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미역(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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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도쿄도 고토구에 위치한 JR 히가시니혼 케이요선의 역이다. 섬식 승강장의 고가역으로, 신키바역이 관리하는 직영역이다. 케이요선 치바지사 관할의 서쪽 경계역으로, 원래 이 역을 지을 계획은 없었다. 어째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의 동원역과 좀 닮았다.
이용객은 맨션이 들어서면서 좀 늘었지만 그래도 10000명대를 맴돈다.
주요 역세권으로는 마루에츠, 마츠다 렌터카, 가톨릭 중앙협의회 등이 있으며 주로 주택가가 많은 편이다.
일드의 전설로 불리는 춤추는 대수사선의 주 무대인 ‘완간서’의 실제 촬영지인 건물이 역 근처 5분 거리에 있다. 실제 경찰서가 아닌 사옥(現 DSB GROUP)이지만 건물 외부와 주변이 97년 당시 그대로이며, 극중에서 여러번 나온 건물이고 또 극 중 완간서의 이미지 그 자체이기에 춤대의 열혈 팬이라면 한번 쯤 들러보아도 좋은 곳이다. 다만 역 주변은 평범하기 그지없는 주택가와 공단이고 이 외의 관광거리는 없으므로 린카이선과 인접한 이점을 살려 오다이바 관광시, 또는 케이요선 연선이라는 이점을 살려 디즈니랜드 관광시 방문하기를 권한다.
도쿄도 교통국에서 '시오미역앞' 정류장에 버스를 운영중이다.
2. 승강장
섬식 고가 승강장이다. 이 역이 마지막 지상역이며, 다음 도쿄 방향 역인 엣츄지마역부터 지하역이다. 쾌속 열차는 정차하지 않는다. 이렇게 실수하는 일이 없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