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盤如都市尖端産業團地 / Banyeo Urban High-Tech Industria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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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논란
4. 관련 문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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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동에 조성이 예정된 도시첨단산업단지. 반여와 반송, 석대동 일대 190만 제곱미터의 약 58만평을 규모로 한다. 1조 6천억원을 들여 제2센텀 지구를 정보통신기술과 융합부품소재 등 첨단ICT 허브밸리와 청년지식창업지구 로 조성할 계획이며 정확히는 부산 도시철도 4호선 석대역, 반여농산물시장역 앞에 들어서게 된다.[1]
2018년 까지 그린벨트 해제, 기타 승인 과정을 마친 뒤 2019년 부터 보상, 단계별 공사 발주로 착공에 들어가 2022년 말에 제2센텀 개발사업을 완료하는 계획이다. 반송동 일부가 속해 반여반송첨단산업단지 로 불리기도 하며 같은 해운대구에 있는 센텀시티의 이름을 따서 제2센텀시티 혹은 드림시티라는 명칭으로도 불리고 있다.

2. 역사



3. 논란


2018년 9월 들어와서 13가지 문제점을 지적하는 KBS부산방송총국의 심층취재 탐사보도가 이어졌다. 센텀2지구의 그린벨트 환경오염, 풍산그룹에 대한 토지보상금 문제, 교통대란이 필연적이게 될 환경에 대한 지적[2], 첨단산업단지에서 일반적인 아파트 촌으로 바뀌려 하는 문제점 등을 다양하게 지적하고 있다.
또한 북항 재개발 사업을 비롯해 에코델타시티, 동부산관광단지 같은 역대급 대규모 개발사업을 진행중이고 아직 공사중인 가운데 또 새로운 사업을 추진한다면 전부 감당할 수 있는가란 지적도 있다.

4. 관련 문서



[1] 사실상 현재의 석대역은 그렇다 할 만한 수요처가 없는 허허벌판 위에 세워진 공기수송 그 자체이다. 때문에 제2센텀시티가 들어서게 되면 수요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사업으로 석대화훼단지, 반여농산물시장의 이전을 추진하고 있어 석대역과 반여농산물시장역 이름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을 수 있겠다.[2] 이는 단지의 건설로 도로가 확장이 되어야겠지만 연계되는 주간선인 도시고속도로(번영로)와 충렬대로,해운대로,반송로의 확장이 어렵고 현재도 포화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