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잉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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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만화. 작가는 이시즈카 치히로(石塚 千尋).
현대 사회에 마녀가 살고 있다는 클리셰로 출발하는 이 작품은 마법 배틀물이 아닌 마녀가 나오는 동화에 가까운 느낌을 주며, 간간히 소소한 마법을 소재로 개그도 빼놓지 않는 등 근래에 보기 드문 치유계 일상물의 수작으로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2. 줄거리
현대 일본에 존재하는 몇 안 되는 마녀 중 한 사람인 마코토(真琴)는 마녀의 규율에 따라 15세가 되던 해에 홀로서기를 한다. 고향인 요코하마를 떠나 육촌 친척이 사는 아오모리[1]
로 이사를 온 마코토.사역마인 검은 고양이 치토와 함께 이사 온 마코토는 자신이 목표로 하는 마녀가 되기 위해 오늘도 잔잔하게 수련에 매진한다.
3. 발매 현황
별책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 중이며 단행본이 코단샤에서 발매되었다.
한국에서는 대원씨아이가 2016년 5월부터 꾸준히 정발을 해주고 있다.
4. 특징
현대에도 마녀가 존재한다는 판타지 설정이 가미된 일상물 만화. 극적인 사건이나 갈등 없이, 주인공 마코토와 그 주변 인물들이 겪는 소소한 일상들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소위 치유 계열의 작품이다. 이 만화에서 마녀라는 존재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에겐 비밀이지만, 설령 알게 되더라도 크게 경계는 하지 않는 요정 같은 존재로 취급되고 있으며, 마법을 테마로 하는 여타의 작품들과는 달리 마법이라는 소재가 일상적인 소재에 녹아들어 있어 시종일관 잔잔한 분위기를 유지한다.
여타 저자극성 일상물 장르를 표방하는 만화들도 대개는 상업적인 이유 등으로 해변이나 수영장 등의 작위적인 배경이나 사건 따위를 욱여넣어 캐릭터들로 하여금 성적인 요소를 직·간접적으로, 미미하게나마 어필하려는 경우가 빈번한 반면, 이 만화는 그러한 현대 일본 모에계 애니메이션의 작법적 경향성에서 상대적으로 벗어나 있다는 점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캐릭터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소수 예외를 제하면 대부분 만화적인 데포르메 없이 현실을 그대로 옮겨낸 수준이며, 특별히 거슬릴 만한 수준으로 과장된 성격을 가진 캐릭터도 없다. 때문에 자연스레 그로부터 빚어지는 사건들 또한 평화로우며, 어떠한 굴곡진 갈등구조도 전무하고 소위 억지감동 따위를 조성하지도 않아 전반적으로 판타지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음에도 핍진함이 두드러진다는 점이 특기할 만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만화가 시장의 독자들에게 있어 상당한 수준의 긍정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부분이며, 꼭 자극적인 요소에 구애받지 않아도, 현실과 크게 유리되지 않은 소소함에서도 재미를 발견할 수 있다.
아즈마 키요히코의 '요츠바랑!'와 화풍이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다. 배경을 깔끔하고 자세하게 일일이 펜선으로 그리며 캐릭터들의 얼굴도 비슷하고, 인체비율도 실제 사람과 비슷하게 그린다. 그리고 캐릭터들의 리액션이나 컷 연출 방법 등에 있어서 상당히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작중에서 마녀들이 사용하는 마법도 사실 '마법'을 다루는 여타의 작품들과 비교하면 시시하다고 느껴질 만큼 평범하고 수수하며, 오컬트적인 요소 따위가 전면적으로 다루어지는 것도 전혀 아니다. '봄을 가져오는 배달부'라거나 '여우가 단골인 찻집'이 에피소드의 소재로 다루어지는 등, 결국 종합해보면 전반적으로 '마녀가 등장하는 동화'에 가깝다는 느낌을 풍기는 작품이다.
5. 등장인물
5.1.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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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출신의 마녀로 나이는 15세. 데리고 다니는 사역마는 치토라는 고양이. 주요 키워드는 천연, 덜렁이, 마이페이스. 방향치.
이 작품의 주인공이며 마녀의 규율에 따라 고향으로부터 독립하여[4] 육촌이 사는 아오모리로 이사를 온다.[5][6] 기본적으로 무척 예의가 바르고 느긋한 성격에 심성이 엄청 착한데, 가끔 마이페이스 성향을 보여주어 주변 사람들을 당황하게 하기도 한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더 기상천외한 경우가 많아서, 벙벙해 하는 표정도 자주 볼 수 있다.
천재라고 불리는 언니 아카네와는 달리 마법을 많이 알지는 못하고 쓰는 방법도 서투르지만, 느긋하게 마음먹고 수련을 하고 있다.[7] 상당한 방향치라서 하교할 때 제대로 집을 못 찾아오기 일쑤이며 심지어 집안에서도 헤맨다. 그래서 치토에게 기대는 모습을 보이는데 본인은 '치토내비가 있으니까 걱정 없어요!'라며 당당함을 보인다. 친구들 이름도 가끔 깜빡해서 나오를 나노, 안즈를 안나라고 한 적도 있다. 숲에 들어가면 갑자기 성격이 활발해지는데 원래 마녀는 숲에 들어가면 컨디션이 오른다고 한다.
코코노츠는 어둠의 마나를 다루는 쳄노터. 본인은 평소 밭을 가꾸는 걸 좋아해서 테라나 플랜터일거라고 추측했는데, 제대로 조사해보니 쳄노터라는 게 밝혀졌다. 사실 밭을 가꾸는 것 말고도 뭔가를 만드는데 이래저래 소질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딱 쳄노터의 특성이라고.[8] 이후로 쳄노터 계열의 마법을 익혀보려고 수련하고 있는 중이다.
애니메이션 방영 후 원작을 그대로 살린 특유의 검은색 스타킹 패션 덕분에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다만 애니에서는 검은 스타킹을 유독 강조하는 편이지만 정작 원작에서는 단 한 번도 표지에서 검은 스타킹을 신은 적이 없다는 게 차이점이다. 원작은 대체로 표지 이외의 기타 일러스트 등에서도 검은 스타킹 대신 바지나 맨 다리를 강조하는 일러스트가 많[[http://goddy-layout.com/wp-content/uploads/2016/04/245f0729699bf2f36e652577d8b504bf.jpg|다]]. 쁘띠 5화에서 기억하기 쉬운 숫자로 택한 게 1062204270525...? 애니메이션에서의 캐릭터 메인 테마곡이 자신의 이름과 같은 게 특징이다. 자신의 메인 테마곡을 편곡한 곡도 있으며 그 또한 마코토의 캐릭터성에 맞는 방향치란 제목의 OST를 갖고 있다.
요코하마 출신의 마녀로 나이는 15세. 데리고 다니는 사역마는 치토라는 고양이. 주요 키워드는 천연, 덜렁이, 마이페이스. 방향치.
이 작품의 주인공이며 마녀의 규율에 따라 고향으로부터 독립하여[4] 육촌이 사는 아오모리로 이사를 온다.[5][6] 기본적으로 무척 예의가 바르고 느긋한 성격에 심성이 엄청 착한데, 가끔 마이페이스 성향을 보여주어 주변 사람들을 당황하게 하기도 한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더 기상천외한 경우가 많아서, 벙벙해 하는 표정도 자주 볼 수 있다.
천재라고 불리는 언니 아카네와는 달리 마법을 많이 알지는 못하고 쓰는 방법도 서투르지만, 느긋하게 마음먹고 수련을 하고 있다.[7] 상당한 방향치라서 하교할 때 제대로 집을 못 찾아오기 일쑤이며 심지어 집안에서도 헤맨다. 그래서 치토에게 기대는 모습을 보이는데 본인은 '치토내비가 있으니까 걱정 없어요!'라며 당당함을 보인다. 친구들 이름도 가끔 깜빡해서 나오를 나노, 안즈를 안나라고 한 적도 있다. 숲에 들어가면 갑자기 성격이 활발해지는데 원래 마녀는 숲에 들어가면 컨디션이 오른다고 한다.
코코노츠는 어둠의 마나를 다루는 쳄노터. 본인은 평소 밭을 가꾸는 걸 좋아해서 테라나 플랜터일거라고 추측했는데, 제대로 조사해보니 쳄노터라는 게 밝혀졌다. 사실 밭을 가꾸는 것 말고도 뭔가를 만드는데 이래저래 소질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딱 쳄노터의 특성이라고.[8] 이후로 쳄노터 계열의 마법을 익혀보려고 수련하고 있는 중이다.
애니메이션 방영 후 원작을 그대로 살린 특유의 검은색 스타킹 패션 덕분에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다만 애니에서는 검은 스타킹을 유독 강조하는 편이지만 정작 원작에서는 단 한 번도 표지에서 검은 스타킹을 신은 적이 없다는 게 차이점이다. 원작은 대체로 표지 이외의 기타 일러스트 등에서도 검은 스타킹 대신 바지나 맨 다리를 강조하는 일러스트가 많[[http://goddy-layout.com/wp-content/uploads/2016/04/245f0729699bf2f36e652577d8b504bf.jpg|다]]. 쁘띠 5화에서 기억하기 쉬운 숫자로 택한 게 1062204270525...? 애니메이션에서의 캐릭터 메인 테마곡이 자신의 이름과 같은 게 특징이다. 자신의 메인 테마곡을 편곡한 곡도 있으며 그 또한 마코토의 캐릭터성에 맞는 방향치란 제목의 OST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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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토가 살게 된 육촌 친척집의 장남. 나이는 15세. 작중의 개그를 책임지는 개그 캐릭터. 유령이나 귀신 같은 것에 약한 모습을 보인다.
