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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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ズキ・キャリイ/Suzuki Carry'''
일본의 스즈키 사에서 1961년부터 생산하는 경형 트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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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에 스즈라이트 캐리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차량은 1년이라는 단시간에 개발이 되었다고 한다. 1962년에는 패널 밴 버전이 추가되었으며, 1963년 10월에 마이너체인지가 있었으며, 1964년에 밴 형태의 차량이 출시되었다. 차량의 최대 적재량은 300kg이었고, 4명 이상이 탑승할 경우에는 200kg의 물건들을 수용할 수 있었다. 저렴한 가격과 안정적인 생산 과정 덕분에 상용차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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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6월에 출시되었으며, 차량의 휠이 1세대 차량에서 12인치였던 것이 10인치로 축소되었다. 1966년 1월에는 밴 버전이 추가되었다. 2세대 차량의 최고 속도는 75km/h[3] 로 감소하였다. 3세대 차량이 등장한 뒤에도 병행생산되다가 4세대 차량인 L40 차량이 등장하면서 단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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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3월에 출시되었으며 '스즈라이트 캐리'에서 스즈키 캐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2세대 차량에서 사용되던 FB2 엔진이 사용되었으며, 1968년 3월에 밴 차량이 출시되었다. 최대 적재량은 350kg이었다. 2세대 차량과 병행생산되다가 4세대 차량인 L40이 등장하면서 단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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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제토 주지아로가 디자인을 담당했던 차량으로 1969년 7월에 출시되었다. 밴 차량은 최초의 리어 콤비네이션 방식의 차량이었다. 1970년에는 전면 그릴의 형태가 변경되었으며, 1970 오사카 엑스포에서 전기차 형태의 차량을 공개하기도 했다. 1971년 4월에는 밴 차량을 기반으로 한 캠핑카 차량이 출시되었다. 1972년, 5세대 차량이 출시되면서 단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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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5월에 출시되었으며, 8월에 밴 차량이 출시되었다. 전 세대처럼 주지아로의 디자인이 반영되었으며,28마력의 엔진이 사용되었으며, 최대 하중은 350kg이었다. 12월에는 5도어 밴 버전인 L50VF 차량이 출시되었다. 1974년에는 전면 그릴의 디자인이 변경되었으며, 변경된 노란색의 번호판에 맞추어 차량이 변경되었다. 1975년에는 누적대수 총 100만대의 차량이 생산되었다. 1976년에는 캐리 55 차량이 등장했으며,코드명은 ST10이었다. 동급 차종 중 3기통이 적용된 최초의 차량이었지만, 4개월 동안 판매되었던 여러모로 안습한 차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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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9월에 출시되었으며, 3기통 539cc LJ50 엔진이 적용되었다.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최초로 CKD 방식으로 생산된 차량이었다. 1977년에는 187,000대가 생산되었고, ST20 차량은 외관의 변경이 존재했다.수출형은 ST80 차량으로 판매되었으며, 4,797cc의 F8A 엔진이 장착한 최초의 캐리 차량이었다. 7세대 차량이 1979년에 출시되면서 단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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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4월에 출시되었다. 