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더스크롤 온라인

 


'''The Elder Scrolls Online'''
'''개발'''

'''유통'''

'''플랫폼'''
( ) |
[1] | [2] |
'''출시일'''
2014년 4월 4일
'''장르'''
MMORPG, 판타지
'''엔진'''
히어로 엔진 자체 개량형
'''심의등급'''

'''ESRB'''
MATURE
'''PEGI'''
18세 이상 이용가
'''GRAC'''
청소년 이용 불가
'''홈페이지'''

1. 개요
2. 확장팩(챕터 방식)
3. 관련 상품
4. 게임 관련 정보
4.1. 발매 전 역사
4.2. 배경 스토리
4.5. 한글 패치
5. 세력
5.1. 에본하트 조약 (Ebonheart Pact)
5.2. 알드머 자치령 (Aldmeri Dominion)
5.3. 대거폴 동맹 (Daggerfall Covenant)
5.4. 임페리얼
6. 관련 인물
7. 지역
7.1. 그룹 던전과 트라이얼
8. 등장 크리처
8.1. 인간형
8.2. 동물
8.3. 이종족/괴물
8.4. 언데드
9. RVR
10. 평가
10.1. 출시 초기
10.2. 2019년 이후
11. 소소한 팁들
12. 이야깃거리
13. 바깥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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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식 소개 영상

E3 2012 티저 트레일러

엘더스크롤 온라인 공식 프리뷰

E3 2013 게임플레이 영상

The Alliances 시네마틱 트레일러[3]

The Arrival 시네마틱 트레일러[4]

The Siege 시네마틱 트레일러

The Confrontation 시네마틱 트레일러[5]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의 자금조달을 위해 설립했던 제니맥스 미디어가 공동창업자인 크리스토퍼 위버를 법적공방으로 밀어낸 뒤 로버트 올트먼의 제니맥스 미디어 산하로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를 사실상 인수 한 후에 완성된 형제 작품이자 엘더스크롤 시리즈 신작. 2012년 5월달에 발매되었다. 실질적인 게임개발사는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가 아니라 제니맥스 온라인 스튜디오에서 만들어졌다.
2013년 6월 10일,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가 나왔으며, PC/MAC 버전은 미국 시간 2014년 4월 4일에 출시되었다.
2015년 3월 Xbox One/PS4 판 출시와 발맞추어 수익 방식을 부분 유료제로 변경했다. 이후 게임을 구매하면 기본 게임은 월정액 없이 무료로 플레이 가능해졌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관련 상품" 항목 참조.
엘더스크롤 온라인 갤러리에서 한글 패치와 한글 채팅 애드온을 배포중이다. # 2020년 10월 기준으로 번역율이 80%를 넘겨 메인퀘스트는 그레이무어까지 완료되었다.

2. 확장팩(챕터 방식)


엘더스크롤 온라인의 추가 스토리들은 1년마다 ''확장팩 형식으로 나오는 챕터'', 그리고 챕터와 챕터 사이의 이야기를 다룬 ''스토리 DLC''들로 구성된다. 스토리 확장팩과 DLC들은 기본적으로 발매 순서에 상관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나, 게임 내적으로는 발매 순서에 따라 스토리가 느슨하게 이어져있다. 이 때문에 확장팩과 DLC의 발매순서를 무시하고 플레이하면 중간중간 앞뒤가 안맞는 어색한 대사와 상황을 볼 수 있다.
확장팩 챕터, 메인퀘스트와 연결성이 높은 DLC들은 따로 프롤로그 퀘스트를 가지고 있다. 정액제를 쓰지 않고 일일히 스토리 팩을 구매할 예정이라면 메인스토리와 연관성이 큰 팩들을 우선적으로 사는 게 좋다. 해당 스토리 팩의 프롤로그 퀘스트는 각주 참고.
2020년 10월 기준으로 나온 스토리 챕터들의 순서를 나열하면 이렇게 된다. 확장팩 챕터는 '''굵은 글씨''', 메인퀘스트와 연결성이 큰 규모있는 DLC들은 ''기울임체'', 메인퀘스트와 연계성은 적지만 지역 개방과 스토리 분량이 큰 DLC들은 '작은 따옴표', 던젼 개방 DLC는 강조 없음.

진영퀘스트 - 메인퀘스트 - ''임페리얼 시티'' - '오시니움' - '다크 브라더후드' - '도둑길드' - 히스트의 그림자 - '''모로윈드'''[6]

- 리치의 뿔 - ''태엽도시''[7] - 드래곤 뼈 - '''서머셋'''[8] - 늑대사냥꾼 - '머크마이어'[9] - 분노의 돌 - '''엘스웨어'''[10] - 비늘 파괴자 - ''드래곤가드''[11] - 하로우스톰 - '''그레이무어'''[12] - 스톤쏜 - ''마르카스''[13]

===# 1st 챕터 확장팩 - 모로윈드 #===


E3 2017 모로윈드 확장팩 트레일러
===# 2nd 챕터 확장팩 - 서머셋 #===


E3 2018 서머셋 확장팩 트레일러
===# 3rd 챕터 확장팩 - 엘스웨어 #===


E3 2019 엘스웨어 확장팩 트레일러
===# 4th 챕터 확장팩 - 그레이무어 #===


그레이무어 확장팩 트레일러

3. 관련 상품


업데이트 안내
챕터
DLC
관련 정보에 대해 자세히 아시는 분이 추가 정보를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엘더스크롤 온라인은 이미 나온지 수년이나 지났고 중간에 정액제에서 반과금제로 수익모델이 바뀌면서 관련 콘텐츠 상품이 굉장히 복잡하게 바뀌었다. 주요 콘텐츠 관련 용어로는 에디션, 번들, 챕터, DLC, 업그레이드, 크라운, 플러스 맴버쉽 등이 있다.
크라운의 경우 2015년 3월 17일부터는 게임에 "엘더스크롤 온라인: 탐리엘 언리미티드"라는 제목이 붙으며 월정요금을 내지 않아도 플레이가 가능한 무료 플레이 게임으로 변경됐는데[14], 이 업데이트 이후 크라운이 추가되었다. 크라운은 엘더스크롤 온라인의 가상 재화다. 모바일 게임에서 현금으로 과금해서 얻는 캐시랑 같은 개념이다. 이 크라운으로 게앰 내 아이템이나 각종 기능 등을 살 수 있다. 번들 같은 묶음 상품의 경우 수천 크라운이 넘는다.
이전의 월정액 요금[15]은 ESO Plus Membership이라는 명칭으로 바뀌었다. 이걸 내면서 플레이하는 사용자에겐 게임 내에서 각종 커스텀화 및 편의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크라운이라는 화폐가 매달 1500씩 지급되고, 경험치, 장비 연구개발, 골드 획득에 10% 보너스가 적용되며, 프리미엄 DLC 구역에 출입할 수 있다. DLC는 별도로 유료 구매할 수도 있다.
2020년 9월 그레이무어까지의 DLC, 확장팩 설명을 보려면 해당 링크 참고.엘더온 마이너 갤러리 확장팩 소개글

4. 게임 관련 정보



4.1. 발매 전 역사


엘더스크롤 시리즈를 MMO화 시킬 예정이라는 루머는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시리즈 특유의 미친 자유도와 그에 상응하는 버그를 온라인 상에서 허락한다면 벌어질 일이 매우 뻔한지라 우려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그러나 2012년 5월달에 베데스다가 Gameinformer라는 잡지[16]에서 기습 발표함으로서 존재가 드러났다. 이후 E3에서 티저 동영상까지 내버려 확인사살 해버렸다. MMO의 제작은 아마 베데스다의 모회사인 제니맥스 미디어에서 2007년 8월에 제니맥스 온라인 스튜디오를 열때부터 시작된것으로 추정되며 루머는 그해 11월 때 부터 제니맥스가 ElderScrollsOnline.com 이라는 도메인을 등록할 때부터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했으나 여태까지 오로지 침묵으로 대응해왔었다가 2012년 발표 후 문을 열었다.
게다가 좋든 싫든 이미 패키지에서 온라인화 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나 울티마 온라인과도 비교되고 있다. 엘더스크롤 온라인이 어떤 방향으로 가게 될 지는 두고봐야 알 일. 처음부터 최종 보스가 명확히 정해져있으므로 인기가 좋으면 추가 확장팩이 나올지도...하지만 두 게임이 패키지의 다음 시간대나 동일 시간대의 패러렐 월드를 다루는 것과 달리, 엘더스크롤 온라인은 반대로 과거의 시간대를 다루고 있으며, 타이버 셉팀이 제국을 통일하는 800년대 후반까지는 시간적 격차가 꽤 있는데다 이런저런 설정 충돌 등을 이유로 타이버 셉팁의 등장과 왕조 성립까지 갈 가능성은 낮다.
ESRB에서의 등급은 M(성인)등급으로 정해졌다. 여타 온라인 게임의 경우, 유저수를 확보하는 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대부분 T(청소년)등급으로 받는다는 사실(WOW, 길드워 2, 스타워즈 : 구 공화국 등 전부 T등급)에 비추어보면 다소 의외라는 반응. #
또 다른 특이 사항 중 하나라면 초기에는 스팀을 지원하지도 스팀에서 판매하지도 않았다는 점. 어차피 스팀 지원이 필수는 아니라고는 해도 그간 다른 베데스다 게임들은 스팀 지원을 제공했고, 또 생각보다 많은 온라인 게임들(외산부터 국산 온라인 게임들 중에도 스팀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이 스팀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가고있는데 엘더스크롤 온라인은 어째서인지 지원하지 않았었다.
그러다가 2014년 7월 18일에 스팀 발매를 해버렸다. 문제는 기존에 구매한 사람들은 이걸 스팀 라이브러리에 등록하는 방법이 없다는 것... 베데스다는 공식적으로 스팀키를 제공하지 않을 것임을 공표하였고 문의하는 유저들에게 '스팀에 없는 게임 추가' 옵션을 통해 등록할것을 안내하고 있으며, 당연하지만 이렇게 하면 스팀 버전 엘더스크롤 온라인처럼 트레이딩 카드가 나오지도 않고 도전과제가 언락되지도 않으니 이 방법은 의미가 없다. 때문에 기존 구매 고객들의 불만이 상당한 편.
주요 개발엔진은 Hero엔진이며, 물리엔진은 하복 엔진이다.
2014년 말 기준으로 캐릭터 모델과 모션 등의 개선, 웨어울프 및 제작직업 관련 일퀘, 베테랑용 컨텐츠 등의 추가 및 접속 불안정 등의 문제 해결 등 상당한 개선이 이루어진 상태이다.
역대 최다 월정액제 이용자는 약 78만명이었다.기사 링크 달마다 월정액제 이용자가 계속 감소해서 어쩔 수 없이 위의 형식으로 바꾼 것.