무던한 성격에 가끔씩 마이페이스적 성향을 보이기도 한다. 어쩐지 요리를 잘해서 여자력이 높다는 설정인데, 간단한 식재료라도 있으면 맛나는 요리를 뚝딱 만들어낸다. 그래서인지 산으로 들로 다니면서 이것저것 채집해오는 것을 좋아한다. 작중에서 그 장점을 살려 요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요리의 팁 등을 많이 가르쳐주는 편이다. 작중에서 보여주는 요리 팁은 실제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요리 팁이 많다.
또한 집이 농사를 짓다보니 이쪽 방면에도 조예가 있어 마코토가 마법에 필요한 야채를 기른다고 했을 땐 밭을 갈고 씨를 심어주기도 했다. 마코토나 나오 등 주위에 여자가 많은데 본인은 연애에 별 관심이 없는지 이누카이 같은 여자가 자기 스타일이라는 말을 한 것 외에는 의식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만화에 나오는 많은 여캐들과 스스럼없이 잘 지내는 걸 보면 정말 여자력이 높아서 그런 걸지도.[10] 학내 여학생들 사이에서 '여자력 있는 사람'이라고 유명한 것 같다.
공부엔 담을 쌓았는지 교과서는 학교에 전부 놓고 빈 가방만 들고 다니고, 영화를 좋아해서 하루에 영화를 여려 편을 보는 모양이다. 농가인 가계를 이어야하나 생각도 하고 있지만 일단은 영화감독이 되는 것이라고 하며, 부모님도 신경쓰지 말고 하고싶은 것 하라고 말해주고 있다. 당면의 목표는 영화 제작 부활동을 발족시켜 단편 영화를 만드는 것.
마코토가 살게 된 육촌 친척집의 장남. 나이는 15세. 작중의 개그를 책임지는 개그 캐릭터. 유령이나 귀신 같은 것에 약한 모습을 보인다.
무던한 성격에 가끔씩 마이페이스적 성향을 보이기도 한다. 어쩐지 요리를 잘해서 여자력이 높다는 설정인데, 간단한 식재료라도 있으면 맛나는 요리를 뚝딱 만들어낸다. 그래서인지 산으로 들로 다니면서 이것저것 채집해오는 것을 좋아한다. 작중에서 그 장점을 살려 요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요리의 팁 등을 많이 가르쳐주는 편이다. 작중에서 보여주는 요리 팁은 실제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요리 팁이 많다.
또한 집이 농사를 짓다보니 이쪽 방면에도 조예가 있어 마코토가 마법에 필요한 야채를 기른다고 했을 땐 밭을 갈고 씨를 심어주기도 했다. 마코토나 나오 등 주위에 여자가 많은데 본인은 연애에 별 관심이 없는지 이누카이 같은 여자가 자기 스타일이라는 말을 한 것 외에는 의식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만화에 나오는 많은 여캐들과 스스럼없이 잘 지내는 걸 보면 정말 여자력이 높아서 그런 걸지도.[10] 학내 여학생들 사이에서 '여자력 있는 사람'이라고 유명한 것 같다.
공부엔 담을 쌓았는지 교과서는 학교에 전부 놓고 빈 가방만 들고 다니고, 영화를 좋아해서 하루에 영화를 여려 편을 보는 모양이다. 농가인 가계를 이어야하나 생각도 하고 있지만 일단은 영화감독이 되는 것이라고 하며, 부모님도 신경쓰지 말고 하고싶은 것 하라고 말해주고 있다. 당면의 목표는 영화 제작 부활동을 발족시켜 단편 영화를 만드는 것.
- 쿠라모토 치나츠(倉本千夏/くらもと ちなつ) - 성우: 스즈키 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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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모토 케이의 여동생. 초등학교 3학년.
평범하게 살아왔으나 먼 친척이자 마녀인 마코토가 등장하면서 평소에는 몰랐던 신기한 일들을 겪으며 마녀에 대한 동경을 가지게 되고 , 현재 연재분에선 견습마녀가 되어 마코토의 언니인 아카네에게 간단한 마법들을 배우는 중. 아카네의 말에 따르면 일반인이 마녀로 전향하는 건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고 한다. 5권에서 마코토와 아카네가 대화하는 걸 보면 비현실적인 일들을 받아들이는 '사고'를 갖추는 게 일단 기본인 듯하며[11] , 이미 상식을 갖추게 된 일반인이 마녀가 되는 게 힘든 건 이런 상식의 확장 탓인 듯. 마나 문제도 있는 것 같다. 아카네가 치나츠에게 다양한 마법을 보여주는 건 마법 그 자체를 가르친다기보다는 마법에 인식이 익숙해지도록 하는 과정에 가깝다.[12]
일반인이다 보니 따로 마나가 없어서 마법을 쓸 수는 없었지만, 마법을 쓰고 싶다는 치나츠의 바람에 반응한 해변토끼[13] 의 이빨[14] 에 대량의 마나가 모였고, 그 마나를 담은 반지를 낌으로서 물총 마법을 쓸 수 있게 되었다.[15] 이빨에 마나가 모인 건 정령 자체가 마나 덩어리 같은 존재라 가능했다고. 이 시점에서 상식의 범위도 마녀에 가깝에 넓어졌다고 볼 수 있다. 이후 에니구모가 준 기초 교육용 마술서를 바탕으로 아카네의 지도를 받으면서 마법을 하나씩 배우고 있다.
작중 귀여움 담당이자 분위기 메이커. 구김살 없이 자란 듯 명랑쾌활하고 천진해 오빠언니들로부터 듬뿍 귀염받고 있다. 특히 주인공인 마코토와 친자매같이 사이가 좋으며, 마코 언니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원작에서도 다양한 감정표현을 보여줬던 게 애니판에서 더욱 강화된 덕분에 마코토와 더불어 팬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5화에서는 오리지널 에피소드까지 배정해 분량을 늘렸다.
12화에서 쓰리 사이즈가 공개되었다. 위로부터 67-56-71...
쿠라모토 케이의 여동생. 초등학교 3학년.
평범하게 살아왔으나 먼 친척이자 마녀인 마코토가 등장하면서 평소에는 몰랐던 신기한 일들을 겪으며 마녀에 대한 동경을 가지게 되고 , 현재 연재분에선 견습마녀가 되어 마코토의 언니인 아카네에게 간단한 마법들을 배우는 중. 아카네의 말에 따르면 일반인이 마녀로 전향하는 건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고 한다. 5권에서 마코토와 아카네가 대화하는 걸 보면 비현실적인 일들을 받아들이는 '사고'를 갖추는 게 일단 기본인 듯하며[11] , 이미 상식을 갖추게 된 일반인이 마녀가 되는 게 힘든 건 이런 상식의 확장 탓인 듯. 마나 문제도 있는 것 같다. 아카네가 치나츠에게 다양한 마법을 보여주는 건 마법 그 자체를 가르친다기보다는 마법에 인식이 익숙해지도록 하는 과정에 가깝다.[12]
일반인이다 보니 따로 마나가 없어서 마법을 쓸 수는 없었지만, 마법을 쓰고 싶다는 치나츠의 바람에 반응한 해변토끼[13] 의 이빨[14] 에 대량의 마나가 모였고, 그 마나를 담은 반지를 낌으로서 물총 마법을 쓸 수 있게 되었다.[15] 이빨에 마나가 모인 건 정령 자체가 마나 덩어리 같은 존재라 가능했다고. 이 시점에서 상식의 범위도 마녀에 가깝에 넓어졌다고 볼 수 있다. 이후 에니구모가 준 기초 교육용 마술서를 바탕으로 아카네의 지도를 받으면서 마법을 하나씩 배우고 있다.
작중 귀여움 담당이자 분위기 메이커. 구김살 없이 자란 듯 명랑쾌활하고 천진해 오빠언니들로부터 듬뿍 귀염받고 있다. 특히 주인공인 마코토와 친자매같이 사이가 좋으며, 마코 언니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원작에서도 다양한 감정표현을 보여줬던 게 애니판에서 더욱 강화된 덕분에 마코토와 더불어 팬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5화에서는 오리지널 에피소드까지 배정해 분량을 늘렸다.
12화에서 쓰리 사이즈가 공개되었다. 위로부터 67-56-71...
5.2. 조역
아버지는 농부, 어머니는 동화 작가이다. 아버지는 사투리가 심한편으로 표준어를 쓰는 마코토가 전혀 알아 듣지 못한다. 아카네는 "프랑스어 말고 일본어를 써달라"고 말했을 정도다. 어머니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동화를 만들기 때문에 치나츠에게 감수를 받곤 한다. 그림도 상당한 실력으로 모두 다 직접 작업한다고 한다. 어머니나 아버지나 출연이 그다지 없기 때문에 출연 때마다 디자인이 들쑥날쑥한다. 애니판으로 오면서 이러한 디자인 문제는 해결되었다. 아버지 쪽은 원작에서도 개그를 보여줬지만 애니메이션에서 어째선지 더더욱 개그 캐릭터로 굳혀져 가고 있는 중이다.
