄청난 사정거리를 자랑하기 때문에 쟁에서 환영받을 요소를 기본적으로 갖고 있다.
다만 전반적인 성능 자체에 대해서는 이견이 많다. 세실을 평가절하하는 유저들은, 석궁 캐릭터는 물론이고 여타 사격 캐릭터를 통틀어서 평타딜러 끝판왕 취급을 받는 베일에게 밀릴 뿐더러, 베일에게 밀려 장식품으로 전락한 랄프나 칼리보다도 딱히 앞서지도 않다는 입장이다. 사실 랄프나 칼리도 흔히 사무뻥뎀이라고 말하는 '사일런트 무브' 스킬을 써서 데미지를 뻥튀기하는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틀린 말은 아니다.
반면 세실을 캐사기 캐릭터로 취급하는 유저들은 베일 정도로 살벌한 데미지를 뽑지 못하지만 그래도 석궁 캐릭터 가운데 2인자는 되는 준수한 딜량을 자랑하며, 늑대 그레이를 이용한 컴비네이션 어택이 결코 만만히 볼 수 없다는 입장이다. 또한 PvP에서 위세를 떨친 캐릭터들은 대부분 PvE에서는 고자나 다름없는 취급을 받지만 세실은 쟁이면 쟁, 사냥이면 사냥, 미션이면 미션 어디에 투입해도 '''제몫''', 혹은 그 이상을 해준다는 점도 높은 점수를 받는 요인이다.
PvP, 특히 고정핍에서 그레이의 성능은 세실 유저도 하향 건의를 겸허히 받아들일 만큼의 성능을 자랑한다. 그레이 자체도 상당한데다, 한번 붙으면 떨어지지를 않는다. 당하는 입장은 4:3으로 싸우는 기분이 들 정도라니(...)
사냥에서는 2세실이 상당한 성능을 발휘한다. 오더 포인트샷의 사냥감 디버프의 효과인 세실 증댐이 두배로 적용된다는 소리니.
이처럼 유저에 따라 세실의 성능에 대한 견해차가 크지만, 한가지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점은 있다. 100명을 돌파한 그라나도 에스파다 캐릭터들 가운데 세실이 '''전에 없이 다이나믹한 컨트롤을 자랑하는 캐릭터'''라는 것. 유저들 사이에서 흔히 쓰는 말로 손맛이 좋은 캐릭터로 꼽힌다.
4. 전용 아이템
5. 기타
꽤 많은 유저들이 활이라는 무기를 쓰는 캐릭이 나오기를 희망했지만, 막상 등장하자마자 오만가지 악평은 다 듣고 있다.
디자인 퀄리티가 떨어진다는둥, 얼핏 미인상인 것 같은데 묘하게 안예쁜 얼굴이라는둥[1] , 게임 분위기와 완전히 동떨어졌다는둥, 애당초 컨셉을 어떻게 잡고 만들었는지 불분명하다는둥, 그나마 딱 한가지 호평받는 점이 쓸데없이 활이란 새로운 카테고리의 무기를 만들지 않고 기존의 석궁을 그대로 쓴다는 점이었으니 말 다했다(...).
하지만 이 부분도 이상한 컨셉이라느니, 등에 맨 석궁이 거추장스럽다느니, 정작 쓰는 활에 강화 이펙트가 뜨지 않는다느니, 나중에 활캐가 또 나오면 또 이런식으로 하느냐 등등 마찬가지로 악평을 듣고 있다.
오죽했으면 늑대를 부리는 숲의 사냥꾼 같은 다른 게임에서도 질리도록 본 듯한 클리셰 덩어리를 만들거였으면 차라리 대놓고 금발의 쭉쭉빵빵한 미녀 엘프녀 같은걸 찍어내는 편이 판매량이 나았을 거라고 비아냥대는 유저들도 많다.
설상가상 테스트 서버의 업데이트 상황도 막장을 달렸다. 성능이 별로인 점은 테스트 이후 패치로 어떻게 고칠지는 몰라도, 캐릭터 퀄리티가 낮거나 예쁘지 않은건 둘째 치고 '''최소한의 성의조차 없이 건성으로 찍어냈다'''. 고유포즈도 없고, 눈조차 깜빡이지 않는다.[2] 이런저런 버그는 덤. 한달한달 매달 캐릭터 찍어내기 바쁘다는 걸 티내냐고 유저들은 불만을 터뜨렸다.
이런 점 때문인지 이례적으로 출시도 안된 캐릭터의 개발 노트를 처음으로 올리는둥 어떻게든 수습을 해보려 하고 있다.
하지만 두달 전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캐논 슈터 클레어와 큐티 클레어에 비하자면 이후 차례로 출시한 미레유에 이어 세실 역시 유저들의 호응이 저조했다.
[image]
15년 3월 스쿨룩 코스튬이 출시되었다. 아르모니아에 개교한 신학교의 교복이라는 설정이며 이전의 미 카자라이네의 레이니즘 코스튬처럼 전혀 다른 캐릭터로 보이게끔한다. 긴 포니테일이 꽤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