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vs 좀비 2/등장 시대

 


식물 vs 좀비 2에 등장하는 시대를 서술하는 문서. 식좀 2는 시간 여행을 하는 것이 스토리다 보니 월드를 시대로 나눈다.
각 시대마다 3~40개 내외의 스테이지가 있으며 플레이어의 집을 제외한 모든 맵은 일자 진행 방식으로 되어 있다. 또한 각 시대마다 무한 모드가 한 개씩 존재하며[1], 가르강튀아 스테이지[2]를 클리어 하면 다른 시대를 해금할 수 있게 된다. 마지막 스테이지[3]는 그 시대에 맞게 제작된 좀보스를 격퇴하는 스테이지로, 처음 클리어하면 그 시대의 트로피를 얻을 수 있다. 그 외에도 각 시대마다 고유의 방법으로 플레이하는 고유 스테이지가 존재한다. 동상의 동굴,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 쥐라기 습지엔 고유 스테이지가 없다.
[4] 또한 같은 패치로 이집트를 깨다 보면 필요한 차원 열쇠를 전부 지급해 주게 되었다.
원래는 시대 배치가 시대가 추가된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난이도 순으로 나열되게 되었다. 참고로 이 문서에서는 시대들의 항목 배치는 게임에 표시되는 순서대로 서술했다.
게임 내에 난이도가 표기되어 있긴 하지만 좀더 난이도를 세분화해서 표기하자면 오늘날 ≥ 해변가 > 중세 ≥ 쥐라기 >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 > 동상의 동굴 > 미래 > 잃어버린 도시 ≥ 서부 > 해적 바다 > 이집트 > 플레이어의 집 순이다. 특정 시대, 특히 해적 시대는 블로버 유무에 따라 난이도 차이가 크다. 또, 미래 시대는 가르강튀아 프라임이 나오면 해변가보다 더 어려워지기도 한다.
또한 시대별 스테이지 순서는
쥐라기-쥐라기<동굴-빙하기<이집트-기원전 2487<중세-948<해적-1679<서부-1850<로스트-1930 추정[5]<해변-1960<네믹투-1980<플레이어의 집=오늘날-2013[6]<미래-2323순이다
1. 플레이어의 집(Player' s House)
2. 고대 이집트(Ancient Egypt)
3. 해적의 바다(Pirate Seas)
4. 황량한 서부(Wild West)
5. 동상의 동굴(Frostbite Caves)
6. 잃어버린 도시(Lost City)
7. 먼 미래(Far Future)
8. 중세 시대(Dark Ages)
9.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Neon Mixtape Tour)
10. 쥐라기의 습지(Jurassic Marsh)
11. 거대한 파도 해변가(Big Wave Beach)
12. 오늘날(Modern Day)


1. 플레이어의 집(Player' s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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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 맵으로 연도는 2013년[7]
배경 음악: 일반 스테이지.
Grasswalk의 편곡이다. 어두웠던 분위기의 전작의 Grasswalk과는 달리 가벼운 분위기가 특징.
좀비 레이드: 없음
고유 스테이지: 없음
입수 가능한 식물: 콩슈터, 해바라기, 호두, 감자지뢰
입수 가능한 능력: 삽
여담으로 이 시대의 잔디깎이는 전작의 스테이지의 재탕이라서 그런지 디지인이 전작과 동일하다.
전작의 무대인 집 마당. 역시 전작처럼 "플레이어" 부분은 시작할 때 설정한 닉네임으로 설정된다. 튜토리얼에서 플레이 가능하며 별다른 스테이지 기믹은 존재하지 않는다. 가끔 나오는 파티 시나리오에서도 보통 이맵을 쓰며 이때는 이집트 시대처럼 무덤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참고로 이 마당에 풀이 깔려 있지 않을 때 공룡 화석이 보인다. 이 화석은 나중에 출현할 쥐라기 시대의 정원에 깔려있는 화석과 같은 것이다.

