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게임)

 




'''STARFIELD'''
[image]
'''개발'''

'''유통'''

'''플랫폼'''
|
'''출시일'''
미정
'''장르'''
SF
'''엔진'''
크리에이션 엔진
'''심의
등급'''

'''ESRB'''
미정
'''PEGI'''
미정
'''CERO'''
미정
'''GRAC'''
미정
홈페이지
1. 개요
2. 트레일러
3. 발매 전 정보
4. 기타

[clearfix]

1. 개요


엘더스크롤 시리즈폴아웃 시리즈로 유명한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에서 새롭게 개발 중인 SF 게임. E3 2018 베데스다 쇼케이스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우주 여행이 위험한 시대의 우주를 테마로 하는 1인칭 게임이 될 것이며 기획은 폴아웃 4의 3년 전에 시작했고 본격적인 개발은 폴아웃 4 이후에 시작했다고 밝혔다.

2. 트레일러



스타필드 - 공식 티저 트레일러
우주를 배경으로 떠 있는 우주정거장[1]이 갑자기 순간이동하는 1분 정도 길이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음악 및 행성의 뒤로 나지막이 떠오르는 항성과 형형색색의 워프 묘사 등에서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행성이 보이기 전 카메라 초점 효과와 비슷한 장면이 나오며 왼쪽 아래에 흐릿한 동그란 아이콘과 CONSTE라는 단어가 보이는데 의미는 불명. Constellation 같은 단어일 수도 있다.

3. 발매 전 정보



3.1. E3 2018 전후


원래 스타필드는 2013년에 게임 이름으로 베데스다가 등록한 것이 알려지면서 그 존재가 처음으로 알려졌다. 폴아웃 시리즈 라이센스를 따지 못했더라면 대신 만들었을 정도로 상당히 오래 전부터 구상되어오던 게임이라고 한다. 이후 엘더스크롤 6가 언제 나오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베데스다 측이 AAA급 신작 2개를 개발하며 관련 기술을 축적한 뒤에 엘더스크롤 6을 내놓을 것이라고 발언하면서[2] 본격적으로 개발 중임이 알려졌다. 이후 추가 정보에서 이 신작은 기존 엘더스크롤 시리즈나 폴아웃 시리즈에 속하는 게임이 아니며,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에서 25년만에 만드는 신규 IP 게임이 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이후 이 신작의 프로젝트 명이 스타필드이며, 오픈월드이고, 미래 우주 배경의 SF물 또는 스페이스 오페라물이 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E3 2018 베데스다 쇼케이스에서 공식 트레일러를 발표하기 전에 차세대용으로 제작중이라는 언급을 했고 여기서 차세대란 말은 하드웨어와 게임시스템적인 면 둘 다 의미를 한다고 했으므로 엑스박스 원이 아닌 S에 맞춰 개발될 것으로 보이며, 아무리 빨라도 2021년 이후에나 발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Xbox Series X|S가 2020년 연말에 발매되기에 2020년 발매는 힘들어보인다.
주요 내용 정리
  • 베데스다 스튜디오 개발 인력이 늘어나서 한번에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폴아웃 온라인의 아이디어가 구체화된 것은 폴아웃 4 개발 막바지였는데 폴아웃 4 출시와 동시에 베데스다의 메릴랜드 스튜디오는 폴아웃 4 DLC와 스타필드 개발에 매진하느라 여유가 없어서 배틀크라이 스튜디오(現 베데스다 오스틴 스튜디오)에게 폴아웃 76을 맡긴 것이라고 한다. 즉, 스타필드의 개발 시작일은 2015년 1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 폴아웃 76에 참여하고 있는 베데스다 메릴랜드 스튜디오와 몬트리올 스튜디오의 일부 인력들은 폴아웃 76 출시와 동시에 스타필드 개발에만 투입될 것이라고 한다,
  • 토드 하워드에 따르면 스타필드는 아주 오래전부터 만들려 구상했던 게임이라고 한다. 만약 폴아웃 3(2008년 출시)가 성공하지 못했거나 폴아웃 판권 획득에 실패했다면 스타필드를 만들 계획이었다고 한다.[11]
  • 2013년 스타필드 상표 등록을 했다. 베데스다 스튜디오 측에서는 스타필드에 대해 말한 적이 없는데도 인터넷에 루머가 금새 나오더라. 우리 팬들은 정말 똑똑하다. 우리가 할 말을 팬들이 이미 다 추리해냈다. 그렇다. 사람들이 추리한 것이 우리가 만드는 게임이다.[12]
  • 그래도 좀 더 스타필드에 대해 말하면, 아마 플레이가 매우 흥미진진할 것이다. 새 프랜차이즈라서 조금 당황스러울 수도 있겠고, 스타필드에 대해 궁금한 점도 많겠지만, 당장은 질문에 대답할 것이 없다.
  • 스타필드는 분명 큰 싱글플레이 게임일 것이고, 따라서 온라인 게임인 폴아웃 76과 적용되는 개발 기술이 다를 것이다.

