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모브사이코 100)
1. 개요
만화 모브사이코 100에 등장하는 악의 조직. 초능력을 이용해 세계정복을 하려하며, '''대다수가 사회에서 도태되거나 적응하지 못한 사람들'''로 이뤄져있는 단체.
예시로 전 7지부 간부 사쿠라이는 부모에게 버림 받은 뒤 고아원에서 따를 당했고 전 7지부장 이시구로는 사회에 큰 불만을 가졌으며 자신처럼 강한 자가 힘을 쓰는 것이 정의라는 사상을 가진 인물. 리츠가 각성 라보의 일원 카이토를 구출하려 7지부를 돌아다녔을때, 카이토와 함께있던 단원들이 카드게임을 하고 그 중 어떤 아저씨는 침대 비스무리한 곳에 앉아서 술을 마시며 대충대충 사는 인상을 보여줬기에 평단원들도 비슷한듯 하다.
심지어 최상위 간부 중 하나인 세리자와는 히키코모리였고 시마자키는 사람패는 짓과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걸 재미로 했다고 말하는 등 '''최상위 간부라는 자들부터가 어른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보여줬으니 다른 이들 역시 답 나온셈. 간부부터가 이 지경인데 단원들까지 인질이라면서 옆에 방치하고 할 일 없이 카드게임이나 하는 걸 보면 보스의 말대로 본인 말고는 필요없는 막장 집단. 다만 같은 동료인 미네기시는 보스에게 "역시 세리자와를 버렸구나"라는 대사를 하는 등 세계정복이란 유치한 일에 안 진지했음을 나타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마 정상인도 몇명 쯤은 있는모양.
1.1. 보스 스즈키 토이치로
스즈키 토이치로 문서 참조.
1.2. 본부 간부 5초(超)
왼쪽부터 시바타, 하토리, 시마자키, 미네기시, 세리자와
'''손톱의 최고 간부.'''
시간 단위의 초(秒)가 아니라 뛰어넘을 초(超)로 다섯 명의 초인(초능력자)를 의미하는듯. [1] 영어판에선 Ultimate 5[2] 라고 부른다.
전체적으로 대진운이 안 좋다. 5초의 절반 이상인 세리자와, 미네기시[3] , 시바타[4] 가 넘사벽 세계관 최강자인 모브를 상대로 싸웠다. 시마자키는 자신에게 상대조차 안되는 이들과 붙었는데 뭐가 안 좋냐는 의문이 생기겠지만, 원작에서 전 7지부 간부들, 테루, 리츠, 쇼우의 부하들, 각성 라보 , 이렇게 10명 이상과 싸워 불리하긴 불리했다.
작중에선 카게야마 시게오라는 차이가 너무 심한 세계관 최강자 때문에 보스도 발리고 자신들도 발렸지만, '''모브와 토이치로[5] , 모가미가 없었다면 이들 다섯만으로 세계정복이 가능'''하다. 당장 시마자키만 하더라도 필살기인 마인즈 아이를 꺼내지 않은 상태에서도 10명 이상[6] 을 상대로 상대조차 되지않는 승부를 펼쳤다. 그가 후반부에 밀린 이유도 테루와 이야기를 하다 방심한 사이 리츠가 날린 돌멩이 때문[7] 에 집중력을 잃었기 때문이지 방심하지 않았다면 이겼을 것이다. 결국엔 마인즈 아이를 꺼내자 테루조차 바로 발렸고. 이런 시마자키와 동급 아니면 이상인 세리자와, 앞의 둘에겐 밀리기는 하지만 파워계에선 최상급인 시바타, 본인 왈 정글을 만들 수 있다는 미네기시,몇 개인진 안 나왔으나 무려 미사일을 조종할 수 있다는 하토리...이런 멤버면 세계정복은 매우 쉬운 일.
- 세리자와 카츠야(芹沢 克也)[8]
'''5초 최강의 초능력자이자 염능력자'''. 30살이다.
