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엑소스 히어로즈)

 


1. 기본
1.1. 개요
1.2. 캐릭터 정보
1.3. 스킬
1.4. 성능
2. 페이트 코어 시간여행자
2.1. 개요
2.2. 캐릭터 정보
2.3. 스킬
2.4. 성능
3. 기타
4. 둘러보기


1. 기본


<color=white> '''쉘'''
<colbgcolor=#f7f8ea><colcolor=white> '''성별'''

<colbgcolor=#f7f8ea><colcolor=white> '''나이'''
26세
'''국가'''
이스토리스 공화국
'''종족'''
인간
'''영웅 티어'''
운명
'''포지션 타입'''
지원형
'''속성'''
기계
'''공격 타입'''
마법
'''성우'''
[image] 정유미
[image]
[image]

1.1. 개요


모바일 게임 《엑소스 히어로즈》 의 운명 등급 영웅.

1.2. 캐릭터 정보


기인 용병 예술단 판타즈마고리아의 단장.
쉘은 사람과 같은 인형을 만들겠다는 이상을 가지고 있는 고독한 예술가이자 완벽주의자이다.
그녀는 판타즈마고리아라는 이름의 특이한 인물들만 모여 있는 용병단을 이끌고 있는데 자신들을 용병단이라고 부르지 않고 예술단이라고 부른다. 그녀의 최우선 목표는 자신의 작품을 완성하는 것이고, 용병일은 단지 작품을 완성하기 위한 돈을 버는 수단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녀가 처음부터 용병으로 전장을 전전했던 것은 아니었다. 원래 그녀는 단지 완벽한 인형을 만들고자 하는 인형제작자에 불과했다. 그러나 사람의 감정을 담은 인형을 만들기 위해, 그녀는 먼저 사람의 감정이란 어떤 것인지 알아보고 그것을 모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어느 곳에서 인간의 가장 풍부한 감정을 느낄 수 있을지 고민하던 그녀는, 삶과 죽음에 대한 극한의 감정이 부딪치는 전장을 자신의 목적지로 삼고 자신과 함께할 동료들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것이 기인 용병 예술단이라고 불리는 판타즈마고리아의 시작이었다.
쉘이 직접 뽑은 판타즈마고리아의 단원들은 대부분 특이한 인물인데, 그것은 그녀가 단원들을 뽑을 때 자신의 예술을 이해할 정도의 예술혼을 가지고 있거나 혹은 그녀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줄 만한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는 자들만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그런 만큼 예술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예의를 모르는 사람은 극도로 혐오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오늘도 판타즈마고리아의 다른 예술가들과 함께 전장을 전전한다. 사람들이 서로 죽고 죽이면서 내뿜는 극한에 처한 감정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완성시키기를 기대하면서.

1.3. 스킬


[image]
'''정화 3'''
'''패시브'''
아군의 지속피해와 디버프를 정화 후 마나생성(1개)
발동시 대상의 체력이 20% 이하일 경우 추가 마나생성(1개)
발동시 대상의 체력이 70% 이상일 경우 마나생성(1개)

[image]
'''예술의 정수'''
'''액티브 1'''
'''필요 마나 1'''
[단일] 아군 1명의 공격력 6턴간 자신 공격력의 22%만큼 상승
[해제] 대상의 상태이상 모두 해제
[마나생성] 대상에게 마나생성(1개)

[image]
'''어릿광대의 공연'''
'''액티브 2'''
'''필요 마나 2'''
[전체] 적 전체에게 127%의 피해
[환각] 대상이 매혹에 빠져있을 경우 환각 표식을 부여하여 4턴간 적중 30 감소


1.4. 성능


흔치 않은 기계속성의 마법딜러로 과거 미로 기믹 등에서 가끔씩 쓰이고는 했다. 하지만 부족한 딜링 능력 때문에 전투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았다. 스토리에 아직 등장하지 않은데다 가챠에서 얻을 확률이 일반 운명 중에선 제일 낮은 티어에 속했기 때문에 몇몇 유저는 '이런 캐릭터도 있었냐'며 모를 정도로 존재감이 없었다.

2. 페이트 코어 시간여행자


<color=white> '''죽음의 예술가 쉘'''
'''페이트 코어 등급'''
골드

2.1. 개요


시간여행자 테마로 등장한 쉘의 골드 등급 페이트코어. 통칭 '페쉘'

2.2. 캐릭터 정보


새로운 시간선에 존재하는 평행세계의 쉘.
정의가 아닌 악의를, 목표가 아닌 억울함이 잔뜩 물든 전장 속에서 그녀는 예술을 창조해냈다.
그 결과 수많은 감정을 먹어치우며 성장한 그녀는 전 대륙에 명성이 가득한 예술가로서 입지를 세웠다.