}}}
토드 하워드가 "우리가 게임을 만드는 몇 가지 기본적인 방법들이 있고, 그 덕분에 우리가 효율적으로 작업을 할 수 있는데다 우린 그 방법이 가장 잘 먹힌다고 보기 때문에 계속 그대로 갈 것이다." 라고 언급한데서 크리에이션 엔진을 쓸 것이라고 추측되기도 한다. 또한 엘더스크롤 6이 왜 이렇게 늦게 나오냐는 질문을 받았을때는 필요한 기술이 아직 준비되지 않았기때문(we still don’t have that kind of technology in gaming)이라고 답변하였다. 따라서 스타필드에서는 엘더스크롤 6에 대비한, 눈에 띄는 기술적 진보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3.2. E3 2019 전후


2019년 E3에서 토드 하워드엘론 머스크[3]와의 대담 과정에서 스타필드 관련 일부 정보를 언급하였고 이 과정에서 우주선과 우주여행 컨텐츠가 있음[4]을 언급하였다.
  • 영화계의 스타워즈, 스타트렉처럼 오랫동안 사랑받는 SF 프랜차이즈를 게임계에서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 게임 배경은 머나먼 미래.
  • 게임다운 게임을 추구하지만 어느 정도의 진정성(authenticity) 역시 추구한다. 예를 들어 우주여행을 위한 우주선의 연료에 대한 토론을 한 끝에 헬륨-3를 연료로 채택하였다. 그 외에도 우주공간에서의 물리법칙이나 중력에 대해서도 연구하였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벌 스페이스 프로그램같은(토드 하워드 본인 역시 이를 매우 훌륭한 게임으로 생각하지만) 기술적 시뮬레이션으로 게이머에게 고통을 주고 싶지는 않다.
  • 스타필드에서의 우주 여행은 실제 역사상 1940년대의 비행처럼 위험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우주 여행을 하고 있다.
2019년 IGN와의 인터뷰에서 토드 하워드는, 스타필드를 오랫동안 머릿속에 염두에 두고 있었으며, 엘더스크롤과 폴아웃만을 번갈아가며 개발하는 베데스다의 작품 사이클을 깨기 위해 스타필드를 개발한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공백을 엘더스크롤 온라인이 잘 메워주고 있는 점도 엘더스크롤 6 대신 스타필드 개발을 먼저 할 수 있는 이유로 꼽았다.#.

3.3. 2020년 마이크로소프트의 제니맥스 인수 전후


E3 2020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면서 규모가 대폭 축소되었고, 베데스다 측에서는 이 규모 축소 분위기에 편승해 스타필드 관련 소식을 거의 내놓지 않았다. 그래서 유저들은 2020년에는 별다른 소식이 없을거라 체념한 상태였다.
그런데 2020년 9월 21일,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의 모회사인 제니맥스 미디어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되어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 산하로 들어가게 되었다. 이로 인해 스타필드는 출시 당일에 엑스박스 게임패스로 나올 것이라 알려졌다. 더불어 SWindows 10 독점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소니가 스타필드의 플레이스테이션 기간독점을 위해 베데스다 측과 접촉했다는 루머등이 있었으나 이 소식 이후 사실상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보는 쪽이 우세하다. 이후 베데스다 창립자 크리스토퍼 위버[5]나 필 스펜서 등도 독점 안될거 없다는 식으로 말하는 중이라 향후 전개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소니는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스타필드 기간독점을 시도중이었다
왜 스타필드가 플스5로 출시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필 스펜서: 제니맥스 게임 독점 여부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진 건 소니는 가질 수 없다고 베데스다 창립자가 말하다/스타필드는 엑스박스와 PC로 나온다고 MS 중역이 말하다
2020년 9월 27일 레딧에서 개발 중 빌드로 추정되는 인게임 스크린샷이 유출되었다. #, # #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해당 빌드는 2018년에 만든 빌드라고 한다. 이후 스타필드 개발진이 입은 티셔츠의 로고와 유출된 스크린샷이 일치한다는 루머 글이 또 나왔다. 또 해당 유출자의 말에 따르면, 2018년 당시 스타필드는 2021년 발매를 목표로 개발되는 중이었다고 하였으나 그는 이게 단지 2018년 당시의 계획이었을 뿐이라는 점을 강조하였고 베데스다와 관련된 이런저런 사정상, 계획대로 2021년 발매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6]
그 이외 소식으로는 베데스다의 시니어 프로그래머이자 애니메이터인 에릭 브라운의 링크드인 프로필 등을 토대로 스타필드가 애니메이션 시스템을 완전히 바꾼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중이다. 그러나 유저들은 결과가 나오기 전에는 알 수 없다는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벨롭 컨퍼런스 2020 인터뷰에서, 토드 하워드 책장에 '우주 및 우주탐험 일러스트 백과사전(The Illustrated Encyclopedia of Space & Space Exploration)'이 거치되어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 인터뷰에서 정보를 조금 공개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터뷰 원본 동영상 레딧 정리글 원문[7]

  • 스타필드는 싱글플레이 전용게임이다. 멀티요소는 없을 것이다.