4.2. 배경 스토리


[image]
엘더 스크롤 온라인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한 설정
시대적인 배경은 2시대 583년으로, 초대 작품이자 3시대가 배경인 엘더스크롤: 아레나프리퀄에 해당된다. 1시대 말에 레만 왕조(Reman Dynasty)가 끝을 맞이하면서 2시대로 돌입하였고, 제국을 지켜주던 드래곤파이어를 불붙일 황가가 끊겨서 드래곤파이어가 꺼진 상태이다. 게다가 레만 왕조 이후 제국을 통치하던 아카비리들도 모락 통에 의해 몰살당해(2시대 430년) 제국은 황제가 없는 무주공산 상태.
제국의 원로인 탄(Tharn) 가문은 2편 엘더스크롤 2: 대거폴의 악역이였던 매니마코[17]와 동맹을 맺고 강령술로 죽은 자들을 살려내 각 지방의 공격으로부터 포위되고 절멸위기인 제국군을 지원한다.
하지만 그것은 외부적으로 보여지는 모습일 뿐 탄 가문의 수장인 아브너 탄매니마코의 진짜 목적은 따로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데이드릭 프린스인 몰라그 발이 탐리엘을 몰라그 발오블리비언콜드하버와 융합시키도록 돕는 것[스포일러]. 강령술이 합법화된 것도 임페리얼 시티의 권력이 이미 몰라그 발 신도의 손아귀에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임페리얼 시티와 메이지 길드의 본산인 아케인 대학은 이미 몰라그 발의 추종자와 매니마코의 네크로맨서로 뒤덮힌 상태.
세계(Nirn)은 어둠의 닻(Dark Anchor)에 의해 점점 몰라그 발의 콜드하버에 이끌려 들어가는 현상의 여파로 임페리얼 시티에선 마법적 폭발(an arcane explosion)이 일어나 전 세계의 마법사는 죽거나 미쳐버렸고 스카이림모로윈드에서 엘스웨이르블랙 마쉬까지, 탐리엘 전지역은 자연재해와 이상기후에 요동치기 시작한다[18].
결국 네크로맨서와 언데드 군대의 위협에 맞서고 제국의 패권을 다투기 위해 세 개의 세력이 들고 일어나는 것이 엘더 스크롤 온라인의 도입배경이다. 물론 최종 목적은 몰라그 발일 것이고.
플레이어 캐릭터는 몰라그 발 사태의 피해자이며 데이드릭 프린스에게 영혼을 빼앗긴 채로 시작한다[19]. 덕분에 소울 트랩 마법을 기본적으로 알고 있다.

4.3. 게임 시스템




4.4. 플레이 팁




4.5. 한글 패치


엘더스크롤 온라인 갤러리에서 한글패치를 제작 중에 있으며, 업데이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매일마다 작업 진행량을 그대로 적용시킬 수 있게 만들어두었다.
자세한 설치법은 해당 공지#를 참고하면 된다. 설치법을 간단히 설명하면 ①Minion이라는 애드온(모드) 설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한 뒤, ②미니온 프로그램을 통해 한글패치 기반 모드를 받고, ③한패 업데이터 프로그램을 구동시켜 최신 작업량으로 적용시켜주면 된다.
2021년 2월 그레이무어 확장팩 기준으로 85%의 진행율까지 도달했으나, 워낙 텍스트 량이 많은 게임이라 본편 위주로 번역이 되어있고, 본편도 팩션 퀘스트 후반부 지역들은 알드메리 자치령을 빼면 아직 완료가 되지 못했다. 확장팩과 DLC 파트는 메인퀘스트를 제외하면 비어있는 곳이 많다. 때문에 영어 독해 실력이 뛰어나지 않으면 서브보다는 메인퀘스트 위주로 플레이하는 게 좋다.
작업이 자율참여로 이뤄져 번역에 참여하는 인원이 일부를 빼면 수시로 바뀌고, 게임의 인지도가 낮아 참여자가 적어 일손이 모자르다보니 번역의 퀄리티는 다소 들쑥날쑥하다. 성우의 연기톤을 바탕으로 말투(예: 경어 혹은 반말)을 추정하며 번역을 해야하다보니 작업자마다 느끼는 게 다르거나 이전 작업자가 쓰던 말투를 기억하지 못해 대사의 말투가 오락가락 하는 경우가 잦고, 엘더스크롤 온라인은 기존 시리즈에선 인게임 서적(로어북)에서나 나오던 생소한 설정과 고유 명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다보니 명칭이 통일되지 못하거나 제대로 설정을 이해하지 못해 같은 명칭을 다르게 적거나 오역하는 경우도 자주 나타난다. 번역에 참고할 때 사용하는 일본어 공식번역도 오역이 굉장히 많다보니 그 오역이 반영되는 경우도 잦다. 플레이를 하다보면 이런 부분이 거슬릴 수 있는데, 이는 번역과 검수 양쪽으로 일손이 워낙 부족해서 일어나는 현상이다보니 사용자가 어느정도 감안해야 하는 상황이다.

5. 세력


[image]
프리오더 혹은 크라운 샵에서 진영 관계 없이 종족 선택을 구매했다면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

로어마스터가 설명하는 각 세력의 설립배경과 목적.

5.1. 에본하트 조약 (Ebonheart Pact)


[image]
[image]
본래 수백년간 서로 적대하는 민족이었으나[20][21]2시대 572년 탐리엘 동북부에 있었던 아카비르 침공을 공동으로 막아낸 것을 계기로, 대회의(Great Moot)를 형성하여 정치적 행보를 같이 하고 있다. 대회의 내에서 각 종족은 서로 동등한 위치에 선다. 하지만 제작진에 의해 공식적으로도 특이하고 깨지기 쉬운 연합(most extraordinary and fragile)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스카이림에서 등장했던 컴패니언즈 역시 재등장.[22] 그리고 트라이뷰널은 팩션퀘스트와 확장팩의 메인퀘스트에 큰 역할을 차지한다. 한편 모로윈드의 대가문 중 하나인 텔바니 가문은 에본하트 조약을 반대해서 현재 모로윈드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다고 한다.
  • 아르고니안 (도마뱀 인간) - 차가운 지성과 은신, 뛰어난 검술과 마법실력을 갖추었다. 게릴라 전술을 주로 구사하며 에본하트 진영의 정찰병 및 원거리 공격수(skirmisher)로서 활약한다. 의외로 캐스터에 적합하다. 그러나 원거리 물리 딜러 역할도 좋다. 수영 속도가 타 종족보다 50% 빠른 종특이 구현되어 있다. 게임상 수중 전투는 나오지 않으므로 수중 호흡은 볼 수 없다.
  • 던머 (다크 엘프) - 외교술, 속임수, 전술의 달인. 거듭된 외침을 뛰어난 전투기술과 마법으로 모조리 격퇴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게다가 비벡등 삼신(트라이뷰널)의 지원도 받고 있다. 근접딜러(쌍수)에 유리한 종특을 가지고 있다.
  • 노르드 (바바리안) - 한때 에일리드를 몰아내는 등 크게 활약한 인간종족의 대표격. 전투에 미치도록 특화된 민족. 이 진영의 탱커 및 판금딜러들. 다만 주인공이 드래곤본이 아니기에 포효는 사용할 수 없다.

5.2. 알드머 자치령 (Aldmeri Dominion)


[image]
네크로맨서와 언데드 군단를 몰아내고 다시 탐리엘과 모든 인간을 엘프의 지배하에 두겠다는 야심으로 결합된 진영. 신설 세력임에도 결속력은 강하지 않다고 한다. 서로 자기들 종족의 일이 가장 급하다는 모양. 그동안 설정에 따르면 알드머 자치령은 2시대 830년에 설립된 것이 최초였다. 본 게임에서 자치령의 설립시기가 300년이나 앞당겨 지고 구성원도 변경된 것은 개발진에 의해 제국의 의도적인 역사왜곡으로 감쳐졌다는 식으로 땜빵되었다. 아이렌의 이상과 달리 하이엘프 사이에서 다른 종족을 하대하는 분위기가 많음이 여러모로 드러나며, 굳이 우월의식이 아니더라도 종족간 문화충돌로 인한 갈등이 많다는 것이 자주 묘사된다.
  • 알트머 (하이 엘프) - 알드머 자치령의 정치적 수장. 알트머 특유의 고립주의 때문에 실제 밖에서 활동하는 알트머의 수는 적으나 전략적인 안목을 제공한다. 종특부터 매지카 재생을 시켜주는 등 마법에 특화된 종족이다.
  • 보스머 (우드 엘프) - 시로딜의 제국인에 의해 숲이 베이고 불태워지는 바람에 세력이 약화되었다. 자치령의 실질적 수도는 발렌우드의 중심에 있는 Elden Root이고 보스머는 발렌우드의 주인답게 자치령의 다른 종족을 안내하거나 보급을 지원하는 식으로 도와줄 것이다.(?) 다만, 고향을 지키는 것도 바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자치령에 가담하지 않는 보스머도 상당수. 그런데 알드머 자치령의 수석 외교관은 이 보스머 출신이다.
  • 카짓 (수인) - 보스머와 마찬가지로, 시로딜의 제국인들이 엘스웨이르의 기름진 목초지대를 차지하기 위해 침공했기 때문에 제국이라면 이를 가는 상태. 자치령에 붙은 직접적인 이유로는 알트머탐리엘을 휩쓴 질병인 나헤이튼 플루로부터 카짓을 구해줬기 때문이다. 자치령이야말로 세상을 올바른 세상으로 만들고 전쟁의 위협으로부터 자신들을 구원해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모양. 자치령의 중추(backbone)를 맡고 있다. 이 진영의 밀리 컴뱃을 담당하는 종족.