2.3. 스킬


[image]
'''정화 3'''
'''패시브'''
아군의 지속피해와 디버프를 정화 후 마나생성(1개)
발동시 대상의 체력이 20% 이하일 경우 추가 마나생성(1개)
발동시 대상의 체력이 70% 이상일 경우 마나생성(1개)

'''차원 도약'''
[표식] 피격시 자신의 회피가 40, 공격력이 1000 상승하며 회피에 성공할 경우 자신이 보유 중인 차원 도약 표식 모두 해제(최대 4회 중첩 가능)

'''나이트 카니발'''
[지속 효과] 아군 전체의 치명타 100% 상승

'''인형극'''
[표식] 매혹이 부여된 적에게 인형극 표식 부여
[디버프] 인형극 표식을 보유한 적이 사망할 경우 적 전체의 막기 25% 감소(최대 4회 중첩 가능)

[image]
'''라스트 챕터'''
'''액티브 1'''
'''필요 마나 2'''
[전체] 적 전체에게 127%의 피해
[디버프] 공격 적중시 매혹이 부여된 적 전체의 공격력 50% 감소
[특수] 대상 중 매혹이 부여된 적이 있을 경우 매혹을 지닌 적 전체의 보호막을 제거하고 10턴간 보호막 효과 면역 부여
[환각] 대상이 매혹에 빠져있을 경우 환각 표식을 부여하여 4턴간 적중 30 감소

[image]
'''커튼 콜'''
'''액티브 2'''
'''필요 마나 2'''
[단일] 자신을 제외한 아군 1명의 공격력 7턴간 자신 공격력의 25%만큼 상승
[해제] 대상의 상태이상 모두 해제
[마나생성] 대상에게 마나생성(3개)
[특수] 대상에게 상태이상 면역(1회)을 부여하고 대상의 턴 초기화(초기화는 라운드에 1회만 발동 가능)


2.4. 성능


우선 기존의 쉘은 1스킬이 버프, 2스킬이 공격기였는데 페이트코어 장착시 1스킬이 공격기, 2스킬이 버프가 된다. 제벤스투니어에서 방어시 캐릭터는 1스킬 > 2스킬 순서로 사용하여 전투를 진행하기 때문에 전보다 공격적인 방어덱 운용이 가능해졌다.
유저들이 가장 주목하는 것은 1스킬에 달린 '''적 보호막 제거 및 보호막 효과 면역 기능'''. 용제가 날뛰는 제벤스투니어에서 보호막 제거 스킬을 가진 영웅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보호막 제거 스킬은 오직 수영복 페이트코어를 장착한 아이리스만이 가지고 있다. 페쉘은 비록 대상에게 매혹을 부여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지만, 조건만 충족한다면 보호막 제거와 동시에 적의 공격력과 적중을 낮출 수 있어 아이리스보다 더욱 공격적으로 운용이 가능하다. 굳이 고를 것 없이 둘 모두를 채용해서 태그 매치에 활용할 수도 있다.
패시브 '차원도약'도 체감이 크다. 만약 한 번에 쉘을 처리하지 못하고 깔짝딜만 넣었다면 아군의 공격을 회피하면서 쫙 오른 공격력으로 1스킬을 날리는 쉘에게 의문사당할 수 있다.
다만 지나이의 매혹 부여 조건이 까다로운 것이 문제다. 상대에게 매혹을 걸지 못하면 페쉘은 자신의 성능을 전혀 낼 수 없다. 강력한 성능을 가졌지만 지나이에 대한 의존도 역시 커진 것. 따라서 페쉘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선 지나이에 극한으로 투자해야 한다.

3. 기타


  • , 지나이와의 페이트링크에서 모종의 이유로 힘을 합치는 사이임이 드러났다.링크 스토리에서 진은 명실상부한 악역, 지나이는 의뭉스러운 구석이 있는 의술사로 등장하였는데 쉘은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 보통 시너지로 묶이는 영웅들은 스토리상에서 그 관계가 설명되는데[1] 이 셋은 어떠한 관계인지는 아직 불명.
  • 해당 페이트링크에서, 진으로부터 코가 마비될 정도로 피냄새가 난다고 독설을 퍼붓는다. 오히려 쉘의 향수 냄새 때문에 코가 마비될 것 같다며 받아치는 진도 만만치는 않다(...)

4. 둘러보기




[1] 가르프-발라르(라이벌), 레이켈-시어칸-바라카(킹스가더스), 바소리-레라-울룸(친구 및 친구의 애완동물(...)), 슈프라켄-발렌티나-레임지(노스 폰 프로스티 국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