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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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jaw'''
스틸조는 트랜스포머 Aligned 세계관의 디셉티콘 이다. 트랜스포머: 로보츠 인 디스가이즈 에서 등장한다.
내란음모 혐의로 감옥선 '알케모어'에 수감되어 있다가 알케모어가 지구에 추락하면서 탈출하였다. 그 후, 같은 디셉티콘 동료들을 포섭해, 언더바이트, 선더후프, 프랙처, 클램프다운으로 이루어진 일당의 리더가 되었다.
한국판 명칭은 '''스틸져'''. 4WD 소형 트럭같이 생긴 중형차로 변신하는 청록색 디셉티콘. 지구에 추락한 수용선에서 탈출한 디셉티콘 이며 본 작품에서 디셉티콘의 리더이다#.
제3화부터 등장. 거짓말과 연기로 상대방을 속이는 교활한 캐릭터로 자신을 체포하려는 스트롱암을 속여서 역으로 포박해버린다. 그 외로 동료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다른 디셉티콘은 멋대로 날뛸때 스틸조는 조용히 동료들을 모으러 다녔고, 디셉티콘 '그림비(...)'로 위장한 사이드스와이프를 봤을때 '형제여' 라고 부르기도 했다.
6화에서는 스페이스 브릿지로 통해 지구의 다른장소 떨어진 선더후프를 권유해 팀을 이룬다.
8화에선 기생형 디셉티콘인 '미니트론'을 고용해 그림록을 조종하여 오토봇들에게 체포된 디셉티콘들을 데려오라는 명령을 내린다. 하지만 그림록의 몸을 가지고도 미니트론은 언더바이트밖에 데려오지 못 했으며, 그런 그의 실적에 실망한 스틸조는 미니트론이 오토봇들에게 체포되도록 내버려두고 간다.
14에서는 새로운 동료로 오토봇들에게 쫓기던 디셉티콘 클램프다운을 포섭하지만, 클램프다운을 본 선더후프가 그를 죽이려 들자 그것을 말리려 들고, 설상가상으로 도망가던 클램프다운의 배신으로 오토봇들이 개입하자 동료들이 체포 되고 자신 역시 범블비에게 당하면서 체포당할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스틸조는 오토봇들이 한 눈을 판 사이에 수갑을 풀어 탈출하고, 여객선에 쓰레기 화물선을 충돌시킬 위험을 만들어 오토봇들의 발을 묶어놓는다. 오토봇들이 쓰레기 화물선을 저지하는 사이, 스틸조는 동료들을 전부 구해낸 다음 비밀기지로 돌아간다. 기지로 돌아온 스틸조는 클램프다운을 공식적으로 일당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는 동시에 그가 두 번 다시 배신을 못하게끔 '''"한 번만 더 배신하면 네 손을 네 입으로 직접 먹게 만들어주겠다."'''는 협박의 말로 클램프다운의 기선을 억눌러둔다.
21화에서는 오토봇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오토봇들의 기지인 고철상을 점거한다. 스틸조는 자신의 특기인 서브소닉 조작 기술로 경비 장치를 조작해 고철상 전체에 서브소닉이 흐르게 만들어 오토봇들의 접근을 차단한다. 그리고 고철상 안에 남아있던 픽싯을 이용해 갇혀있던 디셉티콘들을 풀어주려고 하나, 인간인 러셀의 활약으로 인해 시간이 지체된다. 게다가 미니콘은 서브소닉의 영향을 안 받는다는 사실을 간파한 오토봇은 드리프트의 제자인 슬립스트림과 제트스톰을 잠입시켜 경비 장치를 마비시키고, 끝내 진입에 성공한다. 오토봇에 의해 스틸조 일당의 계획은 다시 한 번 실패로 돌아간다.
비밀기지로 돌아온 스틸조는 너무나 가까웠던 승리를 빼앗긴 것에 분노해 날뛴다. 스틸조가 동료들을 책망하면서 그들에게 화풀이를 하자 다른 동료들은 자리를 비운다. '''그리고... 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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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트로너스가 스틸조의 눈 앞에 나타난다.'''
