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 랜덤 디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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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스타크래프트2 랜덤 디펜스(S2RD)
장르
유즈맵
1. 개 요
2. 스투랜디 5.61ver
3. 게임 방식
4. 게임 요소
4.2. 난이도
4.3. 특성
5. 팁
5.1. 일반 팁
5.2. 쉬움 ~ 신적인
5.3. 지옥 ~ 매닉
5.4. 블루홀 이상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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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요


스타크래프트 2의 유즈맵. 네이버 공식 카페
라운드마다 주어지는 시민으로 랜덤으로 유닛을 뽑고, 받은 유닛을 짜여진 조합법에 따라 계속해서 업그레이드해 나가며 라이프를 지키는 형식의 디펜스 맵.
기본적인 스타일은 워크래프트 3의 인기 유즈맵인 나랜디나 원랜디 같은 스타일의 랜덤 조합 디펜스에 속한다. 때문에 이런 스타일의 유즈맵을 즐겨 해본 경험이 있는 유저라면 손쉽게 적응할 수 있는 맵.

2. 스투랜디 5.61ver


2.0 버전에선 정령 시스템이 추가됐다. 오른쪽의 "정령소"라는 곳에서 볼 수 있으며, 정령소는 필드와 보관함에서 갈 수 있다. 정령을 잡으면 광물, 시민, 가스로 시작해 잡을수록 보상이 강해져 '''보너스 시민, 강화 시민, 특성'''을 지급한다. VIP유저가 있으면 강화된 보상이 더 빠르게 지급된다. 또한 VIP 유저는 정령 보상의 양도 엄청나게 증가한다. 굳이 정령을 안 잡아도 상관 없지만 잡으면 게임 진행에 큰 도움이 되고, 2인 이상이면 특성도 준다. 정령을 잡으면 일정 시간 이후에 체력이 많아져 재등장하며, 정령의 체력은 인원수가 많아질수록 비례해서 늘어난다.
정령은 난이도에 관계없이 무조건 '''고급 이상의 유닛으로만 공격'''이 가능하며, 무조건 대미지가 '''1'''만 박힌다. 또한 기본적으로 '''마법 면역'''을 갖고 있으며, 이는 모한다르로도 뚫을 수 없는 걸로 보인다. 즉, 유닛들의 스킬발동에 피해를 입지 않는다. 따라서 고급 이상이면서 공격속도가 빠른 유닛을 사용해야 정령을 잡을 수 있다. 라인과 보스에 치이는 초반부터 정령을 잡긴 어려운 편. 그래도 여유가 있다면 고급 유닛을 한두 기 보내는데, 공격 속도가 빠르고 2회공격 판정인 요격기나 자체 공속버프와 2회공격 판정인 암흑 광전사가 많이 쓰인다. 다만 요격기는 공업으로 공격속도가 빨라지지 않으니 주의. 다르게 말하면 여유만 되면 극초반부터 노업 요격기를 정령방에 보내주면 도움이 된다. 공방에선 대개 최고급이 안정적으로 확보될 때부터 정령용 유닛 한두 기씩을 보내서 잡는데, 셀렌디스나 고르곤 전투순양함처럼 공격할때 많은 유닛을 생성하여 공격횟수가 많은 유닛을 정령소에 상주시켜 정령을 잡아낸다. 전투순양함은 업글을 최고급만 할 생각이 아니면 별로 추천되지 않는데, 풀업 기준 공격속도가 고급인 암흑광전사보다 느리기 때문이다.
버그인지 아니면 별로 영향을 끼치지 못해 놔둔 것인지, 정령은 마법면역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디버프 중 부식, 화상 등의 일부 디버프는 걸린다. 데하카가 정령을 너무 빨리 잡아선지 2.112버전에선 정령이 출혈에도 면역을 갖도록 패치됐다. 전설 유닛들의 경우 스킬중에 '마법 면역 무시'옵션이 달려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스킬들도 정령에게 통한다.
정령은 총 80단계까지 있으며, 80단계 처치시 그 이후로 등장하지 않는다.
2016년 7월 17일, 최신버전이 2.179 버전을 찍으면서 그동안 고인이었던 '''업적''' 시스템이 부활했다. 하지만 반대로 로딩시간이 더 늘어난 모양.
2018년 4.0 업데이트 이후 버스모드가 다시 부활했다.
또한 기사와 승객업적이 따로 나뉘었다가 이후 버스모드는 업적이 모두 사라졌다. 2,3,4플레이어는 미션을 할 수 없고, 3라운드마다 경험치를 획득한다, 1플레이어는 정상적으로 경험치를 획득한다.
2019년 5.0 업데이트로 특수 유닛이라는 새로운 등급의 유닛으로 디아블로와 임페리우스가 추가되었다. 히든유닛처럼 보유 갯수에 제한이 있으나 대전으로 얻은 랭킹점수에 따라 보유 갯수의 제한이 점점 늘어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또한 5.0 업데이트로 특성을 상당히 갈아엎고 5.61 업데이트에서는 기존 유닛들의 조합식 변경과 밸런스 패치를 진행하였다.
2020년 8월 27일에 제작자가 조만간 몇 가지 신 유닛을 출시하겠다는 공지가 나왔다.

3. 게임 방식


'''패치로 인하여, 모든 플레이어는 각자의 난이도를 따로 설정할수 있게되었다.'''
시작하면 3초의 카운트후 각 플레이어의 계급이나 특성을 포함해 약간의 정보를 주고 투표가 시작된다.
현 4.0패치기준으로 총 5가지모드가 있으며 이는 각각 다음과 같다.
일반 모드와 레이스 모드는 '''혼자서''' 플레이하며 보스나 미션도 전부 혼자 잡아야 한다. 레이스의 경우 한 플레이어가 라인 몹을 다 잡으면 모든 플레이어에게 다음 라운드 몹이 바로 생긴다. 때문에 일반 난이도보다 플레이타임이 적다. 여기에 일반 모드는 일정 라운드에서, 레이스 모드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각 플레이어에게 보스가 등장하며 이 보스를 시간내로 못 잡으면 패배하게되므로 보스 딜러와 라인용 유닛, 버퍼나 디버퍼를 적절히 갖춰야 깰 수 있다.
협동 모드는 4명의 플레이어 라인이 서로 연결되어 큰 사각형을 따라 빙글빙글돈다. 당연히 보스는 각 플레이어 구역마다 스폰되며, 그 외에 '''중간보스'''라는 새로운 보스가 등장한다. 중간보스를 시간내에 못 잡으면 '''못잡은 플레이어 자리에 잠시후 중간보스가 다시 나오며 총 3번을 잡지못하면 전부 패배하게된다.'''
버스 모드는 1플레이어 자리에 모든 보스와 적대적 유닛이 나온다. 1플레이어를 '''기사''' 2,3,4플레이어를 '''승객'''으로 치부한다. '''버스모드 패치후 2,3,4 승객플레이어는 미션을 할 수 없으며''' 기사는 1라운드마다 경험치를 먹지만 승객은 3라운드마다 경험치를 획득하게 바뀌었다.
그 외에 대전 모드가 있는데 여기선 디펜스 맵이 아닌 사람 vs 사람으로 싸운다. 계급에 영향을 안 받고 누구나 똑같은 조건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대전 모드는 플레이 방식이 다른 모드들과 전혀 다르다. '''방해몹'''과 '''핑퐁'''이라는 새로운 몹이 등장하는데 방해몹의 갯수는 엄청나게 많으며, 핑퐁을 잡으면 점수를 주지만 핑퐁을 시간내에 못잡으면 라이프가 깎인다.
방해몹은 최하급,하급등 재료유닛으로 한꺼번에 타격하는것이 더 좋으며, 핑퐁은 저글링과 광전사(하급)으로 사냥하는게 빠르다.
하트를 소모해서 도박 등을 할 수 있으며, 광물이나 가스등 이 자원으로 시민획득을 늘리거나 할 수있다.
그리고 대전에서 가장 중요한건 '''미션 타이밍'''이다. 미션보스를 잡아서 쌓은 점수는 역전하기 매우 어렵다..
주의할 점은 대전모드를 시작하면 '''특성을 사용할수 없기에 당연히 특성창도 오픈할 수 없다.'''
대전에서 승리하던 패배하던 경험치와 특성을 획득할 수 있다. 당연하겠지만 '''승리하면 더 얻을 수 있다.'''
현재는 대전모드가 AI전이 추가되었다. PVE라고 하지만 실상은 그냥 싱글모드다.
2팀 진영에는 라인 유닛이나 보스가 생성되지 않고 플레이어의 진영에서만 라인 유닛과 보스가 생성된다.
AI전에서도 랭킹점수, 특성, 경험치 등을 모두 획득 할 수 있다.
다만, 랭킹점수는 PVP의 50%만 획득 가능하며 특성과 경험치는 100% 획득이 가능하다고 한다.
70라운드에서 한게임이 끝나며, 클리어 이후엔 '무한 모드'라는 보너스 스테이지가 있다. 승리 이후엔 얼마든지 나가봐도 되지만, 이 무한 모드에서 얻는 경험치나 특성과 업적도 있으므로 계속 남아서 도전하는 유저도 종종 있다. 패치를 통해 200라운드를 클리어하면 끝나도록 변경되었다.[1]
특이하게도, 라이프가 마이너스로 떨어져도 새 라운드가 시작하기 전까지 1 이상으로 끌어올리기만 하면 플레이가 계속 진행되므로 0 이하로 내려가도 바로 지진 않는다. 물론 내려갔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위험함을 의미하므로, 이런 상황이 닥치면 새 유닛 충원이나 스킬을 시전해서 빨리 라이프를 복구해야 한다.