2. 고대 이집트(Ancient Egy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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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난이도 표기 : 2
주의해야할 좀비: 라, 파라오, '''탐험가'''
실질적인 첫번째 맵으로 전형적인 이집트식 사막의 모습을 하고 있다. 연도는 기원전 2487년.[8]
배경 음악: 일반 스테이지, 얼티밋 배틀[9], 미니게임.[10]
이집트 시대에 어울리는 편이지만 기본 BGM이 상당히 지루하다는 평이 많다. 다른 시대와 달리 BGM이 첫 웨이브와 두번째 웨이브 밖에 없어서 무한모드를 계속 뛰면 정말로 지루하다(...).
고유 기믹: 랜덤하게 무덤이 설치된다. 전작의 무덤과는 달리 일반 식물로 파괴 가능. 1회차에는 무덤에서 좀비가 나오지는 않는다. 2회차부터는 중세시대처럼 무덤이 자동으로 생기기도 하며 무덤에서 좀비가 나온다. 일반 좀비와 임프만 나오는 중세랑은 달리 파라오 좀비, 아누비스 좀비, '''탐험가 좀비''' 같은 특수 좀비들이 튀어나오기도 한다.
좀비 레이드: Sandstorm! 모래바람을 타고 미라 좀비가 맵 깊숙이 침입한다. 피냐타 파티와 2회차에서는 미라 좀비뿐만 아니라 다양한 좀비들이 타고 오기도 한다.
고유 스테이지: 낙타 좀비를 뒤집어 문양을 맞춰야 한다. 문양은 최대 5개.
입수 가능한 식물: 양배추 캐터펄트, 얼음 양상추, 청경채, 더블슈터, 부메랑꽃, 무덤 버스터, 쌍둥이 해바라기
입수 가능한 능력: 비료 슬롯 +1, 시작시 보유 태양 +25
여담으로 이 시대의 잔디깎이는 피라미드 모양 장식이 있는 청소기다.
난이도(스토리):
1회차: 첫 맵답게 그닥 어렵지는 않다.
2회차: 1회차보다 물량도 많아지고 기존 좀비보다 강화된 좀비들이 등장하지만 횃불 좀비만 조심한다면 보통인편 또한 중세 처럼 다시 생기기도 하고 중세와 동일하게 'Necromancy!'라는 표시와 함께 좀비가 무덤에서 튀어나온다.
난이도(무한모드): 스토리에서의 낮은 난이도를 보고 무턱대고 덤벼들면 곤란. 맵에 설치되는 무덤의 양이 레이저 콩이나 무덤버스터를 쓰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무덤을 다 박살내기도 전에 가르강튀어나 파라오 좀비도 떼지어서 몰려온다. 레벨이 높아질수록 모래폭풍으로 좀비들이 플레이어진영 코 앞까지 다가오므로 주의해야한다. 후방까지 모래폭풍을 타고 식물을 뜯어먹는 모습을 보면 열불터진다. 그래도 서부에 비해서는 쉬운 편.

3. 해적의 바다(Pirate S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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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난이도 표기 : 2
주의해야할 좀비: 임프대포, 배럴롤러, '''앵무'''
지금은 1679년, 좀비들의 약탈에 있어 황금기입니다! 당신의 뇌를 약탈하고자 바다로 향했습니다. 그럼으로 당신의 전리품을 숨기고 식물을 더 가까이 두십시오!
사면이 물로 둘러싸여 있으며 그 위에 나무판자 다리를 이어 만든 지역.
배경 음악: 일반 스테이지, 얼티밋 배틀, 미니게임.
아코디언 덕분에 해양풍이 만연하며 4분의 3박자라서 매우 흥겨운 편이다.
고유 기믹: 우측부터 4칸까지가 가로 널판지 지형으로 되어 있다. 널판지는 미션 별로 0~5개씩 깔려 있으며, 널판지가 깔리지 않은 지형은 좀비가 빠지면 즉사하는 물 지형으로 되어 있다. 널판지 지형에는 지하 식물을 설치할 수 없다.
좀비 레이드: Raiding Party! 스워시버클러 좀비들이 일제히 줄을 타고 침입해온다.
고유 스테이지: 코코넛 대포로 갈매기 좀비들을 맞춰 해당 점수 이상을 받아야 한다.
입수 가능한 식물: 옥수수 캐터펄트, 스냅드래곤, 스파이크위드, 코코넛 대포, 스프링 콩, 삼발슈터, 체리 폭탄, 스파이크락
입수 가능한 능력: 식물 제거시 태양 25% 환원, 식물 슬롯 +1
여담으로 이 시대의 잔디깎이는 대걸레를 개조한 듯한 청소도구다.
난이도(스토리):
1회차: 좀비들의 내구도가 전체적으로 낮은 편이고 좀비들이 오는 루트가 한정적이어서 가장 쉬운축에 속한다. 미래 시대에서 레이저 콩과 블로버를 얻어온다면 난이도가 더더욱 쉬워진다.
2회차: 식물을 두 개 이상 잃지 말라는 등 스테이지의 클리어 조건이 많아서 난이도가 상당한편.
난이도(무한모드): '''제일 쉽다.''' 막강한 식물인 스프링 콩 덕분에 판자가 2개밖에 없거나, 4개인데 중간에 틈이 하나 있는 구조라면 앞에 스프링 콩을 죄다 깔아서 좀비들에게 시원하게 물을 먹여주는 것이 가능하고, 이것으로 가르강튀아도 허무하게 수장시킬 수 있다. 결정적으로 스워시버클러, 갈매기 좀비, 앵무새 등 '''블로버의 효과를 받는 좀비들이 많다.''' 제일 어려운 적을 꼽자면 앵무새와 임프 대포, 통 좀비. 특히 임프 대포는 폭발로 임프를 사방에 뿌리기 때문에 쉽게 방어선이 무너지기 쉬우니 주의하자. 하지만 블로버나 허리케일, 스프링 콩 등이 없으면 사방에서 줄을 타고 오는 스워시버클러를 막을 수 없기에 결코 쉽지 않다. 대체적으로 블로버가 없으면 서부/미래 수준, 블로버가 있으면 이집트보다 더 쉬운 수준이라고 평가받는다.

