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 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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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SEED 세계관에 등장한 지구연합군 최초의 양산형 모빌슈트. 최초 등장은 건담 SEED 애니메이션 37화/리마스터판 35화 후반부에 나오는 파나마 방위전이다.
기동전사 건담에 등장하는 양산형 모빌슈트 짐 등, 건담 시리즈에 종종 등장하는 '건담의 염가판 기체'다. 본래 지구연합군은 GAT-X 시리즈 중 유일하게 자프트에 강탈되지 않고, 코디네이터 파일럿에 의해 운용되며 단 기간에 수 많은 실전을 경험하고 관련 데이터를 축적한 GAT-X105 스트라이크의 기본 성능과 전투 데이터, 스트라이커 팩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한 채 장갑 재질 등만을 다운그레이드한 GAT-01A1를 개발하여 양산할 예정이었으나, 전황이 예상보다 악화되자 01A1 대거보다 빨리 조달할 수 있는 양산기를 선행 생산하기로 방침을 변경한다.
01A1보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헤드 유닛의 블레이드 안테나와 발칸포, 빔 사벨을 1개로 줄였고, 장갑 형상의 단순화와 장갑재의 다운그레이드가 이어졌으며 스트라이커 팩 시스템도 폐지했다. 다만 기체의 프레임은 스트라이크와 동일한 X100계이기에 운동성은 이론상으로 스트라이크와 동급이었고, OS도 내추럴도 다룰 수 있게 독자적으로 개발되었다. 또한, 스트라이커 팩 시스템과 동일 규격의 어태치먼트는 남아 있기 때문에 전력을 소모하지 않는 패러슈트 팩 등의 옵션은 장비할 수 있다.[1] 그 결과, 생산성은 높아졌으나 기본 전투력은 진과도 별 차이가 없게 되었고, 실탄병기와 중참도를 장비하는 진과는 달리 빔병기와 실드를 기본 장비하기에 공격력 만큼은 진 이상을 자랑한다.
즉, 스펙상으로는 진에 비하면 열세이나 OS가 내추럴도 다룰 수 있게 맞춰졌고, 장비가 워낙 훌륭하기에 본체에 직접 맞지만 않고, 파일럿의 기량이 이를 받쳐주기만 한다면 진에게 별로 꿀릴게 없는 명기이다. 실제로 진과 1:1 승부에서도 별로 뒤지진 않았다.
단, 이 기체의 불리한 점은 앞서 말했듯이 전시 상황이라 워낙 긴급하게 생산을 서둘렀어야 했기 때문에 생산성을 올리기 위해 일부 기능과 스펙을 희생해야 했던 기체라는 것이다. 장갑재가 부실하니 기체의 내구성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스트라이커 팩 시스템도 삭제됨으로써 범용성마저 희생된지라 대기권 내에 운용할 시에는 제공권을 상실하면 힘을 잃는다.[2] 때문에 오로지 가지고 있는 무장으로 버티고 승부를 보아야 하는 기체가 된 것이고, 그를 위한 플랫폼 그 이상의 일을 수행 못하는 기체가 된 것이다. 즉, 이 기체는 형세를 완전히 뒤집을 만한 기체는 아니지만, 그간 전세가 밀렸던 지구연합군에게도 자프트에게 어느 정도 맞상대 할 수 있는 기체가 생겼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을 것이다.
듀얼 건담의 양산형은 아니다. 스트라이크 대거의 원형인 스트라이크 건담은 듀얼 건담에서 발전된 기체이며, 그 스트라이크의 핵심적인 특징을 다수 생략한 스트라이크 대거는 구조상 듀얼 건담과 가까워졌지만, 듀얼 건담의 계보는 롱 대거 - 듀얼 대거로 이어진다.
SEED 애니메이션 37화/리마스터판 35화 후반부에 나오는 자프트의 파나마 공략전에서 기지 사령관이 '''제13독립부대'''를 출동시키라면서 최초로 등장한다. 다수의 물량과 자프트 내에 퍼진 스트라이크 공포증을 등에 업고 어느정도 대등한 실력을 보여주면서 자프트를 고전시켰으나, 이걸 본 크루제는 코웃음을 치면서 "호오, 연합도 MS를? 잘됐군요. 놈들이 철썩같이 믿는 카드를 궁그닐의 밥으로 삼아주도록 하죠."하면서 비웃었고 결국 자프트가 투하한 EMP 병기 궁니르에 의해 모두 무력화되었고 처참하게 유린당한 끝에 파나마 기지는 자프트의 손에 떨어진다. 첫 출전부터 패전이었다.