4. 게임 요소



4.1. 계급


일회성 아이디의 수가 매우 많고 유즈맵 자체가 한판하면 땡인 스타크래프트[2] 워크래프트 3와는 달리 이전 게임 기록을 계속해서 누적시키는 게 가능한 스타크래프트 2를 기반으로 한 맵이라 '''계급'''이라는 개념이 있어 일종의 RPG 같은 요소를 다수 갖고 있다. 계급 간 격차가 꽤 커서, 같은 난이도라도 저레벨 유저는 최고급 하나 뽑지 못해 벌벌 떨면서 플레이하지만 고레벨 유저는 1라운드만에 희귀, 전설, 히든 이상을 뽑아버리는 등 느긋하게 플레이 가능할 정도로 차이가 크다.
참고로 4.0 패치이후 얼마 지나지않아 플레이어중에 쉬움~어려움 플레이 유저가 있다면 유닛 조합법이 기본 화면에 나오도록 패치되었다. 또한 쉬움 난이도라면 일정 라운드 경과시 최고급~전설유닛을 지급하여 전반적으로 쉬워졌다.
다만 플레이어의 플레이 정보가 게임 내 서버에 기록되는 게 아니고, 플레이어가 플레이한 컴퓨터에 데이터가 기록되므로 플레이한 정보를 가진채로 PC방에서 플레이하고싶거나 PC방에서 플레이한 정보를 저장하려면 당연히 백업을 해야한다. 백업 방식은 공식 카페 및 맵 로딩 시 화면에 자세히 서술돼 있으니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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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랜디의 계급 단계는 위와 같다. 아래는 그 계급까지 도달하는데 필요한 누적 경험치.(4티어 기준)
언랭(0) - 브론즈(30) - 실버(360) - 골드(1400) - 플래티넘(4250) - 다이아몬드(10050) - 마스터(21950) - 그랜드마스터(42350) - 챌린져(73350) - 마스터챌린져(129350) - 셀렌디스(215350) - 명예(343350) - 분노(522350) - 바하르(772350) - 아케인(1102350) - 블루홀(1512350) - 스컬(2002350) - 정복자 15티어(2600000) - 정복자 14티어(2700000) - 정복자 13티어(2800000) - 정복자 12티어(2900000) - 정복자 11티어(3000000) - 정복자 10티어(3200000) - 정복자 9티어(3500000) - 정복자 8티어(4000000) - 정복자 7티어(4500000) - 정복자 6티어(5000000) - 정복자 5티어(5500000) - 정복자 4티어(6500000) - 정복자 3티어(7500000) - 정복자 2티어(9500000) - 정복자 1티어(12500000) - 개인 리그(명예전당)
무한 모드를 제외하면 한판이 70라운드로 마무리되고, 1라운드가 75초로 이뤄져 있으며 '''보통이하 난이도 기준 라운드 당 경험치가 1에 불과한''' 스투랜디 시스템에 빗대보면 매우 아스트랄한 경험치량. 고난 이상의 난이도가 추가되기 전엔 블루홀 뺑뺑이로 스컬을 달곤 했다. 물론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라이프를 낮게 선택해서 플레이할수록, 무한 모드 보너스 및 특성 보너스 같은 각종 특혜들을 통해 라운드 당 경험치를 10에서 40 이상까지 끌어올릴 순 있었지만, 고레벨로 갈수록 계급 하나 올리기 힘든 건 여전하다. 이 때 스컬을 달았던 사람들이 지금은 개인 리그까지 달성한 경우도 많다.
언랭과 정복자를 제외한 모든 계급은 4티어부터 1티어까지 하위 계급이 있으며, 계급이 높아질수록 찍을 수 있는 특성이 늘어나므로 각종 특성들의 도움을 받아 뽑을 수 있는 유닛 수도 크게 늘어난다. 골드부터 찍을 수 있는 '라운드 당 경험치 증가 특성'이 완소 특성으로 불리는 이유. 때문에 사실상 이 게임은 운적인 요소보단 특성빨로 밀어붙이는 '''계급이 전부'''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누적된 경험치에 따라 플레이 가능한 부분이 천차만별이다.
만렙이 되면 그 뒤부터는 '정복자 레벨'이란 게 있어 추가로 보너스를 얻어갈 수도 있다. 디아블로 3에서 차용한 시스템.
현재는 특성이 패치돼서 업적을 개편하면서 새로 생긴 '칭호' 시스템, 개미 키우기 이벤트등 특성을 확보하거나 특성 외에서 이점을 가져갈 수 있는 시스템이 생겼고, 사실상 레벨이 곧 깡패라는 고인물들의 조언이 퍼지면서 예전처럼 특성을 위해 일부러 레벨업을 늦추는 풍토는 많이 사라졌다.

