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드플랩
1. 자동차의 머드플랩
1. 자동차의 머드플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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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SUZUKI'라고 적힌 판떼기.
타이어에서 튄 진흙이나 돌멩이 따위가 차체에 닿지 않도록 보호해 주는 장치, '흙받이'라고도 한다. 시내 버스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자전거에서도 가끔 볼 수 있는데 이는 주로 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거친 길을 다니다 보면 돌이 튀어서 다리에 상처나는 일이 종종 있는데 이를 막기 위한 것. 흙탕물이나 얕은 웅덩이를 지날때 머드플랩이 없으면 뒷바퀴에 달라붙은 흙이 원심력으로 등까지 튀어서 옷을 죄다 더럽히기도 한다.
2.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에 등장하는 트랜스포머 머드플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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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dflap'''
오토봇 소속의 트랜스포머.
원래는 스키즈와 함께 아이스크림차를 스캔하고 있었지만[4] , 같이 붙어있는게 불만이었는지 나중에 붉은색 스포츠카를 스캔하게 된다. 스캔 대상은 쉐보레 트랙스 컨셉트카(=GM대우 트랙스 컨셉트카).[5] 옵티머스 프라임 사후 샘과 함께 이집트에 가서 메트릭스를 찾기 위해 분주하지만 툭하면 스키즈와 함께 초딩싸움을 하기도 한다.
샘 일행이 둘로 나뉘어서 행동할 때 데바스테이터의 습격을 받고 입에 빨려들어가 사망...한 줄 알았으나 멀쩡히 살아남아 데바스테이터의 머리를 뜷고 빠져나왔다.
여담으로 스키즈와 더불어 인종 차별 떡밥을 터트린 형제.
2편에서는 데바스테이터의 입속에서도 살아남았지만 3편인 트랜스포머: 다크 오브 더 문에서는 나오지 않는데 코믹스 버전에서 등장하며 스키즈가 범블비를 감싸고 죽자 오열하며 센티널 프라임에게 복수하겠다며 덤비나 공격도 못해보고 센티널 프라임에게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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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휴먼 얼라이언스 머드플랩 피규어는 발매 수량이 적어서 부르는게 값일 정도로 초 레어 피규어. 이베이에 나온 미개봉 신품이 250달러에 육박한다.이베이
[1] 트랜스포머(영화)에서 프렌지를, 트랜스포머 3에서는 브레인스를, 트랜스포머 5에서는 스퀵스, 모호크를 맡았다.[2] 핫로드도 맡았다. 트랜스포머 어드벤처에서는 찹 샵을 맡았다.[3] 범블비도 맡았다. 트랜스포머 어드벤처에서는 스틸조를 맡았다.[4] 이 때 아이스크림차에 적혀있던 문구는 Suck My "Popsicle". 길쭉한 원통형 아이스크림(캔디바 같은)을 뜻하는 말인데 음란마귀가 쓰인 사람들에게는 검열삭제같아 보인다. 즉 섹드립.[5] 스키즈는 스파크를 모델로 했으며, 사실 감독이 이 둘을 이용해 한국 팬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말한 바 있다. 덤으로 스파크의 경우 스키즈 컬러 한정판이 실제로 공개된 바 있기도 했다. 물론 트랙스도 초기형은 이 녀석의 컬러를 선택할 수 있었다. 현재는 단종도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