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 뉴럴 클라우드
[clearfix]
1. 개요
중국의 SUNBORN Network Technology(미카팀)이 제작 중인 소녀전선 IP 시리즈의 신작 로그라이크+오토배틀러 모바일 게임.
작중 연도는 2058년이며, 소녀전선 본편에서 4년 전의 이야기를 다루는 프리퀄이다. 본편에서 NPC였던 페르시카가 주연 캐릭터로 격상되고, 플레이어의 분신인 ''''교수\''''와 함께 마인드맵을 개발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2. 시놉시스
1차 PV.[1]
2차 PV 티저.
"경고!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시스템 무결성이 심각하게 파손됐습니다..."
이것은 인형의 존망을 위협하는 위기, 강력한 적과 한치앞이 안 보이는 앞길, 각지에 흩어진 인형들은 자신의 의지를 붙들고 몸부림치며 작은 희망을 찾아헤맨다.
비록 인류는 그들을 포기하기로 했지만, "마인드맵 계획"의 책임자인 당신은 주저 없이 이 미지의 땅에 들어서 인형을 집결하여 "방랑자" 부대를 만들어 그들을 이끌면서 이 세계의 비밀을 파헤쳐 곤경에서 빠져나갈 방법을 찾아, 사건 배후의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3. 출시 전 정보
처음 존재가 알려진 것은 2020년 5월 15일에 있었던 소녀전선 4주년 방송이였다. 다른 신작으로 소녀전선 2: 추방, 역붕괴: 베이커리 작전, 소녀전선: 글리치 랜드가 개발 중이라는 정보는 알려져 있었으나,[2] 해당 방송에서 갑작스럽게 PV와 함께 공개되었다.
총괄 프로듀서는 미카팀의 간판인 우중이며, 프로듀서는 卡咩(카양). 해당 인물은 소녀전선 일본서버 1주년 기념 방송에서 소녀전선 치프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로 소개되었던 인물이었는데, 현 프로젝트를 맡게 되면서 프로듀서로 승진을 한 모양.
BGM은 소녀전선 때와 연이어 뱅가드 사운드가 담당한다.#
PV 공개 이후부터 BM은 사실상 모바일 게임의 주류 트렌드가 된 가챠가 될 거라고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실제로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 가챠 방식의 BM을 채용했음이 확정되었다.
1차 클로즈 베타 '타임 쉐어링' 테스트는 2020년 10월 19일부터 10월 26일까지 20명의 소수 인원으로 진행되었다. 2차 클로즈 베타 '싱귤래리티' 테스트는 2020년 12월 2일부터 12월 16일까지 진행되었다.[3]
2.5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2021년 2월 1일부터 2월 18일까지 진행되었다.
4. 스토리
※아래 내용은 1차 CBT 기준이며 2차, 2.5차 CBT 스토리는 크게 다르며, 정식 오픈 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
페르시카, 솔, 크로크 등등을 포함한 인형들은 마그라세아 서버의 클라우드맵 섹터에서 새로운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그런데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인형들은 모두 클라우드맵 섹터에서 쫓겨나 다른 섹터들로 뿔뿔이 흩어진다. 프로젝트에 참가했던 모든 인형의 데이터가 파괴될 위기였지만, 안토니나가 모두의 데이터를 조각내서 분할압축한 덕분에 살아남을 수 있었다. 인형들의 전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마인드맵 파편을 모아야 하는 상황.
흩어진 인형들은 다른 섹터의 정화자들에게 '악령'으로 간주되어 습격을 받게 되고, 그들을 구하기 위해 플레이어, 즉 교수는 자신의 의식을 서버에 업로드해 인형들을 규합하고 전투를 지휘한다. 클라우드맵 섹터에서 쫓겨나게 된 원인을 파헤치고 다시 돌아가기 위해서 교수와 인형들, "방랑자" 일행은 각 섹터에서 조사를 진행하면서 각 섹터에 샌드박스 모드를 가동해 정화자가 들어올 수 없는 피난소 "오아시스"를 건설하게 된다.
마그라세아 서버 내의 각 섹터들도 상황이 좋지 않은데, 42랩 관할인 로썸 섹터에서는 예산 절감을 위해 관리자 AI인 '튜링'을 제외한 다른 인공지능체의 연산력을 다 최소화해, 모두가 무감정한 로봇처럼 움직여 튜링은 말상대가 없어 외로워하고 있고, 스바로그 관할인 키클롭스 섹터에서는 현실의 전쟁을 AI들에게 지휘를 맡기는 구역이고, 이곳의 AI가 가상공간이 현실이고, 현실의 전쟁을 게임인 줄 알고 있는 등 상황이 심각했다.