- 코와타 아카네 - 성우: 아오이 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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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마코토의 언니. 이미 마녀계에선 천재로 손꼽히는 대단한 마녀. 등장부터 범상치 않다. 사막 한 가운데서 일본 아오모리로 공간이동을 해서 동생을 만나러 왔다.[17] 순간이동 마법은 전세계에서도 몇명밖에 못 쓰는 엄청난 마법인데 이걸 아무렇지도 않게 쓰고다니는 수준. 코코노츠는 빛의 마나를 다루는 속성인데 뭔가 이미지랑 안 어울려서 아무도 안믿어줬다.[18]
다른 시점에서 그녀가 간 곳은 부르키나파소. 다른 마녀들은 꿈도 못꾸는 난이도의 마법을 구사하며,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며 마법을 연구 중. 하지만 치나츠가 마녀가 되겠다 선언하자 쿠라모토 가에 잠시 머무르며 견습 마녀인 치나츠를 가르치고 있다. 여전히 중간중간 어딘가로 여행을 떠나지만 은근슬쩍 마코토와 마찬가지로 쿠라모토 댁에 더부살이를 하는 중.
성격은 마코토보다 더한 마이페이스에 장난꾸러기 기질이라 이런저런 트러블을 만들어낸다. 치나츠 왈 "태풍 같은 언니". 친화력 또한 엄청나서 마코토가 누군가에게 자기 소개를 하면 아카네와의 관계를 곧잘 질문받고, 전세계에 걸쳐 무수한 지인들이 있다.[19] 외모는 전형적인 동양인인 동생과는 다르게 백발에 갈색 피부 속성이다.[20] 학력은 중졸로 성룡을 만나고 싶어서 자퇴를 하고 중국으로 여행을 간 것이 여행의 시발점이라고 한다. 순간이동 마법으로 왕래를 하다보니 가족들 입장에선 좀 길게 외출했다가 돌아온 느낌. 플라잉 위치 쁘띠에서는 그녀가 여행하고 있는 곳은 상투메 프린시페라는 나라란 언급이 나오는데, 이는 흔치 않은 소재에 해당한다. 또한 대다수의 캐릭터의 재현도가 높은 애니판임에도 불구하고 원작과 애니에서의 생김새가 다소 차이가 나는 편이다.
다른 마녀는 아카네를 "욕망 덩어리"라고 할 만큼 자기 욕구에 매우 충실하다. 본인이 마녀이다 보니 다른 나라의 사기꾼 주술사한테 속아서 낚시대를 비싼 돈을 주고 사버리기도 한다.[21] 세간에선 어느 산 하나를 먼지로 만들어버린 일화때문에 '산 지우기'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으며, 조만간 '절벽 깎기'라는 별명이 추가될 듯 하다. 본인은 촌스럽다며 질색팔색했지만.
술을 엄청나게 좋아하는데, 특별히 뭔가 하는 일이 없는 에피소드면 거의 대부분 술을 마시고 있다. 낮이고 밤이고 가리지 않고 동네 아저씨들, 여행지 지역 주민, 이누카이 등과 같이 마시고 아니면 혼자서라도 마셔댄다. 술을 안 마시는 때는 퍼질러 잘 때다.
은근히 몸매 어필하는 장면도 많아서 작중 색기담당. 데리고 다니는 사역마 역시 동생과 마찬가지로 고양이지만 이 쪽은 검은 고양이가 아닌 샴 고양이. 이름은 케니라고 한다. 이쪽도 묘하게 애니메이션으로 오면서 비중이 늘어났다. 외국어는 잘 할 줄 모른다.
주인공 마코토의 언니. 이미 마녀계에선 천재로 손꼽히는 대단한 마녀. 등장부터 범상치 않다. 사막 한 가운데서 일본 아오모리로 공간이동을 해서 동생을 만나러 왔다.[17] 순간이동 마법은 전세계에서도 몇명밖에 못 쓰는 엄청난 마법인데 이걸 아무렇지도 않게 쓰고다니는 수준. 코코노츠는 빛의 마나를 다루는 속성인데 뭔가 이미지랑 안 어울려서 아무도 안믿어줬다.[18]
다른 시점에서 그녀가 간 곳은 부르키나파소. 다른 마녀들은 꿈도 못꾸는 난이도의 마법을 구사하며,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며 마법을 연구 중. 하지만 치나츠가 마녀가 되겠다 선언하자 쿠라모토 가에 잠시 머무르며 견습 마녀인 치나츠를 가르치고 있다. 여전히 중간중간 어딘가로 여행을 떠나지만 은근슬쩍 마코토와 마찬가지로 쿠라모토 댁에 더부살이를 하는 중.
성격은 마코토보다 더한 마이페이스에 장난꾸러기 기질이라 이런저런 트러블을 만들어낸다. 치나츠 왈 "태풍 같은 언니". 친화력 또한 엄청나서 마코토가 누군가에게 자기 소개를 하면 아카네와의 관계를 곧잘 질문받고, 전세계에 걸쳐 무수한 지인들이 있다.[19] 외모는 전형적인 동양인인 동생과는 다르게 백발에 갈색 피부 속성이다.[20] 학력은 중졸로 성룡을 만나고 싶어서 자퇴를 하고 중국으로 여행을 간 것이 여행의 시발점이라고 한다. 순간이동 마법으로 왕래를 하다보니 가족들 입장에선 좀 길게 외출했다가 돌아온 느낌. 플라잉 위치 쁘띠에서는 그녀가 여행하고 있는 곳은 상투메 프린시페라는 나라란 언급이 나오는데, 이는 흔치 않은 소재에 해당한다. 또한 대다수의 캐릭터의 재현도가 높은 애니판임에도 불구하고 원작과 애니에서의 생김새가 다소 차이가 나는 편이다.
다른 마녀는 아카네를 "욕망 덩어리"라고 할 만큼 자기 욕구에 매우 충실하다. 본인이 마녀이다 보니 다른 나라의 사기꾼 주술사한테 속아서 낚시대를 비싼 돈을 주고 사버리기도 한다.[21] 세간에선 어느 산 하나를 먼지로 만들어버린 일화때문에 '산 지우기'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으며, 조만간 '절벽 깎기'라는 별명이 추가될 듯 하다. 본인은 촌스럽다며 질색팔색했지만.
술을 엄청나게 좋아하는데, 특별히 뭔가 하는 일이 없는 에피소드면 거의 대부분 술을 마시고 있다. 낮이고 밤이고 가리지 않고 동네 아저씨들, 여행지 지역 주민, 이누카이 등과 같이 마시고 아니면 혼자서라도 마셔댄다. 술을 안 마시는 때는 퍼질러 잘 때다.
은근히 몸매 어필하는 장면도 많아서 작중 색기담당. 데리고 다니는 사역마 역시 동생과 마찬가지로 고양이지만 이 쪽은 검은 고양이가 아닌 샴 고양이. 이름은 케니라고 한다. 이쪽도 묘하게 애니메이션으로 오면서 비중이 늘어났다. 외국어는 잘 할 줄 모른다.
- 이시와타리 나오 - 성우: 미카미 시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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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마코토와 같은 반 동급생. 케이와는 중학생 때부터 친구사이. 아카네는 케이와 사귀는 사이 아니냐며 흥미진진해 하는데 본인은 질색하거나 무시한다.
마녀인 마코토의 등장에 처음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쿨하게 받아들이고 서로 친구가 되었다. 작중에서 가장 평범하고 일반적인 상식인 포지션이기 때문에 주변 마녀들과 마녀들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 쿠라모토 남매의 행동에 휘둘리곤 당황하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치나츠로부터 콩크루시오의 히나가 유령이라거나 이누카이가 낮이면 개인간으로 변한다는 사실을 전해들었지만 농담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실을 알게 되었는지는 불명.
마코토의 꿈 속에선 아오모리에서 요코하마까지 헤엄쳐서 오는 기적을 행했다(…).[22] 동네에선 술집[23] 딸로 통하는 모양. 어릴 적에 튀김요리 하는 걸 돕다가 식용유 대신 식초를 끓이는 사고를 친 영향으로 요리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는데, 학교 실습시간에 케이·마코토·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어느 정도 극복하였다. 마코토의 사역마인 치토에게 살쪘다고 놀렸다가 제압(?)을 당했다. 별개로 본인도 살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는데, 오프닝에 나온 측면 샷을 보면 마코토보다 키가 작아 약간 살집이 있는 체형으로 보여진다. 통통한 수준은 아니고, 꽤 건강한 농촌 아가씨 체형.
케이·마코토와 같은 반 동급생. 케이와는 중학생 때부터 친구사이. 아카네는 케이와 사귀는 사이 아니냐며 흥미진진해 하는데 본인은 질색하거나 무시한다.
마녀인 마코토의 등장에 처음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쿨하게 받아들이고 서로 친구가 되었다. 작중에서 가장 평범하고 일반적인 상식인 포지션이기 때문에 주변 마녀들과 마녀들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 쿠라모토 남매의 행동에 휘둘리곤 당황하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치나츠로부터 콩크루시오의 히나가 유령이라거나 이누카이가 낮이면 개인간으로 변한다는 사실을 전해들었지만 농담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실을 알게 되었는지는 불명.
마코토의 꿈 속에선 아오모리에서 요코하마까지 헤엄쳐서 오는 기적을 행했다(…).[22] 동네에선 술집[23] 딸로 통하는 모양. 어릴 적에 튀김요리 하는 걸 돕다가 식용유 대신 식초를 끓이는 사고를 친 영향으로 요리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는데, 학교 실습시간에 케이·마코토·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어느 정도 극복하였다. 마코토의 사역마인 치토에게 살쪘다고 놀렸다가 제압(?)을 당했다. 별개로 본인도 살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는데, 오프닝에 나온 측면 샷을 보면 마코토보다 키가 작아 약간 살집이 있는 체형으로 보여진다. 통통한 수준은 아니고, 꽤 건강한 농촌 아가씨 체형.