4.2. 난이도


방을 만들 때 일반 모드, 레이스 모드, 협동 모드, 랭킹 모드로 방을 만들 수 있으며 4.0패치이후엔 '''버스 모드'''가 추가되어 총 모드는 4.0 패치 이후 기준으로 5개이다.
난이도에는 쉬움 - 보통 - 어려움 - 빡치는 - 신적인 - 지옥 - 불가능 - 제우스 - 매닉 - 블루홀 - 고난 - 정복 - 혼돈 - 고통 - 뫼비우스 - 트라우마 - 에필로그가 있으며, 랭킹 모드에서는 '''난이도 선택 불가능'''. 버스 모드에서는 최대 '''정복 난이도'''까지만 고를수 있으며 난이도 쉬움은 유일하게 무한모드가 없다. 즉 70라운드와 보스 데하카를 잡으면 게임이 끝난다. 쉬움 난이도는 레이스 모드를 선택할 수 없고, 반대로 에필로그 난이도는 50라이프 레이스 모드로만 선택 가능하다. 지옥부터 라인 유닛의 강화가 생기고, 고난부터는 보스에도 여러 강화가 붙어서 클리어 난이도가 급격하게 늘어난다. 신적인까진 특성 없이도 어떻게든 깰 수 있지만, 지옥부터는 라인 유닛 강화가 너무 커서 힘들다.
난이도별 라운드와 투표가능 조건
쉬움 - 70라운드
보통 - 70라운드
어려움 - 70라운드, 라운드 추가경험치 1
빡치는 - 70라운드, 라운드 추가경험치 2
신적인 - 70라운드, 라운드 추가경험치 3
지옥 - 70라운드, 라운드 추가경험치 5, 이후 라인몹 강화가 생긴다.
불가능 - 70라운드, 라운드 추가경험치 7
제우스 - 70라운드, 라운드 추가경험치 9
매닉 - 70라운드, 라운드 추가경험치 13
블루홀 - 70라운드, 라운드 추가경험치 20
고난 - 70라운드, 라운드 추가경험치 25, 이후 보스 강화가 생긴다.
정복 - 70라운드, 라운드 추가경험치 30(대전점수 1020점 이상 혹은 고난 난이도 위업 클리어)
혼돈 - 70라운드, 라운드 추가경험치 37(대전점수 1200점 이상 혹은 정복 난이도 위업 클리어)
고통 - 70라운드, 라운드 추가경험치 45(대전점수 1300점 이상 혹은 혼돈 난이도 위업 클리어)
뫼비우스 - 70라운드, 라운드 추가경험치 55(정복자 15티어이상, 대전점수 1500점 이상 혹은 고통 난이도 위업 클리어)
트라우마 - 70라운드, 라운드 추가경험치 70(정복자 9티어이상, 대전점수 1700점 이상 혹은 뫼비우스 난이도 위업 클리어)
에필로그 - 70라운드, 라운드 추가경험치 100(정복자 9티어이상, 대전점수 2000점 이상 혹은 트라우마 난이도 위업 클리어)

4.3. 특성


스투랜디에 존재하는 일종의 플레이어별 차별화 요소. 특성은 말 그대로 우리가 RPG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특성을 말하며, 특성 또한 경험치와 마찬가지로 플레이하면서 얻을 수 있고 계속해서 누적된다. 특성 포인트에 해당되는 자원은 '''테라진'''.
게임을 막 시작한 신생 유저들은 50 테라진을 기본적으로 받고 시작한다. 이후 테라진은 개인 보스 사냥[3], 미션 보스 중 A(케리건)와 S(데하카) 사냥, 일정 플레이 시간마다 지급, 2.0 버전 업데이트 이후 정령의 일정 라운드 클리어[4] 패치로 추가된 업적달성[5]등으로 받을 수 있다. 이 테라진은 모든 유저가 당연히 얻고 싶어하는 것이므로 고레벨 유저가 시간대비 테라진 지급량이 적은 쉬운 난이도를 꺼리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성과 경험치량은 서로 별개로 관리되기에 자신의 플레이 성향에 따라 계급은 높은데 특성량이 적거나 반대의 경우도 있다. 전자의 경우를 유저들 사이에선 누적 특성 고자, 줄여서 '''누특고자'''라고 부르며, 해당 계급에 요구되는 필수 특성이 안 찍혀있거나 듬성듬성 찍혀 그 계급이 수행해야할만한 플레이를 못 보여주는 경우가 발생한다.
특성에는 시민 수를 늘려 받거나 유닛 처치시 시민, 유닛 획득과 같은 시민 수 자체를 늘려주는 좋은 특성들이 다수 존재하고, 판매나 도박 같은 실패 확률이 존재하는 요소의 위험성을 줄여주는 특성도 있어 플레이 자체를 손쉽게 만들어주는 버팀목이 된다. 때문에 특성량도 많고 찍을 수 있는 특성도 많은 고레벨 유저와 저레벨 유저의 절대적인 유닛 숫자의 차이는 가히 안드로메다급.[6] 사실상 랜덤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요소들을 특성으로 커버하는 게 가능하다.
특성을 많이 얻는 팁은 딱 한 가지, '''많이 하는 것'''이다. 특성은 높은 난이도일수록, 많이 할수록 많이 준다. 그 계급에 비해 특성이 많은 유저는 낮은 난이도로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플레이했다는 소리이다. 반대로, 계급에 비해 특성량이 적은 유저는 남들보다 더 효율적으로 계급을 올렸다는것을 뜻한다. 특성을 확보하는 것 자체는 어려운 게 아니니 자신의 누적특성이 낮다고 계정을 다시 파거나 할 필요는 없다.
패치후 계급마다 주어지는 추천 난이도 혹은 그 이상을 클리어하면 클리어 특성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 특성이 클리어 특성 효과 여럿과 겹치면 한판에 특성을 4~50개씩 벌어들인다. 고난 난이도 이후로 주는 특성이 크게 많아지고 고렙의 경우에는 한판에 몇백개도 나온다.
스타크래프트2 랜덤 디펜스 공식 스탭과 게임을 같이하면 클리어 특성을 무려 '''5개나 준다(!!)''' 스탭버프는 특성난에 허덕이는 유저들에겐 가뭄의 단비와도 같으므로 공식스탭은 어느 방을 들어가나 환영받는다.
또한 현 게임의 제작자인 '''계작자'''가 개미 키우기 클리어 이벤트를 열었다.
보상으로 업적을 주는데, 301라운드 돌파시 받는 업적은 특성 100개, 클리어 특성 +1개.
1001라운드 돌파시 받는 업적은 특성 200개, 클리어 특성 +2개, 매 라운드 경험치 +1이다.
4.0패치후 얼마지나지않아 2001라운드 달성 업적도 생겼다, 클리어 특성+2 특성지급 +300개로
이 업적들을 전부 획득하면 '''클리어특성 +5, 특성 600개, 매 라운드 경험치 +1이다.'''
이 업적들은 처음에는 이벤트성이었으나 2001라운드 업적 추가 이후로 무기한제로 변경되어 느긋하게 해도 된다.
이후 계작자가 돌격! 개미군단 이란 게임을 출시하면서 75탈피 달성시 '''클리어특성 +3, 특성 1000개'''라는 단일 업적으로선 가장 높은 특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특성 트리에는 크게 뽑기 계열과 도박 계열이 있다. 뽑기쪽 특성을 찍으면 도박쪽 특성을 일부 찍을 수 없고, 그 반대도 성립한다. 뽑기 계열은 스스로 유닛들을 조합하면서 필요한 유닛들을 직접 만드는 트리로 난이도가 낮을때는 안정적이나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초반에 해야할 조합수가 늘어나서 손이 빨라져야한다. 반대로 도박은 얻을 유닛 자체도 랜덤이기에 특성이 적은 초반엔 도박에 실패하면 그대로 게임이 뒤집어질 정도로 위험하지만 특성이 받쳐주면 게임 시작부터 최고급, 희귀, 전설, 히든유닛들을 뽑고 시작할 수도 있다.