  • 레벨 디자인에 절차적 지형 생성을 사용할 것이다.[8]
인터뷰 당시 토드 하워드의 설명을 들어보면, 이건 로그라이크 게임처럼 게임 플레이마다 맵이나 던전 구성이 바뀐다는 말이 아니라 게임 개발시 전체적인 공간을 만드는 과정에서 컴퓨터를 이용해 자동으로 지형을 생성한다는 말이다. 이를 이용하면 이전보다 작업속도가 빨라져 더 레벨 디자이너 한명이 더 큰 공간을 만들 수 있다.[9] 베데스다는 엘더스크롤 1편 아레나, 2편 대거폴부터 기본적인 절차적 지형 생성를 사용하였으나 모로윈드 개발시에는 사용하지 않았고, 오블리비언 개발때부터는 다시 절차적 지형생성을 실험하고 사용하면서 결과물을 수정하곤 했다. 이를 지속적으로 더욱 발전시켰으며 스타필드와 엘더스크롤 6에도 절차적 지형생성을 사용할 것이다.
랜더링, 애니메이션, 인공지능, 패싱, 절차적 자동 생성 등에서 크게 발전할 것이다.
  • 발매일은 미정이고, 정보공개와 홍보는 출시직전, 짧고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출시 전에 티저와 홍보를 계속하면서 관심을 유도하는 방식은 원하지 않는다. 긴 개발 과정 동안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나 프리뷰를 공개하는 방식은 잠재적으로 데미지를 줄 수 있고, 유저들은 그런 정보를 너무 오래 접하게 되면 피로감만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차라리 트레일러용 데모와 에셋을 만드는 데 개발력을 낭비하느니, 그냥 개발 막바지에 게임 정보와 대형 데모 하나만 공개하겠다고 할 것이다. 실제로 폴아웃 4는 출시 6개월 전에 공개한 바 있다.
  • NPC의 숫자는 증가하고 도시의 크기는 더욱 커질 것이다. 화이트런처럼 대도시를 만들면서도 좁은 공간에 NPC를 20명 남짓 두는 디자인은 이제 하지 않을 것이다.

  • 앞으로도 모드를 허용하고 지원할 것이다.

  • 현재 크리에이션 엔진 개발 인원은 과거보다 약 5배 많다.[10]
  • 현재 베데스다 산하 스튜디오 중 댈러스, 메릴랜드, 몬트리올 스튜디오 소속 인원들이 스타필드 작업중이다. 오스틴 스튜디오는 폴아웃 76 확장팩 개발로 인해 참가하지 못한다고 한다.