정화자들과 대립하는 방랑자 일행을 지켜보던 정화자의 우두머리 개체는 처음보는 형식의 개체인 교수에게 흥미를 가지고 조사를 해보고, 그를 위험분자로 간주해 반드시 배제해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려고 한다..
5. 게임 플레이
2020년 10월 16일 방송에서 공개된 게임플레이 영상
2020 차이나조이의 시연회와 10월 16일 신작발표회 방송에서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다.
- 장르적 특성은 로그라이크와 오토배틀러를 융합한 방식.
- 스태미너 제도가 도입되어있다.
- 편성은 전투인원 5명, 예비대 3명[4] 을 배치할 수 있다. 근접 딜러, 탱커, 힐러, 원거리 딜러, 서포터의 5종으로 구분된다.
- 총 5개의 편성을 저장할 수 있다.
- 각 스테이지는 여러 전투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 스테이지는 자동으로 생성되는 방식이라 완전히 랜덤.
- 소녀전선과는 다르게 사소한 요구사항을 줄이고 컨트롤과 퇴각이 없으며, 전략적인 게임플레이에 집중하도록 설계되었다.
- 공식 리트라이를 지원한다. 일시정지 후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간단히 리트라이가 가능하다.
- 전투는 기본적으로 오토플레이로 진행되며, 궁극기나 코스트를 소모하는 범용 스킬을 발동하는 것으로 전투에 개입할 수 있다.
- 전투를 시작하기 전에 SD 캐릭터들을 드래그해서 캐릭터의 포지션을 정할 수 있다.[5]
- 일부 스테이지에서는 배치 시 버프를 제공하는 타일이 존재한다.
- SP는 전 캐릭터가 공유하며, SP를 소모하여 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다. 궁극기 사용시 애니메이션 컷신이 재생된다.
- 특수 재화는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동안 획득할 수 있으며, 각각의 스테이지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 회복방에서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다. 파티 전체를 회복시킬지 한 캐릭터에 몰아줄지 선택할 수 있다.
- 플레이어가 만약 특정 빌드로 고정되어 있으면 가끔 운좋게 쉬운 스테이지가 만들어질 수 있다.
- 보스 캐릭터는 고유한 스킬을 가지고 있고, 이에 대해 대비할 수 있다.
- 전투가 끝날 때마다 '기능 카드'를 선택/획득할 수 있으며, 여러 특별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기능 카드는 중복 획득으로 레벨업 시킬 수가 있고, 기능 카드의 소지 수에 제한이 있다.
- 기능 카드 소지수 제한을 늘려주는 랜덤 이벤트가 발생하기도 한다.
- 플레이어는 기능 카드를 각 스테이지마다 확인할 수 있다.
- 모든 캐릭터는 최고 레어도로 성장시킬 수 있다.
- 메인 화면에서 다양한 시간 설정이 가능한 포토모드가 있다.
- 스테이지가 랜덤이기 때문에 스토리와 스테이지는 분리되어있다. 다만, 스토리를 감상하면 얻을 수 있는 보상이 있다.
- '오아시스'라고 불리는 숙소 시스템이 존재한다.
[image]
- '새로운 층'을 도전할 때는 스태미너를 소모하지 않는다. 이미 클리어한 층은 재도전할 때 스태미너가 소모된다.
- '무한 모드'로 플레이어가 자신의 빌드를 테스트할 수 있다.
6. 등장인물 및 설정
- 마그라세아(Magrasea)
42Lab이 보유한 세계 최초의 초거대 클라우드 서버. 자체개발한 '정화자' 프로젝트를 통해 서버의 높은 보안성을 확보하고 있고, 42Lab 내부 프로젝트의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클라우드 컴퓨팅 수요를 커버하고 있다. 이외에도 렌탈 서비스를 통해 외부 유저와 기업, 단체들에게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작의 무대가 되는 곳.
6.1. 섹터(Sector)
42Lab 슈퍼 클라우드 '마그라세아' 서버 내의 서로 구분된 구역.