스틸조의 앞에 나타난 메가트로너스는 자신이 알케모어를 추락시켰고, 그 이유는 수감되어있던 디셉티콘들이 자신을 받들게 만들기 위함이었다는 사실을 밝힌다. 지구 정복은 물론, 디셉티콘들의 위에 군림하는 것에도 야망이 있었던 스틸조는 처음엔 반발하지만, "내가 빠져나갈 출구를 마련해두면 지구를 주겠다."는 메가트로너스의 제안을 듣자 '일단은' 동의한다.
25화에서는 메가트로너스의 명령대로 메가트로너스를 불러올 장치를 만들고, 26화에서 끝내 메가트로너스를 소환하는 데에 성공한다. 스틸조는 약속대로 메가트로너스로부터 지구를 넘겨받으려고 하지만, 사실 메가트로너스의 본 목적은 지구와 사이버트론의 파괴였다. 자신이 속았다는 것을 안 스틸조는 분노하여 덤벼들지만 메가트로너스의 염력에 손도 발도 못 내밀고 당하다가 결국에는 산 너머 먼 곳으로 내던져지고 만다. 그 후의 행방은 불명.
시즌2 3화에서 물건들을 모으던 킥백의 앞에 나타나 대화을 주고 받는다. 그에게 디셉티콘의 세상을 나눠갖자며 동맹 제의를 하지만, 킥백은 이미 다른 동료들이 있다며 그의 제안을 거절한다. 그리고 그런 킥백의 뒤를 밟아 스콜포녹과 글로우스트라이크가 다스리는 디셉티콘 기지로 찾아가 그들 앞에 나타난다.
그러더니 시즌2 7화에서 다친 모습으로 재등장, 에너존을 흘리는 상태로 고철상까지 제 발로 찾아와 스콜포녹에 대한 정보를 넘긴다. 하지만 이는 스틸조의 속임수였고, 알고보니 그는 고철상에 잠입하려는 목적으로 찾아온 것이었다. 범블비 일당이 스콜포녹을 검거하러 자리를 비운 사이 갇혀있던 스테이시스 포드에서 탈출해 수감되어있던 다른 디셉티콘들을 풀어준다. 그리고 풀어준 디셉티콘들과 함께 글로우스트라이크의 기지로 도주한다.
여러 명의 디셉티콘을 해방시켜준 스틸조는 글로우스트라이크와 세이버혼의 신임을 얻는다. 그들은 스틸조에게 함께 디셉티콘들을 이끌어가자는 의미로 알케모어에 보관되어 있던 디셉티콘 헌터를 나눠가질 것을 제안받지만... 오로지 1인자의 자리에만 관심이 있었던 스틸조는 그런 그들을 배신하고 혼자서 디셉티콘 헌터를 독차지한다.
그리고 11화에서 디셉티콘 잔당을 검거하기 위해 알케모어에 잠입한 범블비 일당 앞에 나타나게 된다. 이로 인해 범블비 일당과 디셉티콘 간의 격전이 일어나지만, 윈드블레이드의 미끼 작전을 통해 범블비 일당은 후퇴에 성공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범블비는 실수로 자신의 디셉티콘 헌터를 격전지에 두고오게 되고, 스틸조가 이것을 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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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조는 단신으로 범블비와 옵티머스를 쫓아 환기 시설에 다다른다. 범블비가 환기 시설에 냉동 폭탄을 설치할 무렵에 도착한 스틸조는 가지고 있던 세 디셉티콘 헌터를 합치게 되고, 개방된 디셉티콘 헌터의 힘을 빌려 큰 힘을 얻게 된다. 강화된 스틸조는 그 상태에서 범블비와 옵티머스를 압도하는 힘을 보여준다. 그러나 그 둘의 목숨을 끊으려는 찰나에 나타난 픽싯과 미니콘 부대의 집중포화에 당해 빈틈을 보이게 되고, 이를 노린 범블비와 옵티머스로부터 공격을 받는다. 미니콘들의 힘을 빌려 범블비 일당은 스틸조의 손에서 디셉티콘 헌터를 떼어내는데 성공하고, 곧이어 이를 탈환한 범블비의 디셉티콘 헌터 공격에 스틸조는 환기 시설 바닥에 발이 묶이게 된다. 움직일 수조차 없는 상태의 스틸조는 울분을 토해내지만 그 후 범블비가 설치한 냉동 폭탄의 폭발에 휩쓸리게 된다.