자신의 능력을 스스로 조절하지 못하고 주변 사람들을 다치게 할까봐 두려움에 15년동안 방안에서 틀어박혀 히키코모리 생활을 자처하였다. 그러다가 3년전 토이치로는 세리자와의 힘을 발견하고 그를 찾아간다. 하지만 또 상담소에서 사람을 불렀냐며 초능력으로 토이치로를 공격하려는 등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는 세리자와에게 자신도 초능력자라고 하며 우산을 건넨다. 이 우산밑을 자신의 방이라고 생각하라며 힘을 쓰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하고 손톱에 끌어들인다. '''이때 토이치로가 준 우산은 세리자와의 무기[9] 로도 쓰이고 평소에 가지고 다니며 힘을 제어해주는 역할을 하고있다.'''
오랫동안 고독에 시달린 탓에 손톱에 소속감을 강하게 느껴 자신을 도와준 토이치로를 사장님이라고 부르며 굉장한 충성심을 보인다. 뿌리는 착한 사람이라 조직의 활동 방침에는 내심 의문을 가졌지만 조직에 대한 의존심과 사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손톱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순수한 면[10] 이 있으며 심성이 착해[11] 침입해오려는 모브에게 다치게 하고 싶지 않다며 돌아가라고 말하는 등 최대한 비폭력적으로 막으려 한다. 그러나 모브로부터 그건 이용당하는 것뿐이라고 자신이 친구가 되어주겠다라는 말을 듣고 감화되어 자신의 눈을 뜨게 해 줘서 고맙다고 한다.
보스전에서 토이치로가 레이겐을 죽이려고 하자 이를 막으며 토이치로에게 자기도 용기를 내보았다고 말한다. 하지만 결국 토이치로에 의해 우산은 박살나버린다.
손톱전 이후 레이겐의 권유와 사회 복귀를 위해 영등등 상담소에서 일하게 된다. 이전까지 뽀글거리는 파마머리에 수염도 자르지 않은 상태였지만 레이겐은 손님을 맞아야하는 서비스 직이라며 세리자와의 수염을 깎아주고 머리를 잘라주었다.[12] 또한 영등등 사무소에 다니는 동시에 야간 정시제 학교[13] 에 다니고 있다.
상담소에서 일하기 시작한 직후에는 자신감을 갖지 못하고, 쉽게 속는 성격이였지만[14] , 야간학교에서 친구를 만들고, 매일 학업에 열중하다 보니[15] 외향적인 성격으로 바뀌었다. 뿐만 아니라 차분하고 점잖은 성격으로 바뀌었고 말투도 달라져서 레이겐에게 막말도 서슴없이 하게 되었다. '''우산에게만 의존했던 수동적인 전과 달리 우산없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며 본인이 바래왔던 평범한 삶을 살게 된 것이다. '''
에필로그겸 스핀오프 만화 "REIGEN"에서는 영등등 사무소 생활에 적응하여 믿음직스럽게 변한 모습을 보여준다. 심지어 초능력을 갖고 싶다고 상담을 요청해오는 토메에게 초능력이 없어도 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고 핀잔[16] 을 줄 정도로 사회생활에 완벽하게 적응하였다.
5초 뿐 아니라 보스를 제외한 손톱 일원 중에서 본편에 유일하게 풀네임이 밝혀진 인물. 또한 5초 중 유일하게 보스 편 이후 본편에 출연하게[17] 되었고, 공식 일러스트와 OVA에 등장하는 등 레귤러 캐릭터로 자리잡게 된 인물.
참고로 원작 만화내에서는 덩치나 키가 레이겐과 비슷하게 보일정도로 크게 표현되지 않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원작과 달리 큰 키로 표현되었다. 동인계에서도 세리자와의 덩치와 키를 크게 표현하는 편이다.