4. 기타


  •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가 25년만에 새로 내놓은 게임 프랜차이즈이다. 또한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가 자체 개발 애니메이션 툴을 사용하는 첫 번째 게임이기도 하다.
[1] LO-868이라는 글자가 새겨져있고 도킹 스테이션과 내부 공간이 있음이 확인된다.[2] 이 발언으로 추측해 본다면 엘더스크롤 6 역시 8세대 게임기로 출시되지는 않을 것이란 것과 스타필드에서 보여질 퀄리티가 그대로 엘더스크롤 6으로 옮겨질 것이란 것을 짐작할 수 있다.[3] 이 자리에서 엘론 머스크는 본인이 폴아웃 4의 팬이라는 점을 언급하였다. 사실 엘론 머스크의 회사인 테슬라는 인터넷 마케팅 과정에서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을 써먹은 적이 있다.[4] 다만 우주선을 직접 조종할 수 있는지 아니면 다수의 SF RPG처럼 워프같은 형태의 빠른 이동으로 구현할지는 언급하지 않았다.[5] 다만 크리스토퍼 위버는 소송 과정을 거쳐 현재는 주식만 받고 완전히 베데스다 경영에서 손을 뗀 상황이다.[6] 이유는 많다. 첫째, 원래 베데스다가 폴아웃 76 메이킹 다큐멘터리에서 밝힌 계획은 폴아웃 76가 출시되면 사후개발을 전부 오스틴 스튜디오가 전담하고 나머지 스튜디오는 전원 철수하여 스타필드를 만든다는 것이었으나 폴아웃 76이 베데스다 예상보다 더 크게 망했기 때문에 폴아웃 76 정식 출시이후에도 다른 베데스다 스튜디오가 계속 폴아웃 76 개발을 도와주고 있는 정황이 관찰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폴아웃 76 출시 약 1년후 나온 핵겨울 모드는 베데스다 댈러스 스튜디오가 만든 작품이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스타필드를 만들고 있어야 하는 댈러스 스튜디오가 말이다. 둘째, 폴아웃 76 실패 이후 베데스다 게임 출시 정책은 예정된 출시일을 미루어서라도 장기간의 QA를 하여 퀄리티를 높이는 것으로 바뀌었다.# 실제로 폴아웃 76 본편 출시 이후 릴리즈된 둠 이터널, 데스루프는 물론이고 폴아웃 76의 대형 퀘스트 패치인 웨이스트랜더 역시 공통적으로 6개월 이상의 출시연기를 겪었다. 세번째이자 가장 큰 이유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있다. 전세계를 휩쓴 범유행 사태 때문에 전세계 게임사들은 재택근무를 실시중인데, 그중 피해가 큰 미국은 더 강력히 재택근무를 실시중이다. 그리고 재택근무 특성상 평상시보다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베데스다 외 많은 게임사들이 당초 출시일을 지키지 못하여 출시연기를 발표하였다. 베데스다 역시 공식적인 발표는 없으나 당초 계획보다 스타필드의 개발일정이 꽤 지연되었다고 짐작할 수 있다.[7] 참고로 이 레딧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다. 유명 게임웹진 PC Gamer 등 다수의 언론사들이 해당 토드 하워드의 인터뷰를 보도하면서 인터뷰 내용을 직접 확인하며 정리한 게 아니라 레딧 정리글을 베껴서 보도한 것이다. 레딧 정리글은 레딧의 글쓴이가 언급한 것처럼, 개인적인 추측과 예시가 다수 섞여있어서 토드 하워드가 하지 않은 말도 다수 기재하였기 때문에 이를 직접 인용하는 것은 부적합한데, 게임웹진이 이를 실제 인터뷰 내용인양 보도한 것. 예를 들어 레딧 정리글은 출시 전의 잦은 홍보를 설명하면서 사이버펑크 2077를 예시로 들었는데 정작 토드 하워드는 인터뷰에서 사이버펑크 2077를 언급한 적이 없다. 스타필드의 맵 크기가 폴아웃 76보다 훨씬 더 크다는 내용도 레딧 게시자의 추정이었을뿐, 토드 하워드는 스타필드 맵 크기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다. 게임 뉴스 보도를 업으로 하는 '게임 저널리스트'면서 겨우 1시간 남짓한 인터뷰 원본도 확인하지 않고 일개 네티즌이 정리한 글을 검토없이 그대로 보도하는 요즘 '게임 저널리즘'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사건이라 할 수 있다.[8] 레딧 정리자는 이 내용을 정리하면서 폴아웃 76의 맵 크기는 스카이림의 4배인데, 스타필드의 맵 크기는 그 폴아웃 76보다도 훨씬 더 클 것이라는 추측을 넣었다. 그런데 해당 레딧 글을 본 PC Gamer등의 웹진은 레딧 게시물 내용을 실제 인터뷰 내용인양 그대로 보도해버렸다. 이에 당황한 레딧 정리자는 해당 내용이 단지 자기 추측(speculative)일 뿐이었다고 글을 수정하였다. 또한 해당 정리 내용은 다른 측면에서도 오류가 있는데, 폴아웃 76 맵 크기(24제곱마일 #)는 스카이림 맵 크기(14제곱마일 #)의 4배가 아니다. 폴아웃 76 최초 공개시 폴아웃 4 맵 크기(9.7제곱마일)의 4배라는 홍보가 있었기에 게시자가 스카이림과 착각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폴아웃 76의 맵 크기는 바다가 제외된 폴아웃 4 맵 크기의 4배에 달한다#[9] 현세대 오픈월드 게임 중 다수는 이렇게 절차적 지형 생성을 사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호라이즌 제로 던으로 유명한 게릴라 게임즈는 절차적 지형 생성에 강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어서 이를 수 차례 홍보하기도 하였다#. 기술적 설명에 대해서는 게임코디 참조.[10] 레딧 정리글에서 스타필드 개발인원 전체가 과거 게임 개발인원 대비 4~5배라는 건 게시자의 오류다. 질문 자체도 엔진 업그레이드에 대한 내용이었고 토드 하워드의 워딩을 그대로 옮겨도 "We have more people doing engine work now by a factor of five probably than we've ever had"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