시즌3에선 사운드웨이브에게 속아 심부름 하다가 토시구팽당하고 최종전에서 곱사리로 꼈다.
1. 개요
'''Steeljaw'''
스틸조는 트랜스포머 Aligned 세계관의 디셉티콘 이다. 트랜스포머: 로보츠 인 디스가이즈 에서 등장한다.
내란음모 혐의로 감옥선 '알케모어'에 수감되어 있다가 알케모어가 지구에 추락하면서 탈출하였다. 그 후, 같은 디셉티콘 동료들을 포섭해, 언더바이트, 선더후프, 프랙처, 클램프다운으로 이루어진 일당의 리더가 되었다.
2. 상세
2.1. 시즌1
한국판 명칭은 '''스틸져'''. 4WD 소형 트럭같이 생긴 중형차로 변신하는 청록색 디셉티콘. 지구에 추락한 수용선에서 탈출한 디셉티콘 이며 본 작품에서 디셉티콘의 리더이다#.
제3화부터 등장. 거짓말과 연기로 상대방을 속이는 교활한 캐릭터로 자신을 체포하려는 스트롱암을 속여서 역으로 포박해버린다. 그 외로 동료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다른 디셉티콘은 멋대로 날뛸때 스틸조는 조용히 동료들을 모으러 다녔고, 디셉티콘 '그림비(...)'로 위장한 사이드스와이프를 봤을때 '형제여' 라고 부르기도 했다.
6화에서는 스페이스 브릿지로 통해 지구의 다른장소 떨어진 선더후프를 권유해 팀을 이룬다.
8화에선 기생형 디셉티콘인 '미니트론'을 고용해 그림록을 조종하여 오토봇들에게 체포된 디셉티콘들을 데려오라는 명령을 내린다. 하지만 그림록의 몸을 가지고도 미니트론은 언더바이트밖에 데려오지 못 했으며, 그런 그의 실적에 실망한 스틸조는 미니트론이 오토봇들에게 체포되도록 내버려두고 간다.
14에서는 새로운 동료로 오토봇들에게 쫓기던 디셉티콘 클램프다운을 포섭하지만, 클램프다운을 본 선더후프가 그를 죽이려 들자 그것을 말리려 들고, 설상가상으로 도망가던 클램프다운의 배신으로 오토봇들이 개입하자 동료들이 체포 되고 자신 역시 범블비에게 당하면서 체포당할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스틸조는 오토봇들이 한 눈을 판 사이에 수갑을 풀어 탈출하고, 여객선에 쓰레기 화물선을 충돌시킬 위험을 만들어 오토봇들의 발을 묶어놓는다. 오토봇들이 쓰레기 화물선을 저지하는 사이, 스틸조는 동료들을 전부 구해낸 다음 비밀기지로 돌아간다. 기지로 돌아온 스틸조는 클램프다운을 공식적으로 일당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는 동시에 그가 두 번 다시 배신을 못하게끔 '''"한 번만 더 배신하면 네 손을 네 입으로 직접 먹게 만들어주겠다."'''는 협박의 말로 클램프다운의 기선을 억눌러둔다.
21화에서는 오토봇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오토봇들의 기지인 고철상을 점거한다. 스틸조는 자신의 특기인 서브소닉 조작 기술로 경비 장치를 조작해 고철상 전체에 서브소닉이 흐르게 만들어 오토봇들의 접근을 차단한다. 그리고 고철상 안에 남아있던 픽싯을 이용해 갇혀있던 디셉티콘들을 풀어주려고 하나, 인간인 러셀의 활약으로 인해 시간이 지체된다. 게다가 미니콘은 서브소닉의 영향을 안 받는다는 사실을 간파한 오토봇은 드리프트의 제자인 슬립스트림과 제트스톰을 잠입시켜 경비 장치를 마비시키고, 끝내 진입에 성공한다. 오토봇에 의해 스틸조 일당의 계획은 다시 한 번 실패로 돌아간다.