5세대 이후에 등장한 ST 플랫폼의 설계 변경이 존재했었다. 1981년에 마이너체인지가 있었고, 4WD 차량이 등장했으며[4] , F5A형 엔진 장착 차량이 등장하였다[5] . 형식 표기의 경우,'0'으로 끝나는 플랫폼은 2WD 차량이고, '1'로 끝나는 차량이 4WD 차량이었다.와이퍼의 색상은 검정색으로 변경되었다. 1982년에는 전면 그릴과 실내가 변경되는 마이너체인지가 있었다. ST41 차량에는 LSD 기능이 표준 장착되었으며, 에어컨이 옵션으로 적용되었으며, 극소수 ST40 차량에도 LSD 기능이 적용되었다. 승용밴 타입은 스즈키 에브리로 이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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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3월에 출시되었으며, 프론트 디스크 브레이크가 표준 적용되었다. 엔진은 이전 세대의 F5A 엔진을 탑재했으며, 2WD와 4WD 차량의 구별 기준으로는 D 다음에 오는 알파벳 표시로 구별하였다[8] . 1986년 7월에 4WD 차량에 LSD 기능이 일부 설정되었다. 5단 수동변속기와 에어컨이 설정되었으며, 2사이클형 엔진 차량(DA81T형 차량)이 단종되었다. 1987년 5월에는 누적 200만대가 생산되었다. 6월에는 마이너체인지가 있었으며, 과급기가 등장했으며, SOHC 3기통 엔진이 사용되었다. 1989년 5월에 F5B형 엔진과 일부 차량을 제외하면 4기통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수퍼 차저 버전은 2기통 엔진이 적용되었다. OEM 방식의 마쓰다 스크럼이 이 때 출시되었다. 1990년 3월에 모든 차량에 원형 헤드램프가 적용되는 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되었으며, F6A형 엔진이 적용되었다. 1991년 3월에 4WD 차량의 데칼 표시가 붉은색에서 푸른색으로 변화되었다. 국내에서는 대우국민차를 통해 한국GM 라보로 생산되었으며 2021년까지 생산될 예정이다. 마이너체인지가 진행된지 6개월만에 9세대 차량이 등장하면서 단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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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9월에 출시되었다. OEM 방식의 차량으로 마쓰다 스크럼이 생산되었다. KU 트림은 중견급,KA 트림은 최고급, KC 트림은 기아 세레스처럼 농업인들을 위한 특화 차량으로 판매되었다. 4WD, 2WD의 KC 트림 차량은 기본적으로 프론트 디스크 브레이크가 적용되었다. 1993년 9월에는 사양 변경으로 인해 2WD 차량에 프론트 디스크 브레이크가 적용되었으며, 타이어의 휠이 12인치로 변경되었다. 11월에는 26년간 판매되던 화물밴 차량도 스즈키 에브리에 완전히 통합되어 단종되었다. 1995년 7월에 차량 전면부의 포지션 램프 부분이 주황색으로 변경되었다. 1996년 9월 캐리 트럭 차량으로는 누적 300만대가 생산되었다. 1997년 4월 복고풍의 캐리 C 차량이 라인업에 추가되었다. 1997년 5월 3번째 사양이 변경되었으며, EPI, 터보 차저 엔진 차량이 등장했으나, SOHC2 밸브 장착 차량은 인터쿨러가 장착되지 않았다. 1999년에 10세대 차량의 등장으로 단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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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차량 규격에 대한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세미캡 방식과 차체의 크기를 증가시킨 차량이 1999년에 출시되었다. 엔진은 F6A형이 적용되었으며, 자동변속기 차종은 터보 차량만 적용되었으며, 터보 차량의 출력은 60ps에서 56ps로 감소하였다. 차량의 캡 부분의 크기가 작다는 단점으로 인해 그 해 11월 마이너체인지 차량은 캡 부분의 크기가 증가하였고, 기존 'S'로고 대신 'Suzuki'로 변경되었다. 2000년 마이너체인지의 경우에는 터보 엔진 차량이 단종되었다. 2001년 2월에는 에어컨과 파워 스티어링이 기본 장착되었으며, 실내가 고급스러워진 KU형 차량이 출시되었다. 9월에는 마이너체인지가 진행되어서 DOHC 방식의 K6A형 엔진이 장착되었다. 이 시기부터는 차량이 2WD와 4WD 상관없이 DA형 코드명으로 통일되었다. 2002년 5월에는 1979년부터 적용되었던 후미등의 디자인이 변경되었다[9] . 