4.4. 업적


게임 내 혹은 게임 외적인 행동으로 업적을 얻을 수 있다. 이를테면 일반 모드에서 신적인 난이도를 클리어했다면 일반/신적인 클리어 업적을 얻는 식.
업적에는 F, E, D, C, B, A, S의 7개 등급이 있으며 업적을 반복해서 수행하는 것으로 등급을 높일 수 있다.
F, E, D등급으로의 승급확률은 100%이나 C등급은 75%, B등급은 65%, A등급은 55%, S등급은 50%라 운이 좋다면 7번의 클리어만에 S등급 업적까지 딸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승급할 때까지 계속 반복 플레이를 하는 수밖에 없다.
S등급을 따내면 즉시 플레이어 경험치, 특성을 얻을 수 있고 그외에도 게임 시작시 각종 시민 추가, 칭호 등을 얻을 수 있다.
한 난이도의 S등급 클리어업적을 일반/레이스/협력 모드 셋 다 따내면 [종합]해당 난이도 이름이 붙는 '위업'을 달성하는데, 시작시 하트 지급, 게임 클리어시 특성 추가 지급이라는 파격적인 효과를 준다.
초기에는 S등급 업적 하나를 취득하면 해당 칭호를 사용해야만 업적 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었고, 그래서 업적 하나하나의 보상도 게임 시작시 최고급 시민, 희귀 시민을 툭툭 던져주는 등 보상의 강도가 높았었다. 그러나 플레이어들이 업적 보상이 높고 플레이 속도도 빠른 레이스 모드로만 쏠리는 현상이 발생했고, 이에 업적 개별의 보상을 시작시 시민 둘,셋 정도로 낮추고 대신 칭호에 상관없이 모든 업적의 보상을 누릴 수 있게 개편하여 레이스 이외의 모드도 선호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업적은 일반/레이스/협력 모드에서 난이도별로 클리어, 무라 100라운드 클리어, 무라 200라운드 클리어가 있으며 이외에도 한 게임에서 히든을 다 모은다던지 제작자에게 후원을 하거나, 개미 게임들을 통한 특수 업적도 있다. 이 특수 업적들은 얻자마자 바로 S등급을 획득할 수 있다.

5. 팁


카페 가입시 가입인사 조건이 기괴하므로 가입인사&신입게시판의 공지를 미리 봐두면 편하다.


5.1. 일반 팁


  • 플레이의 기본 핵심은, 이 게임은 라인 클리어와 보스 처치를 둘 다 생각해야 한다는 점. 유닛마다 라인 클리어에 강한지 보스 딜링에 강한지 아군에게 버프 혹은 적에게 디버프를 거는지가 달라, 이에 대한 정보를 숙지하고 자기가 가진 유닛 풀에서 병력과 조화되는 유닛을 갖추는 게 중요하다.
  • 15라운드부터는 랜덤 유닛 뽑기(시민 위쪽 비콘)가 강화되어 최하급 유닛뿐만 아니라 하급 유닛도 나온다. 그렇기에 초보 유저들은 15라운드 이전에 고급 유닛을 하나 뽑아 15라운드까지 버티고 시민을 아껴뒀다가 15라운드가 시작되자마자 밀어넣어서 초반 물량을 확보할 수 있다.
그랜드마스터 계급부터 등장하는 '뽑기강화 시간단축' 특성은 이 타이밍을 당겨주는 특성이며 마스터시 시민을 아낄 필요없이 0라운드부터 바로 하급유닛을 뽑을 수 있게된다. 그랜드마스터는 12라운드, 챌린저는 9라운드, 마스터챌린저는 6라운드, 셀렌디스는 3라운드, 명예는 0라운드부터 강화된다.
  • 아무리 각종 특성으로 보정을 받고 시작해도 결국 랜덤이란 것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 자신이 갖고 있는 유닛 풀과 특정 유닛의 재료를 파악해 유닛을 조합할 수 있을 때마다 빠르게 조합하는 게 중요하다.[7] 지금의 유닛 풀로는 뽑기가 힘든 유닛인데 무리해서 뽑거나, 이를 위해 일정 확률로 실패가 뜨는 판매를 반복하다보면 결국 전체적인 유닛 풀이 저조해질 뿐이고 다른 유닛을 뽑기도 힘이 부치는 경우가 생긴다.
단, 스컬 계급의 판매 관련 특성을 찍으면 일명 '불리기'가 되어 유닛을 판매해도 오히려 물량이 늘어난다. 스컬 계급까지의 판매특성, 뽑기시 추가획득 등에 관여하는 특성을 모두 계산하면 기댓값은 112.5%로 200마리를 판다고 가정하면 평균적으로 225마리가 된다. 정복자 6티어 특성까지 모두 찍는다면 122.5%로 245마리까지 기대할 수 있다. 덕분에 불리기가 가능한 계급부터는 전설 유닛을 수백 마리 조합하는 것도 가능하다.
  • 하급 유닛은 분해가 가능하다. 분해 확률은 75%이며 관련 특성을 찍으면 100%까지 올라간다. 기본적으로 재료 낭비에다 실패 확률도 있으니, 정말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쓰지 말자.
  • 의외로 저지르기 쉬운 실수로, 미션 보스를 무리하게 잡다가 패배하는 경우가 있다. 같은 보스라 할지라도 플레이하고 있는 난이도와 자신의 유닛 보유 상황에 따라 체감 난이도는 천차만별이기 때문. 각 미션엔쿨 타임이 있고 보상으로 광물과 가스, 상위 보스의 경우라면 최고급 유닛이나 특성까지 주므로 빨리, 자주 클리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못 잡으면 패배하기 때문에 잡을 타이밍을 재는 것도 중요하다. 고레벨 유저들도 종종 딜 계산 실패로 어이없이 패배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니 그만큼 타이밍 잡기가 어렵다. 미션 시간은 4분이니 현재 시간과 보스의 체력을 비교한 후 4분 안에 잡을 수 있을 지 견적을 내 보자. 3분 남았는데 보스 피가 3/4 정도이면 미련 없이 가스 스킬[8]을 써주는 게 좋다. 가스가 부족하다면, 포기하지 말고 가지고 있는 유닛을 팔아서 시민을 가스에 넣어서라도 써 주자. 다이아몬드 계급부터 찍을 수 있는 가스 스킬 강화 특성을 찍었다면 더 많은 도움이 된다. 무리하지 않고 안전하게 가고싶다면 보스를 잡고난 뒤 라운드 몹을 정리하자마자 바로 해당 보스를 미션으로 소환하는 것도 좋다. 10스테이지 클리어후 미션F, 20스테이지 클리어후 미션E에 도전하는 식.
  • 업그레이드는 매우 중요하다. 가끔 초반부터 소나 우르사다크 수컷을 뽑으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단지 공격력 버프만 보고 만들려고 한다면 하지 마라. 업그레이드도 없고 물량도 없는 초반엔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 왜냐하면 이런 버프들은 기껏해봐야 공격력 20~30%를 올려주는데, 업그레이드는 한 단계 당 공격력을 10%씩 총 60단계를 올려주기 때문이다. 평소에는 업그레이드를 우선하고 적절히 유닛과 재료가 쌓여서 여유가 될때 만들어주자.