효율적인 데이터 시뮬레이션 연산에 충분한 공간 확보와, 데이터의 프라이버시 및 보안 확보를 위하여, 각 기업이나 업종들의 데이터는 별도의 섹터에 저장된다. 섹터 간 데이터 교환도 가능한 모양. 인공지능 기술로 유저가 각 섹터 내에 독자적인 AI 프로그램을 배치하여 클라우드 데이터 처리를 보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섹터 내의 모든 데이터와 정상적인 AI 프로그램은 정화자의 보호 범위 내에 있다.
6.1.1. 42Lab 섹터 : 로썸
공지에서는 42Lab 섹터로 소개되었지만, CBT를 통해 로썸(Rossum)이라는 이름이 생겼다.
6.1.2. 군사 섹터 : 키클롭스
6.1.3. 컴퓨터 섹터: 에니그마
6.1.4. 예술 섹터: 피에리데스
6.1.5. 엔터테인먼트 섹터: 버뱅크
시연회의 배경이 된 곳이 이 곳이다.
6.1.6. 에너지원 섹터: 헬리오스
6.1.7. 클라우드맵 섹터
6.2. 기업
마드라세아 내의 마인드맵 프로젝트에 참가한 기업.
6.2.1. 사이버 미디어
[image]
6.2.2. 스바로그 중공업
[image]
소녀전선에서 혼합세력의 추가와 함께 등장했던 기업.
6.2.3. 42Lab
[image]
6.2.4. 유니버셜 애니띵 서비스
[image]
6.2.5. 얼티라이프
[image]
7. 반응 및 평가
2020년 5월 4주년 방송에서 첫 PV가 공개되었을 때는 분위기 있는 PV 덕분에 제법 주목을 받았고 인상 자체도 좋았으나, 편극광과 철혈포획으로 민심이 흉흉하던 때에 명색이 소녀전선 4주년 방송임에도 소녀전선에 대한 이야기는 별로 안하고 신작만 공개하는 실태, 마지막에 공개된 소녀전선 2: 추방의 처참한 PV 퀄리티에 어그로가 집중되다보니 화제의 중심에 오르지는 못했다.
7월 차이나조이 시연회를 통해 처음 인게임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아서 더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다.
10월 신작 방송에서 개발진의 해설과 함께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공개된 신작 중에서는 가장 평가도 좋고 주목도 역시 높다.[6] 신작 발표 중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평이 많은 편. 전작의 디폴메를 그대로 들고 온 듯한 3D 모델링과 스킬 애니메이션 컷신, 소녀전선 초창기에 비해 전반적으로 향상된 캐릭터 디자인 퀄리티, 최신 트렌드에 맞춘 깔끔한 UI 디자인 등이 큰 호평을 받았다.
2020년 10월 19일, 클로즈 베타가 시작되었고 비리비리 방송을 통해 당첨된 스트리머가 자정을 넘는 시간까지 마라톤 게임 플레이를 진행했다. 한국의 소녀전선 커뮤니티에도 큰 호응을 얻어, 게임 플레이 화면과 캐릭터들의 스킬들을 움짤로 공유하거나 뉴럴 클라우드 떡밥이 장시간 오갔다. 특히 전작인 소녀전선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미세한 렉과 버벅임 등이 신작인만큼 반복되지 않아서 그것만으로도 만족스럽다는 평. 2020년 12월 2일에 2차 클로즈 베타가 시작되었고, 참여 인원을 대폭 늘려서 테스터를 모집한 덕에 한국 소녀전선 커뮤니티 내에서도 일부 당첨자들이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GamePress 뉴럴 클라우드 2차 CBT 리뷰
- 진입장벽과 편의성
소녀전선의 장르인 코레류 게임의 특징인 '시간을 투자하는 스타일'에서 벗어나, 스태미너 시스템이 도입되고 있으며, 군수지원과 수복 시스템이 없고, 컨트롤의 필요성이 거의 없는 전투 시스템으로 인해 간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 그래픽과 캐릭터 디자인
소녀전선과는 다르게 화풍과 방향성과 컨셉을 통일해서 일러스트 퀄리티를 상승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CG 또한 각 챕터 별로 다양한 배경 CG를 마련하였다. 다만, 신작 방송과 클로즈 베타로 정보가 공개되면서 중국, 한국, 일본, 서양권에서 소녀전선 팬덤 내외로 명일방주를 연상케 한다는 평가가 많다. 장르적으로는 로그라이크 오토체스인 뉴럴 클라우드는 타워 디펜스인 명일방주와는 차이가 크지만, 발전된 UI와 그래픽, 캐릭터 병종, 화풍과 방향성이 어느 정도 통제된 캐릭터 디자인 등 비슷하다고 여길법한 부분이 제법 있기 때문. 뉴럴 클라우드에 등장하는 캐릭터들 중 총기를 사용하는 캐릭터가 드물고, 검이나 방패를 든 캐릭터가 제법 있으며, 치유사와 디버퍼 등이 존재하는 것, 동물귀와 꼬리를 달고 있는 NPC가 많이 등장했던 것도 이러한 인식에 어느정도 영향을 끼쳤다. 또한 혼합세력의 철혈 보스 5성 일러스트, 프리코네의 개화 일러스트, 명일방주의 정예화 일러스트같은 진화 일러스트가 없는 것이 아쉬움을 남겼다. 2.5차 테스트에서 뱅크시의 진화 일러스트가 추가되었고, QnA에서 대다수 캐릭터의 진화 일러스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 사운드
소녀전선의 OST를 담당하는 뱅가드 사운드가 참여해서 BGM이 호평을 받았다. 반면, 성우의 더빙이 없어서 심심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차후 테스트나 정식 출시에서 추가를 바라야 하는 상황. 2.5차 테스트에서 기존 캐릭터와 일부 신규 캐릭터에 더빙이 추가됐다.