2차 창작에서는 영등등에서 일하는 세리자와는 레이겐, 5초에 있던 세리자와는 토이치로와 자주 엮인다.
- 시마자키 료(島崎 亮)
- 미네기시 토시키(峯岸 稔樹)
토이치로의 명령을 받고 영역 확장을 위해 나가다 쇼우의 부하들과 마주쳐 1vs3을 벌이는데, 처음엔 동등한 듯 보이나 이내 상처 하나없이 압도한다. 본인 말로는 정글도 만들 수 있다고.
이후 모브와 마주쳐 손톱 말단들과 함께 모브와 싸운다. 모브와 승부하다 전 손톱 7지부 간부인 마츠오가 의도치 않게 소환한[18] 모가미와 맞닥뜨리는데, "미친 저게 뭐야..."라며 식은땀까지 흘린다. 이후 떨면서 모가미를 식물로 포박하려 하나 식물로 몸을 감싸 거대해진 모가미에게 역으로 잡힌다. 본인 말로는 정글도 만들 수 있다면서 이땐 쓰지 않은게 의문인데, 아무래도 무서워 당황했기 때문에 필살기를 꺼낼 생각은 못한듯. 그렇게 모가미에게 죽을 뻔하나 모브의 필사적 설득으로 살아난다.
이후 추락하는 레이겐과 세리자와를 구출하며 재등장. 토이치로가 배신한 세리자와를 죽이려하자 자신들을 진심으로 신뢰하지 않는 건 알았지만 이 정도일줄은 몰랐다며 잠시나마 막아낸다. 모가미, 토이치로, 모브가 작중 압도적으로 강한 캐릭터들이라 조명되지 않은 것이지 손톱의 간부인만큼 강하긴 강한듯.
손톱이 망한 후 꽃집에서 일하고 있다. 휴식시간 중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뽑아마시다 브로콜리의 줄기를 발견하는데, 막으려 붙잡으나 강한 충격에 쓰러진다.
이후 다시 괜찮아졌는지 작은 꽃다발을 들고 츠보미에게 고백하러 가는 모브에게 이것과 바꾸자며 크고 화려한 꽃다발을 내미는 모습으로 다시 등장한다.
모브와의 전투 도중 모브의 "너는 딱히 식물을 좋아하지 않는구나."라는 말에 식물은 그저 도구일 뿐이라고 대답하는데, 이후 꽃집에서 알바하면서 꽃이 잘 자라도록 말까지 거는 정성을 보이는 걸 보면 본심이 아니였거나 갱생 후 식물을 아끼게 된 모양이다. 참고로 손톱에 있을 때 읽고 있던 책도 '식충식물 대백과', '세계의 독초' 등 전부 식물에 관련된 책이다.
작품에서 큰 역할이 아닌 그저 중간보스1 정도의 단역에 불과하나 손톱 보스전에서 어느 정도 비중을 가진 시마자키와 세리자와와 거의 동급으로 많이 나온다. 시마자키와 세리자와가 자주 나오진 않지만 한 번 나올 때 오래 나오는 반면, 미네기시는 자주 나오지만 한 번 나올 때 오래 나오진 않는 편. 모브와의 전투, 토이치로가 간부들을 버릴 때 구해주는 장면, 꽃집에 취직한 장면, 고백하러 가는 모브에게 큰 꽃다발을 선물해주는 장면 등 다른 인물을 써도 괜찮을 장면을 미네기시로 출연시킨 걸 보아 어느정도 애정을 받는 듯.
2차 창작에선 시마자키와 자주 엮인다. 또 작중에서 거의 만나지도 않은 하토리와는 2순위로 엮인다. 시마자키와는 연인관계로, 하토리와는 친구관계로 주로 엮이는 편. 하토리와 엮이는 건 작중에서 5초끼리의 대화장면은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로 서로 접점이 없는 반면 둘은 최종보스전 돌입 직전에 만나서 얘기한 것이 이유인듯. 그 대화마저도 몇 초 정도지만...