이전에 단종되었던 KC 트림이 부활했으며, 4WD와 5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한 영농인 버전 차량도 존재했다. 2005년 8월에는 KC 트림 차량에 AM/FM 라디오가 장착되었으며, 11월에는 DA65T 계열의 FC 트림 차량이 추가되었다. 이 차량의 경우 옵션인 에어컨을 달게 되면,도어 스피커를 달지 못하는 단점을 얻게 되는데, 일부 차주들은 DIY를 통해 스피커를 장착한 차량도 있었다고 한다. 2006년 6월에는 FC 트림 차량 중 4WD 차량에 FC 파워 스티어링 버전과 농업인 전용 차량이 출시되었다. 2007년 7월에는 KC 트림의 2WD 3단 자동변속기 버전과 FC 트림의 2WD 버전 차량이 단종되었다. 그 해 12월에는 일종의 마이너체인지가 있었으며, 2009년 4월에 농업인 전용 차량이 단종되었고, 'SUZUKI'로고에서 다시 'S'형 로고로 변경되었다. 2010년에는 KC 트림 중 3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 4WD 차량과 2WD 파워 스티어링 차량이 단종되었다. 2011년에는 특장차의 일종으로 저온 냉동 트럭 차량이 개선되었는데, 뒷문의 슬라이딩 장치들은 원터치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2011년 10월에는 캐리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4WD 5단 수동변속기 차량에 일부 처리를 가한 KC 리미티드 트림 차량이 출시되기도 했다. 2012년 5월에는 안전 관련 기준이 강화되었는데, 이를 충족하는 방향으로 마이너체인지가 있었으며, 7월에는 KC 리미티드 트림 중에서 4WD 3단 자동변속기 차량이 단종되었으며, 이외의 3단 자동변속기 적용 차량들은 KC 에어컨 파워 스티어링 트림만 적용되었다. 2013년 1월에는 반사체 등을 방지하기 위해 후방 반사판이 부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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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에 R06A형 엔진을 장착한 차량이 출시되었으며,판매는 9월 20일부터 시행되었다. 엔진은 VVT 방식을 사용했으며, 초고장력판을 A필러 부근에 적용하고, 고장력 강판을 차체와 전면부 서스펜션의 적용한 결과, 당시 일본 내의 동급 차종 중에서 56km/h 오프셋 충돌 테스트를 만족하는 유일한 차량이었다. 그 해 10월에는 일본 디자인 진흥회의 '굿 디자인 상'을 수상했으며, 10월 16일에는 특장 차량의 풀체인지가 이루어졌다. 12월 3일에는 닛산에는 OEM 혹은 뱃지 엔지니어링 방식으로 생산되는 NT100 클리퍼 차량이 출시되었다. 2014년 2월 24일에는 KX 트림에 경트럭 최초로 방전식 헤드램프를 적용하였다. 사흘 후인 27일에는 경형 상용차 개발을 포기한 미쓰비시에서 OEM 방식을 통해 생산된 7세대 미니캡이 출시되었다. 그 해 8월 26일에는 자동 기어 시프트 차량이 라인업에 추가되었다. JC08 엔진 차량의 경우에는 2WD 차량의 연비가 19.4km/L를 기록하며 당시 배출가스 기준+10%를 달성하였다. 이 차량은 험지에서 주파성이 향상되었으며, 수동변속기 차량처럼 감속 시에는 엔진 브레이크가 작동하는 차량이었다. 2015년 4월 1일에는 5AGS 엔진 차량은 당시 배출가스 기준+15%를 달성했으며, 8월 20일에 진행된 마이너체인지에서는 5AGS 차량은 경형 트럭 최초로 당시 배출가스 기준+20%를 달성했으며, 5단 수동변속기 차량은 당시 배출가스 기준+5% 달성하였다. 리프트 덤프형 특장차량이 라인업에 추가되었으며,10월부터 생산되기 시작하였다. 2016년 8월에는 탄생 55주년을 기념해 KC 스페셜과 농업 스페셜 차량이 출시되었다. 2017년 11월 13일에는 SRS 에어백, 조수석 안전벨트 프리텐셔너,4륜 ABS 등이 전 차종으로 확대되었으며, CD 플레이어의 경우에는 2DIN 사이즈로 변경하였다. 2018년 5월 16일에는 차량 전후방에 초음파 센서를 적용했는데, 이는 경형 트럭으로는 최초였으며 아래에 후술될 파생 차량인 슈퍼 캐리가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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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16일에 마이크로 사이트가 형성되었으며, 실제 출시는 5월 16일에 되었고 판매는 다음날인 17일부터 진행되었다. 코드명은 11세대 캐리와 같은 DA16T이다. 해외에서는 베트남 등에서 라보의 원형인 8세대 차량의 좌핸들 사양으로 생산을 해 왔으며, 2016년 인도 마루티 스즈키에서 판매한 차량도 이 이름을 사용하기도 했다. 엔진은 직렬 2기통 E08A형 엔진이 장착되었다. 다만,OEM 차량인 마쓰다 스크럼, 닛산 NT100 클리퍼, 미쓰비시 미니캡의 경우에는 이 차량을 기반으로 한 차량이 파생되지 않는다고 한다.
'''スズキ・キャリイ/Suzuki Carry'''
1. 개요
2. 상세
1. 개요
일본의 스즈키 사에서 1961년부터 생산하는 경형 트럭이다.
