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앤드루스 대학교

 



<colbgcolor=#00539b>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교'''
''Oilthigh Chill Rìmhinn''
''Sancti Andreae''
[image]
'''학교 정보'''
'''모토'''
<colbgcolor=#1b74c3> '''고대'''
'''그리스어'''
Αἰὲν ἀριστεύειν (Aien aristeuein)
'''영어'''
Ever to Excel (Ever to be the Best)
'''한국어'''
언제까지나 최고
'''분류'''
공립대학
'''국가'''
[image] 영국
'''소재'''
[image]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설립 연도'''
1413년
'''총장'''
Menzies Campbell[1]
'''이사'''
Sally Mapstone
'''재학생'''
'''총원'''
8,984 (2019)
'''학부'''
7,221 (2019)
'''대학원'''
1,763 (2019)
'''교수진'''
1,137 (2019)
'''재단 규모'''
£251.2m (2019)
'''발전기금'''
£90m (2019)
'''상징 색상'''
'''Red''' (#d82f26)[2]
'''웹 페이지'''

[image]
'''로고'''

'''위치'''
1. 개요
2. 입학
3. 학부 구성
3.1. Faculty of Arts
3.2. Faculty of Divinity
3.3. Faculty of Medicine
3.4. Faculty of Science
4. 교환 프로그램 및 자매 결연
5. 위상
6. 전통
6.1. Raisin Monday
6.2. May Dip
6.3. Red Gown

[clearfix]

1. 개요


[image]

'''소개 영상'''
'''University of St Andrews'''. 약칭 '''St And'''.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루스에 위치한 영국 국립연구종합대학. 옥스퍼드 대학교케임브리지 대학교에 1413년에 설립되어 영국에서 3번째로 오래된 대학이다.[3][4] 2013년에는 개교 600주년을 맞이하였다. 골프의 발상지로 유명한 세인트 앤드루스에 있다. 세인트 앤드루스의 올드코스는 브리티시 오픈 개최 장소로 유명하다.
영국의 국내 대학 평가사인 더 가디언지에선 2위, 선데이 타임스/더 타임스에선 3위, Complete University Guide (CUG)에선 3위를 차지할 정도로 케임브리지 대학교, 옥스포드 대학교, LSE, ICL 등 과 함께 영국 내 부동의 최상위권을 자랑한다. 2021 QS 기준 세계 랭킹 96위.
학부생 6천명, 대학원생 1500명 정도로 규모가 매우 작은 편. 근래 들어 학생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이제는 학부와 대학원 통틀어 9천명 정도로 추산된다. 학부 1학년 신입생은 무조건 기숙사 배정을 받을 수 있는 학칙이 있는데, 수용할 공간이 모자라 전 해까지 대학원생 기숙사였던 곳까지 2015년부터 신입생 기숙사로 전환하였으니...
윌리엄 왕세손과 그의 아내 캐서린 미들턴이 수학한 곳이기도 하다.[5] 윌리엄 왕세손은 지리학과, 캐서린 왕세손비 미술사학과 학부 졸업생이다.

2. 입학


2020-21년도 합격률은 8.35%. Scottish Highers AAAAB, A-levels AAA 또는 IB 프로그램 38점 이상이 평균 합격 점수다.
2014 텔레그래프지에 따르면 스코틀랜드에서 들어가기 가장 어려운 대학이다. 그리고 영국 전체에서도 매우 들어가기 힘들다. 우리나라 사람들 좋아하는 입결로 보면 매번 옥스포드와 케임브리지 다음에 랭크되어 있다. 간혹 사회과학 특화대학인 런던정치경제대학(LSE)이나 공과대학 임페리얼칼리지와 순위를 다투긴 하지만 영국에서 종합대학으로서는 옥캠 다음으로 인정받는 최상위권 대학. 2021년 기준 케임브리지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입결을 기록했다.[6]
A-Level, IB 혹은 SAT 성적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본교를 진학하고 싶을 경우 파운데이션 과정이 있다.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교 자체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예비학교+어학당 과정으로 이해하면 좋을 듯하다. 입학전에 다른 대학교 지원 과정과 마찬가지로 자기소개서, 학교 내신성적, 스카이프 인터뷰와 공인 IELTS 점수 등을 요구한다. 통상 과정은 1년이며 가을학기와 봄학기 입학 과정이 있다. 이 코스를 운영하는 교사진들이 자체적으로 모든 수업을 총괄하고 학생들 점수를 평가한다. 일반 대학생과 동일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1학기에는 기본적인 언어 위주의 수업과 필수적으로 경영학, 심리학, 사회과학 수업을 수강하게 되며, 2학기 때에는 선택과목 4개와 언어 수업을 듣는다.

