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8855
[image]
구 8855번. 대원버스 3330번 6230호 출신 차량이며, 현재는 8147번(동서울 ~ 안산) 고정차량으로 운행 중이다.
[image]
구 8856번. 현재는 말소되었다.
1. 노선 정보
2. 개요
대원고속에서 운행했던 시외버스 노선으로, 용현동 구 터미널과 안산시를 오갔다.
3. 역사
- 과거에는 태화상운과 공동 배차로 운행했다. 이 때는 20~30분 간격으로 다녔다.
- 시외버스를 GBIS에 등록하는 과정에서, 8855번(대원)과 8856번(태화)이 부여되었다.
- 2012년 6월에 수인선 '송도 - 오이도' 구간이 개통하면서 공기수송 수준으로 수요가 줄어들었다. 이 때문에 20~30분 간격이었던 것이 1시간 간격으로 늘어났다.
- 2014년 8월 20일에 대원고속이 철수하면서 8847번과 함께 8855번이 운행을 중지했다.
- 2015년 9월 5일에 태화상운 8856번이 폐선되고 다시 대원고속에서 운행에 나섰다. 관련 게시물 8856번 폐선 직후에는 1일 17회(약 1시간 간격) 운행했다.
- 장사가 안됐는지 2016년 1월 19일에 1일 10회(40~120분 간격)로 감회되었다.
- 2016년 4월 29일에 1일 7회(120~210분 간격)로 감회되었다.
- 수요가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뜬금없이 FX116 차량으로 대차되었다.
- 2016년 2월에 수인선이 인천까지 연장되면서, 결정을 내릴 시간이 왔다. 시내버스로 전환하느냐, 아니면 그냥 폐선하느냐. 바로 앞에 전철이 다니는데 비싸고, 환승도 안 되고, 정시성도 떨어지고, 배차간격도 긴 시외버스를 굳이 탈 이유가 없어졌다. 비록 한번에 가는 버스와 달리 전철은 오이도역에서 갈아타고, 또 열차를 기다려야 하지만 요금과 정시성, 배차간격 모두 버스보다 우세하다.
- 2016년 7월 16일에 폐선되었다. 하지만 폐선 전날인 15일에도 아예 운행하지 않았다. 관련 게시물 만약 시내버스로 전환되었다면, KD 운송그룹 최초로 안산시에 진출한 시내버스 노선이 되었겠지만, 실현되지는 못했다.
4. 특징
- 태화상운 차량은 안산에서 제물포까지 45분(!!!) 안에 갔던 적이 있다. 대원고속은 1시간 20~40분 가량 걸렸다.
- 소래습지생태공원 앞에 비인가 정류장인 한라 · 풍림아파트 정류장이 있었다. 8855번 외에 정차하는 노선은 없었고, 같은 길을 지나다니는 790번은 소래포구 입구에 정차한다. 이 정류장은 네이버, 다음, GBIS 그 어디에서도 뜨지 않았다. 그러나 이 정류장은 2016년 7월 16일 노선이 폐선되고, 인천 시내버스가 개편되는 7월 30일까지 방치되었다가 7월 30일부터 27번 정류장이 되었다가 또 27번이 경유하지 않으면서 또 방치되었다. 2018년 5월의 모습
- 대원고속 단독으로 바뀐 직후에는 전중비형 차량이 투입된 적이 있다. 극초기에는 뒷문도 사용하는 듯했으나, 시간이 조금 지난 뒤에는 뒷문 승강구에 청소도구를 갖다 놓아 막아놓는 모습도 목격되었다. 이후 전비형 차량으로만 운행하다가, FX116으로 대차되었다.
4.1. 시간표
4.2. 운임
#
5. 연계 철도역
[1] 태화, 용일 시절에는 원래 인가가 수암파출소까지다. 지금까지 불법운행을 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