  • 도박 중에서 All도박이란 게 있는데, 100% 확률로 모든 유닛(히든제외)[9]을 랜덤으로 얻을 수 있다. 비용은 1000광물에 가스 1. 하지만 실버특성에 게임시작시 가스를 지급해주는 특성도 있으니 재수가 좋으면 초반부터 전설 유닛을 단번에 얻을 수도 있다.[10] 500원짜리 하급 도박과 All도박을 비교했을 때 All도박이 무조건 이득이라는 연구결과도 있다. 단, 최대 20회의 횟수 제한이 정해져 있는데 1회를 소모할 때마다 대기시간 30초가 돌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야 다시 도박을 할 수 있다. 안정적인 All도박의 적절한 시기는 업그레이드가 끝나고 미션도 깨고 자금이 널널하게 들어오기 시작할 때. 한번 시험삼아 분산투자해볼 것을 권장한다. 농담이 아니라 도박인지라 잘못하다간 유닛 업그레이드도 못하고 패가망신할 수 있으니, 도박한다고 업그레이드에 소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물론 후반 가면 돈이 남아도니,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면 남은 돈으로 All도박에 올인하자.
  • 돈 도박의 성공확률은 40%이고, 그나마 전황에 영향을 줄 만한 도박인 500원 도박에서 얻는 금액은 -4000 ~ 5000 광물이다. 표면적으로는 기댓값이 -500원 정도이고 도박비까지 있으니 -1000원인 수준이다. 하지만 스타크래프트 광물 시스템엔 음수라는 개념이 없어 기댓값을 무조건 양수로 만들 수 있다. 500원이 모이자마자 바로 도박을 하면 -3500원이 뜨든 얼마가 뜨든 손실은 무조건 500원 정도이며, 이렇게 서너 번만 하면 약 3000~4000원 정도가 한 번 정도는 성공하는데, 이걸로 그 때까지 실패한 돈을 모두 회수할 수 있다. 이렇게 모은 돈으로 도박유저는 업그레이드와 하급 도박을, 뽑기 유저는 업그레이드를 하여 다시 500원으로 맞추고 이를 반복하면 매우 빠른 업그레이드와 물량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면 도박확률 증가 특성이 있다. 50포인트로 5%가 올라 도박성공 확률이 45%가 된다. 미미해 보이지만 확실히 기대값이 올라가고, 도박으로 얻는 광물량 증가 특성도 투자하면 기대값이 더욱 커진다. 500원을 정확히 맞춰서 도박을 한다면 특성없는 40%일 때 기댓값은 +600, 특성으로 45%로 만들면 +737.5광물이다. 대충 850광물까진 500원 도박을 해도 이득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후 500광물 도박의 2배인 1000광물 도박까지 생겼고, 리스크도 커졌지만 리턴도 더 커져서 1000도박이 잘터지면 희귀 업그레이드까지 순식간에 끝낼 수 있다.
  • 이제는 보스가 모든 플레이어의 모든 라인에서 나오기때문에 보스 대비를 하지않으면 훅간다. 대보스용 딜러로 좋은 최고급 유닛이 바로 스모커와 330mm 토르, 거신과 짐레이너(스나이퍼). 스모커와 330mm 토르는 도트 대미지의 대명사로 피격된 대상에게 초당 대미지를 입히는 디버프를 준다. 거신과 짐레이너(스나이퍼)는 공격시 낮은 확률로 높은 방무뎀을 입힌다. 모이군주는 스모커보다 더한 초당 대미지를 입히지만, 체력이 25% 이하일 땐 발동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딜러만 있는 것은 좋지 않다. 스랜디 보스는 난이도가 오를수록 체력, 방어력도 오르지만 이동속도가 빨라진다. 때문에 보스를 묶어두지 않으면 계속 보스를 따라가며 공격해야하고 이는 딜로스로 이어진다. 대 보스용으로 스턴 또는 이속감소 유닛을 섞어주는것이 좋다. 대표적으로 망치 경호대나 감염충, 브루탈리스크 등이 이에 속한다.
  •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단순히 딜이 높은 유닛만 뽑을 게 아니라 디버프, 버프 유닛을 뽑는 게 좋다. 오로지 딜만 하는 유닛[11]은 물론 큰 도움이 되긴 하지만 이런 유닛만 뽑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단적인 예로 고난 난이도는 라운드몹이 워낙 빠르게 휙휙 지나가 딜러 유닛이 뭔가를 때리기도 전에 몹이 저 멀리 돌아가버린다. 굳이 고난 이상의 난이도가 아니더라도 딜러 유닛만 뽑는 것보단 이동 속도 감소나 스턴, 방어력 감소 등이 있는 디버퍼도 섞어주는 게 좋다.
  • DPS 관련 버프의 대명사는 소 - 우르사다크 수컷 - 우르사다크 수컷(열대) - 아토실로프로 이어지는 공격력 버프 유닛[12] 혹은 티라노조르 - 브라크로 이어지는 공격 속도 유닛[13], 여왕2단계 - 여왕3단계 - 원시 칼날 여왕으로 이어지는 이동 속도 버프 유닛이 있다. 선술한 버프 유닛들은 모든 유닛에게 버프를 걸지만, 몇몇 유닛들은 특정한 조건을 만족해야 버프를 준다. 예를 들어 타락귀는 생체 유닛에게만 버프를 주고, 고위기사나 집정관은 사이오닉 유닛, 과학선과 토르는 기계 유닛, 이곤 스텟먼은 바이오닉 유닛에게만 버프를 준다.[14] 따라서 이러한 버프 유닛을 뽑을 생각이라면 그 버프를 받을 유닛도 생각하고 만드는 것이 좋다. 이러한 버프는 위의 우르사다크 계열보다 더 좋은 경우가 많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참고로 히든유닛인 불멸곰과 사라케리건, 전설유닛인 아르타니스는 3~4가지의 많은 속성을 갖고 있어서 대부분의 버프를 받을 수 있다.
  • 시간 특성은 플레이어가 2인 이상일 때만 받을 수 있었으나, 패치로 솔로플레이에서도 시간 특성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대신 정령처치 특성을 2인 이상에서만 받을 수 있도록 변했다. VIP가 있으면 시간 특성을 얻는데 걸리는 시간이 줄어들게 된다. 또한 2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함께 클리어 시 다수 생존 보너스로 특성을 더 주니 참고하자.
  • 무한 모드는 한 라운드의 시간이 짧고, 경험치도 계속 주므로 경험치 면에선 좋다. 하지만 시간 대비 특성량은 새로 한 판 클리어하는 것에 비해 훨씬 적다.[15] 특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로 플레이하는 블루홀 난이도까진 무라로 주는 특성이 엄청 짜서,[16] 잠수 타지 않고 열심히 플레이해서 많은 특성을 모으려는 유저에겐 무라가 그리 좋지 않다. 물론 이미 본 게임을 클리어한 후이므로 적당히만 해도 2시간을 버틸 수 있어서 편리하고 잠수도 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특성을 효율 좋게 모으려면 다음 판을 하는 게 좋다. 단, 무라 업적을 달성해서 업적 보상을 노리기 위해 무라를 파고들 수도 있다.