3. 학부 구성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은 총 네 개의 학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학부에서 제공하는 전공이 다르다. 졸업 시 취득하는 학위 종류의 경우 Faculty of Arts는 Master of Arts(MA), Faculty of Divinity는 Bachelor of Divinity(BD), Master of Arts(MA)와 Master of Theology(MTheol), Faculty of Medicine은 BSc (Honours) in Medicine, 마지막으로 Faculty of Science의 경우는 BSc, MBiochem, MChem, MGeol, MMath, MPhys, and MSci 등이 있다. 그 중 경제학과, 지리학과, 경영학과, 수학과, 심리학과 그리고 지속가능 발전학과의 수업은 Faculty of Arts와 Faculty of Science에서 모두 제공된다.
16세기 이전에 설립된 Ancient Universities 중 하나로 Oxbridge, Trinity (Dublin), Edinburgh 등 과 함께 일부 전공의 학사학위가 MA로 수여된다. 석사학위의 경우 MLitt, MSc, MPhil 등으로 구별된다.

3.1. Faculty of Arts


School of Art History
School of Classics
School of Economics
School of English
School of Geography & Geosciences
including: Earth & Environmental Sciences, Geography, Sustainable Development
School of History
including: Mediaeval, Modern and Scottish History & Middle East Studies
School of International Relations
School of Management
School of Modern Languages
including: Arabic, Comparative Literature, French, German, Italian, Linguistics, Persian, Russian & Spanish
School of Philosophical, Anthropological and Film Studies
including Film Studies, Music, Philosophy and Social Anthropology
School of Psychology & Neuroscience

3.2. Faculty of Divinity


School of Divinity

3.3. Faculty of Medicine


School of Medicine

3.4. Faculty of Science


School of Biology
School of Chemistry
School of Computer Science
School of Economics & Finance
School of Geography & Geosciences
including: Earth & Environmental Sciences, Geography, Sustainable Development
School of Mathematics & Statistics
School of Physics & Astronomy
School of Psychology & Neuroscience

4. 교환 프로그램 및 자매 결연


미국 윌리엄 앤드 메리 대학교와 공동 학위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두 대학 모두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전통있는 대학이라는 점에서 유사점이 있다. 통상 대학마다 운영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과는 다르니 요주의. 경제학, 국제관계학, 사학, 영문학에 한해 공동 학위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학부 4년 동안 2년씩을 각 대학에서 보내는 프로그램이다. 1-2학년 때에는 무조건 다른 두 학교에서 생활해야하며 3-4학년의 경우도 같지만 2-3학년 동안에 연달아 같은 학교에서 생활하는 것도 가능하다. 학부 도중 상기된 네 가지 전공 중에서 자유로이 전공을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필수 이수 학점을 충족시켜야 한다!) 프로그램이 프로그램이니만큼 교환학생 프로그램에는 지원할 수 없다. 졸업할 때 윌리엄 앤드 메리 대학교와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교 두 곳의 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두 대학교에서 합격통지를 둘 다 받아야 신청할 수 있으며, 어느 한 곳이라도 합격통지를 받지 못할 경우에는 신청할 수 없다. 다른 방법으로는 파운데이션 과정을 하는 동안에 윌리엄 앤드 매리 대학교와 공동 학위 과정을 신청하는 것이 있다. 별도로 추가 점수를 요하는것은 아니며, 본교 입학 조건과 마찬가지로 기본 커트라인인 14점을 충족하면 이 과정에도 지원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펜실베니아 대학교, 세인트루이스 워싱턴 대학교, 조지타운 대학교, 캘리포니아 대학시스템(UC 버클리, UCLA 등), 토론토 대학교 등과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5. 위상


명문대학교

2021년 영국의 대학 평가 기관들에서 발표한 국내 대학 순위 중 The Complete University Guide와 The Times/Sunday Times 조사에서 3위를 차지했다. 같은 해 Guardian지의 조사에서는 옥스퍼드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7] 전술한 3대 대학평가를 포함한 거의 모든 랭킹에서 3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랭킹산정에 절대적으로 불리한 작은 규모에도 불구, 세계 대학 순위에서도 꾸준히 괜찮은 순위를 기록 중이다.[8] 영국 QS 세계 대학 순위에서는 96위, 타임스 고등교육 세계 대학 평가에서는 86위를 차지했다. 특히, 인문사회 분야에서 뛰어나, 타임스지가 발표한 세계 대학 인문사회 순위에서 세계 20위를 차지했다. 의대는 있지만 의예과밖에 개설되어 있지 않고, 연구 실적을 두드러지게 쌓을 수 있는 대규모의 공학과의 부재에도 선전하고 있는 편. 영국 내 명성 비해 다소 아쉬운 순위이지만 2000명이 채 안되는 대학원 규모를 고려한다면 대단한 성과이다. QS의 1만 명 이하 중소규모 종합대학만을 대상으로한 랭킹에서는 미국의 브라운 대학교에 이어 전세계 2위를 기록했다.
대학 자체의 순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재학생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은 편이다. 매년 영국 내 대학생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다.
강세인 학과로는 국제관계학과, 신학과, 경제학과, 심리학과, 화학과, 지리학과 등이 있다... 특히 국제관계학과는 대학교에서 밀고 있는 학과. 2020 The Complete University Guide 기준 모든 전공이 10위 안에 랭크되어 있다.
졸업생과 교수진을 포함해 5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대학이기도 하다. 재학생 비중은 영국 학생들 다음으로 미국 학생들이 가장 많으며, 영국 소재 대학 중 미국 유학생이 가장 많은 대학이다.