- 이누카이 - 성우: 히노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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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170cm, B형. 아카네와 동년배인 마녀. 카드와 점술, 동물을 다루는데 특기가 있다. 주중에는 점쟁이 일을 하고 밤에는 야간대학에 다니는 듯. 알자논이라는 이름의 조그마한 햄스터를 사역마로 대리고 다닌다.
아카네와는 친구 사이로 서로 술자리를 가지는 등 막역한 관계였지만 마코토가 이사오기 전 해의 벚꽃놀이 중에 아카네가 시험삼아 만든 동물이 되는 초콜릿을 취중에 먹었다가 부작용에 걸려 낮에는 늑대인간 비슷한 모습으로, 밤에는 사람으로 돌아오는 몸이 되고 말았다.
덕분에 꽃놀이 나왔던 마코토와 트러블이 있었으며, 그녀의 사정을 알게 된 마코토가 약을 만들어 그녀 몸의 부작용을 풀어주려고 했지만 약이 어설펐던 관계로[24] 오히려 완전히 개가 되었다가 다시 개인간 모습으로 돌아오는 굴욕을 맛 봤다. 결국 때 맞춰 돌아온 아카네가 해독약을 만들어 주겠다는 약속과 그 날 약을 어떻게 먹었는지에 대한 진실을 밝히자 미안하다며 모두에게 사과했다.[25] 밤이 돼서 사람이 되면 본래의 귀여운 얼굴이 나오는데, 작중 모든 인물들이 인정하는 외모다. 케이의 경우는 완전 취향이라는 말을 할 정도. 학창 시절에는 농구부였다고 한다. 아키타 출신이라 치나츠에게 아키타견이란 칭호를 얻고 말았다. 나중에 아카네가 어렵게 해주약을 구해와서 받기는 했지만, 언니의 어린 아들이 개인간 모습인 이누카이를 너무 좋아해서 해주하는 걸 보류하게 된다.
만화 52화에선 마코토 일행과 나오와 함께 해수욕장에 놀러갔다. 완전히 해주를 한 건지 여부는 앞으로의 전개를 더 봐야 알 수 있을 듯.
21세, 170cm, B형. 아카네와 동년배인 마녀. 카드와 점술, 동물을 다루는데 특기가 있다. 주중에는 점쟁이 일을 하고 밤에는 야간대학에 다니는 듯. 알자논이라는 이름의 조그마한 햄스터를 사역마로 대리고 다닌다.
아카네와는 친구 사이로 서로 술자리를 가지는 등 막역한 관계였지만 마코토가 이사오기 전 해의 벚꽃놀이 중에 아카네가 시험삼아 만든 동물이 되는 초콜릿을 취중에 먹었다가 부작용에 걸려 낮에는 늑대인간 비슷한 모습으로, 밤에는 사람으로 돌아오는 몸이 되고 말았다.
덕분에 꽃놀이 나왔던 마코토와 트러블이 있었으며, 그녀의 사정을 알게 된 마코토가 약을 만들어 그녀 몸의 부작용을 풀어주려고 했지만 약이 어설펐던 관계로[24] 오히려 완전히 개가 되었다가 다시 개인간 모습으로 돌아오는 굴욕을 맛 봤다. 결국 때 맞춰 돌아온 아카네가 해독약을 만들어 주겠다는 약속과 그 날 약을 어떻게 먹었는지에 대한 진실을 밝히자 미안하다며 모두에게 사과했다.[25] 밤이 돼서 사람이 되면 본래의 귀여운 얼굴이 나오는데, 작중 모든 인물들이 인정하는 외모다. 케이의 경우는 완전 취향이라는 말을 할 정도. 학창 시절에는 농구부였다고 한다. 아키타 출신이라 치나츠에게 아키타견이란 칭호를 얻고 말았다. 나중에 아카네가 어렵게 해주약을 구해와서 받기는 했지만, 언니의 어린 아들이 개인간 모습인 이누카이를 너무 좋아해서 해주하는 걸 보류하게 된다.
만화 52화에선 마코토 일행과 나오와 함께 해수욕장에 놀러갔다. 완전히 해주를 한 건지 여부는 앞으로의 전개를 더 봐야 알 수 있을 듯.
- 아키라
현재 마코토를 담당하는 상위 마녀. 마코토 전에는 이누카이를 담당했다고 한다. 마코토는 주기적으로 아키라와 만나서 보급품을 받고, 생활에 대한 보고를 하는 모양이다. 빗자루 대신에 오토바이를 타서 날아다닌다.[26] 이름과 타고 다니는 걸 보면 영락없는 이 작품의 패러디로 추측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분량 문제로 미등장.
들고다니는 가방은 마법가방인 모양인지 도라에몽의 주머니처럼 안에서 온갖 물건이 다 나온다. 다만 정리가 전혀 안되어 있는지 원하는 물건을 찾는데 한참 걸렸다.
들고다니는 가방은 마법가방인 모양인지 도라에몽의 주머니처럼 안에서 온갖 물건이 다 나온다. 다만 정리가 전혀 안되어 있는지 원하는 물건을 찾는데 한참 걸렸다.
- 어느 할머니 - 성우: 쿠보타 타미에
이시와타리 家에 단골손님인 할머니. 자신의 옛 친구 덕분에 마녀의 존재를 알고 있다. 원작에서는 단순히 마녀를 아는 정도였지만 애니메이션에서 전반부의 분량 추가와 지금의 할아버지랑 엮어준 게 옛 친구란 언급이 나오면서 마녀에 대한 호감을 내비치는 묘사도 추가되었다.
마코토의 지인으로 가면올빼미 모양 가면을 쓰고 있는 키가 매우 큰 인간형 생명체. 다소 음산하게 생겨서 그런지 치나츠가 일방적으로 경계하고 있다.
- 여름의 전령사
여름이 오기 전 마을을 돌며 겨울의 뿌리[28] 를 잘라내는 일을 한다. 7월이 되면 이 겨울의 뿌리가 눈을 내리게 하기 때문에 적어도 6월 30일까지 일을 마무리 해야 한다고. 하지만 매우 게으른 성격이라 봄의 전령사가 전화로 일을 끝내라고 알려줬음에도 그냥 퍼잤다. 결국 마코토 집만 폭설이 내린다. 기상학자 행세를 했지만 금방 들통나버렸다. 본래 모습은 인간같은 체형의 드래곤인데, 인간 모습일 때는 금발의 모델같은 미남자. 그렇게 일을 마무리 한 줄 알았는데 공원에 겨울의 뿌리가 남아있어서 기상이변이 발생하고 말았다. 나중에 사과와 감사를 담아 쿠라모토네에 방문해 자기네 고향의 과자를 선물했는데, 이게 사실은 다이아몬드(!)라는게 밝혀져서 충격을 주었다.[29] 본인은 다이아몬드가 인간 세계에서 얼마나 비싼지 모르고 있다가 엄청 비싼 물건이란 걸 알고 식겁했고, 안즈에게 함부러 가져오면 큰일난다고 혼났다.
- 카즈노 사요
마코토의 학교 선배. 치토와 케니가 돈카츠 도시락을 먹기 위해 마코토네 학교로 가서 난리를 피웠을 때 마코토가 마녀임을 알아차렸다.[30] 즉, 이쪽도 마녀. 물러터진 마코토에게 마녀로서 자각을 가지라고 혼낸다. 그래도 자기 연락처를 남기며 곤란한 일이 생기면 찾아오라고 한 것을 보면 츤데레인 모양.
영 딱딱한 모습과는 다르게 휴대폰 문자로 대화하는 걸 보면 온갖 이모티콘이 들어가있는 발랄한 여고생 같은 문자를 보내서 갭이 크다.
설정상으로도 매우 미인인데다 성적도 언제나 학년 톱인 만화 레벨의 팔방미인. 그래서 문화부 학생들한테 동경받는 대상이라고 한다.
또한 벌레를 무서워 한다. 마법생물을 포획하기 위해서 미끼로 지렁이를 모아야 했는데 보는 것만으로 비명이 절로 튀어나오는 걸 억제할 수가 없다고. 반면에 마코토는 맨손으로 풀 잡아뽑듯 쑥쑥 모았다. 마치 요츠바랑의 미우라와 에나를 보는 듯하다.
코코노츠는 바람의 마나를 다루는 윈토스다. 마법생물을 잡을 때 주변 공기를 한데 끌어모아 강렬한 바람을 일으켜 마법생물을 사로잡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작품에서 가장 역동적인 마법이 등장한 장면.
영 딱딱한 모습과는 다르게 휴대폰 문자로 대화하는 걸 보면 온갖 이모티콘이 들어가있는 발랄한 여고생 같은 문자를 보내서 갭이 크다.
설정상으로도 매우 미인인데다 성적도 언제나 학년 톱인 만화 레벨의 팔방미인. 그래서 문화부 학생들한테 동경받는 대상이라고 한다.
또한 벌레를 무서워 한다. 마법생물을 포획하기 위해서 미끼로 지렁이를 모아야 했는데 보는 것만으로 비명이 절로 튀어나오는 걸 억제할 수가 없다고. 반면에 마코토는 맨손으로 풀 잡아뽑듯 쑥쑥 모았다. 마치 요츠바랑의 미우라와 에나를 보는 듯하다.
코코노츠는 바람의 마나를 다루는 윈토스다. 마법생물을 잡을 때 주변 공기를 한데 끌어모아 강렬한 바람을 일으켜 마법생물을 사로잡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작품에서 가장 역동적인 마법이 등장한 장면.