- UI와 UX
소녀전선의 UI를 바탕으로 하여 최신 트렌드의 깔끔하고 발전된 디자인이 큰 호평을 받았다. 일부 뒤로가기의 위치가 이상한 곳에 있는 등의 문제가 있기도 하지만, 대체로 직관적이고 통일된 디자인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최적화
소녀전선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잔렉과 최적화 문제가 반복되지 않고, 최적화가 잘된 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스마트폰으로 테스트할 때 일부 발열 문제가 다소 있다고 한다.#
- 가챠
가챠는 '기초검색'과 '고급검색' 둘로 나뉘며, 기초검색은 인게임 재화, 고급검색은 과금 재화로 돌릴 수 있다. 기초검색은 시설물에서 시간에 따라 충전되는 인게임 재화로 진행하며, 대부분 소모형 아이템이 뜨고 낮은 확률로 인형이 나올 수 있다. 고급검색은 인형만 나온다. 고급검색의 3성 인형[7] 의 확률은 체감상 2% 정도 되며, 체감 상 확률은 나쁘지 않았다. 테스트여서 천장 등의 구제 수단은 마련되지 않았다.
- 육성
가챠 확률이 나쁘지 않아서 캐릭터를 획득하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육성이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흔히 한계돌파라고 부르는 레어도를 올리는 육성이 많이 힘들다. 클로즈 베타 기준으로 한 캐릭터를 최고 레어도까지 올리는데 인형 조각이 30, 80, 120, 150, 180개가 필요하지만, 하루 한 캐릭터 당 6번이 최대인 조각던전에서 획득 상승 배율이 붙어도 16조각밖에 되지 않기 때문. 이 부분은 추후 테스트를 봐야 알 수 있을 듯. 2.5베 테스트에서 최고 레어도가 5성으로 조정되고, 레어도 상승에 요구되는 인형 조각의 갯수가 대폭 하향되었지만 조각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는 조각의 갯수가 여전히 적다는 평가를 받았다.
- 컨텐츠와 난이도
2차 CBT에서는 파밍 던전, 스토리 던전 4챕터, 챕터 별 하드 던전과 무한 던전, 기지 건설, 가챠, 상점, 공장시설의 컨텐츠가 마련되었다. 스토리 던전의 경우 심각하게 난이도가 높게 설정된 것은 아니지만, 단기간에 스토리 던전을 진행하기는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다. 초반에는 스태미너가 부족해서 할 수 있는게 없고, 중후반부에는 스태미너가 있어도 육성이 지연되다보니 공략이 막혀서 할 게 없어지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그러나 테스트를 위해 의도적으로 어렵게 설정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추후 테스트를 봐야 알 수 있을 듯. 하드코어 성향의 테스터는 컨텐츠가 부족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2.5차 테스트에서는 스토리 맵의 난이도 곡선을 완화하였고, 파밍 던전의 개편 및 일일제한 횟수를 폐지하여 육성난이도가 낮아졌다.[8]
8. 기타
- 1차 PV 배경에 등장하는 도트 추상은 콘웨이의 생명 게임에서 따온 것이다.