- 시바타 히로시(柴田 宏)
정부가 보낸 자객인 요시프에게 선동당한 배신자들을 상대하면서 "이럴 수가... 그래도 우리 간부인데 이렇게 해치워 버려야 하다니..." 라는 말을 한 걸 보면 의외로 정이 많은 성격일 수도 있다. 그 외에도 쵸미 문화 타워에서 다른 5초의 멤버들은 신경도 안 쓰는 동안 혼자 이상하게 힘이 증가한 부하들을 보며 토이치로에게 그 녀석들한테 무슨 짓을 했냐고 묻는 걸 보면 5초 중 유일하게 부하를 생각하는 듯.
손톱이 망한 후 구직을 시작했다. 하지만 면접에서 연달아 떨어지고 있는 모양.
시바타의 능력은 근육을 증폭시키는 능력이라 레이겐의 수면 가스에 당해 빨갛게 변했을 때[21] 가 능력이 발현된 것이라 추정했으나 사진에 나온 모습부터가 능력을 쓴 모습. 진짜 모습은 5초 최단신인 하토리보다 작게 보이며 굉장히 말랐다. 여러모로 충격(?)적인 모습.
조금이나마 하토리와 엮이기도 한다. 토이치로-세리자와, 미네기시-시마자키끼리 자주 엮이는데 나머지 둘만 남아서인듯.
- 하토리 노조무(羽鳥 希)
손톱 사건 후 컴퓨터 서비스 업체에 취직했다고. 전 채널 제어도 힘 안들이고 그냥 했던 작중 모습을 생각한다면 컴퓨터 고치기라면 무지막지하게 쉬울것이므로 빠른 시간 안에 돈을 많이 벌듯하다. 실생활에 도움도 되면서 빠른 돈 벌기에 적합한 능력인지라 많은 이득이 될듯 하지만 며칠 일하고 벌써부터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본체가 너무 약하고, 비중은 거의 공기 수준이라 하토리의 강함은 조명되지 않는데, 토이치로가 '미사일은 하토리에게 맡긴다'라고 말한 걸 보면 미사일을 다룰 수 있는 모양. 이 미사일 수가 여러 개 일시, 자신은 멀리서 지켜보고 적에게 미사일을 수십 개 날려댈 수 있는 미친 강함을 보여줄 수있을지도 모른다.
그외에도 능력의 범용성은 사실 작중 최고라고 보아도 무방할 수준이다. 대부분의 시스템을 전산 및 기계에 의존하는 현대사회에서는 상당히 무서운 능력이고, 능력 발동에 복잡한 절차나 제한도 없다. 혹자는 본편처럼 무력 중심으로 세계정복을 할게 아니라 하토리의 능력을 위시해서 국가의 기밀을 공략하거나 시스템을 붕괴시키는 식이면 정복에 성공하지 않았을까 라는 평을 내리기도 하는데, 정작 보스인 토이치로가 이녀석을 활용하는걸 보면...(...) 때문에 토이치로의 무력과 하토리의 기계, 전자 관련 지배가 조화를 이룬다면 제아무리 모브라도 시스템을 건드리거나 할 수는 없기에 진짜 세계정복이 가능했을지도 모를 일.
작내 인물 대부분의 능력이 싸움에 사용되나[22] 하토리만 통제, 지배, 제어 관련+기계식 공격[23] 이란 점에서 이 인물의 능력은 다시금 대단하게 느껴진다...만 비중은 쇼우의 부하 3명 수준이라...