- 에니구모
시모키타에 살고 있는 마법사. 작중에서 등장한 유일한 남성 마법사다. 여러가지 기계적인 무언가를 발명하는 사람인 듯 한데, 한달에 한번 빈도로 폭발을 일으키고 있다. 마코토가 자신의 코코노츠를 확인하기 위해 신세를 졌다.
- 리
중국인 마녀. 평소에는 식당을 영업하면서 뒷세계에선 마법 재료를 팔거나 마법약을 제조 판매하는 일을 하고 있다. 마법 지식이 무척이나 해박한 듯 한데, 아카네 말로는 세계 경제에 혼란을 일으킬 수도 있는 기술을 가득 가지고 있는 굉장한 인물이라고 한다. 그래서 너무 여기저기 퍼지지 않도록 마법 협회와 약속한 듯 하며, 리의 가게를 이용하려면 암구호를 알아야만 할 정도로 접근도 어려운 모양.
- 오오구마 토카
방송국의 기자 겸 아나운서. 마법 세계에 대해 어렴풋이 눈치를 채고 취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탈토 규칙에 막혀 번번히 실패하고 있다. 그래도 기자로서의 감이 매우 훌륭한 건지 집중 인터뷰로 캐내려고 만나는 사람들이 죄다 실제 마법사다.
5.2.1. 찻집 콩크루시오
아카네의 소개로 간 찻집. 마녀가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인에게는 들키지 않도록 낡은 폐가로 보이도록 하는 마법을 걸어 두고 있다. 이례이박일례(신사 참배할 때 하는 두 번 인사 두 번 박수 한 번 인사)를 하면 원래 모습이 드러나고 들어갈 수 있게 된다. 점주나 관련자, 방문자도 이 방식을 통해서만 들어올 수 있는 듯. 200년 넘은 오래된 가게로 마녀나 인외의 존재[31] 가 고객이라고. 실제로 단골손님이 여우.
콩크루시오의 유령 웨이트리스. 메이지풍 웨이트리스 복장을 하고 있으며 실제로 메이지 39년(1906년)생. 생전에 간호사였으나 환자의 전염병이 옮아 사망했다고 한다. 부끄럼쟁이라 평소 모습을 감추고 있으며 목소리 대신 메모를 써서 필담을 한다[33] . 하지만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 시이나 안즈 - 성우: 이구치 유카
[image]
콩크루시오를 경영하는 마녀의 딸. 금발. 마코토는 처음에 점주로 생각해 외모를 어리게 바꿀 정도의 대단한 마녀라고 착각했다. 나이는 중학생 정도로 보이며, 평소엔 살짝 감긴 눈으로 무심한 표정을 짓고 있다. 다만 오래된 건물이나 유적을 보면 살짝 흥분해 텐션이 오른다. 그래서 꿈도 고고학자라고. 스승은 케니.
치나츠 다음으로 어리고 외모도 귀여운 편이나 뭔가 달관한 듯이 표정변화가 적고 침착한 성격이다. 어렸을 때부터 찻집에서 유령을 비롯해 기괴한 존재들을 많이 접해와서 그런 듯. 45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찻집에서 한참 떨어진 카나가와 현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다.[34]
콩크루시오를 경영하는 마녀의 딸. 금발. 마코토는 처음에 점주로 생각해 외모를 어리게 바꿀 정도의 대단한 마녀라고 착각했다. 나이는 중학생 정도로 보이며, 평소엔 살짝 감긴 눈으로 무심한 표정을 짓고 있다. 다만 오래된 건물이나 유적을 보면 살짝 흥분해 텐션이 오른다. 그래서 꿈도 고고학자라고. 스승은 케니.
치나츠 다음으로 어리고 외모도 귀여운 편이나 뭔가 달관한 듯이 표정변화가 적고 침착한 성격이다. 어렸을 때부터 찻집에서 유령을 비롯해 기괴한 존재들을 많이 접해와서 그런 듯. 45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찻집에서 한참 떨어진 카나가와 현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다.[34]
- 시이나 씨 - 성우: 하야미즈 리사
실제 점주. 안즈의 어머니. 마녀. 금발. 운전 가능. 생명체와 대화가 가능하다.
- 오카다
전국시대에 살았던 사무라이 유령. 도쿠가와 장군가의 직속 하타모토 출신으로 이에야스와도 몇차례 만나본 적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에도 막부가 시작하자 마자 부하의 전염병이 옮아 41세라는 젊은 나이에 사망해버렸다.[35] 원래 겁이 많은 성격인데다 오랜 전란을 겪어 심신이 피폐해져 있었기에 저 세상에서 영혼을 치유하고 있었다. 400년이 지나 완치 판정을 받고 환생하려던 차에 시대상이 너무 변해서 바로 환생하면 힘들거라며 주변이 말려서 영혼 상태로 현세에 방문해 재활을 하고 있다.
처음에 막연히 현세에 내려와 어쩔 줄 몰라하는 걸 보고 고양이들이 안즈를 데려와 콩크르시오를 소개해줬으며, 덕분에 근처에 자리잡은 후손의 집에 있는 항아리에 깃들어서 지내고 있다. 이후 가끔씩 콩크루시오를 방문해 영적인 일을 도와주고 있다. 히나에게 한눈에 반한 상태.
처음에 막연히 현세에 내려와 어쩔 줄 몰라하는 걸 보고 고양이들이 안즈를 데려와 콩크르시오를 소개해줬으며, 덕분에 근처에 자리잡은 후손의 집에 있는 항아리에 깃들어서 지내고 있다. 이후 가끔씩 콩크루시오를 방문해 영적인 일을 도와주고 있다. 히나에게 한눈에 반한 상태.
5.3. 사역마
마코토에 따르면 사역마는 고양이보다 인간에 더 가깝다고 한다. 따라서 하는 말도 사람에 가깝기 때문에 주의깊게 연습하면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 있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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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고양이 형태의 사역마. 나이가 17세나 되는 고양이로, 사람으로 따지면 엄청난 할머니지만 마녀의 사역마는 일반 동물들과는 좀 달라서 쌩쌩하다고한다. 사람이 하는 말을 알아듣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사람마냥 똑똑한 거 같은데 가끔 동물로서의 본능에 충실할 때가 있는 모양이다. 마코토의 마녀옷을 긁는다거나 장지를 뚫는다거나...
참고로 치토라는 품종의 고양이가 있다.
애니플러스에서 주관한 애캐토에서 사상 처음으로 동물 캐릭터 자격으로 본선(32강)진출을 기록하였다.
검은 고양이 형태의 사역마. 나이가 17세나 되는 고양이로, 사람으로 따지면 엄청난 할머니지만 마녀의 사역마는 일반 동물들과는 좀 달라서 쌩쌩하다고한다. 사람이 하는 말을 알아듣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사람마냥 똑똑한 거 같은데 가끔 동물로서의 본능에 충실할 때가 있는 모양이다. 마코토의 마녀옷을 긁는다거나 장지를 뚫는다거나...
참고로 치토라는 품종의 고양이가 있다.
애니플러스에서 주관한 애캐토에서 사상 처음으로 동물 캐릭터 자격으로 본선(32강)진출을 기록하였다.
- 케니 - 성우: 사쿠라 아야네
- 알자논 - 성우: 오자와 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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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형태의 사역마. 보통 호칭은 "알". 작중 묘사를 보면 쥐 종류답게 고양이 사역마인 치토와 케니를 무서워하는 묘사가 나온다. 이름은 《앨저넌에게 꽃을》에서 나온 쥐에서 따온 듯 하다.
햄스터 형태의 사역마. 보통 호칭은 "알". 작중 묘사를 보면 쥐 종류답게 고양이 사역마인 치토와 케니를 무서워하는 묘사가 나온다. 이름은 《앨저넌에게 꽃을》에서 나온 쥐에서 따온 듯 하다.
- 오롤
부엉이 형태의 사역마. 다른 동물들의 서식지를 찾아주는 부동산업을 하고 있다.
- 타로스
에니구모의 사역마로, 인간형 금속생명체다. 로봇같이 보이긴 하지만 로봇은 아니다. 고르토르토라는 과학과 기계기술이 발달한 이세계 출신이라고 한다.
6. 설정
6.1. 마녀
마술, 마법을 사용하는 것을 생업으로 하는 여성들. '마녀'에 대한 일반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마법을 사용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완벽하게 그 나이대의 일반인 여성들과 동일하다. 마녀라고 해서 딱히 사악하다거나, 신비주의라거나, 취향이 해괴하다거나 하지는 않다.