5.3. 대거폴 동맹 (Daggerfall Covenant)


[image]
하이 락, 해머펠의 연합체. 가장 강력한 세력이며 가장 무난하게 결속되어 있는 세력이다. 제국의 영광과 평화를 위해 2시대 567년 웨이레스트(Wayrest)에서 설립되었다. 브레튼의 하이킹 에머릭을 총지도자로 한다.
다만 오시머들은 워낙 침략으로 고생한 역사가 무구해서인지 타종족에 대한 불신이 강하다. 그래서 외지인이 자신의 영토에 진입하려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아무리 동맹이라지만 언제 우리 뒤통수를 후려칠지 알 수 없다"란 생각들이 팽배한 실정이다. 특히 브레튼이 오르시니움을 침공한것에 대해 아직도 잊고 있지 않아서인지 동맹의 일원으로 가입은 했지만 불신은 여전하다. 실제로 알드머 자치령 팩션 퀘스트에는 오크 지도자의 조언가로 있던 오크가 동맹원들이 오크를 동등하게 대하지 않고 하대하는 모습에 질려 투항하는 스토리가 존재한다.
  • 브레튼 (인간-엘프 혼혈) - 마법과 상업의 달인. 대거폴 동맹의 지도자격 위치를 가지고 있다. 아쉽게도 마법 저항이 전작처럼 강력하지는 않다.
  • 레드가드 (흑인) - 해머펠의 강력한 세력인 센티넬의 마라야 공주가 하이킹 에머릭과 결혼함에 따라 동맹에 참가하였다. 자타공인하는 강력한 전사. 전체 레드가드가 참여한 것이 아니라 일부만 참가하였기에 머릿수가 많지는 않다. 때문에 동맹과 관련없는 레드가드도 상당수. 인간종족 대표 2. 무기 숙련도가 빠르게 올라가는 종특이 존재한다.
  • 오시머 (오크) - 브레튼의 하이킹 에머릭이 랜서 전쟁에서의 협력에 대한 보상으로 오르시니움을 할양하기로 한 약속을 지킴에 따라 신의를 보답하기 위해 동맹에 참가하였다. 강력한 전사임과 동시에 뛰어난 야금술을 지닌 대장장이이기도 하다. 달리기 속도가 타 종족들보다 빠르다. 또한, 캐릭 외모도 잘만 만져주면 그럴듯하게 나온다.

5.4. 임페리얼


  • 임페리얼 - 크라운 스토어에서 2100 크라운짜리 임페리얼 패키지를 구매하면 플레이 할 수 있다. 임페리얼은 모든 얼라이언스에 가입할 수 있고 유니크 보너스, 제작 스타일, 장비[23] 등이 있다. 종특은 방패 특화, 피통, 스태미너 상승으로 탱커 캐릭에 좋다. 특히 테크 트리 마지막에 풀리는 체력 회복 스킬[24]은 나이트블레이드 클래스와 조합시 좀비가 될 수도 있다. 임페리얼 나이트블레이드로 검방전사를 구현하면 와우의 죽음의 기사 같은 탱커가 되는 것.

6. 관련 인물


알드머 자치령
  • 아이렌 여왕
  • 라줌-다르[25]
에본하트 조약
  • 스칼드왕 요룬[26]
  • 아말렉시아
  • 비벡
  • 소사 실
대거폴 동맹
제국
2시대 570년에 선대 황제인 레오빅을 살해하고 황제가 되기 이전에는 시로딜 북서쪽의 도시인 코롤의 공작이었다. 레오빅 황제가 데이드라 신앙을 합법화하자 그에 대한 반란을 주도했으며 결국 임페리얼 시티까지 쳐들어가 레오빅을 처단하고 황제가 되었다. 이후 황권을 강화하기 위해 레오빅의 미망인이었던 클리비아 탄과 재혼했다.
2시대 579년 매니마코의 조언으로 정통 황위 계승자가 되어 레만 왕조를 잇겠다는 생각으로 바렌 자신과 바렌의 경호원이었던 리리스 타이탄본, 드래곤가드의 수장이었던 사이 사한, 왕의 장인이자 조언자였던 아브너 탄, 그리고 계획을 제안한 대마법사 매니마코의 다섯 명으로 '다섯 동료들(Five Companions)'을 결성하고 드래곤파이어의 점화의식을 시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매니마코는 처음부터 드래곤파이어의 점화 따위는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으며 왕의 아뮬렛의 힘을 이용해서 몰라그 발오블리비언 차원인 콜드하버과 융합시켜 버리는 것이 목적이었다. 그렇게 소울버스트라고 불리게 되는 사건을 일으켜 버렸고, 바렌은 소울버스트가 일어나는 혼란 와중에 실종되어 버렸다.
바렌의 실종 이후 제국은 아브너 탄이 자신의 딸이자 바렌의 부인인 클리비아 탄을 섭정 여황제로 내세워 그와 매니마코가 실권을 장악했다.
  • 사이 사한
레드가드. 바렌을 섬기는 드래곤가드의 수장이었으며 바렌을 정통 황위 계승자로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다섯 동료들(Five Companions)'의 일원이었다. 매니마코의 배신으로 드래곤파이어의 점화 의식이 실패하고 바렌 아퀼라리오스가 소울버스트의 혼란 와중에 실종되자 재빨리 왕의 아뮬렛을 들고 도망쳤다. 현재는 매니마코에게 붙잡혀 고문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27]
  • 클리비아 탄
아브너 탄의 여섯째 딸. 바렌 아퀼라리오스가 드래곤파이어 점화 의식의 실패 후 소울버스트의 혼란 와중에 실종된 후 아브너 탄에 의해 바렌 부재 중의 섭정 여황제로 내세워졌다. 바렌 이전의 황제였던 레오빅 황제[28]의 부인이었고 레오빅이 죽은 후 바렌과 재혼했다.
데이드릭 프린스
기타

