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미 시바난다
1. 인도의 요가 구루
1887년 인도 타밀나두 탄생.
힌두교 베단타 학파이자 카르마 요가 구루[1] . 하타 요가를 전세계에 설파한 인물이며 종교와 요가, 의학 등 여러 분야의 전문서적을 집필하기도 했다. 본래는 '''시바난다 사라스와티'''로 불리우며 비종교적인 활동을 할 때에는 본명이기도 한 '''쿠푸스와미'''로 불렸다. 본래 의사였으며 젊은 시절에는 지금의 말레이시아에서 의료생활을 하다가 후에 인도로 돌아와 무료진료소를 열기도 했었다. Divine Life Society를 창립한 사람이기도 하다. 후에 시바난다 요가를 창시하여 전세계에 전파하였다. 시바난다 요가는 '올바른 이완', '올바른 아사나', '올바른 호흡', '올바른 식사', '긍정적 사고와 명상' 5가지 원칙을 두며 행동하는 요가로 알려져있다.
2. 인도의 초백세인
비공식적으로 알려진 초백세인.
기네스북과같은 공신력있는 기관에서 인증받은 분은 아니기에 세계 최장수인가 아닌가 따지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2.1. 개요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바라나시에 사는 노인으로 1896년생에 태어났다고 한다. 단순히 자기 주장이거나 구두로만 주장하는 것은 아니라 신분상으로도 1896년생인 것은 확인되었다. 120세를 훌쩍 넘는 나이임에도 인도에서는 '''비공식적으로도 최장수 인물로 등재되지못했다.'''
이 분의 말에따르면 6살이 되던해에 부모님은 모두 사망하였고 바라나시에 정착하면서 수도승이 되기로 마음을 먹었으며 구루로써의 교육을 체계적으로 배운것은 아니지만 상당한 내공을 가지셨다고한다.
120세가 훌쩍넘었지만 공식적으로 혼인을한적도 없으며 현재도 홀로 여행을 떠나곤한다고 하고 이름에서 보듯이 위의 인물처럼 요가를 하는분이며 지금도 하루에 몇시간씩 꾸준히 요가를 해오고 있으시며 그 덕분이지 건강검진 기록에선 아직까지 별다른 문제가 없으며 상당히 건강하다고한다.
욕심 없는 삶을 지향하시며 보통 식사로는 기름과 향신료가 없는 음식, 쌀과 달[2] 과 고추면 충분하며 여기에 우유과 과일정도만되어도 "훌륭한 음식"이라 피한다고 말하신다. 어릴적에 굶은 일도 다반사였고 비워 있는 삶을 지향한다고 한다.
또한 매주 토요일마다 무료 금식 봉사를 열고있다.
안경없이도 글을 충분히 읽을 수 있다고 하신다.
물론 신분상의 나이가 언제나 진짜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 기네스북에서도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아직까진 122년 164일을 살았던 프랑스의 잔 루이즈 칼망 할머니가 공식적인 최장수 인물이다. 다만 여러모로 신빙성이 떨어지는 인도네시아의 음바 고토 할아버지에 비하면 이 분이나 코쿠 이스탐불로바 할머니는 비교적 신빙성이 있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