비밀기지로 돌아온 스틸조는 너무나 가까웠던 승리를 빼앗긴 것에 분노해 날뛴다. 스틸조가 동료들을 책망하면서 그들에게 화풀이를 하자 다른 동료들은 자리를 비운다. '''그리고... 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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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트로너스가 스틸조의 눈 앞에 나타난다.'''
스틸조의 앞에 나타난 메가트로너스는 자신이 알케모어를 추락시켰고, 그 이유는 수감되어있던 디셉티콘들이 자신을 받들게 만들기 위함이었다는 사실을 밝힌다. 지구 정복은 물론, 디셉티콘들의 위에 군림하는 것에도 야망이 있었던 스틸조는 처음엔 반발하지만, "내가 빠져나갈 출구를 마련해두면 지구를 주겠다."는 메가트로너스의 제안을 듣자 '일단은' 동의한다.
25화에서는 메가트로너스의 명령대로 메가트로너스를 불러올 장치를 만들고, 26화에서 끝내 메가트로너스를 소환하는 데에 성공한다. 스틸조는 약속대로 메가트로너스로부터 지구를 넘겨받으려고 하지만, 사실 메가트로너스의 본 목적은 지구와 사이버트론의 파괴였다. 자신이 속았다는 것을 안 스틸조는 분노하여 덤벼들지만 메가트로너스의 염력에 손도 발도 못 내밀고 당하다가 결국에는 산 너머 먼 곳으로 내던져지고 만다. 그 후의 행방은 불명.
2.2. 시즌2
시즌2 3화에서 물건들을 모으던 킥백의 앞에 나타나 대화을 주고 받는다. 그에게 디셉티콘의 세상을 나눠갖자며 동맹 제의를 하지만, 킥백은 이미 다른 동료들이 있다며 그의 제안을 거절한다. 그리고 그런 킥백의 뒤를 밟아 스콜포녹과 글로우스트라이크가 다스리는 디셉티콘 기지로 찾아가 그들 앞에 나타난다.
그러더니 시즌2 7화에서 다친 모습으로 재등장, 에너존을 흘리는 상태로 고철상까지 제 발로 찾아와 스콜포녹에 대한 정보를 넘긴다. 하지만 이는 스틸조의 속임수였고, 알고보니 그는 고철상에 잠입하려는 목적으로 찾아온 것이었다. 범블비 일당이 스콜포녹을 검거하러 자리를 비운 사이 갇혀있던 스테이시스 포드에서 탈출해 수감되어있던 다른 디셉티콘들을 풀어준다. 그리고 풀어준 디셉티콘들과 함께 글로우스트라이크의 기지로 도주한다.
여러 명의 디셉티콘을 해방시켜준 스틸조는 글로우스트라이크와 세이버혼의 신임을 얻는다. 그들은 스틸조에게 함께 디셉티콘들을 이끌어가자는 의미로 알케모어에 보관되어 있던 디셉티콘 헌터를 나눠가질 것을 제안받지만... 오로지 1인자의 자리에만 관심이 있었던 스틸조는 그런 그들을 배신하고 혼자서 디셉티콘 헌터를 독차지한다.
그리고 11화에서 디셉티콘 잔당을 검거하기 위해 알케모어에 잠입한 범블비 일당 앞에 나타나게 된다. 이로 인해 범블비 일당과 디셉티콘 간의 격전이 일어나지만, 윈드블레이드의 미끼 작전을 통해 범블비 일당은 후퇴에 성공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범블비는 실수로 자신의 디셉티콘 헌터를 격전지에 두고오게 되고, 스틸조가 이것을 줍는다.