7. 지역


현재까지 구현된 지역과 전체적인 맵
모든 지역을 탐험할 수 있다고 했지만, 전 지역이 완벽하게 구현되지는 않았다. 전 지역의 90%이상이 구현된 지역은 하이락과 발렌우드, 서머셋, 시로딜이다. 지역의 일부만 구현된 지역은 후술. 또한 시기가 타이버 셉팀이 탐리엘 전 지역을 통합하기 300년 전이기 때문에, 지역의 경계선도 많이 다르다. 어떤 지역은 다른 지역과 겹치는 부분이 많다. 아래 지명들은 주요 지역, 도시, 마을들의 이름이다.
지역마다 3개의 어둠의 닻(Dolmen)이 있으며, 이를 파괴하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시로딜[29]
    • 임페리얼 시(Imperial City)
    • 대거폴 동맹 점령지
      • 쉐이딘홀(Cheydinhal)
      • 크롭스포드(Cropsford)
    • 알드머 자치령 점령지
      • 블라스타루스(Vlastarus)
    • 에본하트 조약 점령지
      • 브루마(Bruma)
      • 코롤(Chorrol)
  • 하이 락[31]
    • 글렌움브라(Glenumbra)
      • Daenia
        • 대거폴(Daggerfall)
      • Cambray Hills
        • 캠론(Camlorn)
      • King's Guard
    • 리븐스파이어(Rivenspire)
      • Boralis
        • 노스포인트(Northpoint)
      • Eyebright Feld
        • 숀헬름(Shornhelm)
      • Westmark Moor
    • 스톰헤이븐(Stormhaven)
      • Alcaire
      • Gavaudon
      • Menevia
        • 웨이레스트(Wayrest)
    • 뱅코라이(Bangkorai)
      • Ephesus
      • Fallen Wastes
        • 할린의 저항(Hallin's Stand)
      • Mournoth
        • 에버모어(Evermore)
    • 로스가(Wrothgar)[30]
      • 오시니움(Orsinium)
    • 베스닉(Betnikh)
  • 해머펠
    • 알리키어 사막(Alik'r Desert)
      • Hollow Wastes
        • 벌가마(Bergama)
        • 타바의 축복(Tava's Blessing)
      • Myrkwasa
        • 센티넬(Sentinel)
      • Tigonus
        • 코잔셋(Kozanset)
        • 사타칼람(Satakalaam)
    • 크래글론(Craglorn)
      • 고지 크래글론(Upper Craglorn)
        • 드래곤스타(Dragonstar)
      • 저지 크래글론(Lower Craglorn)
        • 벨카스(Belkarth)
        • 엘린히어(Elinhir)
    • 휴의 파멸(Hew's Bane)[32]
      • 아바의 착지(Abah's Landing)
    • 골드 코스트(Gold Coast)[33]
      • 앤빌(Anvil)
      • 크바치(Kvatch)
    • 스트로스 므카이(Stros M'Kai) - 대거폴 동맹 플레이어 시작 지역.
  • 스카이림[35]
    • 이스트마치(Eastmarch)
      • Frostwater Tundra
        • 아몰 요새(Fort Amol)
        • 미스트워치(Mistwatch)
        • 위테스타드(Wittestadr)[34]
      • Giant's Run
        • 윈드헬름(Windhelm)
      • Icewind Peaks
        • 크래그왈로우(Cragwallow)
        • 요룬왕의 진지(Jorunn's Stand)
        • 톨발드의 벌목 야영지(Thulvald's Logging Camp)
      • 스컬다픈(Skuldafn)
    • 리프트(The Rift)
      • Ragged Hills
        • 게일문드의 회관(Geirmund's Hall)
        • 이바스테드(Ivarstead)
        • 니말텐(Nimalten)
      • Smokefrost Peaks
        • 리프튼(Riften)
      • Stony Basin
        • 쇼어의 돌(Shor's Stone)
        • 거석폭포 고개(Boulderfall Pass)
        • 황갈색비석 전당(Fallowstone Hall)
    • 서부 스카이림(Western Skyrim)
      • 하핑가르(Haafingar)
        • 솔리튜드(Solitude)
        • 드래곤 브리지(Dragon Bridge)
      • 흐얄마치(Hjaalmarch)
        • 모탈(Morthal)
    • 리치(The Reach)
      • 마르카스(Markarth)
    • 블리크락 섬(Bleakrock Isle) - 스카이림과 솔스트하임 섬 사이에 있는 섬. 에본하트 조약 플레이어들의 시작 지역.
  • 모로윈드[38]
    • 데샨(Deshaan)
      • Lagomere
        • 모운홀드(Mournhold)
      • Redolent Loam
      • Siltreen
    • 스톤펠(Stonefalls)
      • Daen Seeth
        • 다본의 감시대(Davon's Watch)
      • Varanis
        • 에본하트(Ebonheart)
      • Zabamat
        • 크라겐무어(Kragenmoor)
    • 발 포옌(Bal Foyen)
      • 달모라(Dhalmora)
    • 바덴펠(Vvardenfell)[37]
      • Ascadian Isles
        • 비벡 시(Vivec City)
        • 수란(Suran)
      • Ashlands
        • 알드 룬(Ald'ruhn)
      • Azura's Coast
        • 사드리스 모라(Sadrith Mora)
          • 텔 나가(Tel Naga)[36]
        • 텔 브라노라(Tel Branora)
        • 텔 아룬(Tel Aruhn)
        • 텔 파이르(Tel Fyr)
        • 텔 모라(Tel Mora)
      • Bitter Coast
        • 세이다 닌(Seyda Neen)
      • Grazelands
        • 보스(Vos)
      • Molag Amur
        • 몰라그 마르(Molag Mar)
      • West Gash
        • 발모라(Balmora)
        • 그니시스(Gnisis)
    • 파이어모스 섬(Firemoth Island) - 모로윈드 DLC 구매 플레이어들의 시작 지역.
  • 블랙 마쉬
    • 섀도우펜(Shadowfen)
      • Leafwater
      • Reticulated Spine
        • 스톰홀드(Stormhold)
      • Venomous Fens
    • 머크마이어(Murkmire)
      • 릴모스(Lilmoth)
  • 엘스웨어[39]
    • 케나티의 횃대(Khenarthi's Roost) - 알드메리 자치령 플레이어 시작 지역.
      • 미스트랄(Mistral)
  • 발렌우드[40]
    • 그랏우드(Grahtwood)
      • Green Hall
        • 엘든 루트(Elden Root)
      • Long Coast
      • Tarlain Heights
    • 그린셰이드(Greenshade)
      • Drowned Coast
        • 우드하스(Woodhearth)
      • Green's Marrow
      • Wilderking Court
        • 마브룩(Marbruk)
    • 말라발 토르(Malabal Tor)
      • Broken Coast
        • 벨린 항(Velyn Harbor)
      • Silvenar Vale
        • 실베나(Silvenar)
        • 반다리 교역소(Baandari Trading Post)
      • Xylo River Basin
        • 벌크와스텐(Vulkwasten)
    • 리퍼스 마치(Reaper's March)
      • Dawnmead
        • 듄(Dune)
      • Jodewood
        • 라울'카(Rawl'kha)
      • Northern Woods
        • 아렌시아(Arenthia)
  • 서머셋 군도[43]
    • 서머셋 본섬
      • 앨리노어(Alinor)
      • 클라우드레스트(Cloudrest)[41]
      • 선홀드(Sunhold)[42]
      • 쉬머린(Shimmerene) - 서머셋 DLC를 구매 플레이어 시작 지역.
    • 아우리돈 섬(Auridon)
      • Calambar
        • 스카이워치(Skywatch)
      • Iluvamir
        • 벌켈 가드(Vulkhel Guard)
      • Vafe
        • 퍼스트홀드(Firsthold)
  • 아르테이움 섬(Artaeum)
    • 세포라 탑(Ceporah Tower)
  • 태엽 도시[44]
    • 황동 요새(Brass Fortress)

7.1. 그룹 던전과 트라이얼


각각 4인과 12인, 그리고 혼자서 진행 및 도전하는 던전이 존재한다. 각각 그룹 던전트라이얼 항목 참조.

8. 등장 크리처



8.1. 인간형



8.2. 동물


  • 늑대
  • 원숭이
  • 매머드
  • 스키버
  • 호커(Horker)
  • 센체(Senche)[45]
  • 거미
  • 진흙게
  • 악어
  • 거대 뱀
  • 알릿(Alit)
  • 클리프 레이서(Cliff Racer)
  • 구와(Guar)
  • 카고티(Kagouti)[46]
  • 네치
  • 닉스 하운드(Nix-Hound)
  • 크와마(Kwama)[48]
    • 크와마 전사(Kwama Warrior)
    • 크와마 일꾼(Kwama Worker)
    • 스크립(Scrib)
    • 샬크(Shalk)[47]
  • 와마수(Wamasu)[49]
  • 듄 리퍼(Dune ripper)[50]

8.3. 이종족/괴물


  • 늑대인간
  • 뱀파이어
  • 자이언트
  • 해그레이븐
  • 트롤
  • 스프리건
  • 위습마더
  • 베헤모스[51]
  • 드레우그(Dreugh)[52][53]
  • 가고일
  • 고블린
  • 오우거
  • 하피
  • 임프
  • 네레이드
  • 리클링
  • 드래곤[54]

8.4. 언데드


  • 드라우그
  • 용의 사제
  • 리치
  • 스켈레톤
  • 본 콜로서스[55]
  • 언데드 늑대인간
  • 좀비
  • 망령

8.5. 드워븐 기계


  • 드워븐 거미
  • 드워븐 구체
  • 드워븐 백부장
  • 드워븐 콜로서스[56]
  • 드워븐 센트리

8.6. 데이드라


  • 아트로나크
  • 드레모라
  • 지빌라이
  • 스캠프
  • 데이드로쓰
  • 클랜피어
  • 오그림(Ogrim)
  • 윙드 트와일라잇(Winged Twilight)
  • 거미 데이드라
  • 하베스터(Harvester)[57]

9. RVR


  • 시로딜지역은 PvP전장으로 이용된다. 렙업 필드와 전장이 분리된 길드워2의 시스템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 전장내에서 스텟 반영치에 따라 캠페인이 다르게 나눠져 있다. 해당 캠페인에 맞춰 스탯이 자동 조정된다.
  • 기본적으로 RVR은 화이트 골드 타워[58]를 먹는 것과 엘더스크롤을 탈취하는 것으로 나뉜다. 자신이 속한 전장에서 소속 팩션이 엘더 스크롤을 탈취하는데 성공하면 전장 밖에서 일반 플래이를 하면서도 스크롤이 제공하는 보너스 스테이터스 효과를 누릴 수 있기에 매우 중요한 요소. 화이트 골드 타워는 타워를 둘러싸고 있는 지역 모두를 점령하는 경우에 탈취할 수 있다.
  • 시로딜 지역을 성과 요새, 자원 거점 등으로 나누고 이들을 연결 노드로 만들어 두었다. 즉 하나의 성을 먹으면 연결된 성만 공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적의 자원 거점들을 공격할 수는 있지만 성 공격은 불가능해진다. 양쪽 진영의 물량, 인력, 화력이 한 곳으로 집중되어 전투가 빈번하게 일어나게 된다. 한편 별동대를 조직해 적 진영의 깊숙한 곳에 들어가서 증원되는 병력을 테러하거나 주 전선과 떨어진 곳을 점령하는 것도 가능하다.
  • 플레이어들이 기본 은신(쭈구리기)이 있기 때문에 전략적 효과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참고로 은신해 버리면 화면에서 사라진다. 파티원이나 아군의 경우 머리 위에 파티원 표시가 보인다.
  • 전장 내 적진 정찰이나 거점 점령, 상대 진영 플레이어 20명 죽이기[59] 등의 퀘스트가 존재한다.
  • 적 사살 횟수나 공성 결과에 따라서 보상이 게임 상 메일로 날아온다. (랜덤 상자)
  • 노드 방식이라 한 곳에서만 전투가 일어난다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생각보다 이어지는 고리가 많기에 Flanking을 할 수 있으며 각 진영당 인원수가 제한이 되어 있기에 무작정 머리수가 많은 진영이라고 방심할 수 없다. 물론, 인구수의 경우, 인스턴스가 갈리기에 특정 인스턴스에는 인구 때문에 밀릴 수도 있다.
  • 전장 내의 기여도에 따라 오르는 계급이 존재하고(승급시 마다 스킬포인트 1개 획득), 전장 안에서만 통용되는 화폐인 얼라이언스 포인트를 받는다.
  • 필드가 상당히 넓기에 (성 갯수는 길드워2 한 지역 요새 갯수랑 비슷한데) 전장 내에서도 PvE퀘스트가 구현되어 있다. 전략 거점은 대부분 오블리비언에서 보았던 성채들이고, 중앙의 임페리얼 시티를 제외하면 대도시가 아니다. 전장맵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소규모 마을들에서 PvE퀘스트를 수행하며 렙업을 할 수 있다. 다만, 정찰 퀘스트를 가진 타 진영 유저들과 마주칠 수 있으므로 주의.