작중 묘사를 보면 아주 어렸을 때부터 마녀로서의 기본적인 교육을 받는 모양이며, 15세가 되면 어엿한 성인 마녀로 인정되어 독립하여 혼자 사는 전통이 있다고 한다. 다만 그 전통을 철저하게 지키지는 않는다. 당장 주인공인 마코토의 경우, 15세가 되어 마녀로서 독립해야 하지만 부모님이 "요즘 시대에 마녀는 안정적이지 않으니까 최소한 고등학교는 졸업해라. 덧붙여서, 친척 집에서 하숙하면서 학교 다니면 우리도 안심이다."라며 케이네 집으로 보냈고, 때문에 케이네 집에서 하숙하면서 평범하게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다.[38]
기본적으로 마녀사회에서는 본인이 마녀라는 것을 밝히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 모양이지만, 위의 독립 전통과 마찬가지로 철저하게 지키는 사람은 없는 듯하다. 마코토는 나오 앞에서 마녀에 대해 주절주절 다 말해놓고, 나오가 "그런데 마녀라는거 비밀로 안 해도 돼?"라고 물어보자 그제서야 자기 입을 막더니 당황해하며 "괜찮아요! 벌칙이라던가 없으니까요! '되도록이면 비밀로 합시다~' 같은 느낌이에요! 분명!"이라고 변명한다. 실제로 작중에서 케이와 가족들은 마녀에 대해 심하리만큼 익숙해져 있기도 하고, 나오의 심부름에 따라갔다가 만난 이웃 할머니도 '젊었을 적에 마녀 친구가 알려준 사랑의 마법 덕분에 영감과 결혼할 수 있었다.'며 수다를 떨기도 했다. 다만 실제로는 마코토가 '탈토 규칙'을 몰라서 부정확한 설명을 한 거고, 쿠라모토 가족이나 나오, 할머니 등은 '탈토 규칙'이 알아도 괜찮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만약 이 사람들이 여기저기 떠벌리고 다니는 타입이었다면 뭔가 해프닝이 벌어져서 알지 못했을 것이다.[39]
마녀라고 해서 외견이나 성격이 일반인과 다른 것은 아니지만, 신체 구조나 성분에서는 무슨 차이가 있는지, 사람의 신체 일부[40] 를 소재로 사용하는 마술의 경우 마녀의 신체 일부를 쓰면 효과가 달라지기도 한다. 아카네가 마코토에게 주문을 가르쳐준다며 근처에 있는 까마귀를 불러오는 주문을 가르쳐주는데, 치나즈의 머리카락을 이용했을 때는 제대로 가까이 있는 까마귀 한 마리만 날아온 반면 마코토의 머리카락을 쓰자 주변에 있는 까마귀를 죄다 불러모아 주변을 새까맣게 뒤덮어 버리기도 했다.
자연과 가까울수록 컨디션이 좋아지고 마법도 강해지는 모양이다. '마녀는 울창한 숲 속에 들어오면 텐션이 올라간다.'는 대사가 있으며, 마코토가 이사온 아오모리를 포함한 일본 동북부 지방은 '자연이 깨끗하고 풍부해서 마술 쓰기에 좋다고 젊은 마녀들에게 인기'라고 한다.
마녀 사회가 있기는 하지만 구속력이 거의 없는 수준이라, 기본적으로 마법으로 뭘 하면서 어떻게 살던지 당사자 마음이라고 한다. 나쁜 짓만 안 하면 된다고 하는데, 이 '나쁜 짓'의 범주가 어디까지인지, 만약 나쁜 짓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는 작중에서 등장한 바 없어서 불명. 작중 등장하는 마녀들을 보면, 아카네는 그야말로 마법으로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면서 세계여행을 다니고 있고, 이누카이는 길거리 점술가로 살고 있으며, 시이나 씨는 인외의 손님들을 대상으로 찻집을 경영하고 있다. 말 그대로 십인십색, 마음대로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산다.
작중 지나가는 듯한 대사들에 따르면 마녀의 수는 점점 줄고 있다고 한다.
6.2. 마법
- 비행 마법
도구를 이용해서 하늘을 나는 마법. 마녀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대로 빗자루가 많지만, 꼭 빗자루는 아니어도 되는 모양인지 카즈노는 지팡이를 사용하고 있고, 마코토는 빗자루 대용으로 콘바를 사용하기도 했다. 아키라는 평소 타는 오토바이를 그대로 비행 도구로도 사용하고 있고, 아카네 말로는 옛날엔 돼지를 타고 다니는 마녀도 있었다는 걸 보면 각자 취향이나 적성에 맞는 걸 사용하는 모양. 도구에 타서 비행하는 마법이 아니라, 도구를 이용해서 중력을 조절해서 몸을 띄우는 마법에 더 가깝다고 한다.
- 순간이동
이름 그대로 순간이동 마법. 사용자가 전 세계에서 몇명 밖에 없는 굉장한 고등마법이다. 작중에서 이를 사용하는 걸 보여준 건 코와타 아카네가 유일. 아카네는 이걸 이용해서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고 있다. 마녀들이 순간이동으로 국경을 넘는 건 불법 입국 같은 건 아니라고 한다. 예전에 마녀협회에서 각국의 높으신 분들에게 양해를 구했다고 하지만 제약은 있는 모양.
- 기척을 완전히 없애는 분필
- 사랑의 묘약
- 야생의 까마귀를 부르는 마법
- 사람을 동물로 바꾸는 초콜릿
미완성 마법.
- 동물을 사람의 모습으로 바꾸는 약
실패한 마법.
- 뭘 봐도 통곡하는 과자 & 뭘 봐도 웃는 과자
- 낡은 폐가로 보이도록 하는 마법
- 유령의 투명화를 푸는 마법
- 돌 던지기 점
이누카이가 개발한 독자적인 방식의 점술 마법. 시계처럼 12등분 된 원형에 돌을 던져서 돌이 놓인 위치에 따라 점을 보는 것이다. 꽤 적중률이 높은 모양인지 입소문을 타고 점점 번성하고 있는 중.
6.3. 기타 설정
- 마녀 협회
마녀들이 소속되어 있는 협회. 주로 하는 일은 신참 마녀들을 서포트하거나 위험한 마법의 관리 감시 등등인 듯 하다. 협회 자체에 대한 설명은 없어서 구체적인 사항은 불명이다. 정령이나 신같은 인간 외적인 존재나 다른 세계의 존재들로부터의 의뢰를 마녀에게 알선하는 일도 하고 있다. 의뢰보수는 일단 협회가 받은 다음 그것을 금으로 환산해서 마녀에게 넘겨주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41]
- 마법과 마술
- 코코노츠(九つ)
마녀들이 마법을 행사하는데 필요로 하는 '마나'는 발생원인 자연물을 기준으로 불, 물, 바람, 나무, 땅, 금, 빛, 어둠, 영(霊)의 아홉 종류로 분류된다.마녀들은 개개인의 체질이나 속성에 의해 다루기 쉬운 마나와 어려운 마나가 나뉘는데, 잘 다루는 마나를 기준으로 마녀의 속성을 아홉가지 종류로 구분하고 있다. 여기서 아홉가지 속성을 줄여서 부르는 호칭이 코코노츠다. 바람속성은 윈토스, 나무 속성은 플랜터, 땅속성은 테라, 어둠속성은 쳄노터 등 마녀들의 공용어로 부르는 속성명이 따로 있다. 자기 속성 이외의 마나라고 해서 다루지 못하는 것 까지는 아니지만 제대로 다루는데는 한계가 있는 듯 하다.[44]
속성별로 인구 비율에서 차이가 난다. 물, 불, 바람, 나무, 땅, 금의 경우는 각각 1/6 정도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빛은 1/1만, 어둠은 1/2만으로 상당히 레어하다. 가장 레어한 케이스는 영속성으로 1/10만.
마나의 구분은 어디까지나 발생원이 무엇인가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어둠속성이라는게 다크사이드적인 무언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림자나 그늘같은 어두운 곳에서 마나가 발생하기 때문에 어둠속성이라는 뜻. 어둠속성은 무언가를 창조해내는데 능숙해서 창조의 마녀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속성별로 인구 비율에서 차이가 난다. 물, 불, 바람, 나무, 땅, 금의 경우는 각각 1/6 정도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빛은 1/1만, 어둠은 1/2만으로 상당히 레어하다. 가장 레어한 케이스는 영속성으로 1/10만.
마나의 구분은 어디까지나 발생원이 무엇인가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어둠속성이라는게 다크사이드적인 무언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림자나 그늘같은 어두운 곳에서 마나가 발생하기 때문에 어둠속성이라는 뜻. 어둠속성은 무언가를 창조해내는데 능숙해서 창조의 마녀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 탈토 규칙
마녀협회가 먼 옛날에 만든 시스템으로, 마녀들의 존재를 세간으로부터 감춰주고 있다. 언론인같이 '세상에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나 여기저기 떠벌리고 다닐 것 같은 '수다쟁이'등에게 마녀의 존재가 알려질 것 같으면 시스템이 저절로 작동해서 알려지는 것을 방해한다. 작중에선 마코토를 인터뷰하려던 기자가 갑자기 넘어질 뻔해서 카메라를 작살내거나, 보이스 레코더를 지나가던 원숭이가 훔쳐버리는 등 갖은 해프닝이 일어나서 저절로 마녀의 정보로부터 사람들이 멀어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현대 시점에서는 마녀협회가 의도적으로 규칙을 느슨하게 풀고 있다고 한다. 현대의 인간 세계와 마법 세계가 가까워질 수 있도록 조금씩 정보를 흘리고 있는 것. 다만 반대급부로 마녀에 직접적으로 이어질만한 정보는 과하다 싶읖 정도로 차단하는 등 더 엄격해진 측면도 있다.
현대 시점에서는 마녀협회가 의도적으로 규칙을 느슨하게 풀고 있다고 한다. 현대의 인간 세계와 마법 세계가 가까워질 수 있도록 조금씩 정보를 흘리고 있는 것. 다만 반대급부로 마녀에 직접적으로 이어질만한 정보는 과하다 싶읖 정도로 차단하는 등 더 엄격해진 측면도 있다.
- 카치나
플라잉 위치 세계관에서 마법생물들을 부르는 호칭. 등장한 예시로 해변토끼가 있다. 아메리카 원주민 중 호피족이 신앙하던 정령의 이름에서 따온 듯 하다.