[image]
스틸조는 단신으로 범블비와 옵티머스를 쫓아 환기 시설에 다다른다. 범블비가 환기 시설에 냉동 폭탄을 설치할 무렵에 도착한 스틸조는 가지고 있던 세 디셉티콘 헌터를 합치게 되고, 개방된 디셉티콘 헌터의 힘을 빌려 큰 힘을 얻게 된다. 강화된 스틸조는 그 상태에서 범블비와 옵티머스를 압도하는 힘을 보여준다. 그러나 그 둘의 목숨을 끊으려는 찰나에 나타난 픽싯과 미니콘 부대의 집중포화에 당해 빈틈을 보이게 되고, 이를 노린 범블비와 옵티머스로부터 공격을 받는다. 미니콘들의 힘을 빌려 범블비 일당은 스틸조의 손에서 디셉티콘 헌터를 떼어내는데 성공하고, 곧이어 이를 탈환한 범블비의 디셉티콘 헌터 공격에 스틸조는 환기 시설 바닥에 발이 묶이게 된다. 움직일 수조차 없는 상태의 스틸조는 울분을 토해내지만 그 후 범블비가 설치한 냉동 폭탄의 폭발에 휩쓸리게 된다.
3. 시즌3
시즌3에선 사운드웨이브에게 속아 심부름 하다가 토시구팽당하고 최종전에서 곱사리로 꼈다.
4. 영상
5. 기타
- 이름의 유래는 트랜스포머 G1의 블래스터의 미니카세트 스틸조이다. 여기의 스틸조와는 다르게 사자형태를 띄고 있다.
- 뮤턴트를 운운하거나 완구의 동봉되어 있는 클로[4] 를 보면 모티브는 마블 코믹스의 울버린인듯 하다.
- 스틸조가 남캐...이라긴 보단 로봇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굉장히 깜찍한 속성을 가지고 있어 초기의 팬들 사이에서는 말그대로 개취급했으나 본편에서 보여준 외모와 어울리지 않는 침착하고 교활한 성격 덕분에 이미지가 바뀌었다.
- 스틸조는 미국 트랜스포머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한 디셉티콘의 리더 중에선 유별나게 메가트론이나 갈바트론과 연관이 없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물론 이는 사실상 전작 이후로 디셉티콘이 해체된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에 놓여서 그렇기도 하지만...
- 본인은 디셉티콘의 새로운 리더를 꿈꾸고 있지만 갈 길이 멀 듯하다. 시즌 1에선 나름 일당을 이끌면서 리더 노릇을 하긴 했으나 메가트로너스에게 이용만 당하다가 토사구팽 당했고[5] , 시즌 2에선 어떻게든 재기를 노리던 와중 오버로드와 크레이지볼트가 이뤄놓은 디셉티콘 낙원[6] 의 일원으로 들어가서 꽤 괜찮은 능력덕에 신임을 얻고 디셉티콘 헌터까지 3개나 독차지하며 리더가 되게 되지만, 문제는 그 며칠도 아니라 그 에피소드 한정이었다는 것. 게다가 그나마 최종보스라도 되나 했지만 바로 몇화 지나서 진짜 디셉티콘의 부사령관이 온몸에 미니콘을 두르고 다크 스타 세이버 까지 차지하는 바람에 최종보스 자리까지 내주었다.
[1] 벡터 프라임도 맡았다. 폴 오브 사이버트론에서는 재즈를 맡았다.[2] Q 트랜스포머 돌아온 콘보이의 수수께끼에서는 람보르와 선스트리커를 맡았다.[3]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는 범블비, 머드플랩을 맡았다.[4] 애니에서는 순수 손으로만 싸운다.[5] 더 안습한 건 부하들에게 도우라고 하자 부하들은 도울지 말지 머뭇거리다가 스틸조가 문자 그대로 쳐발리자 그냥 도망갔다. 애초에 스틸조 일행은 범죄자로 이루어진 집단이니...[6] 이건 스틸조가 원하던 세상과 일치한다. 스틸조 이놈이 부하들을 모으며 범블비 일행이랑 대치할 때 이 둘은 스틸조가 만들려고 했던 세상을 만들어 놓은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