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 선샤인/스테이지

 



1. 개요
2. 모험의 무대 : 돌픽 섬
3. 스테이지 목록


1. 개요


슈퍼 마리오 선샤인에 등장하는 스테이지의 목록. 최종 샤인은 120개, 블루코인은 240개이다. 돌픽 타운을 포함한 스테이지에서 모을 수 있는 샤인은 96개이며 나머지 24개는 리코 하버로 들어가는 등대 옆측의 다른 입구로 들어가 블루코인 10개당 샤인 1개로 교환해야 한다. 따라서 블루코인 240개를 모두 모아 샤인으로 바꾸면 최종적으로 블루코인 0개가 되는 동시에 샤인 120개가 된다.
정규 스테이지에는 11개의 샤인이 존재한다. 8개는 정규 샤인이고, 2개는 추가 샤인, 나머지 하나는 100코인 샤인이다. 추가 샤인은 주로 엑스트라 스테이지에서 제한 시간 내에 레드코인을 먹는 유형이며, 해당되는 에피소드를 먼저 클리어해야 된다. 100코인 샤인은 전작 64와는 다르게 얻으면 바로 스테이지에서 나가기 때문에 다른 미션과 병행할 수 없으며, 레드코인과 블루코인은 일반 코인과 중첩되지 않는다. 또한 에피소드마다 모을 수 있는 코인 갯수가 달라지기 때문에 에피소드를 잘 골라서 가야된다.
블루코인은 각 스테이지마다 30개씩 존재하며, 예외적으로 돌픽 타운에 20개, 코로나 마운틴에서 10개가 존재한다.

2. 모험의 무대 : 돌픽 섬


[image]
'''ドルピック島 / Isle Delfino'''[1]
마리오 시리즈에 등장하는 열대 섬이자 휴양지. 이곳의 종족은 몬테족이 주를 이루고 이외에도 마레족, 요시, 해바라기, 너구리 무리들이 살고 있다.
슈퍼 마리오 선샤인의 주무대이며, 본작에서 마리오 일행은 이곳으로 여행을 떠난다. 이외에도 마리오 카트 더블대시!!의 피치 비치를 시작으로 마리오 카트 시리즈마리오 파티 시리즈 등에도 등장한다.[2]
전체적으로는 지중해 연안의 남유럽을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고유 명칭은 대부분이 이탈리아어에서 따온 것을 보면 주로 이탈리아를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돌픽 타운의 BGM도 콘도 코지가 유럽 휴양지의 이미지를 본따 작곡했다고 밝히기도 했고, 비앙코 힐즈의 하얀 장벽은 햇빛이 강렬한 남유럽에서 흔히 볼 수 있다.

3. 스테이지 목록



[1] 이탈리아어로 돌고래를 뜻한다.[2] 예를 들어, 마리오 카트 DS에서는 돌픽 타운이 몬테 타운이라는 이름으로 코스로 등장하고, 마리오 카트 Wii에서는 코코넛 몰이 이곳의 상점으로 나오고, 아쿠아 리조트라는 배틀 코스도 이곳을 무대로 하고 있다. 마리오 카트 8의 선샤인 공항은 이곳의 제2공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