7. 미디어 믹스
7.1. 애니메이션
2016년 4월 애니메이션 방영이 발표되었다. 주관방송국은 닛테레와 아오모리쪽의 방송국이 맡으며 국내에서는 4월 13일 밤 11시 30분부터 애니플러스에서 동시방영된다. 애니플러스의 PV에서 사용하는 로고는 둥글둥글하며 히라가나로 이루어진 일본판 로고와는 달리 한글로고를 사용하지도 않고 다소 밋밋하고 딱딱한 영어로 된 로고를 사용하고 있다.[45] 본편 애니메이션과는 별개로 홈페이지에서 공식 유튜브 사이트를 통해 플라잉 위치 쁘띠란 웹 애니메이션으로 2분 정도의 숏 애니메이션을 올리고 있다. # 숏 애니메이션은 원작에서는 없는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꾸며지고 있다. 다만 원작에서도 나온 치토 내비게이션 등이 언급된다. 해당 애니메이션의 엔딩을 11화에서 마코토가 흥얼거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DVD/BD 홍보영상을 포함하여 총 9화로 끝났다. 본편을 방영하는 애니플러스 채널에서도 무료 공개중이다. 다만 2화까지 올라간 상태지만 동영상 전체가 비공개 된 상태다.
1화 반응은 나쁘지 않단 평이 많았다. 잔잔하면서도 늘어지지 않는 템포와 더불어 소소한 개그가 평이 좋았으며 주인공인 마코토의 패션 또한 원작의 검은색 스타킹을 그대로 잘 살리면서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J.C.STAFF 특유의 일상물의 특징을 잘 살린 편이다.[46] 2화에서는 치나츠의 다양한 얼굴표정을 통해 제작사의 과거 작품인 아즈망가 대왕을 연상시키는 연출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 방영된 분량에서도 잔잔한 분위기가 상당히 잘 녹아들었는지라 평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치나츠의 다양한 표정과 귀여움으로 반한 팬들도 많다. 6화에서 사전공개된 컷 중에서는 배경미술에 그야말로 극장판급 퀄리티를 보여주는 위엄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팬들 사이에서는 배경만 신카이 마코토 급이란 평이 나오기도 했다.
이외에 제작사가 음식 애니를 만들었던 덕인지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음식의 경우 원작의 퀄리티를 뛰어넘는 작화를 보여줬다.[47]
특히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은 조용한 시골마을의 정취에 푹 젖을 수 있을 정도로 느린 템포와 적절하게 끝나는 밸런스를 자랑하므로 꼭 들어보자. 대부분 브금은 편곡도 긴 편이며, 아이캐치가 나올 때까지 쓰는 덕분에 배경음과 상황이 적절하게 어우러진다. 배경음악도 상당히 신경쓴 애니이므로 꼭 들어보자. 통기타와 리코더로 분 듯한 음악이 많이 나오는데, 극중의 재미난 상황에서 많이 쓰이며 시골의 정취를 자랑할때는 은은한 음악이 많이 쓰인다.
5화에서는 원작 4화를 다뤘는데 원작에서 없었던 내용이 오리지널로 보강되어 추가되었다. 원작에서는 해당 화에서 치나츠의 활약은 전무하지만 치나츠가 활약하는 스토리를 전반부에 추가시켰고 치토가 가는 길목이 몇몇 부분 늘어났다. 짐을 푸는 묘사, 나오가 술 심부름을 가는 할머니의 분량 추가 및 음식들을 넣은 장면이 몇몇 추가되었다. 또한 아카네는 먹고 자기만 하는데도 왠지 등장했다. 이외에도 간간이 본편 사이사이에 원작의 부족했던 묘사를 보강하거나[48] 원작에 비해 마법진 등의 부분을 더 세세하게 그린 부분도 있다.
마코토 역의 시노다 미나미와 치나츠 역의 스즈키 에리가 함께 부른 엔딩 테마가 4월 27일 발매되었으며 음반에는 해당 성우들이 참여한 간단한 미니 드라마인 '일요일의 멜로디'가 같이 수록돼 있다. 내용은 치나츠의 유치원적 시절 노트를 발견한 마코토가 치나츠와 함께 노트에 적힌 히라가나의 よ를 연습했던 글자들을 음표로 착각하는 내용이다. OST에서도 총합 약 3분 가량의 미니 드라마가 들어있으며 내용은 애니판 기준으로 6화 종료 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애니판의 전체적인 평가는 가끔 나왔던 작붕을 제외하고는 작화에서부터 내용까지 전체적으로 호평에 가까운 편이다. J.C STAFF과 잔잔한 일상물의 호흡이 아즈망가 대왕에 이어 굉장히 오랜만에 빛을 발한 셈이다. 원작에서 없던 장면들도 대다수가 납득할만한 수준으로 추가시켰으며 원작의 내용도 늘어난 오리지널 내용과 함께 런닝타임 내에 충실하게 반영한 덕분에 이야기가 굉장히 깔끔하게 맺어지는 편이다. 그 덕분인지 시간이 금방 간다는 평도 나올 정도. 또한 본편뿐만 아니라 오프닝 및 엔딩도 굉장히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여담으로 11화는 한 주 결방하고 그 다음주에 11화와 12화가 연속 방영되었다. 또한 11화의 마지막 부분과 12화 본편에서 언급되는 네푸타 축제는 실제로도 플라잉 위치와 콜라보를 하였다.
DVD-BD 판매량은 3,280여장으로 집계되었다.
7.1.1. PV
1차 PV
2차 PV
7.1.2. 주제가
- OP: miwa - 샨란란란(シャンランラン) feat.96猫
- ED: 코와타 마코토(木幡真琴) (CV: 시노다 미나미), 쿠라모토 치나츠(倉本千夏)(CV: 스즈키 에리) - 일상의 마법(日常の魔法)
7.1.3. 회차 목록
8. 단편작
[image]
이시즈카 치히로가 '이시오카 치카이(石岡千斐)'라는 필명으로 별책 소년 매거진 2010년 9월호에 실었던 동명의 단편작. 작가가 아마추어 시절이다 보니 현재의 플라잉 위치 본편과는 그림체나 느낌이 전체적으로 다르다. 본편이 평화로운 일상물이면, 이쪽은 마녀와 소년이 만나는 boy meets girl 학원 로맨스 물에 가까운 편이다. 그마저도 장편 연재작과 비교하면 본편이라면 상상도 못할 판치라가 대놓고 나오며 분위기 또한 가벼운 마법이 주를 이루는 장기연재작에 비해 해당 단편은 전형적인 마녀의 클리셰를 모아놓아 만든 내용이다. 또한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캐릭터성 자체도 장편 연재에 비하면 자극적인 편이다.[50] 1화 단편이다보니 등장인물도 2명밖에 없고, 장편 연재가 결정되면서 모두 갈아엎었다. 해당 단편을 좋아하는 팬들도 있지만 거의 대다수의 팬들은 설정을 갈아엎길 잘했다는 평이 많은 편이다.
이후 2021년 2월 15일에 작가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해당 단편을 무료 공개했다.
8.1. 등장인물
- 마츠모토 아키라
남주인공. 일단은 좋은 고등학교에 입학했지만, 그 수준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던 학생. 입학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수업시간에 도시락이나 까먹다가 혼나는 등 교사에게 별로 좋은 취급은 받지 못하고 있다. 자신의 옆자리에 앉은 치사가 교과서가 아닌 다른 책(마도서)로 공부하는 모습을 발견하고 의아하게 여기다가, 옥상에서 하늘을 날아오는 치사를 발견하면서 마녀라는 것을 알게 된다. 마침 친구도 딱히 없이 혼자 지내던 참이라 치사와 친구가 된다. 사랑의 묘약을 누구에게 쓸 것이냐는 치사의 질문에 '주운 고양이가 말을 안 들어서 그 녀석한테 쓰려고 한다'는 말을 한다. 얼굴과 손에 반창고가 붙어있는 것도 할퀴어서라고.
- 이이즈카 치사
여주인공. 마녀지만 아직 초짜 견습이다. 그래서인지 능숙하게 하늘을 날지도 못하고 떨어지기도 한다. 직접 감촉을 느껴본 아키라의 말에 따르면 가슴은 B컵 정도로 언급하고 있다. 아키라와 이런저런 마법 도구를 사용해보면서 서로 친해진다. 아키라와 함께 사랑의 묘약을 만들기 위해 재료를 모으던 도중 갑작스레 '남자의 혈액 2리터'가 필요하다면서 야구방망이로 그를 죽이려 들지만(...), 사실 진짜 필요한 재료는 남자의 눈물이었고 어지간한 일로는 울 것 같지 않은 아키라를 겁주기 위한 연극이었다.[51] 도망치는 아키라를 끌어내기 위해 거짓 고백까지 하지만, 마지막에 한 대사로 아직 기회가 있다는 식으로 말했던 걸 보면 거짓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아키라를 좋아하는 듯.
