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켄타로

 

1. 개요
2. 생애
3. 작품 특징
4. 참여작
4.1. 감독
4.2. 그 외


1. 개요


鈴木健太郎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및 연출가. 주로 활동하는 제작사로는 J.C.STAFF, A-1 Pictures, CloverWorks가 있다.

2. 생애


애니메이션 업계에 들어가게 된 계기는 졸업 후 취직을 못하고 프리터를 하다가, 회사를 찾던 중 우연히 상위에서 발견한 게 애니메이션 회사여서 지원했다고 한다. 놀라운 건 이전까지 특별히 그림이나 애니메이션 관련 공부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1] 무언가 도움이 된 경험이 공업계 고등학교를 다닐 때 도면을 그리던 경험일지도 모르겠다고 밝혔다. 연출 활동은 2000년대 후반부터 시작했으며 2010년대부터는 콘티도 그리는 등 활동량이 늘어나고 감독직도 담당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쯔꾸르 게임을 원작으로 한 살육의 천사의 감독을 맡으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극장판 쿠드 와후타에서 기존 리틀 버스터즈! 애니메이션을 감독한 야마카와 요시노부 감독 대신 감독을 맡게 됐다.[2] 스태프들이 리틀 버스터즈!를 잘 나타낼 수 있는 감독으로 추천했다고 한다. 실제로 리틀 버스터즈! 애니메이션에서 콘티와 연출을 담당한 바 있다. 다만 당시는 말단이었다고.

3. 작품 특징


작화 관리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연출가로, 특히 원화를 아름답게 뽑아내기로 유명하다. 대표작인 살육의 천사는 스토리 구성이나 연출은 아쉬움을 보였지만 원작보다 일취월장한 디자인 및 수려한 작화 퀄리티를 선보이면서 이후 팬아트들이 애니판을 베이스로 하는 등 인기몰이를 했으며, 극장판 쿠드 와후타도 좋은 작화를 선보이며 리틀 버스터즈! 외전에 걸맞는 퀄리티로 팬들에게 만족스러운 팬서비스를 보여주었다.
자주 같이 작업하는 업계인으로는 야마카와 요시노부가 있다.

4. 참여작



4.1. 감독



4.2. 그 외



[1] 심지어 애니메이션과 미소녀 게임에도 크게 관심이 없었고, 미소녀 게임도 본인이 담당한 리틀 버스터즈!가 처음이라고 한다.[2] 야마카와 감독 스케줄을 기다리기에는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