6. 전통



6.1. Raisin Monday


[image]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의 전통 중 하나. 이 행사가 없다면 본교 대학 생활은 '''앙꼬 없는 찐빵'''이라고 해도 좋다.
이 전통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Academic Parents라는 개념부터 이해하는 것이 좋다. 대개 학부 3학년생, 갓 전공생이 된 학부생들이 신입생(fresher라고 한다)을 '입양'하여 Academic Family를 만들게 된다. 약간의 멘토링 개념인데, 보통의 멘토링 개념과는 약간 다르다. 약간 격식 차려진 친목의 형태라고 하면 좋을 듯. 이 때, '입양'을 하거나 되는 과정은 굉장히 자유롭다. 학기 초에 진행되는 여러 이벤트 도중에 입양되는 사례가 가장 흔한 편. 부모는 서로 굳이 아는 사이일 필요가 없으며, 각각 다른 가정에 입양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여러 형태의 가정이 있는데, 엄마가 둘 있는 가정도 있고 아빠가 둘 있는 가정도 있고... 'Academic Marriage'라는 계약결혼을 하기도 한다. 한부모 가정도 굉장히 많다! 심지어 아빠 3명에 엄마 4명을 두는 1학년도 종종 보인다. 그만큼 이 때가 사람들 알아가기에는 제일 적기라는 것.
부모들은 자기의 자식들을 위해 Raisin Sunday 이벤트를 계획하게 된다. Raisin Sunday는 Raisin Monday 바로 전 날이며, 하루 일정은 굉장히 이상한 시간에 시작될 때가 대부분인데, 예를 들자면 아침 7시 47분과 같이 딱 떨어지지 않는 시간이다. 아침 시간은 엄마 쪽, 저녁 시간대부터는 아빠 쪽에서 책임을 지게 된다. 엄마 쪽에서 이벤트를 진행할 때는 보통 정해진 시간 내에 주어진 미션들을 해결하고 오게 하는 것이 일반적. 한 부모 가정일 경우는 하루 종일 같은 집에서 놀거나 다른 한부모 가정과 같이 큰 파티를 열 때도 많다. 하루 종일 부모는 아이들을 놀게 하고 취하게(!) 하는 것이 권장되어 있으며 (상기 집합 시간에 1분이라도 늦게 도착할 경우 공복 술을 마시게될 수 있으니 주의. 그렇다고 저게 하루 술 먹을 양의 끝은 아니다...), 그렇다고 술을 못 마시는데 강요하거나 하진 않는다.
그리고 부모들은 또한 자식들이 Raisin Monday를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한다. 보통 엄마 쪽에서는 자식들을 위한 옷을 준비하며, 아빠 쪽에서는 Raisin receipt를 준비하게 된다. Raisin receipt은 보통 특정한 물건이며, 전통적으로는 그 물건 위에 특정 라틴어 문구가 적혀지게 된다.[9] 물건의 예로는 물병이나 책 같은 작은 물건부터 나무로 만든 가마(!)까지 아주 다양하다. Raisin Monday 당일 아침, 엄마가 아이들에게 옷을 입히면 아이들은 그 옷을 입고 아빠에게 receipt을 받아 Foam Fight 장소로 향하게 된다. Raisin receipt은 Foam Fight 시작 전 마련된 쓰레기통에 버리고 들어가면 된다. 이 때 줄을 서 있는 신입생들의 모습이 장관이며, 매 해 어떤 우스꽝스러운 옷을 입은 신입생들이 있을지 구경하는 것도 쏠쏠한 재미. 팩맨도 보이고 용도 보인다! 교수들도 이때만큼은 강의에 빠져도 이해를 해주는 편. 몇몇 학과들은 아예 이 날에 수업을 진행하지 않는다. 지역 사회에서는 꽤나 유명한 행사라 구경하는 사람들도 많이 오고, 사진을 찍거나 녹화하는 학생 기자단이나 방송사 기자들도 많이 보인다.
이렇게 Foam Fight을 하고 난 이후의 신입생들은 온몸에 묻혀진 면도 거품을 닦아내며 그 순간을 기념하게 된다. 이 행사는 본교에 입학한 신입생들이 이 특정한 행사를 통해 비로소 진정한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의 일원이 된다는 것을 상징한다.
그리고 이 3학년생 부모들이 4학년이 되고 신입생들이 2학년이 되는 다음 해에는 통상적인 Raisin 이벤트와는 약간 다른 Academic Revenge가 열리게 된다. 말 그대로 부모에게 자식들이 '복수'를 하게 되는 것인데, 자신들이 당한 만큼 자식들은 부모들에게 되돌려 준다. 이 때 자식들도 부모들이 고심해서 이벤트를 진행했던 것만큼 별 수를 다 써서 부모들을 놀래키며, 그 중 자고 있는 부모 얼굴에 물이 끼얹어지는 건 여러 가지 수들 중에 애교라고 볼 수 있겠다. 부모의 사진을 인쇄해 부모네 집 빨래 줄에 나란히 걸어놓는다거나... 일어나 보니 집이 엉망진창이라거나...