이후 38화/36화의 오브 해방 작전에도 다수가 투입되었으며 일부는 대형 수송기에서 낙하산 팩을 장착한 채 강하하였다. 오브군이 막 배치한 M1아스트레이와 최신형 양산기끼리의 전투를 벌이는데 기본 성능은 비슷하나 품질은 더 좋은 M1들을 상대로 호각의 전투를 벌였다...만 스트라이크 건담과 프리덤 건담으로 난입한 무우와 키라한테 신나게 썰리고 터져나갔다.
41화/39화의 빅토리아 탈환전에도 다수가 참전하여 빅토리아 매스 드라이버 탈환에 큰 역할을 하였다.
43화/41화의 멘델 콜로니 주변에서 펼쳐진 삼척 동맹-자프트-지구연합군의 삼파전에서 아크엔젤급 2번함 도미니온의 함재기로 일부가 참전했다.
47화/45화의 보아즈 공략전과 48화/46화부터 펼쳐진 제2차 야킨 두에 공방전에도 투입됐지만 상당수가 제네시스에 쓸려나갔다.
여담이지만 작품의 초반 주역기를 기반으로 한 양산형인데, 대부분 적 기체로서 등장한다는 게 상당히 특이한 점이다. 게다가 양산형이면서 원형이 된 기체들에게 가차없이 썰려나간다는 것 역시 아이러니한 점(...)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7화에서 입원실 창틀에 세이버 건담, 듀얼 건담, 군, 바쿠와 함께 진열된 상태로 등장하였다. 색분할이 거의 완벽하게 되어 있는것을 미루어봤을때 무등급 1/144 모델이 아닌 HG 모델로 추정된다. 시몬은 가조립만 하기 때문에 굳이 무등급을 사서 도색을 하지는 않았을것이다. 외에도 조립하다만 데스티니 임펄스도 있다.
제2차 야킨 두에 공방전 종결이후 GAT-01A1 대거와 대거 L의 배치로 인해 남아메리카 합중국과 같은 지구연합 2급 가맹국등에 넘겨졌는데, 남아메리카 합중국에 넘겨진 기체들은 이후 벌어진 남아메리카 독립 전쟁에서 지구연합의 신형 대거들과 전투를 펼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삼척 동맹측에 합류한 지구연합군 함대 소속기로 일부가 등장하는데 제2차 야킨 두에 공방전 종결후 2급 가맹국등에 넘겨졌다는 설정을 고려하면 이 2급 가맹국들 소속기거나 변방에 배치되었던 기체들로 추정된다.
작중에서 하도 야라레메카처럼 터져나가서 그런지 건프라로는 HG는 커녕 무릎, 팔꿈치 관절 가동이 없는 무등급 1/144밖에 나온 게 없었고, 피규어로도 MIA로 나온 것 밖에 없었다. 명색이 코즈믹 이러 세계관의 짐이지만 모형화와는 정말로 연이 없을정도로 소식이 드물다. SEED 시리즈의 HD 리마스터로 발매 가능성이 농후한 기체중 하나였지만 역시나 나오지 못하였다. 이 때문에 스트라이크 대거를 좋아하는 팬들은 어떤 등급으로든 좋으니 스트라이크 대거의 발매를 목을 길게 늘어뜨리고 기다리고 있다. 무등급 모델의 한 가지 재미있는점은 HG 105대거와 서로 팔을 바꿔 끼우거나 머리를 서로 바꿔 끼울수도 있다.
HGCE 대거L이 발매가 확정되어서 스트라이크 대거나 105 대거도 HGCE 발매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속성 : 중거리형
랭크 : C
2. 빔 라이플
3. 이겔슈테른
4. 난무형 필살기
에이스 : 필살기 각성
속성 : 중거리형
랭크 : CU
2. 빔 라이플
3. 이겔슈테른
4. 난무형 필살기
에이스 : 공격력 업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는 당연히 폭죽(…). W에서는 2회차부터 샵에서 구입할 수 있지만, 이보다 '''훨씬 좋은 105 대거'''가 있는데 왜 이걸 쓰겠는가.
SD건담 G제네레이션 크로스 레이즈 에서도 등장 시리즈 별로 등장한 모든 바리에이션의 기체가 참전하였다.
1. 기동전사 건담 SEED 세계관에 등장하는 양산형 모빌슈트
기동전사 건담 SEED 세계관에 등장한 지구연합군 최초의 양산형 모빌슈트. 최초 등장은 건담 SEED 애니메이션 37화/리마스터판 35화 후반부에 나오는 파나마 방위전이다.