5.2. 쉬움 ~ 신적인


  • 우선 고급 유닛 하나를 갖추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해야 한다. 그 밑 단계 유닛이라면 15라운드까지 버티는 게 힘드며, 상위 유닛은 갖추는게 너무 힘들다. 물론 뽑혀 나오는 유닛은 어디까지나 랜덤이므로 나오는 유닛을 성급하게 조합하지 말고 어느 정도 간을 보다가 고급 유닛 하나가 뽑혀 나올 때 조합해서 고급 유닛을 갖추는 게 좋다. 어려움 난이도 정도라면 일반 유닛 감염된 테란을 만든 후 일반 업그레이드 5~10번만 해주면 15라운드까지 버틸 수 있다. 재료도 의무관(건설로봇 + 용암게), 정찰기(탐사정 + 아토시스 로봇), 건설로봇으로 고급유닛에 비하면 엄청나게 적은 재료. 단 보스전에선 약간의 슬로우 외에 딜은 없다시피하므로 죽음의 머리를 같이 뽑아주거나 죽머 원톱 체제로 가는게 좋다.
  • 주로 뽑는 고급 유닛은 재료가 간편하고 라인클리어가 좋은 유닛이 좋다. 다만 15라운드 이전에 10라운드 보스로 변형체가 한번 등장하기 때문에 보스딜링도 어느 정도는 생각해야 한다. 이 모두를 만족하는게 바로 죽음의 머리[17]로 스투랜디를 플레이하면서 초반에는 정말 많이 볼 수 있는 국민 유닛에 속한다. 죽음의 머리 - 사신귀 테크를 탄 다음 다른 최고급 유닛을 뽑아주는 게 좋다.[18] 2.0 대규모 조합법 패치 이후로 거신 테크를 타는 사람도 많아졌다. 우선 거신 조합에 필요했었던 투견 유닛이 조합법에서 삭제되고, 더불어 준수한 고급유닛들인 불멸자와 화염방사병을 조합하는 것으로 바뀌어 이전보다 거신이 자주 보인다. 거신은 사신귀와는 방무뎀을 갖는다는 차별점을 두고있어 블루홀에서도 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 15라운드까지 버티는데 성공했다면, 이후 라운드부터는 밀어넣은 시민과 뽑혀나오는 유닛들을 토대로 최고급을 하나둘씩 확보해야 한다. 명심해야 할 것은 초반부터 희귀나 전설 테크에 욕심내지 말라는 것. 업그레이드가 안 된 희귀나 전설 유닛은 최고급보다 못할 뿐더러, 그 전에 최고급과 희귀 및 전설 등의 업그레이드를 동시에 해내는 것은 저레벨 유저에겐 사실상 불가능하다. 희귀 유닛은 최고급 유닛 3기를 조합해 만들어야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순수 딜이 3배인 것이 아니다.[19] 또한 어지간한 난이도라면 최고급 유닛만 모아도 게임을 클리어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20]
  • 업그레이드는 고급(유닛)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빠르게 고급 유닛을 뽑아내고 10라운드 변형체 보스를 순삭하기 위해선 고급 업그레이드는 필수.[21] 업적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면 굳이 최하급, 하급 업그레이드를 할 필요는 없다.[22] 난이도가 높다면 일반부터 시작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지만 초반에 가스도 소모하고, 고급 유닛도 뽑지 못한 최악의 상황일 때가 아니라면 무조건 고급부터 시작해야 한다.
  • 다이아몬드까지 계급을 올렸다면 유닛 처치시 시민 획득을 마스터하고 보너스 시민을 계급이 올라갈 때마다 꾸준히 찍어주자.[23] 이 특성을 찍을 때부터 안 찍은 유저와 많으면 무려 2배 차이의 시민을 확보할 수 있다. 보너스 시민은 일반기준 오른쪽 상단의 구역에서 자신이 원하는 변신수를 제외한 최하급, 하급유닛을 자유롭게 뽑을 수 있게 해준다. 이후 특성으로 보너스 시민으로 변신수를 뽑을 수도 있다. 특히 마스터 챌린저때부터는 찍을 수 있는 숫자가 대폭 늘어난다. 물론 그에 따라 요구 특성량도 대폭 늘어나니 특성을 잘 쌓아두자.[24]
  • 참고로, 신적인 난이도는 어느 정도 숙련된 유저의 경우 특성 없이 클리어할 수 있다. 신적인 난이도까진 최고급 유닛만을 양산해 클리어할 수 있다. 최고급이 1부대가량 모이면 무한모드 클리어도 가능.
  • 패치로 인해 보스 유닛이 자신의 라인에도 나오므로 이 방법은 절대로 하지말자 다이아부터는 유닛 처치시 시민을 지급하는 특성을 찍을 수 있게 되는데, 가스버티기로 모으는 시민보다 특성을 이용해 모으는 시민이 더 많으니 쓰지 말자.

5.3. 지옥 ~ 매닉


  • 지옥 이상 난이도부터는 라인 몹에 강화가 생기며 강화에는 총 5가지 종류가 있다. 난이도에 따라 강화가 붙을 확률이 정해져 있으며, 지옥은 50%, 매닉은 100%다. 이후는 아예 강화가 한번에 여러개 등장하기도 한다.
    • 빠른 이동 속도: 라인 몹의 이동속도가 상당히 빨라진다. 난이도가 높아지면 소환된 맹독충들이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빨라진다. 하지만 이동 속도만 빨리지기 때문에 다른 강화에 비해서는 대처하기 쉬운 편.
    • 은폐: 일정 구간동안 주기적으로 은폐를 하며,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은폐하는 시간이 늘어난다. 위치만 제대로 잡아두면 딱히 문제는 없으며, 사실 언젠가는 플레이어가 배치한 곳에서 은폐가 풀릴 테니 그리 큰 걱정은 아니다. 다만 그 생각으로 내비뒀다가 3연은폐로 전복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 피해량 감소: 말 그대로 방어력이 크게 올랐다고 보면 된다. 대미지 딜링이 잘 안 된다면 꽤나 위협적이겠지만, 아래 두 개의 강화에 비하면 문제되지는 않을 것이다.
    • 빠른 체력 회복: 라인 몹의 체력이 상당히 빨리 회복된다. 한 바퀴 돌기 전에 체력을 모두 회복해서 돌아온다. 따라서 대미지 딜링을 한곳에 집중시켜야하며, 이전 난이도와 다르게 라인 몹들을 한 곳에 모아둬야 한다. 초반엔 큰 문제가 안 되지만, 라인 몹의 에너지가 늘어나기 시작하면 점점 대처하기 힘들어지니 빠르게 딜러를 확보해야한다.
    • 강화 보호막: 불멸자의 강화 보호막을 상상하면 된다. 그냥 라인 몹이 뒤지질 않는다. 심지어 가스 스킬인 천둥 번개나 핵에도 안 죽는다. 죽이는 방법은 다단히트나 빠른 공속이나 방어 무시 대미지를 입혀 죽이는 것.[25] 이 때 뽑아야 하는 유닛은 아래 참고.
  • 계급을 쌓아서 다이아 이상이 되면 지옥~매닉 구간을 해볼 수 있는데, 여기서부터는 죽음의 머리가 별 도움이 안된다. 일단 보스의 체력 회복률이 엄청나져서, 매닉 난이도의 경우 심지어 죽음의 머리 상위 테크인 사신귀가 때려도 곧바로 회복해버린다. 게다가 라인에 추가되는 강화인 강화 보호막은 죽음의 머리로 도저히 커버가 되지 않는다. 여기서 등장하는 두번째 국민 유닛은 바로 거신.[26] 거신은 기본 공격이 다단히트이므로 강화 보호막 유닛을 매우 잘 잡으며, 2%확률의 방어 무시 대미지를 갖고 있다. 따라서 보스 딜링용에도 최적. 다만 거신의 다른 패시브가 사거리를 반으로, 대미지를 2배로 하는데, 이것과 거신의 멍청한 AI가 합쳐져 공격을 하지 않는 경우도 생긴다. 이것은 거신을 적당한 위치에 배치하면 해결할 수 있다. 최적의 딜링을 위해서는 거신을 라인 왼쪽 아래에 있는 물웅덩이 바로 윗부분에 두자. 기본은 라인 아래를 때리고, 패시브가 발동하면 왼쪽 라인을 때리도록. 다만 그래도 고장날 때가 있으니 그 땐 그냥 강제 공격을... 거신의 라이벌(?) 국민 유닛으로는 원시바퀴가 있는데 기본 5 멀티샷을 가지고 있어 라인에 최적화된 유닛이다. 사실 고장 잘 나고 어중간한 다단히트 때리는 거신보다 낫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원시바퀴는 강화 보호막에 약해 강보를 벗겨줄 다른 유닛[27]을 함께 써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보스를 잘잡는 유닛은 아니라는 건 고려해야 한다.
  • 바로 최고급을 뽑기 힘들 때, 지옥 이상 난이도 초반에선 화염 방사병(고급)만큼 가성비가 출중한 게 없다. 공격 방식부터 스플래쉬인데다가, 100%확률로 화상을 입혀 3초간 추가 대미지를 입힌다.[28] 화염 방사병을 앞에 배치하고 화상 대미지가 끝날 때쯤에 적당한 딜러[29]를 두면 큰 문제 없이 다음 테크를 탈 수 있을 것이다. 주의사항은 라운드가 지날수록 강화 보호막 양도 점점 많아지므로 화염 방사병을 너무 과신하지는 말자. 초반에나 통하지 끝까지는 안된다. 거신의 재료이기도 하고 상위 유닛도 나쁘지 않아 초반에 뽑아서 문제될 것은 없는 꿀유닛임은 확실하다.
  • 요격기도 상당히 좋은 선택이다. 멀티 샷 + 빠른 공속의 효과로 화염 방사병 만큼의 효율이 나온다. 또한 뽑은 이후 뒤처리가 문제인 화염 방사병과 달리 요격기는 요격기 - 우주모함 - 셀렌디스 테크를 통해 뒷처리도 좋다.
  • 셀렌디스는 지옥 ~ 매닉 구간에서 상당히 많이 보이는 희귀 유닛이다. 라인과 보스, 둘 다 상당한 강점을 보이기 때문. 요격기가 공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뽑은 순간부터 초당 6번 이상 공격하는 셈이고, 요격기를 추가하면 초당 12번이다. 이는 강화 보호막이라는 상당히 짜증나는 벽을 돌파하는 데 도움이 되며, 일단은 희귀이기에 강화 보호막 다음으로 짜증나는 빠른 체력 회복에도 강한 모습을 보인다. 보스 딜링의 경우, 무려 무빙 샷을 하기 때문에 끊임 없는 딜링이 된다. 2016년 5월 이전까진 다수의 요격기 공격이 렉을 심하게 유발해 외면받고 분해당하는[30] 신세였지만, 기본 요격기 4기+스킬로 암흑 요격기를 생산하도록 메커니즘이 변경돼 렉이 많이 사라졌다.
  • 신적인 이하 난이도와 마찬가지로 지옥~매닉 구간도 최고급만으로 클리어 가능하다. 희귀 업그레이드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을 때 무리하게 희귀로 갈아타다다가 비명횡사할지도 모른다. 적어도 40업 정도는 하고 바꾸든지 하자. 40업 정도면 업그레이드 비용이 1000원 정도다.