6.2. May D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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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 1일 새벽에 학생들이 바다로 입수하는 행사이다. 남녀학생 관계없이 알몸으로 입수하러 들어가는 사람들도 심심찮게 보인다... 5월이라서 별로 춥지 않겠지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참고로 이 곳의 위도가 이 지역보다 춥다고 간주되는 북유럽의 나라 덴마크의 코펜하겐보다 높다(!)

6.3. Red G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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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상징으로서 빨간색 가운이 있다.... 라지만 상징까지는 아니다. 구매는 학생들의 자유에 전적으로 달려있으며 (제대로) 입는 방법은 이러하다 - 1학년은 양 어깨 위를 가리게 입으며, 2학년은 어깨선에 맞춰 입고, 3학년의 경우 이과생일경우 왼쪽 어깨, 문과생일경우 오른쪽 어깨만 걸친다. 4학년이나 대학원생은 어깨에 걸치지는 않고 팔에 걸쳐서 입는다. 최근에는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구분하기 위해서 검정색 가운이 생겼다!!! 학교 사이트에 의하면 검정색 가운은 대학원생의 위상을 구분하기 위해서 케임브리지의 가운을 참고했다고. 길가에 이런 가운을 입은 학생이 많이 보일 경우 특별한 행사가 있거나, 예비 신입생들이 캠퍼스 투어를 하러 오는 오픈 데이일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지만 그냥 심심해서 이 가운 입고 다니는 애들도 꽤 있다(...) 꽤 두꺼운 편이고 보풀이 잘 생기며 잘 구겨진다. 비싼 돈 값은 못 하는 편. 이 글을 읽는 위키러 중 입어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MUSA(The Museum of University of St Andrews)에 들러볼 것. 가운을 입고 사진을 찍어볼 수 있는 포토 부스가 있다. (어린이용도 있다! 원래는 어린이용만 있었는데 성인 관람객들의 요청에 따라 성인용도 하나 구비해뒀다고.) 참고로 박물관 관람료는 없으며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1] The Lord Campbell of Pittenweem[2] Digital pattern library[3]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UK_universities_by_date_of_foundation[4] https://www.study.eu/article/these-are-the-10-oldest-universities-in-the-uk[5] 600주년을 맞아 본인들의 이름을 딴 장학금을 그 해 신입생 중 한 명에게 기증하고, 직접 모교를 방문하기도 하였다.[6] https://www.thecompleteuniversityguide.co.uk/league-tables/rankings?sortby=entry-standards 단,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대학은 입결 반영기준이 미세하게 다르다.[7] 2020년 조사에서는 케임브리지에 이어 2위.[8] 정성적 요소와 정량적 요소를 동시에 고려하는 국내랭킹과는 달리 QS, THE 등의 세계대학랭킹은 주로 연구성과의 정량평가에 의해 이뤄진다. 소수정예를 표방하는 대학(세인트 앤드루스 등)이나 단과대학(LSE, SOAS 등)은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구조. 한마디로 규모가 큰 종합대학일 수록 유리하다. 반면, 국내랭킹은 명성, 학생만족도 등 다소 주관적 요소가 많이 개입되는 한계가 있다.[9] Ego civis (name of parent), tertianus/a (if you’re a third year) or magistrandus/a (fourth year) huius celeberrimae universitatis Sancti Andreae, qui (father's degree subject) studeo, a te (child's name), meo/a bejanto/ina carissimo/a qui (child's degree subject) student, unam libram uvarum siccarum accepisse affirmo pro qua multas gratias tibi ago. // AUC 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