2. 상세
2.1. 1세대(FB,1961~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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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에 스즈라이트 캐리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차량은 1년이라는 단시간에 개발이 되었다고 한다. 1962년에는 패널 밴 버전이 추가되었으며, 1963년 10월에 마이너체인지가 있었으며, 1964년에 밴 형태의 차량이 출시되었다. 차량의 최대 적재량은 300kg이었고, 4명 이상이 탑승할 경우에는 200kg의 물건들을 수용할 수 있었다. 저렴한 가격과 안정적인 생산 과정 덕분에 상용차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게 되었다.
2.2. 2세대(L20,1965~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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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6월에 출시되었으며, 차량의 휠이 1세대 차량에서 12인치였던 것이 10인치로 축소되었다. 1966년 1월에는 밴 버전이 추가되었다. 2세대 차량의 최고 속도는 75km/h[3] 로 감소하였다. 3세대 차량이 등장한 뒤에도 병행생산되다가 4세대 차량인 L40 차량이 등장하면서 단종되었다.
2.3. 3세대(L30,1966~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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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3월에 출시되었으며 '스즈라이트 캐리'에서 스즈키 캐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2세대 차량에서 사용되던 FB2 엔진이 사용되었으며, 1968년 3월에 밴 차량이 출시되었다. 최대 적재량은 350kg이었다. 2세대 차량과 병행생산되다가 4세대 차량인 L40이 등장하면서 단종되었다.
2.4. 4세대(L40,1969~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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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제토 주지아로가 디자인을 담당했던 차량으로 1969년 7월에 출시되었다. 밴 차량은 최초의 리어 콤비네이션 방식의 차량이었다. 1970년에는 전면 그릴의 형태가 변경되었으며, 1970 오사카 엑스포에서 전기차 형태의 차량을 공개하기도 했다. 1971년 4월에는 밴 차량을 기반으로 한 캠핑카 차량이 출시되었다. 1972년, 5세대 차량이 출시되면서 단종되었다.
2.5. 5세대(L50/ST10,1972~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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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5월에 출시되었으며, 8월에 밴 차량이 출시되었다. 전 세대처럼 주지아로의 디자인이 반영되었으며,28마력의 엔진이 사용되었으며, 최대 하중은 350kg이었다. 12월에는 5도어 밴 버전인 L50VF 차량이 출시되었다. 1974년에는 전면 그릴의 디자인이 변경되었으며, 변경된 노란색의 번호판에 맞추어 차량이 변경되었다. 1975년에는 누적대수 총 100만대의 차량이 생산되었다. 1976년에는 캐리 55 차량이 등장했으며,코드명은 ST10이었다. 동급 차종 중 3기통이 적용된 최초의 차량이었지만, 4개월 동안 판매되었던 여러모로 안습한 차량이었다.
2.6. 6세대(ST20,1976~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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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9월에 출시되었으며, 3기통 539cc LJ50 엔진이 적용되었다.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최초로 CKD 방식으로 생산된 차량이었다. 1977년에는 187,000대가 생산되었고, ST20 차량은 외관의 변경이 존재했다.수출형은 ST80 차량으로 판매되었으며, 4,797cc의 F8A 엔진이 장착한 최초의 캐리 차량이었다. 7세대 차량이 1979년에 출시되면서 단종되었다.
2.7. 7세대(ST30/ST31/ST40/ST41,1979~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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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4월에 출시되었다. 5세대 이후에 등장한 ST 플랫폼의 설계 변경이 존재했었다. 1981년에 마이너체인지가 있었고, 4WD 차량이 등장했으며[4] , F5A형 엔진 장착 차량이 등장하였다[5] . 형식 표기의 경우,'0'으로 끝나는 플랫폼은 2WD 차량이고, '1'로 끝나는 차량이 4WD 차량이었다.와이퍼의 색상은 검정색으로 변경되었다. 1982년에는 전면 그릴과 실내가 변경되는 마이너체인지가 있었다. ST41 차량에는 LSD 기능이 표준 장착되었으며, 에어컨이 옵션으로 적용되었으며, 극소수 ST40 차량에도 LSD 기능이 적용되었다. 승용밴 타입은 스즈키 에브리로 이관되었다.