5.4. 블루홀 이상


  • 고난은 바로 전인 블루홀 난이도와 상당한 차이가 난다. 패치로 인해 고난 난이도 입장권이 셀렌디스에서 명예로 올라갔고 명예에서 또 분노로 올라갔다. 이러한 차이의 이유는 고난부터 추가되는 라인몹의 특수강화, 보스몹에도 적용되는 강화때문이며 이 보스강화때문에 10라운드 통과난이도가 크게 높아진다.
  • 블루홀 난이도는 최고급만 도배해도 충분히 블루홀 클리어가 가능하다. 하지만 고난부터는 어림도 없다. 만약 최종보스 데하카에게 마법면역이 걸린다면 풀업 희귀유닛 3줄로도 클리어를 장담하기 어렵다. 마법면역에 대비가 잘 된 희귀, 전설유닛 3~4줄은 보유해야 클리어 안정권에 들어간다. 패치로 전설유닛들은 대개 마법면역에 유효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거대 혼종이 쿨타임없는 면역무시 둔화를 갖고있고 아르타니스는 면역무시 기절기술을 2개나 갖고있다. 희귀유닛중에서는 살모사, 혼종 네메시스, 라바사우르스, 헐크, 포식귀, 파멸충 등이 마법면역에 강하다. 히든 유닛을 뽑으면 더욱 든든하다.

6. 유닛



7. 기타


유저와 운영진과의 마찰이 매우 많은 맵. 주로 '왜 이 난이도를 이 계급이 못깨냐'로 시작해서, 해당 계급으로 클리어 인증이 올라오는 형식으로 마무리되기보단 제재 및 강제로 인해 논란이 많았었다. 운영이 유저 불친화적이고, 잘만든 겜을 운영 때문에 말아먹는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근래에는 공식 카페에 맵제작자에게 직접 글을 남겨서 답변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이 생기는 등 소통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하고 있다.
2015년 8월 카페 인증을 셀렌디스 티어부터 해야되는 공지를 올렸다. 계급 하나가 오를 때마다 단 주의하자 '''1레벨마다 인증이 아니라 1계급마다이다!!''' 카페에 정보창을 띄어 스크린샷을 찍어 인증해야 한다. 셀렌디스 계급이 넘었는데 인증을 하지 않았더라면 제재 대상이지만 바로 제재를 가하는건 아니며 어느정도 범위까진 봐준다, 다음인증부터 제대로 하라는 식. 2016년에는 블루홀 계급부터 인증을 하지 않으면, 자동 밴[31]으로 플레이가 불가능하게 변경됐다.
이는 모두 세 명의 치터들 때문인데, 2014년 초에 '''Mika'''라는 유저가 스투랜디 저장소 파일을 조작했으며, 이를 다른 사람들에게 아이템 매니아에서 판매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일단 제작자는 맵을 내리고 Mika와 대화했지만, Mika는 자기에게 뻔뻔하게 아무 잘못이 없다고 발뺌했고, 정지를 당하자 다른 계정으로 활동하며 '정지 안풀면 저장소 조작하는 엔진을 모두에게 풀어버리겠다' 라는 협박을 했다. 그러다가 제작자인 '''계피사탕'''이 블리자드에 문의하여 나중에는 블자가 법률 팀까지 만들어 줬다. 사태를 파악한 Mika는 사과문과 함께 조작한 사람의 핸들값을 밝혔고 이후 잠적했다.
그리고 2015년 10월경, 마피아 유즈맵을 만든 '''어울린'''이란 제작자가 또다시 핵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배포했다.[32] 그로 인해 맵을 내리고 약 1달이 지난 후에 맵을 다시 오픈했다. 그러나 2015년 12월 10일 '''어울린'''이 트레이너를 제작하고 배포해 12일 제작자가 공지와 함께 맵을 내렸다. 그리고 이번에도 블리자드에 문의하여 절대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나, 현재까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며 배포자가 맞는지도 의문이다. 맵 재 오픈일은 1월 중에서 말로 보이며, 암호화 작업 후에 컨텐츠를 패치하겠다고을 밝혔다. 1월 22일 맵을 올린 모양. 그 이후에도 공식 클랜의 클장인 star와 일부 유저가 해외 포럼에서 배포되던 캠페인 트레이너를 쓰다 걸려서[33] 클랜이 해체되는 등의 일이 있었다. 이 과정에서 금돌이라는 스탭은 잘못된 지식으로 고랭크 일부 유저들의 대전 기록을 트레이너 사용으로 지적[34]하다가 욕을 먹자 아몰랑을 시전했다.
2016년 2월경, 스타크래프트2 3.1.2버전이 패치되면서 '''또''' 오류가 발생해 3인 이상 플레이하면 카운트다운 이후 튕겨버리는 오류가 생겨났다. 다행히 점차 나아져 2인, 3인 플레이가 가능해 지다가 2월 중순엔 일부 유닛의 그래픽 손상 말고는(유닛 성능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 플레이에 문제가 없다. 이후 그래픽 손상 문제도 해결됐다.
과거 대전모드를 강제한다고 불리던 조건이 매우 완화됐다. 일반모드 난이도별 무한 200라운드 S등급 칭호에 다음 난이도의 대전점수 조건을 해제 해주는 효과가 생겼다. S등급 달성이 확률적으로 되기에 플레이 횟수의 부담이 있을 수 있지만, 대전점수가 필요한 계급이 되면 다음 계급까지의 경험치 요구량이 많아지기에 플레이 판수가 늘어나서 큰 부담은 안 된다. 더구나 계급이 높아질수록 S등급 칭호의 효과도 매우 좋아지고, 점수 요구량이 1020에서 1200이상으로 늘어나는 난이도구간을 생각해보면 점수제한은 거의 없어졌다고 봐도 괜찮을 것이다.
근래 3.0 패치 이후로 무한 모드를 플레이시 추가 경험치와 시간 특성을 못 받는 방향으로 변경됐다. 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무한 라운드를 끝내는데 걸리는 시간이 단축됐지만, 레이스 모드 플레이시 '미션 쿨타임 감소' 특성을 찍었음에도 특성을 받을 수 있는 케리건, 데헤카 미션을 못 깨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이에 대해 카페 유저들이 건의 넣어둔 상태이고 미션 시간을 감소하였다.
뉴비,신규유저는 이제부터 쉬움,보통을 선택할시 5,10 라운드에 무작위 고급유닛 1기, 25라운드에 무작위 최고급 유닛 1기, 45라운드에 무작위 희귀 유닛 1기를 획득 할 수 있다.
이로써,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어느정도는 게임을 버티면서 연습 할수 있다.
다만, 위의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유닛으로는 클리어가 가능한것은 아니므로 추가로 유닛을 지속해서 생산하는것을 추천한다.
부분 패치로 협동모드 솔플이 가능해졌다.
솔플로 할시 중간보스의 특성이나 업적획득 확률에 손해를 볼 수 있으나, 사람을 모으기 귀찮은 유저의 경우
빠르게 솔플을 할수 있다.

