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시리즈
1. 작품
1.1. 코믹스
슈퍼맨은 명성에 비해 명작이 없다는 편견과는 달리 명작들이 많은 편이며, 특히 국내에 발간된 작품들은 명작 위주로만 선정되어 있다. 다만 뉴 52 액션 코믹스 vol.1과 슈퍼맨 언체인드가 정발되기 전까진 한참 동안이나 정발 소식이 끊겨 있던 비운의 시리즈기도 하다.
1.1.1. 연재 타이틀
2015년 1월 NEW 52 기준
- 액션 코믹스(Action Comics) : 슈퍼맨의 기원이 된 코믹스로 현재까지 연재가 진행 중.
- 슈퍼맨 : 배트맨처럼 자신의 이름으로 된 타이틀이 존재.
- 슈퍼걸
- 배트맨/슈퍼맨
- 슈퍼맨/원더우먼
1.1.2. 폐간된 타이틀
2015년 1월 NEW 52 기준
1.1.3. 단행본
- 올스타 슈퍼맨 : 슈퍼맨이 늙어가고 죽어간다면? 하고 작성된 이야기로, 슈퍼맨 최고의 코믹스라고 화자된다.
- 슈퍼맨: 레드 선 : 슈퍼맨이 공산주의 국가에 떨어지는 이야기. 인기에 힘입어 DC 코믹스의 52개 지구 중 30번째 지구로 편입되었다.
- 킹덤 컴 : 슈퍼맨이 꼭 필요해? 라는 질문에서 시작하는 이야기로, 정식 세계관이 아니었지만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정식 세계관에 편입되었다.
- 슈퍼맨: 버스라이트 : 흔히 알고있는 슈퍼맨 오리진 스토리를 21세기의 시점으로 재정립한 작품이다.
- 루터 : 렉스 루터를 주인공으로 한 코믹스. 브라이언 아자렐로가 스토리를 맡고 리 베르메호가 작화를 맡았다.
- 슈퍼맨: 포 올 시즌스 : 롱 할로윈과 다크 빅토리의 제프 로브, 팀 세일이 다시 콤비를 이뤄 그린 슈퍼맨 코믹스. 제목에 맞춰서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의 슈퍼맨을 각각 다른 인물의 시점에서 그리고 있다.
- Whatever Happened to the Man of Tomorrow? : 슈퍼맨이 죽은 뒤 10년 후를 이야기하는 코믹스다.
- Superman: Last Son of Earth : 슈퍼맨의 설정을 뒤집어서, 지구인 아이가 클립톤 행성으로 보내진다는 설정이다.
- 슈퍼맨 언체인드 : 스콧 스나이더와 짐 리가 콤비를 이룬 슈퍼맨 75주년 기념 스토리다.
1.2. TV 시리즈
1988년작. 1기에는 존 헤임스 뉴튼이, 2기부터는 제라드 크리스토퍼가 클락 역을, 스테이시 헤이덕이 라나 랭을 맡았다. 스몰빌의 삼촌뻘 되는 작품.
슈퍼맨의 십대 이야기에서 시작해 저스티스 리그로 끝나는(...) 드라마. 렉스 루터를 우정을 중시하는 청년에서 점점 타락해가는 입체적인 묘사가 호평받았다.
슈퍼맨의 사촌 카라 조엘의 모험담을 그린 CW의 드라마. 원래 슈퍼맨은 카메오로만 등장했지만 시즌2부터 타일러 헤클린(Tyler Hoechlin)이 연기한다. 작중 여러 에피소드들에서 슈퍼맨 오마주를 볼 수 있다. 또한 크로스오버 이벤트인, 크라이시스 온 인피니티 어스에서 스몰빌의 슈퍼맨과 킹덤 컴 슈퍼맨[1] 이 등장한다고 한다!
1.3. 실사영화 시리즈
슈퍼맨 실사영화 시리즈 항목 참고.
1.4. 애니메이션
- 플레이셔 & 패이머스 슈퍼맨 시에트리컬 카툰 : 최초의 슈퍼맨 애니메이션으로 곰 tv에서 볼 수 있으며 인터넷 아카이브에서도 무료로 볼 수 있다. 곰 tv의 화질이 월등히 좋으나 광고가 나오고, 아카이브는 광고가 없으나 화질이 열등하다. 10분이 채 안 되는데 뱅크가 들어가 분량이 꽤 짧다.
플레이셔는 플레이셔 스튜디오의 줄임말이며 패이머스는 페이머스 스튜디오의 줄임말로서 둘은 같은 회사이다. 플레이셔가 해체 후 재창업한 회사가 패이머스이므로 사실상 둘은 같은 회사라 볼 수 있으며 현재 통칭도 플레이셔 슈퍼맨이라고 불린다.
플레이셔 스튜디오에서 만들어진 당시에는 로봇[2] 이나 공룡과 맞서 싸우는 sf 냄새가 짙었으나 페이머스 스튜디오때 부터는 일본과 독일을 처부수고 다니는 에피소드가 많다. 일본인들은 그 시절 일본인들의 한 정형인 동그란 안경 쓰고 코밑수엽만 기른 나까무라 스타일이나 군복 입고 칼을 휘두르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깨알같이 욱일기가 나온다. 미국이라 그런지 슈퍼맨은 일본과도 제법 맞닥뜨리며, 독일애들은 그래도 독일어를 하는데 일본인은 일본어가 아니라 이 애니메이션에서 아프리카 야만인들이 고함치르는 것과 비슷한 내용의 말을 한다.
플레이셔 스튜디오에서 만들어진 당시에는 로봇[2] 이나 공룡과 맞서 싸우는 sf 냄새가 짙었으나 페이머스 스튜디오때 부터는 일본과 독일을 처부수고 다니는 에피소드가 많다. 일본인들은 그 시절 일본인들의 한 정형인 동그란 안경 쓰고 코밑수엽만 기른 나까무라 스타일이나 군복 입고 칼을 휘두르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깨알같이 욱일기가 나온다. 미국이라 그런지 슈퍼맨은 일본과도 제법 맞닥뜨리며, 독일애들은 그래도 독일어를 하는데 일본인은 일본어가 아니라 이 애니메이션에서 아프리카 야만인들이 고함치르는 것과 비슷한 내용의 말을 한다.
1.5. 게임
- 슈퍼맨 (1988) - 타이토의 아케이드 게임.
2. 관련 문서
3. 둘러보기
[1] 슈퍼맨 리턴즈에서 슈퍼맨역을 맡고, 현재 애로우버스에서 레이 파머(아톰)역을 맡은 브랜든 라우스가 맡는다.[2] 참고로 이 로봇은 전세계 애니메이션 역사 상 최초로 등장한 거대 로봇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