10. 평가


버그로 유명했던 전통이 있는 엘더스크롤 시리즈 답게 다음과 같은 버그들이 악명을 떨쳤었다. 솔플 게임도 아니고 온라인 게임이라 문제는 더 심각했다. 그러나 지금은 지속적인 패치와 관리로 '''대부분의 버그가 사라졌다.''' 서버점검도 해당일이 되면 런쳐를 띄우는 순간 별도의 팝업으로 서버점검일이라고 알려주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한 뉴비가 공창에 질문을 올리면 여러 사람들이 너도나도 상세하게 답변을 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게임의 최대 장점은 설정과 스토리, 그것들을 아우르는 풍부하고 수준높은 로어이다. 또한 페이 투 인조이를 지향하는 보기 드문 과금정책을 가지고 있으며, 스토리 플레이 같은 PvE 요소들은 싱글플레이 패키지 게임을 하듯이 홀로 자유롭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러면서 PvP 요소들 또한 내실있고 컨텐츠가 풍부해 PvP와 PvE양쪽으로 취향따라 자유롭게 체험하며 플레이가 가능하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도 유지되는 사실상 전통이 된 문제점이 몇개가 있다. 우선 모션이 목각인형 수준인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전통을 너무나 잘 계승했으며, UI또한 나름 친절하기는 하나 그 구조는 다소 불편하게 디자인되어있다.엔진 자체가 다소 오래된 물건인데다가 2007년부터 만들어지던 게임이다보니 그래픽대비 최적화 수준은 애매하다. 본편 시리즈와 달리 물리엔진이 사실상 없는 게임이라 물리엔진 활용에서 오는 몰입감과 플레이가 없다. 그나마 엔진 특성인지 다수의 플레이어가 한데 모여 스킬을 난사할 때 생기는 프레임 드랍은 적은 편. 그래도 본편 지역을 지나 개발자들의 제작 노하우가 쌓이고 등장한 확장팩 지형들은 본편과 달리 그래픽과 묘사력 부분이 월등하게 뛰어나지는 걸 경험할 수 있다.
스토리가 매우 훌륭하고 볼륨 또한 미쳤다고 표현해도 될만큼 풍부하나, 반대로 말하면 스토리의 입문장벽이 다소 높다. 5편 스카이림과 비교를 하면 스카이림은 독립전쟁, 드래곤의 준동, 파시스트 세력 탈모어의 암약이라는 직관적인 3가지 요소만 이해하면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문제가 없으며, 나머지 요소들은 플레이하면서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이해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하지만 엘더온은 시작하자마자 굉장히 복잡하고 혼란한 시대상을 플레이어에게 들이민다. 특히 전작들에선 인게임 서적(로어북)에서나 언급되던 설정들을 과감하게 활용하는 스토리를 선보였는데, 본편 지역의 많은 퀘스트들이 이러한 유저들에게 생소할 정보 전달에 지나치게 치중한 나머지 스토리텔링이 나쁜 경우가 자주 보인다. 이 또한 개발자들의 제작 노하우가 쌓인 확장팩 지역들은 설정 설명과 스토리텔링을 균형있게 조합해 스토리를 만들어 놓은 걸 경험할 수 있지만, 결국 세계관에 대한 지식이 어느정도 있어야 제대로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좋게말하면 시리즈의 오마쥬 덩어리고 나쁘게 말하면 처음하는 사람에겐 복잡한 상황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원래 DLC와 확장팩의 스토리는 출시 시기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되지만, 플레이는 이 순서를 무시하고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는 보고 싶은 스토리를 빠르게 접하며 게임에 몰입할 수 있게 하는 긍정적인 요소이나, 게임 내적으로 이 시간적 순서를 제시해주지 않아 사전지식없이 플레이를 하면 혼란스러운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몇가지 예를 들어보면 본편 메인스토리 초반부에 리리스 타이탄본몰락 발로부터 구출하라는 미션을 받으면서 동시에 바로 근처에서 (확장팩의 스토리 때문에) 리리스 타이탄본이 스칼드왕의 요원으로서 멀쩡하게 플레이어를 반기고 미션을 하달하는 걸 볼 수 있다. 그리고 원래라면 태엽 도시 DLC -> 서머셋 섬 확장팩 순으로 스토리가 진행되지만 플레이는 그 반대로 할 수 있어 NPC들의 대사가 앞뒤관계가 다소 안맞는 걸 보거나 할 수 있다. 특히 이런 상황 때문에 스크립트가 꼬일 것을 걱정했는지, 진행중인 퀘스트에 따라 본편 메인퀘스트의 진행을 아예 중단시키는 경우가 종종 있어 사전지식이 없을 때 혼란스러울 수 있다.퀘스트의 시작 항목 참고
캐릭터 육성에 있어서는 기존 엘더스크롤 시리즈보다는 자유도가 떨어진다. 다른 엘더스크롤 시리즈가 무에서부터 시작해 입맛대로 캐릭터를 중구난방으로 키워도 문제없던 것과 달리, 엘더온은 캐릭터 생성 당시 클래스를 미리 정하고 그 클래스의 스킬트리를 기반으로 딜러와 탱커 트리를 찍으며 키우기 때문이다. 게임 컨셉의 문제상 이미 캐릭터를 만든 뒤엔 클래스 변경도 불가능하다. 그래도 엘더스크롤 시리즈다운 자율성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육성 과정에서 입맛대로 주어진 스킬을 자유롭게 찍고 조합하는게 가능하며, 캐시 아이템을 소모하거나, 아니면 사용한 스킬 포인트당 50골드로 스킬 초기화를 마음껏 할 수 있어 스타일을 바꾸는 것까지 널럴한 자율성을 보장하고 있다.
요약하면 엘더스크롤 온라인은 한국 게이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국산 MMORPG들과 전혀 다른 테이스트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나쁜 모션, 불편한 UI[60], 애매한 그래픽과 최적화, 다소 밋밋한 전투[61], 못생긴 캐릭터와 복장[62]까지 한국의 MMORPG와 정 반대의 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입문장벽이 다소 있지만) 훌륭한 스토리와 컨텐츠 볼륨, 현질 강요가 거의 없고 PvE와 PvP양쪽으로 내실있으면서 완전히 분리돼 취향따라 플레이할 수 있는 자율성을 가지고 있다. 다른 흔한 일반적인 RPG 게임을 생각하고 시작하면 적응이 힘들 수 있다. 국산 MMORPG보다는 와우같은 게임에 좀 더 가까우며, 무엇보다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팬일수록, 특히 스토리에 관심이 많을수록 즐겁게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이다.