여담이지만 하토리의 초능력으로는 게임 속에 들어가 있어 물리적인 초능력으로 제령이 불가능했던 플레이어 킬러라는 악령을 제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4]
작중에서 거의 만나지도 않은 미네기시와 자주 엮인다. 친구관계로 주로 엮이는 편. 미네기시와 엮이는 건 작중에서 5초끼리의 대화장면은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로 서로 접점이 없는 반면 둘은 최종보스전 돌입 직전에 만나서 얘기한 것이 이유인듯. 그 대화마저도 몇 초 정도지만... 조금이나마 시바타와 엮이기도 한다. 토이치로-세리자와, 미네기시-시마자키끼리 자주 엮이는데 나머지 둘만 남아서인듯.
1.3. 제7지부 간부 '상처'
보스에게 반기를 들어 싸움을 걸었으나 패배하고 얼굴 부위에 상처가 나 버린 손톱 단원들. 하나자와 테루키가 설명하기를 손톱의 보스가 자신에게 반기를 들었으나 그 실력을 칭찬하기 위해 준 간부 급 직위 인 것으로 보였으나 이후 손톱 습격 편에서 "5초"인 시마자키 료가 진실을 밝히기를 자신에게 대든 한심한 결함품을 뜻하는 "꽝"의 의미로 "상처"라는 이름과 표식[25] 을 주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제 7지부의 상처들은 레이겐이 평하길 조금만 틀어져도 폭력을 행사하고 중학생 상대로 진지하게 상대하는 이들을 '어른이 되지 못한 아이'로 평가했다. 사실 이는 이 작품의 대다수 악역 초능력자들의 평가이고 초능력자들의 성장통이 작품의 주제라고 봐도 무방한 작품이여서 기존의 전형적인 악역을 이렇게 비튼듯. 이후 7지부의 하급 단원들과 상처 일부는 레이겐에게 감화 되어 뒤늦게 사회인으로 살아가게 되고(다른 상처들은 어떻게 됐는지 묘사되지 않는다.)이후 손톱 본부와 전투에서 아군이 된다. 이후 토이치로가 모브에게 패배한 뒤 이들에게 새겨져 있던 얼굴의 상처는 깨끗하게 사라지게 된다.
- 부장 이시구로(遺志黒)
이후 쇼우에게 조직에서 제명당한 뒤 리타이어 한다. 생사는 불명. 본부 에피소드에서도 등장하지 않는다.[26]
- 타케우치(獄内)
- 사쿠라이 유스케(桜威遊介)
- 마츠오(魔津尾)
마츠오의 악령들. 좌측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쇼콜라, 캐러멜, 쿠키, 껌.[28] 그 외에도 휩, 캔디 등 다른 악령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 무라키(邑機)
- 무토우(霧藤)
- 무카이(無飼)
- 코야마 메구무(誇山恵)
- 츠치야(槌屋)
- 테라다(寺蛇)
- 미야가와(宮蛾輪)
생사는 불명. 본부 에피소드에서도 등장하지 않는다.
[1] 단, 우리나라 기준 음독은 같지만 일본에서는 다르다.[2] 만화 영어 번역판은 Super 5라고 나온다.[3] 정확히는 모가미에게 졌지만 마츠오가 오지 않았더라면 모브와 싸웠을테고, 모가미와 안 싸웠어도 모브에게 졌을게 분명[4] 육체개조부의 부장인 무사시(정확히는 무사시에 빙의한 에쿠보)가 쓰러뜨린게 아니냐 할 수 있는데, 내용을 제대로 봤다면 무사시와 싸우고 나서 다시 일어나는 모습에 오니가와라가 놀라는 모습을 봤을 것이다. 이후 육체개조부에게 달려드는 시바타는 모브가 염동력으로 깔아뭉갰고. 따라서 '''무사시는 그를 기절시킨 것이지 쓰러뜨린게 아니다.''' 진짜 쓰러뜨린건 모브.[5] 토이치로가 세계정복을 막으려한다는 가정하에[6] 애니에선 테루, 리츠, 츠치야, 코야마, 사쿠라이, 타케우치, 무라키, 테라다 8명.