9. 기타
- 아오모리 현 히로사키 시가 배경이라 그런지 애니화 기념으로 히로사키 시에서 플라잉 위치 열차 등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10. 바깥 고리
[1] 정확히는 아오모리현 히로사키시에 위치한 '시모유구치'라는 동네다. 1화의 버스정류장에서 이름을 찾을 수 있다. 히로사키시는 벚꽃과 사과로 유명한 곳.[2] TVA 당시 성우진을 사용한 드라마 CD를 포함한 특장판도 발매. 수록 내용은 원작 30, 31화. 또한 발매일 공개 며칠 전에 교토 애니메이션 제1스튜디오 방화 사건이 일어나서, 작가 본인은 8권의 매상의 일부를 쿄애니 측에 기증한다는 말을 트위터에서 남겼다. 드라마 CD의 내용은 원작의 조금 미흡한 묘사를 추가로 보충하며, 특히 30화는 원작과 대동소이 한 편이지만 31화는 원작에서 가장 마지막에 합류했기에 단 2페이지 밖에 안 나오던 나오가 조기 합류하고 마녀들이 본인의 첫 마법을 보여주는 내용이 추가로 들어갔다.[3] TVA 첫 주역이다.[4] 특정 나이 때 독립을 해서 마녀로 인정을 받는 부분은 마녀배달부 키키를 모티브를 한 것 같다.[5] 입학식 중에 말하길 토호쿠 지방은 공기 좋고 물이 맑고, 이런저런 자원도 풍부해서 마술을 쓰기 좋은 곳이라 신인 마녀들은 토호쿠 지방으로 많이들 온다고 한다.[6] 사실 마녀는 전통적으로 15세가 되면 성인으로 인정되기에 독립하여 혼자 살게 되는데, 마코토의 부모님이 "요즘 세상에 마녀는 여러모로 안정적이지 않으니까 최소한 고등학교는 졸업해라. 덧붙여 친척 집에서 하숙한다면 안심이고."라고 하는 통에 지금처럼 케이네 집에서 하숙하며 학교를 다니게 되었다. 마코토 본인 왈, 이미 전통의 형태가 없어졌다고⋯⋯.[7] 마법보다는 식물을 사용하는 부분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8] 속설 수준이기는 하지만 에니구모의 말에 따르면 쳄노터는 '상상력이 풍부한 크리에이터'인 성격이 많다고 한다.[9] 이쪽도 TVA 첫 주연 캐릭터. 그런데 시노다와는 달리 연기력이 좋게 말해도 잘한다고는 못 할 레벨이다. 1화에서는 너무 처진다는 반응이 많았지만 그나마 화수가 진행될수록 조금씩이나마 1화 때의 탈력스럽던 연기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는 편이다. 사실 플라잉 위치 애니 전반적으로 경험이 적은 성우가 많은 편이다. 드라마 CD에서도 거의 그대로 톤을 잡은 거 보면 캐릭터를 다소 힘이 빠지게 잡은 걸로 보인다.[10] 마코토에 따르면 케이 군은 반쯤 여자아이나 다름없다고(...). 나오도 이에 동의한다.[11] 이런 부분을 보면 묘하게 오컬트쪽 고증이 잘 되어 있다[12] 이렇게 보면 안즈의 어머니가 케이를 두고 "마녀와 연관된 시점에서 이미 일반인이 아니다."라고 한 것도 납득이 가는 부분.[13] 바닷가에 사는 정령의 일종이다.[14] 이누카이와 마코토가 해변가에 놀러갔다가 따라온 해변토끼와 친구가 되어, 선물로 받은 이빨이다.[15] 단 치나츠 자신이 마나를 가지게 된 건 아니다. 마나 자체는 어디까지나 해변토끼의 마나이고, 그 소유권이 치나츠로 인식되고 있는 것 뿐이다.[16] 아오모리 출신이며 해당 작품의 조연에 해당 출신 성우가 많이 캐스팅되어 있다.[17] 특별편에선 베트남에서 유람중에 사진 찍어줄 사람이 필요해 공간이동으로 잠결의 동생을 깨워 데려와 사진을 찍게 한 다음 다시 일본에 데려다 놨다(…). 다음날 일어난 마코토는 꿈을 꾸었다고 착각한다. 해당 에피소드는 2016년 5월 29일 방영분에서 애니메이션화가 되었으며 작중 곳곳에 개연성을 위한 추가 내용을 넣었다.[18] 다만 속설로는 빛의 속성은 천진난만하고 자유분방한 성격이 많다고 하니 아카네 성격에 딱이기는 하다.[19] 심지어 남극기지(...)에도 친분있는 남성이 있을 정도.[20] 이는 아마 오랜 여행으로 인해 피부가 탔고, 머리색은 염색한 것으로 추정. 다만 까마귀 에피소드에서 자신의 머리카락은 하얗기에 마법 용도로 못 쓴다는 언급이 있는 걸 보면 흰 머리카락은 달리 손을 안 댄 것으로도 추측할 수 있다.[21] 일반인들이라면 안 믿겠지만, 아카네는 마법을 진짜로 알고 있기 때문에 믿어버렸다.[22] 아오모리현 시모유구치 경계부터 요코하마 최북단 경계까지 육상 최단거리로 계산해도 557km이다. 근데 바다를 빙 돌아왔으니...[23] 전통주를 파는 리퀴드 스토어쯤 된다. 우리나라에서 통하는 술집과는 다른 가게. 메이지에서 쇼와까지는 실제 이런 위치였는데, 편의점도 생기고 하는 오늘날에는 정말로 소매나 도매로 술만 판다. 일본엔 이런 류의 술집이 지역마다 있다.[24] 그런데 이 해주하는 마술약은 아카네조차 자기 힘으론 만들지 못하고 전문가에게 부탁해서 만들었으며 재료조차 엄청 구하기 힘든 난이도 극악의 물건이라는 게 밝혀진다. 신참마녀인 마코토가 성공할 가능성은 애초부터 없었던 셈.[25] 약을 아카네가 먹인 게 아니라 본인이 취해서 스스로 주워먹었다(…). 심지어 개가 된 본인의 모습을 보고 조금 기뻐했을 정도. 자기가 자기 스스로 이누(犬)카이니 개가 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소리도 했을 정도.[26] 마코토가 그것을 보고 "역시 아키라씨는 멋지네요." 하면서 면허를 따겠다는 다짐(?)을 한다.[27] 애니플러스에서는 '운반인'으로 번역됐다.[28] 일종의 식물로 겨울의 전령사가 씨를 뿌린다.[29] 짐 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고 한다. 단단해서 그냥은 못 먹고 주문을 걸면 상상한대로의 부드러움으로 변해서 먹을 수 있다. 맛은 달콤하게 맛있는 모양.[30] 방송에서 치토가 "마코토, 같이 밥먹자"고 말하는 걸 듣고 이름에서부터 역추적했다.[31] 애니메이션에서 무당벌레 2마리, 그것도 커플이 방문한 묘사가 나왔다.[32] 8권 특장판의 드라마 CD에서는 마코토가 마법으로 붙인 마법의 불 역도 맡았다.[33] 해당 기믹은 과거 섬란 카구라에서 비슷한 형태로 등장한 적이 있으나 가면을 써도 목소리가 바뀌거나 하지는 않는다.[34] 수풀로 이어진 비밀통로를 통해 이동하는데, 원래 유령과 같은 다른 세계의 존재만 다닐 수 있으나 안즈의 집안은 예외라고 한다.[35] 사후에 만난 부하가 엄청 미안해해서 난처했던 모양.[36] 데뷔년도에 고양이 역을 맡았으며 개인적으로도 고양이 연기 자체를 잘하는 덕에 본편에서도 상당히 리얼한 고양이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팬들은 카야농이 고양이를 맡았다는 것에 충격을 받는 모습도 종종 보이고 있다.[37] 케니 역할의 사쿠라 아야네와는 이미 자매지간으로 공연한 바 있다. 다만 거기선 카야노 아이가 언니로 나왔다.[38] 마코토 본인 왈, "이미 전통으로서의 형태가 없어졌다."라고...[39] 들켜도 벌칙이 없다고 마코토가 여기는 이유도 간단하다, 애초에 들켰다는 상황 자체가 들켜도 된다고 마녀협회의 규칙이 허락해준 상황이기 때문.[40] 머리카락 등[41] 의뢰인들이 주는 보수가 인간 세계 기준으론 굉장히 드물고 가치있는 물건이다보니 세상에 함부로 나돌아다니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그런 것 같다. 여름의 전령사가 속한 종족은 다이아몬드를 과자로 먹을 정도니.[42] 아카네의 사람을 동물로 만드는 약 등[43] 아카네의 순간이동이나 이누카이의 점술 등[44] 어둠속성을 예로, 마녀로서 기량에 상당한 차이가 있음에도 아카네는 그림자를 뭉치는게 한계인 반면, 마코토는 그림자를 특정 형상으로 반죽하거나 강도를 조절하는 것까지 가능했다. 속성 차이라는게 재능이나 능력으로 극복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닌 모양.[45] 참고로 북미판 타이틀 로고와 동일한데, 북미판 타이틀 로고를 그대로 받아 방영한 걸로 추측된다.[46] 실제로 JC STAFF는 아즈망가 대왕이라는 일상물의 레전드를 완성시킨 경력이 있다.[47] 작중 초반에 튀김을 해먹는 장면에서 이러한 점이 부각되는데, 원작은 다 튀겨진 튀김들이 다소 듬성듬성 놓여지고 튀김의 명암또한 적게 넣어진 채 그려진 반면에 애니판에서는 색을 넣을 수 있다는 메리트로 튀김의 사이사이에 그을린 부분을 넣는 것과 더불어 음식의 배열도 원작에 비해 훨씬 가지런하게 많이 그려져있어서 그림만으로도 굉장히 맛있어보인다는 인상이 확실히 드러난다.[48] 9화에서 아카네의 행적이 대표적 예. 특별편에서 베트남에서 간 내용을 본편 사이사이에 어떻게 해서 갔는지 세부묘사가 추가되었다.[49]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50] 전반부에는 아키라가 수업시간에 대놓고 도시락을 까먹다 들켜서 교무실로 불려갔더니 선생님 말을 건성으로 듣는 불량행동을 보여주고 후반부에는 치사가 마법 재료를 위해 야구방망이로 아키라를 매우 공포스럽게 위협하는 장면이 나온다.[51] 하품도 있고, 굳이 울지 않아도 얼마든지 눈물을 채취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걸 보면 아마 진짜 울 때 나오는 눈물이 필요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