2.8. 8세대(DA71T/DB71T/DA81T/DA41T/DB41T/DA51T/DB51T,1985~199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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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3월에 출시되었으며, 프론트 디스크 브레이크가 표준 적용되었다. 엔진은 이전 세대의 F5A 엔진을 탑재했으며, 2WD와 4WD 차량의 구별 기준으로는 D 다음에 오는 알파벳 표시로 구별하였다[8] . 1986년 7월에 4WD 차량에 LSD 기능이 일부 설정되었다. 5단 수동변속기와 에어컨이 설정되었으며, 2사이클형 엔진 차량(DA81T형 차량)이 단종되었다. 1987년 5월에는 누적 200만대가 생산되었다. 6월에는 마이너체인지가 있었으며, 과급기가 등장했으며, SOHC 3기통 엔진이 사용되었다. 1989년 5월에 F5B형 엔진과 일부 차량을 제외하면 4기통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수퍼 차저 버전은 2기통 엔진이 적용되었다. OEM 방식의 마쓰다 스크럼이 이 때 출시되었다. 1990년 3월에 모든 차량에 원형 헤드램프가 적용되는 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되었으며, F6A형 엔진이 적용되었다. 1991년 3월에 4WD 차량의 데칼 표시가 붉은색에서 푸른색으로 변화되었다. 국내에서는 대우국민차를 통해 한국GM 라보로 생산되었으며 2021년까지 생산될 예정이다. 마이너체인지가 진행된지 6개월만에 9세대 차량이 등장하면서 단종되었다.
2.9. 9세대(DC51T/DD51T,1991~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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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9월에 출시되었다. OEM 방식의 차량으로 마쓰다 스크럼이 생산되었다. KU 트림은 중견급,KA 트림은 최고급, KC 트림은 기아 세레스처럼 농업인들을 위한 특화 차량으로 판매되었다. 4WD, 2WD의 KC 트림 차량은 기본적으로 프론트 디스크 브레이크가 적용되었다. 1993년 9월에는 사양 변경으로 인해 2WD 차량에 프론트 디스크 브레이크가 적용되었으며, 타이어의 휠이 12인치로 변경되었다. 11월에는 26년간 판매되던 화물밴 차량도 스즈키 에브리에 완전히 통합되어 단종되었다. 1995년 7월에 차량 전면부의 포지션 램프 부분이 주황색으로 변경되었다. 1996년 9월 캐리 트럭 차량으로는 누적 300만대가 생산되었다. 1997년 4월 복고풍의 캐리 C 차량이 라인업에 추가되었다. 1997년 5월 3번째 사양이 변경되었으며, EPI, 터보 차저 엔진 차량이 등장했으나, SOHC2 밸브 장착 차량은 인터쿨러가 장착되지 않았다. 1999년에 10세대 차량의 등장으로 단종되었다.
2.10. 10세대(DA52T/DB52T/DA62T/DA63T/DA65T,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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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차량 규격에 대한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세미캡 방식과 차체의 크기를 증가시킨 차량이 1999년에 출시되었다. 엔진은 F6A형이 적용되었으며, 자동변속기 차종은 터보 차량만 적용되었으며, 터보 차량의 출력은 60ps에서 56ps로 감소하였다. 차량의 캡 부분의 크기가 작다는 단점으로 인해 그 해 11월 마이너체인지 차량은 캡 부분의 크기가 증가하였고, 기존 'S'로고 대신 'Suzuki'로 변경되었다. 2000년 마이너체인지의 경우에는 터보 엔진 차량이 단종되었다. 2001년 2월에는 에어컨과 파워 스티어링이 기본 장착되었으며, 실내가 고급스러워진 KU형 차량이 출시되었다. 9월에는 마이너체인지가 진행되어서 DOHC 방식의 K6A형 엔진이 장착되었다. 이 시기부터는 차량이 2WD와 4WD 상관없이 DA형 코드명으로 통일되었다. 2002년 5월에는 1979년부터 적용되었던 후미등의 디자인이 변경되었다[9] . 이전에 단종되었던 KC 트림이 부활했으며, 4WD와 5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한 영농인 버전 차량도 존재했다. 2005년 8월에는 KC 트림 차량에 AM/FM 라디오가 장착되었으며, 11월에는 DA65T 계열의 FC 트림 차량이 추가되었다. 이 차량의 경우 옵션인 에어컨을 달게 되면,도어 스피커를 달지 못하는 단점을 얻게 되는데, 일부 차주들은 DIY를 통해 스피커를 장착한 차량도 있었다고 한다. 2006년 6월에는 FC 트림 차량 중 4WD 차량에 FC 파워 스티어링 버전과 농업인 전용 차량이 출시되었다. 2007년 7월에는 KC 트림의 2WD 3단 자동변속기 버전과 FC 트림의 2WD 버전 차량이 단종되었다. 그 해 12월에는 일종의 마이너체인지가 있었으며, 2009년 4월에 농업인 전용 차량이 단종되었고, 'SUZUKI'로고에서 다시 'S'형 로고로 변경되었다. 2010년에는 KC 트림 중 3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 4WD 차량과 2WD 파워 스티어링 차량이 단종되었다. 2011년에는 특장차의 일종으로 저온 냉동 트럭 차량이 개선되었는데, 뒷문의 슬라이딩 장치들은 원터치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2011년 10월에는 캐리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4WD 5단 수동변속기 차량에 일부 처리를 가한 KC 리미티드 트림 차량이 출시되기도 했다. 2012년 5월에는 안전 관련 기준이 강화되었는데, 이를 충족하는 방향으로 마이너체인지가 있었으며, 7월에는 KC 리미티드 트림 중에서 4WD 3단 자동변속기 차량이 단종되었으며, 이외의 3단 자동변속기 적용 차량들은 KC 에어컨 파워 스티어링 트림만 적용되었다. 2013년 1월에는 반사체 등을 방지하기 위해 후방 반사판이 부착되었다.