10.1. 출시 초기


출시 초기, 일단 매주 패치를 내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는 어필하지만 베타를 거친 게임임을 감안하면 쉴드를 쳐주기 어려웠다. 엘더스크롤의 매력은 있지만 그 단점이 뻥뒤기된 MMO라서 이 게임의 평가는 상당히 극단적으로 나뉘었다. 게다가 IGN, Gamespot등의 대형 게임 커뮤니티에서 리뷰를 이런 게임은 오래 해야 한다면서 플레이 일지만 올리고 리뷰를 4월 20일에도 안 올라오고 있을 정도. 그리고 결국 나온 리뷰들도 6점이나 7점이라는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였다.
베테랑 컨텐츠가 지나치게 많다는 것도 감점요인이었다. 베테랑 랭크 자체는 1~10까지 밖에 없는데 컨텐츠는 1~50 레벨까지의 2배에 이르기 때문에 캐릭의 성장이 엄청나게 정체되어버린다. 베테랑 랭크를 이룬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베테랑에 대한 불만이 많아져서 다음 업데이트에서 베테랑 10 이후 파티 전용 컨텐츠인 칼고른이 업데이트되고 (사실 칼고른도 지역 자체는 정식 런치 전에 완성 된 상태였다) 베테랑랭크에서 얻는 경험치를 더 많이 주겠다고 제작진이 말할 정도.
온라인 게임에서 더욱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고객 대응 서비스, 커뮤니티 자생력 배양, 어뷰저 제재, 디버깅이라는 네가지를 모두 말아먹고 있었는데 디버깅을 제외하고는 어느 하나도 나아지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디버깅도 너무나 오랫동안 고쳐지지 않아 악명이 높아진 버그 위주로만 고쳐지고 있었으며 이 와중에 하나가 디버깅 되면 새로운 버그들이 다시 태어나서 유저들을 괴롭히고 있었다. 많은 유저들은 이 게임이 그 유명한 엘더 스크롤 프랜차이즈이기에 이러한 문제점을 안고도 폭망하지 않고 굴러가고 있으며 6개월 정도 더 다듬고 출시했어야야 제대로 된 게임이 됐을 거라고 말했다.
앵그리 죠의 엘더온 리뷰. 앵그리 죠가 지적한 주요 문제점은 아래와 같다.
  • DLC 정책 (임페리얼 종족 선택 불가, 게임 내 필수적인 이동 수단인 말의 높은 가격)
  • 퀘스트의 진행을 불가능하게 하는 버그
  • 잦은 크래쉬
  • 긴 로딩 시간
  • 경제에 영향을 주는 심각한 버그들
  • 경매장이 없음
  • 파티 플레이 시 진행도를 공유하지 않아 파티 플레이가 무의미함.
  •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한 유저는 다른 유저의 메인 퀘스트 진행 시 보이지 않음
  • 퀘스트가 단순하고 특색이 없음, 장대한 시작에 비해 허무한 결말
  • 난이도가 너무 낮음
  • 레벨 디자인이 나쁨
  • 게임에 몰입하기 어렵게 만드는 연출 (동일한 상황에서 동영상과 실제 게임 플레이의 엄청난 갭)
  • 타 플레이어의 파밍, 루팅 및 난입에 의한 방해
  • 불편한 인터페이스
  • 떨어지는 그래픽
  • 어색한 캐릭터 모션
대부분의 문제들이 싱글게임이나 마찬가지인 기본지역을 무리하게 MMO기반에서 돌리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다. 스토리에 기반해서 유저의 선택이 중요한 퀘스트들을 엄청난 양으로 준비했는데, MMO의 유저들은 엔드레벨을 위해 달리다 보니 양에 질식해서 모든 스토리 내용을 스킵해버리게 되고, 연출은 오히려 짜증만을 불러일으켰다. 더구나 가격정책은 이 불만을 더욱 증폭시켰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지적한 또다른 문제중 하나는 가격 책정 방식. 한 달만 플레이 하려고 해도 $60~$80 + $15 라는 흠좀무한 금액 (약 7만7천원 ~ 9만8천원)이 깨져 버리게 되며 매달 $15가 추가되는 과금 방식에다 인게임 아이템인 말까지 캐시 아이템을 파는 형식인데, 이는 최근 온라인 게임 가격 책정 트렌드나 스팀 게임 가격을 생각해 보면 정말 무지막지한 가격 책정인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가격 책정이 엉망진창 정식 오픈이랑 부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많은 비평가들이 언급했던 것처럼 이것이 과도한 가치 책정이라는 것에 많은 유저들이 동의했으며 몇몇 사람들은 '개판으로 만들어서 롱런할 생각이 없으니 첫달에 본전을 뽑자는거 아니냐' 정도의 입장까지 보였다.
2014년 6월에는 게임의 인기가 엄청나게 식었었다. 유저가 줄어듦에 따라 오토가 줄어든 것까지 체감될 정도였다. 결국 엘더 스크롤이라는 이름에 기대서 안이하게 만든 게임이라는 평가뿐이었다[63].
발매 후 두 달 가량은 패치가 꾸준히 나왔지만 2014년 6월 3일에 이뤄진 밸런스패치 이후로 7월 중순까지 한달 반 이상 패치가 멈춘 상태에서 간간히 오류 핫픽스 정도만 이뤄진 것을 보면 개발자들이 많이 이탈한 듯 하다.
그리고 7월 중순, 스팀에서는 주말 특가로 일반판 50% 세일, 임페리얼 에디션 40% 세일로 풀려버렸다.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이런식으로 풀려버렸다는걸 보면 유저 이탈이 심각하다는걸 알 수 있다는 의견이 대세. 계정비 무료화 계획까지 나온 상태이다.
2015년 오르시니움(Orsinium)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도둑 길드, 다크 브라더후드 업데이트는 상당히 괜찮은 평가를 받았고, 콘텐츠가 개선되어 유입되는 유저수도 늘었다.
이를 반영해서인지 2015년말 MMORPG.COM에서는 발매 이후의 꾸준한 개선을 호평하며 다른 게임의 귀감이 되라는 의미에서 '2015년 최고의 MMORPG'상을 수여하기도 하였다.[64]
2016년 E3에서 공개된 바에 따르면, 출시 이후 2년동안 유료로 판매된 패키지수는 7백만장이라고 한다(무료 베타/무료 시연판 제외). 초기의 악평과 MMORPG 쇠퇴 추세를 고려하자면 나름 중박은 친 셈.[65]
또한 2016년 10월 공개된 원 탐리엘(One Tamriel) 업데이트에서는 팩션과 레벨의 제한이 사라진 반면 레벨 스케일링이 등장하였고 솔로 플레잉이 강화되었다. 즉, 다른 엘더스크롤 게임처럼 탐리엘 대륙 이곳저곳을 플레이어 마음대로 돌아다니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Matt Firor같은 개발자를 내세워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 스러운 3파전을 내세운 초기의 메인 컨셉에서 완전히 탈피하여 기존 엘더스크롤처럼 탐험과 자유로움같은 게임성을 강조하였기에 유저들 반응은 상당히 호의적인 편.[66]
2016년말 MMORPG.COM에서 진행된 2016년 최고의 MMO 투표(THE BEST OVERALL MMO OF 2016)에서, 엘더온 원 탐리엘은 최종적으로 32.1%의 표를 얻어, 2위에 그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군단(15.2%)이나 3위에 오른 검은 사막(13.7%)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였다.
2016년말 MMORPG 전문 사이트 Massively OP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ZOS는 올해의 스튜디오(Studio of the Year)에 선정되고 엘더온은 올해의 MMORPG(독자투표)에 선정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가장 향상된 MMORPG(MOST IMPROVED MMORPG)분야에서 엘더온은 압도적인 과반수의 독자투표를 획득하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해당 시상식의 다양한 분야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나 검은 사막, 스타워즈 구공화국같은 게임과 경쟁구도를 형성하였다.
여러 사이트들의 리뷰 점수를 모아서 평균으로 내는 메타크리틱에서 전시리즈(업데이트 포함) 중에 80점을 넘은 게 단 하나도 없다.메타크리틱 스코어 PC버전 엘더스크롤 온라인 탐리엘 업데이트가 80점 (리뷰 사이트가 고작 총4개)이고 사이트들의 메인 리뷰 대상이 된 PS4버전 엘더온 탐리엘 업데이트가 74점(리뷰 사이트가 총30개)이다. 메타크리틱과 비슷하지만 여러 사이트들의 리뷰 점수를 기종 통합으로 평균을 내는 오픈크리틱에서 엘더온 : 탐리엘 업데이트는 74점을 기록했다.링크
2017년 5월에 첫 공식 확장팩이 나왔는데, 이것도 역시나 메타크리틱 점수 80점을 못 넘었다. 사이트 한두 군데 정도는 최고의 MMORPG라고도 할 수 있지만 메타크리틱은 수십 개의 여러 가지 리뷰 매체들의 평점을 평균으로 내기 때문에 훨씬 정확하다. 첫 확장팩 메타크리틱 스코어
첫 공식 확장팩임에도 불구하고 트위치 시청 순위 톱20에도 들지 못했다.예전에도 톱20에 한 번도 등장한 적이 없지만 확장팩 파워로도 들어가지 못했다. 5월 트위치 시청 순위 톱20 6월 트위치 시청 순위 톱20 나온지 18년된 MMORPG인 룬스케이프가 5월에 16위, 6월에 11위다! 근데 이건 룬스케이프가 한국으로 치면 바람의 나라급 존재감에다가 무료 웹게임이어서 그렇다. 룬스케이프의 서브레딧 구독자수는 20만명을 초과해서 파판14나 길드워2도 뛰어넘는데 그렇다고 해서 파판14나 길드워2를 보고 망했다고 하지 않는 것처럼, 실제로 어느 지표에서든 와우 제외하고 룬스케이프를 머릿수빨로 이기는 게임은 거의 없다.
2017년에는 누적 이용자수 1천만명을 돌파했다. 11월에 디렉터인 Matt Firor가 밝힌 월간 이용자수(Monthly Active User, 한 달에 한번이상 접속하는 유저)는 250만명으로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길드워2에 이은 최상위권에 속하고 MMORPG 흥행의 주요 지표로 활용되는 서브레딧 구독자수 랭킹도 14만명을 초과하는 등 상위권이어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같은 넘사벽 천상계를 제외하고는 파이날 판타지 14나 길드워2같은 다른 유력 MMORPG와 겨루어도 경쟁력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폴아웃 76이 정식 공개되기 한참 전인 2017년 12월, 폴아웃 76의 제목과 온라인 컨셉을 4chan에 유출한 유저가 있었는데, 이 유저에 따르면 엘더온이 너무 잘되고 있어서 현재 개발중인 엘더스크롤은 없다("no elder scrolls in development bacause ESO is doing really fucking well")고 하였다. 그리고 실제로 2018년 E3에서 온라인 전용 게임인 폴아웃 76이 공개되었고 엘더스크롤 6 역시 프리 프로덕션(개발 전) 단계인 것이 밝혀졌다.
2019년 6월 E3에서 실시한 인터뷰에서, 토드 하워드 역시 엘더스크롤 온라인이 너무 잘하기 있기 때문에(Elder Scrolls Online is doing so well) 엘더스크롤 6 개발을 서두르지 않았다는 답변을 하였다.
2018년 5월 발매된 2번째 확장팩 서머셋은 메타크리틱 86점(pc판, 최다리뷰 기준)으로 출발해서 83점으로 끝났다.

10.2. 2019년 이후


2019년 6월 기준으로 누적 플레이어수가 135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2018년 6월 이래 1년동안 2백만명 늘어난 수치이며 무료 체험한 플레이어는 제외된 숫자이다. 동접자 수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모로윈드 확장팩 출시 시점엔 스팀 동접자가 많을 때 1만을 넘겼지만 서머셋 발매 이후엔 스팀 동접자가 많을 땐 2만을 넘어간다.
전체적으로 과금정책이 4중과금으로 정착하면서[67] 랜덤박스, 시간제한, 등의 모바일 게임들의 요소가 여럿 곁들여지고 노가다가 상당히 늘어났다.
승마와 제작 스킬에 시간 제한이 달린 성장요소가 도입되고[68], 치장 뿐만 아니라 경험치와 소비아이템 등의 소액결제 아이템이 출시되면서 잊을만하면 포럼과 서브레딧에서 P2W 논란이 터져나온다. 커뮤니티 대다수는 “P2W는 아니고 편의 요소일 뿐”이라고 대부분 일축하지만 트레잇 연구는 쉴드 치기가 매우 힘들다. 트레잇 연구는 각 장비유형당 9개가 있고, 한 유형의 모든 트레잇 연구를 끝내는데는 관련 스킬을 모두 적용해도 70일 이상이 걸린다. 캐릭터 여러개 만들어서 각 트레잇별로 따로 리서치 한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일부 건전 세트 제작에는 해당 슬롯 트레일을 X개 이상씩 알 것을 요구하며, 9개 전부를 요구하는 것들도 있다. 스킬들을 해금하면 각 제조 라인마다 3개의 연구슬롯을 할당받지만 그래도 모두 해금하려면 짧으면 6개월, 길면 1년(...)이상도 걸리며, 이걸 현금박치기로 해결하려면 도합 40만 크라운, 즉 약 $4000를 써야 한다. 캐시 외에 연구시간을 단축시켜주는 인게임 주문서도 있지만 한번에 1일 단축만 가능하며 1회당 20시간의 쿨다운이 있다.
와우 클래식이 출시될 때 상당히 비교되기도 했으나, 대한민국에서의 블리자드의 이미지와 충성도 때문에 인지도 자체는 와우 클래식이 앞서기도 했었다. 그러다가 하스스톤 홍콩 시위 지지 프로게이머 징계 사건으로 이미지가 추락하면서 와우 클래식의 구독을 해제한 플레이어들의 숫자가 증가하고, 이들 일부는 엘더스크롤 온라인으로 유입되기도 하였다.
그와는 별개로 한국 유저가 별로 없다. 정확히는 '''한국 유저이면서 위키에 뭔가 적을 만한 유저가 나올 만큼 충분히 유저가 많지 않다'''. 현재 나무위키 내의 엘더스크롤 온라인 관련 문서는 갱신이 거의 안 되고 있어서 사실상 방치되고 있는 중이다(...). 현재까지는 북미및 유럽 서버밖에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한국어가 지원이 안된다. 이 두가지로 인해 수요가 매우 적기 때문인것도 한 이유이다.