[7] 그래도 테루가 후반부에 시마자키의 공격들에 대응해가며 점점 성장했기 때문에, 시마자키가 방심하지 않았더라도 시마자키가 질 수도 있었다. (마인즈 아이가 없다는 전제 하에)[8] 12권 회상에서 본명이 밝혀짐[9] 손에 든 우산을 매개체로 염력을 발동하는데 강력한 방어가 주특기.[10] 인질이 총리대신인줄 알고나서 하는 말이 "짱이다- 나 총리대신이랑 말텄어!"..[11] 문제는 너무 순진해서 죄의식조차 없다. 이 부분을 모브에게 지적받았지만 처음엔 "너 진짜 말 심하게 한다."라며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12] 인상이 많이 달라졌다. [13] 세리자와는 히키코모리 생활을 하느라고 의무교육을 다 받지 못해서 의무교육부터 배우고 있다.[14] 의뢰인의 비싼 물품을 망가뜨리자 대부업체에 갔다와야겠다며 허둥대는 모습을 보였었다. [15] 본편과 스핀오프인 "REIGEN"에서 사무소에서 숙제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16] 토메가 초능력을 다루면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 하자, 지금의 너는 사람을 돕냐고 일갈한다. 그러면서 그런 거는 그걸 할 수 있는 사람한테 맡기고 너는 너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되는 거라고 조언한다. 그런데 이게 참으로 아이러니한 게 세리자와는 초능력 때문에 불행했던 사람이었는데. 토메는 잘 모를 수도 있지만, 세리자와 입장에서는 '꿈에 겨운 소리하고 있네'라고 느껴도 할 말이 없는 상황(...)[17] 미네기시 역시 이후에 출연하지만 단역이므로 제외[18] 마츠오가 소환한 게 아니라 겁도 없이 유리를 깬 손톱 말단 때문에 소환되었다.[19] 에쿠보의 말에 따르면 초능력으로 억지로 부풀린 근육 보다 운동으로 키운 근육이 더 많은 파워를 끌어낼 수 있다고 한다.[20] 이때 무사시는 에쿠보의 빙의로 근육을 100%를 사용하여 모든 힘을 소진해서 팔을 드는 것조차 못하는 상태였다.[21] 정신을 잃으면 이성을 잃어서 능력이 더욱 강화되는 타입이기 때문. 일종의 버서커 상태라고 보면 된다. 본인의 말로는 의식이 차단당하면 뇌에서 보내는 근육증강 신호를 조절할 수 없어 대량으로 보내버리기 때문이라고.[22] 예외로 쇼우의 부하인 후쿠다의 치유 능력이 있다.[23] 다른 인물들은 돌 날리기 공격, 무술, 염동력으로 조인다든지 물리적 공격이라면 하토리는 미사일 날리기라던지[24] 실제로는 레이겐이 겜밀레(...)로 퇴치했다.[25] 얼굴의 상처[26] 살아있다고 하더라도 레이겐에게 설득 당해 갱생한것도 아니고 이시구로 성격상 협력할 가능성은 낮을듯 하다. 만약 살아있다면 손톱 특성상 배신자 제거를 위해 암살자를 보낼텐데 일반 단원이나 간부급은 상대도 안될테니 확실하게 제압하려면 최소 5초나 지부장급 2명 이상이 나서야할듯.[27] 애니판에서는 이 때 장면이 조금 다른데, 원작에서 말단들이 마츠오의 악령들을 간단히 처리해버리는 것과 달리 애니에서는 악령들을 보고 기겁해 도망가고, 그와중에 5초의 미네기시가 나서서 악령들을 혼자서 전부 처리해 버리는 장면으로 변경되었다.[28] 악령들의 이름은 6권에 나오는 보너스 4컷만화인 마츠오의 악령관찰기에 나온다.[29] 방어막을 유지하면 방어막 내부의 공기가 가열되어 호흡곤란이 찾아오고, 방어막을 해체하면 타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