[1] 이 제한은 버스, 즉 협동 모드에서 고레벨 유저 한 명이 라인을 모두 차지한 뒤 다른 5명의 플레이어는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경험치만 받는 플레이 방식 때문에 생겼다. 고레벨 유저가 미친 듯이 물량을 만든 후에 밤에 게임을 켜고 잔 것. 이렇게 하면 거의 500라운드 정도까지 가며 엄청난 양의 경험치를 아무것도 안 하고 얻을 수 있었다.[2] 다만 스타크래프트1의 경우에는 '''런처'''로 저장소의 일부 개념을 구현해놓은 맵이 있긴하다. 스타2처럼 모든 상세정보를 기록하는 정도는 아니고 일부 저장소를 구현한 맵의 예시로 좀비헌터라는 맵이 있다.[3] 난이도마다 달라진다. 높은 난이도일수록 쉬운 보스에서도 테라진을 지급.[4] 2인 플레이 이상에만 해당하며, 낮은 난이도에선 저레벨 유저에게 보너스 특성을 추가로 지급한다. 2인 플레이시에만 지급하는 이유는 솔플을 지양하고 공방의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함.[5] S등급 달성시에만 특성을 준다, 처음부터 S등급으로 지급해주는 개미업적이나 VIP업적등 특수업적은 논외. 바로 S등급으로 주는 업적은 획득과 동시에 칭호와 효과와 특성 경험치를 획득한다.[6] 처음 시작하는 유저가 만들 수 있는 유닛 수는 보통 난이도 기준 최하급~하급 유닛 120기. 이는 최고급 유닛 5~6마리 정도이다. 마스터 챌린저 정도의 레벨이라면 10라운드 전에 3~4마리의 최고급 유닛을 생산 가능하며, 바하르 이상은 아예 상위시민이라고 하여 최고급, 희귀 유닛을 바로 뽑을 수 있는 시민이 주어진다.[7] 유닛을 선택하고 B키를 누르면 같은 종류끼리 한 곳에 모인다. 정리 시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8] 일반적으로 가속화. 저난이도에선 다른 두 스킬도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니니 주의해서 사용하자.[9] 물론 당첨 확률이 정확히 160분의 1이 아니고, 최하급~하급 유닛의 당첨확률이 더 높게 조정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10] 실제로 '언랭으로 지옥 버티기' 이벤트에서 어떤 유저가 All도박으로 전설 유닛 오메가리스크를 뽑는 바람에 쉽게 이기고 VIP를 따간 사례가 있다.[11] 즉, DPS가 높고 자신의 공격력을 높이는 버프가 많은 유닛. 대표적으로 폭풍함, 수호 군주, 라바사우르스, 어벤져 등.[12] 각각 10, 20, 30, 50퍼센트 증가[13] 티라노조르는 최대 3×10=30, 브라크는 5×10 = 50 퍼센트 증가.[14] 이곤 스텟먼은 바이오닉 전용 버프 외에도 주변 모든 유닛에게 적용되는 사거리 버프가 있으니 뽑아두면 도움이 된다.[15] 특성을 얻을 요소가 미션 A와 S를 한번 더 해서 얻는 특성밖에 없다.[16] 무라 시작 후 2시간을 꽉꽉 채워 게임이 자동으로 끝나도 그냥 한 판 클리어한 것보다 특성을 적게 준다.[17] 보스에게 5배의 대미지를 주는 평타와 일정 확률로 나오는 지뢰로 보스 딜링, 라인 클리어 모두 충족시켜준다. 다만 지옥 난이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죽음의 머리의 효율이 급격히 떨어진다. 자세한 건 아래 참고.[18] 참고로 타이커스 핀들레이는 스랜디 희귀 보병 유닛 중 가장 좋지 않는 평가를 받는 유닛이니 되도록 뽑지 말자. 사신귀는 스턴과 슬로우가 강력한 희귀유닛 로리 스완의 재료로 사용되니 가급적 이쪽으로 사용하도록 하자.[19] 물론 3배 이상인 딜러들도 있지만, 버프나 디버프를 거는 유닛 또한 많으며, 이것도 업그레이드를 착실히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특수 능력은 공격횟수의 비례해 발동하기 때문.[20] 참고로 신적인 이하의 난이도에선 고급 유닛으로만도 깰수 있지만, 렉을 유발하기도 하고 어느 정도 계급을 쌓아야 가능하니 자제하자.[21] 물론 특성으로 보정받아 10라운드 내에 최고급 이상의 유닛을 뽑을 수 있다면 최고급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이 당연.[22] 사람에 따라 최하급 업그레이드를 10정도 하고 고급 유닛의 재료가 다 모일 때까지 기다렸다가 조합하는 사람들도 있다. 사실 500원 정도면 충분하기에.[23] 다만 보너스시민의 경우 새로 추가된 칭호 시스템을 이용하면 굳이 보너스시민이 없어도 초반을 문제없이 넘길 수 있어 시작시 보너스 시민의 중요도가 낮아진다.[24] 참고로 다른 특성과 비교하면 효율이 상당히 좋지 않은 특성이다. 마스터 챌린저 때에 1기당 22개의 특성이 필요한데, 2번 정도 찍으면 다른 특성을 마스터할 정도의 양이다.[25] 물론 모한다르, 과학선, 코랄 황궁 포탑, 야그드라가 가진 강화 해제 스킬도 있다.[26] 다만 거신의 방어무시 피해량이 정상적으로 변경되면서 암흑기사나 짐 레이너를 채용하는 경우도 많아졌다.[27] 화염 방사병, 모이군주, 전투 순양함 등. 이중 모이군주는 라인도 잘 잡고 보스도 체력 25%까지 높은 도트방무뎀을 주기 때문에 거신만큼 널리 쓰인다.[28] 초당 1번씩 총 3번 더 공격하며 노업 시 100, 10업 시 200[29] 공속이 빠른 요격기나, 멀티 히트를 하는 우주모함, 브루탈리스크, 원시바퀴가 적당하다.[30] 2기의 랜덤 최고급 유닛과 요격기 한 기가 나오는 차원 분해 스킬이 있었다.[31] 카페에 인증글을 남긴 사람을 맵에 플레이 가능하도록 등록하는 방식.[32] -마피아- 유즈맵하고는 전혀 관련없다. 그러니 제작자 이름을 잘 확인하자.[33] 다수 플레이시는 불가능했지만, 왜인지 솔플시는 트레이너가 먹혔다.[34] 유닛 카운트 수가 급격하게 늘어났다고 주장했으나, 고랭크 유저는 유닛수가 불어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