기동전사 건담에 등장하는 양산형 모빌슈트 짐 등, 건담 시리즈에 종종 등장하는 '건담의 염가판 기체'다. 본래 지구연합군은 GAT-X 시리즈 중 유일하게 자프트에 강탈되지 않고, 코디네이터 파일럿에 의해 운용되며 단 기간에 수 많은 실전을 경험하고 관련 데이터를 축적한 GAT-X105 스트라이크의 기본 성능과 전투 데이터, 스트라이커 팩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한 채 장갑 재질 등만을 다운그레이드한 GAT-01A1를 개발하여 양산할 예정이었으나, 전황이 예상보다 악화되자 01A1 대거보다 빨리 조달할 수 있는 양산기를 선행 생산하기로 방침을 변경한다.
01A1보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헤드 유닛의 블레이드 안테나와 발칸포, 빔 사벨을 1개로 줄였고, 장갑 형상의 단순화와 장갑재의 다운그레이드가 이어졌으며 스트라이커 팩 시스템도 폐지했다. 다만 기체의 프레임은 스트라이크와 동일한 X100계이기에 운동성은 이론상으로 스트라이크와 동급이었고, OS도 내추럴도 다룰 수 있게 독자적으로 개발되었다. 또한, 스트라이커 팩 시스템과 동일 규격의 어태치먼트는 남아 있기 때문에 전력을 소모하지 않는 패러슈트 팩 등의 옵션은 장비할 수 있다.[1] 그 결과, 생산성은 높아졌으나 기본 전투력은 진과도 별 차이가 없게 되었고, 실탄병기와 중참도를 장비하는 진과는 달리 빔병기와 실드를 기본 장비하기에 공격력 만큼은 진 이상을 자랑한다.
즉, 스펙상으로는 진에 비하면 열세이나 OS가 내추럴도 다룰 수 있게 맞춰졌고, 장비가 워낙 훌륭하기에 본체에 직접 맞지만 않고, 파일럿의 기량이 이를 받쳐주기만 한다면 진에게 별로 꿀릴게 없는 명기이다. 실제로 진과 1:1 승부에서도 별로 뒤지진 않았다.
단, 이 기체의 불리한 점은 앞서 말했듯이 전시 상황이라 워낙 긴급하게 생산을 서둘렀어야 했기 때문에 생산성을 올리기 위해 일부 기능과 스펙을 희생해야 했던 기체라는 것이다. 장갑재가 부실하니 기체의 내구성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스트라이커 팩 시스템도 삭제됨으로써 범용성마저 희생된지라 대기권 내에 운용할 시에는 제공권을 상실하면 힘을 잃는다.[2] 때문에 오로지 가지고 있는 무장으로 버티고 승부를 보아야 하는 기체가 된 것이고, 그를 위한 플랫폼 그 이상의 일을 수행 못하는 기체가 된 것이다. 즉, 이 기체는 형세를 완전히 뒤집을 만한 기체는 아니지만, 그간 전세가 밀렸던 지구연합군에게도 자프트에게 어느 정도 맞상대 할 수 있는 기체가 생겼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을 것이다.
듀얼 건담의 양산형은 아니다. 스트라이크 대거의 원형인 스트라이크 건담은 듀얼 건담에서 발전된 기체이며, 그 스트라이크의 핵심적인 특징을 다수 생략한 스트라이크 대거는 구조상 듀얼 건담과 가까워졌지만, 듀얼 건담의 계보는 롱 대거 - 듀얼 대거로 이어진다.
1.1. 작중 활약
1.1.1. 애니메이션
SEED 애니메이션 37화/리마스터판 35화 후반부에 나오는 자프트의 파나마 공략전에서 기지 사령관이 '''제13독립부대'''를 출동시키라면서 최초로 등장한다. 다수의 물량과 자프트 내에 퍼진 스트라이크 공포증을 등에 업고 어느정도 대등한 실력을 보여주면서 자프트를 고전시켰으나, 이걸 본 크루제는 코웃음을 치면서 "호오, 연합도 MS를? 잘됐군요. 놈들이 철썩같이 믿는 카드를 궁그닐의 밥으로 삼아주도록 하죠."하면서 비웃었고 결국 자프트가 투하한 EMP 병기 궁니르에 의해 모두 무력화되었고 처참하게 유린당한 끝에 파나마 기지는 자프트의 손에 떨어진다. 첫 출전부터 패전이었다.