> 生命的形式,不止于人类自恃的认知。
> 无序绝非混乱,虚构未必不是真实。
> 舍命只身去往绝地,隐匿的归途上,响彻流亡之人的祈祷。
>
> 생명의 형식은 인류가 믿는 인지만이 전부가 아니다.
> 무질서는 결코 혼란이 아니며, 허구는 반드시 진실이 아니라고는 할 수 없다.
> 목숨을 걸고 홀로 나서는 험지에, 몸을 숨긴 귀로에, 유랑하는 자들의 기도가 울려퍼진다.
> 无序绝非混乱,虚构未必不是真实。
> 舍命只身去往绝地,隐匿的归途上,响彻流亡之人的祈祷。
>
> 생명의 형식은 인류가 믿는 인지만이 전부가 아니다.
> 무질서는 결코 혼란이 아니며, 허구는 반드시 진실이 아니라고는 할 수 없다.
> 목숨을 걸고 홀로 나서는 험지에, 몸을 숨긴 귀로에, 유랑하는 자들의 기도가 울려퍼진다.
- PV부터 각종 떡밥을 뿌리고 있다. 배경에 등장하는 16진수를 해석하면 한자가 나오는데 본작과 관련된 메세지 인듯.
- IOP제조회사가 그리폰&크루거에 보낸, '뉴럴 클라우드' 프로젝트의 초기 단계 인형 프로토타입 및 적합한 화기류 명단 서신이 공개되었는데, 일부 전술인형들의 민수인형 시절의 본명과 모델명이 공개되었다. 가장 압권인 것은 흔히 '초코'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FNC의 본명이 정말로 초코라는 것(...) 당초에는 소녀전선과 같은 세계관이라는 것을 알리는 용도로 카메오로만 공개된 설정으로 여겨졌으나, 이후 IDW를 시작으로 M500, LWMMG, M1897 등 소녀전선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그리폰에 입사하기 전의 모습으로 인게임 캐릭터로 등장하게 되었다. 다만 해당 명단에 오른 캐릭터들이 전부 인게임 캐릭터로 등장할지는 알 수 없다.
- 소녀전선 팬덤 사이에서는 뉴럴 클라우드, 더 줄여서 뉴럴, 뉴클로 불리고 있으나, 정작 TapTap 한국어판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는 '소녀전선: 클라우드 맵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어 있고, 대한민국 특허청에서는 '소녀전선: 마인드맵 프로젝트'라는 상표명으로 등록되어있다. 그래서 한국 정식 서비스 후의 정식 명칭이 불분명했으나, 3차 CBT를 통해 '뉴럴 클라우드' 타이틀콜 보이스가 추가되면서 별 문제가 있는게 아닌 이상 한국 서비스 정식 명칭도 뉴럴 클라우드로 굳어질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 소녀전선에서 간접적으로 잠깐 언급되었던 남성형 인형이 처음 등장하기 시작한 작품이다.
- 소녀전선 2: 추방 공식 4컷 만화를 맡게 된 동인 작가 아닌겨가 본작의 4컷 만화도 그리게 되었다는게 밝혀져 화제가 되었다.
[1] 대만서버 공식 채널 영상[2] 소녀전선2와 역붕괴는 2018년 2주년 방송, 글리치 랜드는 2019년 3주년 방송 때 첫 공개가 되었다.[3] 원래는 8일까지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테스트 기간이 1주일 연장되고, 테스터를 추가합격시켜 진행했다.[4] 시연회, 방송, 1차 클베에서는 2명이였다.[5] 소녀전선의 숙소에서 SD를 들어올릴 때처럼 끄집어 올릴 수 있다. 들어올려지는 캐릭터들이 괴로워하고 낑낑대거나 하는 다양한 리액션을 보여주는것도 동일.[6] 글리치 랜드는 본래 팬게임인데다가 스핀오프일 가능성도 있는만큼 주목도는 비교적 밀리고, 역붕괴는 퀄리티와는 별개로 리메이크작인 만큼 기본적인 게임 플레이 방식이나 전반적인 스토리 라인이 많이 달라질 가능성은 낮으므로 신작으로 나오는 뉴클보다 기대감은 조금 떨어지는 측면이 있다. 그나마 소전 2가 뉴럴처럼 온전한 신작이긴 한데, 이쪽은 이제야 겨우 처참한 PV의 퀄리티를 만회한 정도라...[7] 가챠로 뜰 수 있는 최고 레어도[8] 그럼에도 개발진에 따르면 정식출시보다는 어렵게 설정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