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역(태백선)

'''송학역''' '''(폐역)'''
'''다국어 표기'''
영어	Songhak
한자	松鶴
중국어	松鹤
일본어	松鶴(ソンハク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송학로 282 (舊 무도리 144번지)
'''관리역 등급'''
폐역
'''개업일'''
태백선	1949년 11월 16일~ 2013년 11월 14일
'''열차거리표'''
제천 방면	'''옛 태백선''' '''(폐역)'''	백산 방면입석리 3.3 ㎞ →

松鶴驛 / Songhak Station

개업당시 구 역사

폐역 직전의 송학역 역사와 역명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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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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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선의 철도역.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송학로 282 (舊 무도리 144번지)에 위치해 있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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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에 일제가 지명을 붙일 때 이 역 인근에 있는 송학산에서 지명을 따 와서 송학면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역명이 송학역, 현재 남아있는 역사는 1964년에 준공되었다.
이 역 역시 장락역처럼 여객업무보다는 화물업무가 주류인 역. 태백선의 상징 석회석(시멘트)를 대량으로 취급하고 있다. 2008년 1월 1일부터 여객취급은 중단되었지만 화물업무가 장난아니게 많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보통역으로 버텨 왔다.
그러나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가 태백선 제천 ~ 입석리 간 복선전철을 완공하고 2013년 11월 14일에 정식 개통하며 이에 따라 기존선을 철거하며 기존 태백선상의 장락역과 같이 폐지되었다.
2018년 현재까지도 역사나 구 태백선 노반이 잔존 중이다.

[1] KBS2에서 겨울시즌 화면조정시간에 방영하는 영상에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