이후 38화/36화의 오브 해방 작전에도 다수가 투입되었으며 일부는 대형 수송기에서 낙하산 팩을 장착한 채 강하하였다. 오브군이 막 배치한 M1아스트레이와 최신형 양산기끼리의 전투를 벌이는데 기본 성능은 비슷하나 품질은 더 좋은 M1들을 상대로 호각의 전투를 벌였다...만 스트라이크 건담과 프리덤 건담으로 난입한 무우와 키라한테 신나게 썰리고 터져나갔다.
41화/39화의 빅토리아 탈환전에도 다수가 참전하여 빅토리아 매스 드라이버 탈환에 큰 역할을 하였다.
43화/41화의 멘델 콜로니 주변에서 펼쳐진 삼척 동맹-자프트-지구연합군의 삼파전에서 아크엔젤급 2번함 도미니온의 함재기로 일부가 참전했다.
47화/45화의 보아즈 공략전과 48화/46화부터 펼쳐진 제2차 야킨 두에 공방전에도 투입됐지만 상당수가 제네시스에 쓸려나갔다.
여담이지만 작품의 초반 주역기를 기반으로 한 양산형인데, 대부분 적 기체로서 등장한다는 게 상당히 특이한 점이다. 게다가 양산형이면서 원형이 된 기체들에게 가차없이 썰려나간다는 것 역시 아이러니한 점(...)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7화에서 입원실 창틀에 세이버 건담, 듀얼 건담, 군, 바쿠와 함께 진열된 상태로 등장하였다. 색분할이 거의 완벽하게 되어 있는것을 미루어봤을때 무등급 1/144 모델이 아닌 HG 모델로 추정된다. 시몬은 가조립만 하기 때문에 굳이 무등급을 사서 도색을 하지는 않았을것이다. 외에도 조립하다만 데스티니 임펄스도 있다.
1.1.2. SEED MSV
제2차 야킨 두에 공방전 종결이후 GAT-01A1 대거와 대거 L의 배치로 인해 남아메리카 합중국과 같은 지구연합 2급 가맹국등에 넘겨졌는데, 남아메리카 합중국에 넘겨진 기체들은 이후 벌어진 남아메리카 독립 전쟁에서 지구연합의 신형 대거들과 전투를 펼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1.1.3. SEED DESTINY-FINAL PLUS-
삼척 동맹측에 합류한 지구연합군 함대 소속기로 일부가 등장하는데 제2차 야킨 두에 공방전 종결후 2급 가맹국등에 넘겨졌다는 설정을 고려하면 이 2급 가맹국들 소속기거나 변방에 배치되었던 기체들로 추정된다.
1.2. 모형화
작중에서 하도 야라레메카처럼 터져나가서 그런지 건프라로는 HG는 커녕 무릎, 팔꿈치 관절 가동이 없는 무등급 1/144밖에 나온 게 없었고, 피규어로도 MIA로 나온 것 밖에 없었다. 명색이 코즈믹 이러 세계관의 짐이지만 모형화와는 정말로 연이 없을정도로 소식이 드물다. SEED 시리즈의 HD 리마스터로 발매 가능성이 농후한 기체중 하나였지만 역시나 나오지 못하였다. 이 때문에 스트라이크 대거를 좋아하는 팬들은 어떤 등급으로든 좋으니 스트라이크 대거의 발매를 목을 길게 늘어뜨리고 기다리고 있다. 무등급 모델의 한 가지 재미있는점은 HG 105대거와 서로 팔을 바꿔 끼우거나 머리를 서로 바꿔 끼울수도 있다.
- 2004년 2월 400엔에 무등급 1/144 스케일로 발매되었다.
- 2005년 9월 MIA로 1200엔에 발매되었다.
HGCE 대거L이 발매가 확정되어서 스트라이크 대거나 105 대거도 HGCE 발매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2. 게임에서의 등장
2.1.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의 스트라이크 대거
속성 : 중거리형
랭크 : C
- 무장
2. 빔 라이플
3. 이겔슈테른
4. 난무형 필살기
- 스킬
에이스 : 필살기 각성
- 설명
- 획득 방법
2.2. 스트라이크 대거(CU)
속성 : 중거리형
랭크 : CU
- 무장
2. 빔 라이플
3. 이겔슈테른
4. 난무형 필살기
- 스킬
에이스 : 공격력 업
- 설명
- 획득 방법
2.3. 다른 매체의 스트라이크 대거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는 당연히 폭죽(…). W에서는 2회차부터 샵에서 구입할 수 있지만, 이보다 '''훨씬 좋은 105 대거'''가 있는데 왜 이걸 쓰겠는가.
SD건담 G제네레이션 크로스 레이즈 에서도 등장 시리즈 별로 등장한 모든 바리에이션의 기체가 참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