11. 소소한 팁들


  • 서버 상태는 여기서 알 수 있다.
  • NPC와 대화를 종료했는데 대화 인터페이스가 끝나지 않는 경우 채팅창에 /reloadui 를 입력하거나 캐릭터창, 메일창('키)등을 열면 해결된다.
  • 타 온라인처럼 NPC와 대화만 하고 뛰쳐나가지 말고 주변 사물을 뒤져보자. 책장에서 스킬업 책자들을 발견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 감정표현(Emote)들이 재미있는 게 많은데, /lute, /flute, /drum 는 악기를 어디선가 가져나와 랜덤한 음악을 연주하며 /sitchair 는 어디선가 의자가 뿅 나와서 그 위에 앉는다. 시체놀이 하려면 /playdead, 그 위에다 /hammerlow 등으로 못을 박는 것도 재미있다. 아니면 옆에서 /shovel을 해도 마찬가지.
  • Tab키로 적 NPC를 락 온 할 수 있다. 원거리 캐릭터인데 뭉쳐있는 적들 중 밀리라서 달려오는 몹들 때문에 연타가 안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걸 쓰면 문제가 없다.
  • 몹들 스킬에는 대략 두 가지가 존재하는데, 금색 오오라가 나는 공격은 강공으로 타격시 방어 행동을 하고 있었다면(오른쪽 버튼) 도리어 몹이 그로기 상태가 되어 플레이어가 우위를 점할 수 있다. 한편 붉은색 오오라(바닥이 깔리는 경우도 있다.)는 특수 스킬로 강공+약공 키를 동시에 눌러서 차단이 가능하다(다만 보스들이 쓰는 공격은 차단이 안 될 경우도 있다.). 베테랑 존에서는 반드시 막거나 피해야 한다. 잡몹이라도 이러한 공격 한방은 플레이어체력 반을 날리는것은 부지기수, 필드보스급으로 가면 중갑방어특화 캐릭으로 방어스킬을 사용하고 쉴드방어태세까지 한 상태에서도 일격에 즉사한다.
  • 극초반에는 인벤토리 공간이 충분한 것 같은데, 레벨 10언저리만 가도 태부족이다. 이걸 늘리는 것도 가격이 만만하지는 않기에 초반 지역에서 공챗으로 모집하는 길드에 드는 것을 추천한다.[69] 길드 스토어가 작동하기 시작하면 이게 바로 경매장이기 때문.
  • 잡무기, 갑옷 등은 NPC한테 팔면 수지가 너무나 안 맞는다. 차라리 크래프팅 테이블로 가서 파괴한 후 길드 스토어에 넘기거나 내가 필요한 아이템제작 재료라면 개인 은행에 보관하자. 게다가 장비를 자주 바꿔야 하므로 렙업하면서 크래프팅을 같이 올리는 게 좋다.
  • 획득하는 아이템 중에 "이 아이템은 상점에 팔아서 돈을 벌 수 있다."라는 언급이 써 있으면 생각 없이 팔아버리면 된다. Junk로 분류하면 일괄 판매가 가능한데, 다 팔아버리고 나중에 또 입수하면 Junk분류를 또 해줘야 한다.
  • 인벤토리에 아이템이 들어 있는 채로 캐삭을 하면 그 캐릭터가 지니고 있던 아이템이 모두 사라진다. 삭제 하기 전에 캐릭터가 아니라 계정 차원으로 지원되는 창고에 넣어서 없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70]
  • 지도에 있는 요소들을 검은색에서 하얀색으로 바꾸면 상당한 경험치를 준다. 인원과 시간이 된다면 해골 표시를 돌면서 보스몹을 잡고 다니거나 콜드하버에서 내려온 닻을 클리어하고 다니면 경험치를 상당히 얻을 수 있다.

12. 이야깃거리


  • 다리에서 잠을(Sleeps-on-Bridges)이라는 이름의 아르고니언 유저가 컨셉질로 컬트적인 인기를 구가한 적이 있다. 이 유저는 이름 컨셉에 맞게 아무 일도 안하고 다리에서 잠만 잤는데 사시사철 다리에서 잠만 자는 극한의 컨셉질을 추구한 결과, 어느덧 도시의 명물이 되었고 그를 따르는 신봉자 수 백명이 다리에서 함께 자는 것으로 그를 숭배하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그 주위에서 신봉자들의 축제까지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졌다고 한다.자세한 것은 기사 참조

13. 바깥고리


  • http://www.elderscrollsonline.com - 엘더스크롤 온라인 공식 사이트
  • http://teso.gamepedia.com/The_Elder_Scrolls_Online_Wiki - 엘더스크롤 온라인 위키
  • https://tesocensus.info/?results - 인구통계 사이트. 진영, 종족, 직업, 성별 등에 관한 통계가 제공된다.[71]
  • http://cafe.naver.com/eso300 - 알드머 자치령과 에본하트 조약 쪽 진영유저들이 많았으나 현재 카페는 운영을 중단하고 디스코드로 전향하였다.
  • http://m.dcinside.com/list.php?id=eso - 디시인사이드 엘더스크롤 온라인 마이너 갤러리. 중세게임갤러리 출신 유저들이 모인 게시판이었으며, 2019년 기준으로 한국인 유저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갤러리가 되어 인구 유입도 많아진 상태. 길드에 가입하거나 정보를 교환할 수 있으며, 마이너 갤러리 길드와 PVE 집중 공략 길드는 따로 운영한다.