2.11. 11세대(DA16T,2013~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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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에 R06A형 엔진을 장착한 차량이 출시되었으며,판매는 9월 20일부터 시행되었다. 엔진은 VVT 방식을 사용했으며, 초고장력판을 A필러 부근에 적용하고, 고장력 강판을 차체와 전면부 서스펜션의 적용한 결과, 당시 일본 내의 동급 차종 중에서 56km/h 오프셋 충돌 테스트를 만족하는 유일한 차량이었다. 그 해 10월에는 일본 디자인 진흥회의 '굿 디자인 상'을 수상했으며, 10월 16일에는 특장 차량의 풀체인지가 이루어졌다. 12월 3일에는 닛산에는 OEM 혹은 뱃지 엔지니어링 방식으로 생산되는 NT100 클리퍼 차량이 출시되었다. 2014년 2월 24일에는 KX 트림에 경트럭 최초로 방전식 헤드램프를 적용하였다. 사흘 후인 27일에는 경형 상용차 개발을 포기한 미쓰비시에서 OEM 방식을 통해 생산된 7세대 미니캡이 출시되었다. 그 해 8월 26일에는 자동 기어 시프트 차량이 라인업에 추가되었다. JC08 엔진 차량의 경우에는 2WD 차량의 연비가 19.4km/L를 기록하며 당시 배출가스 기준+10%를 달성하였다. 이 차량은 험지에서 주파성이 향상되었으며, 수동변속기 차량처럼 감속 시에는 엔진 브레이크가 작동하는 차량이었다. 2015년 4월 1일에는 5AGS 엔진 차량은 당시 배출가스 기준+15%를 달성했으며, 8월 20일에 진행된 마이너체인지에서는 5AGS 차량은 경형 트럭 최초로 당시 배출가스 기준+20%를 달성했으며, 5단 수동변속기 차량은 당시 배출가스 기준+5% 달성하였다. 리프트 덤프형 특장차량이 라인업에 추가되었으며,10월부터 생산되기 시작하였다. 2016년 8월에는 탄생 55주년을 기념해 KC 스페셜과 농업 스페셜 차량이 출시되었다. 2017년 11월 13일에는 SRS 에어백, 조수석 안전벨트 프리텐셔너,4륜 ABS 등이 전 차종으로 확대되었으며, CD 플레이어의 경우에는 2DIN 사이즈로 변경하였다. 2018년 5월 16일에는 차량 전후방에 초음파 센서를 적용했는데, 이는 경형 트럭으로는 최초였으며 아래에 후술될 파생 차량인 슈퍼 캐리가 출시되었다.
2.11.1. 슈퍼 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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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16일에 마이크로 사이트가 형성되었으며, 실제 출시는 5월 16일에 되었고 판매는 다음날인 17일부터 진행되었다. 코드명은 11세대 캐리와 같은 DA16T이다. 해외에서는 베트남 등에서 라보의 원형인 8세대 차량의 좌핸들 사양으로 생산을 해 왔으며, 2016년 인도 마루티 스즈키에서 판매한 차량도 이 이름을 사용하기도 했다. 엔진은 직렬 2기통 E08A형 엔진이 장착되었다. 다만,OEM 차량인 마쓰다 스크럼, 닛산 NT100 클리퍼, 미쓰비시 미니캡의 경우에는 이 차량을 기반으로 한 차량이 파생되지 않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