[1] PS4 Pro 대응[2] Xbox One X 대응.[3] 풀 3D 게임영상이며, V-Ray3ds Max로 렌더링 되었다고 한다.[4] 데이드라와 거대한 플래시 아트로나크가 등장하며 마지막 부분에 데이드라의 강령술에 당한 브레튼이 시로딜에 공격을 지시하는 장면이 나온다.[5] 트레일러로 진행되는 스토리의 최종장이라고 한다.[6] The Missing Prophecy[7] Of Knives and Long Shadows[8] Through a Veil Darkly[9] Ruthless Competition, The Cursed Skull[10] The Demon Weapon, The Halls of Colossus[11] The Dragonguard's Legacy[12] The Coven Conspiracy[13] The Ravenwatch Inquiry[14] 물론 게임 자체는 구매를 해야 한다.[15] 초기에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처럼 과금제였고 요금은 30일에 14.99 달러, 90일 월당 13.99달러, 180일 월당 12.99달러였다.[16] 미국의 유명 비디오 게임 체인점인 GameStop이 자사 체인점 고객에게 제공하는 회원제 서비스격의 잡지이다.[17] 매니마코는 2세기 초부터 살았던 리치이다. 최후를 맞이한 게 3세기 말이였으므로 아직 2세기인 이 시기에 살아있는것은 당연.[스포일러] 하지만 매니마코의 진심은 다른데 있다.항목 참조.[18] 탐리엘 전 지역으로 가서 퀘스트를 받고보면 해당지역에 침투한 데이드라를 섬멸하는 것과 연결되어있다.[19] 그래서 '예언자'가 주인공을 부르는 호칭이 "Vestige", 즉 "흔적(혹은 그림자)"이다.[20] 노르드모로윈드를 오랫동안 지배하고 있었으며 던머아르고니안을 노예로 쓴다.[21] 이건 2세대 후인 4시대를 배경으로 한 스카이림에서도 그대로 이어받았는데 아예 던머는 자신들의 땅이었던 모로윈드가 레드 마운틴의 분화로 인해 전체가 피난민으로 윈드헬름과 솔스타임에서 거주하게 되었고 아르고니안은 모로윈드를 침공했다.[22] 스카이림의 건국신화급단체이니 이상할것도 없다. 물론 단체의 역사가 수천년이고 늑대인간의 핏줄의 역사는 수백년이니 늑대인간과는 관련이 없다.[23] 이것들은 다른 종족으로 플레이해도 임페리얼 에디션 구매자는 그대로 이용 가능.[24] 타격시 확률에 따라 체력 회복.[25] 아이렌 여왕 직속 첩보조직인 '여왕의 눈{Queens' Eye}'의 요원인 카짓 남성이다.[26] 스칼드(Skald)는 북구에서 음유시인(Bard) 같은 존재이다.[27] 콜드하버와 넌이 완전히 융합되지 못하고 현재처럼 콜드하버의 닻에 넌이 끌려들어가는 불완전한 융합상태에 머문 것은 사이 사한이 왕의 아뮬렛을 들고 도망간 것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 리리스 타이탄본을 콜드하버에서 구출하는 도중 고문당하는 사이 사한의 이미지를 볼 수 있다. 왕의 아뮬렛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고문하는 중.[28] 데이드라 신앙을 합법화했다가 각지의 반란이 일어나 코롤의 공작이었던 바렌 아퀼라리오스에게 살해당하고 황위를 빼았겼다.[29] 엘더스크롤 온라인에서 왕조가 끊기면서 몰라그 발과 네크로맨서들의 영향력이 강한 상태이며, 동시에 패권을 손에 넣으려는 세 파벌들에 의한 난장판이 벌어진 상황. RVR 지역의 위치적 조건으로는 정말 완벽하다. 이렇다보니 레만 시로딜이 차지했던 엘스웨어와 헤머펠, 그리고 블랙마쉬 인근 지역을 포함하기는 커녕 크바치와 앤빌이 구현 당시 해머펠 구역이었던 것을 알 수 있듯 패망하기 일보직전이다.[30] 오시니움 DLC를 구매해야 입장 가능.[31] 스카이림의 리치 지방과 맞닿은 "디아그나의 결사"지방이 구현됨으로 발렌우드와 더불어 엘더스크롤 온라인에서 전 지역이 구현된 지방이 되었다.[32] 도둑 길드 DLC를 구매해야 입장 가능.[33] 다크 브라더후드 DLC를 구매해야 입장 가능. 원래 시로딜 지역이나 시대상의 혼란으로 인해 현재는 해머펠에 편입됐다.[34] 위더스테드.[35] 총 9개 영지 중 5개의 영지가 아직 구현되지 않았다. 전작에 비해 기존 지역들이나 랜드마크같은 곳도 많이 축소되어 나왔다. 솔스타임도 아직까진 미구현.[36] 사드리스 모라에 있는 탑.[37] 2017.06.06 에 발매한 대형 확장팩에서 모로윈드 시절처럼 전역이 추가됐으나, 상대적으로 퀘스트가 적고 레드 마운틴과 접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윤곽만 보일 뿐 진입불가 상태이다. 이 곳에서 다고스 우르를 만나볼 수는 없지만, 다고스 가문 소속의 적들은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 가문에 홀려 입적하려는 누이를 구해달라는 한 던머의 퀘스트를 받아볼 수도 있다.[38] 본토의 동, 서부는 구현되지 않았다. 다만 본토 북쪽에서 레드 마운틴의 윤곽은 볼 수 있다. 스카이림의 이스트마치 지역에서 블랙라이트 영역이 포함되어 있지만 실제로 블랙라이트는 구현되지 않았고, 대신 스컬다픈과 므즐프트를 온라인에서 볼 수 있다. 다행히 모로윈드의 상징 모운홀드를 볼 수 있다. 에본하트 조약의 중심지이기에 에본하트도 볼 수 있는건 당연지사. 이후 모로윈드 DLC를 통해 바덴펠이 추가되었다.[39] 섀도우펜과 더불어 발렌우드 본토 동쪽 경계와 약간 겹쳐 있다. 블랙마쉬와 마찬가지로 허허벌판 취급이다.[40] 하이락과 같이 엘더스크롤 온라인에서 드디어 영지 전역의 정글이 구현되었다.[41] 설정상 도시이나 게임 상에서는 던전으로 등장.[42] 설정상 도시이나 게임 상에서는 던전으로 등장.[43] 오리지널에서는 서머셋 본 섬의 동쪽에 있는 아우리돈 섬(퍼스트홀드와 스카이워치가 있는곳)과 Eyevea라는 작은 섬만이 구현되었으나 DLC 서머셋을 통해 전지역이 구현됐다.[44] 확장팩 으로 추가된 소사 실이 만들어낸 공간. 트라이뷰널 템플에서 디베이스 피르(Divayth Fyr)에게 말을 걸고서 부터 시작된다.[45] 엘스웨어와 발렌우드 지역에 사는 고양이과 동물 전반을 통틀어 부르는 이름, 표범, 호랑이, 사자가 모두 이렇게 불리며, 각각 센체-레오파드, 센체-타이거, 센체-라이온 등으로 불린다. 이들은 발렌우드에서는 사냥감이나 몬스터 취급이지만 엘스웨어에서는 카짓의 근연종 취급받으며 사냥하기보다는 길들여 이동수단, 애완용, 전투용 등으로 쓰인다고 한다. 센체 동물들은 현실의 야수들과 비슷하며, 센체형 카짓들은 표범, 호랑이 등의 동물과는 엄연히 다르다. 센체형 카짓들은 외형은 비슷하지만 의사소통도 가능하고 지능도 높은 고등한 존재들이다.[46] 모로윈드에서 등장했었던 팔이 없고 크고 아름다운 다리 두 짝과 뿔이 달린 괴물.[47] 용암 주변에서 사는 거대 풍댕이류, 용암 분출 지대가 많은 스톤폴즈에 크와마와 같이 지겹게 볼 수 있는 몬스터.[48] 모로윈드에서 등장했던 곤충형태의 동물. 던머의 식량으로도 쓰인다. 그래서 설정상 던머들은 크와마의 알을 좀더 얻기위해 '푸다이 달걀 광산'을 만들어 크와마의 유생을 기르기도 한다.[49] 엘온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파충류 몬스터. 블랙마쉬 쪽의 늪지대에 살며, 몸에서 전류를 방출한다. 제작진에 의하면, 게임 상에서 이녀석이 구현하는 불, 낙뢰, 연기 텍스쳐를 게임에 적용시키고 여러 복잡한 효과를 넣기 위해 일주일 정도 소비한 적도 있다고 한다.[50] 해머펠의 사막에서 출몰하는 육식성 파충류.[51] 아르고니안과 유사한 거대 이족보행 파충류.[52] 2편 대거폴부터 4편 오블리비언까지 개근한 4족 보행 몹. 지상형과 수중형으로 나눠져있다. 에본하트 진영쪽에 많이 보게될 것. 특히 모로윈드 지역쪽에 많이 분포한다. 주로 탐리엘 동쪽 지방에쪽으로 모여있지만 가끔 다른 해안가에도 보이며 지상형은 시로딜에서 까지 모습을 보이고 있다.[53] 게임상에선 그냥 몹으로 나오지만, 엘더스크롤 온라인에서 나온 설명에 의하면 원래는 이 보단 좀더 지능이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 들은 Ruddy man이라는, 드레우그의 왕을 섬겼는데, 드레우그의 왁스와 가죽을 얻으려 하는 던머들과 오랫동안 싸우는 과정에서 저렇게 퇴화해버렸다고 한다. 3편 모로윈드에 비벡에 대한 전설을 다룬 이 나오는데, 책에 의하면 비벡은 Ruddy man과 일기투를 벌여 이겼는데, Ruddy man을 살려주는 대신, 그의 자식들의 가죽을 던머에게 바치기로 했다는 내용이 나온다.[54] 엘스웨어 챕터를 포함한 이후의 DLC, 챕터지역(Dragonhold, 스카이림등)한정[55] 묘왕 니토를 닮았다.[56] 드워븐 백부장의 강화판. 백부장보다 훨씬 크며 체형도 훨씬 두껍다. 아래 모로윈드 확장팩 트레일러에서 마지막에 나오는 것이 이것.[57] #6분 50초 쯤 등장. 역시 온라인 만을 위한 유니크 데이드라다.[58] 화이트 골드 타워는 시리즈에서 대대로 제국의 상징 역할을 해왔다. '화이트 골드 타워가 누구네한테 털렸다!'하면 온 대륙 주민들이 '아 걔네들이 전 대륙에서 제일 센갑다'하고 반응하는 것이 당연지사.[59] 1.0.1에서 일일퀘로 변경됨.[60] 애드온이 거의 필수적이다. 특히 채집 쪽은 애드온 없인 제대로 하기가 힘들다.[61] 특히 한국인 플레이어라면 높은 핑 때문에 스킬들의 데미지가 요상한 타이밍에 적용된다던가 하는 문제점도 발생할 수 있어 더 체감된다.[62] 컨셉아트는 멀쩡한데 정작 인게임 갑옷들의 상당수가 피부에 갑옷 그림 그리고 질감 넣은 바디페인팅 쫄쫄이 갑옷들이다. 이 때문에 캐릭터 커스터 마이징을 할 때 기본 체형을 갑옷입은 것처럼 두툼하게 설정해야 핏이 사는 경우가 많다.[63] 그러나 그 엘더스크롤 시리즈도 오블리비언스카이림을 제외하면 빅히트 친 작품은 얼마 되지 않는다. 그나마 폭발적인 팬덤이 생긴것은 스카이림이 출시된 후의 일이다.[64] 당시 후보작들로는 와일드스타, 스타워즈 구공화국, 길드워2, 파이날 판타지 14가 있었다.[65] 참고로 정식 릴리즈 이전 진행된 무료 베타 테스트기간동안의 누적 유저수는 5백만명이었다.[66] 유투브의 어떤 베스트 댓글은 "(출시후) 2년만에 드디어 이 게임은 엘더 스크롤이 되었다"라고 평할 정도다.[67] 기본 게임, 확장팩, 정액, 소액결제[68] 이는 소액결제로 단축시킬수 있다[69] 이런식으로 마구 모집하는 길드는 구심력은 없다시피 하지만 인구가 많아서 상거래에는 좋다. 소개 멘트가 세계관을 반영하는 개그를 포함하면 더 좋다. 길마도 엘더스크롤 매니아란 의미기 때문. [70] 프리오더로 얻은 아이템은 게임 내 메일 시스템으로 시작하자마자 전송이 되는데, 메일이 온걸 눈치채기도 어렵거니와 간혹 시작캐가 맘에 안들어서 바로 지우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프리오더 아이템을 창고로 못보내고 지워버리자 그 아이템들이 깡그리 없어지면서 포럼에 정말 많은 클레임이 들어왔고, 현재 게임 로딩, 포럼 상단 등에 창고에 꼭 넣으라고 대대적으로 광고하고 있는 상태. [71] 제니맥스 측에서 운영하는 것은 아니고 자발적으로 자신의 캐릭 정보를 입력하면 그걸 모아서 통계로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 수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