4. 황량한 서부(Wild W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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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난이도 표기 : 3
주의해야할 좀비: 황소, 피아노, '''닭'''
작년의 무법자 좀비들과의 결전을 위해서 먼지 낀 길 아래로 향하세요! 1850년의 대규모 뇌 돌격에 대비해 식물을 모으세요!
순 모래뿐인 이집트와는 달리 듬성듬성 잡초가 심어진 미국식 사막.
배경 음악: 일반 스테이지, 얼티밋 배틀, 미니게임.
서부의 황야답게 황량한 느낌이 나는 음악들이며, 로즈 일렉트릭 피아노를 넣어서 그런지 다른 시대에 비해서 뭔가 흥겹기도 하고(?), 깔끔한 음처리가 특징이다.
고유 기믹: 터치해서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는 광산차가 설치된다. 광산차 위에는 식물을 심을 수 있으나, 광산차가 움직이는 철로 위에는 심는 것이 불가능. 미션별로 랜덤한 위치에 랜덤한 개수의 광산차가 설치된다. 또한 이 광산차에는 바나나 발사기비롯한 몇몇 식물을 설치하지 못한다.
좀비 레이드: 없음
고유 스테이지: 매 웨이브마다 식물을 하나씩 깔아가며 10웨이브 동안 각 라인에서 오는 좀비를 상대해야 한다. 잔디깎이는 없으며 비료도 공급되지 않는다.
입수 가능한 식물: 스플릿 슈터, 칠리 콩, 번개 갈대, 키다리 호두, 완두 꼬투리, 수박 캐터펄트, 겨울 수박
입수 가능한 능력: 식물 제거시 태양 25% 환원[11], '''손상된 방어 식물 겹쳐심기''', 비료로 식물의 쿨타임 바로 해제
여담으로 이 시대의 수레처럼 생겼다.
난이도(스토리):
1회차: 필수 식물인 겨울 멜론을 얻으러 가는 길답게 꽤 고전할 만하다. 하지만 '''유도 엉겅퀴'''를 구입했을 경우 난이도는 상당히 낮아진다. 대체적으로 난이도가 그렇게까지 높은 스테이지는 아니고 미래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평가된다.
2회차: 전반적으로 이집트 2회차보다 조금 더 어려우며, 레일이나 이끼 때문에 식물 심는 칸이 협소한 스테이지가 다수 있다. 좀보스 스테이지는 기존의 1회차중 가장 어려웠다는 평의 좀보스보다 어려운 식좀 2 최악의 좀보스.
난이도(무한모드): 광산차 때문에 식물을 심을 수 있는 곳이 제한되어 있지만, 이 광산차는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곳으로 지원사격을 가게 할 수도 있다. 다만 그만큼 상당히 어려운 것도 사실. 특히 광부 좀비는 대책이 없으면 뒤로 날아가서 기습을 가하고, '''좀비 닭''' 같은 경우는 여러 마리가 떼지어 빠른 속도로 몰려오기 때문에 배추, 스냅드래곤, 겨울 멜론 등의 카운터가 없으면 위협적인 적이다. 경우에 따라서 매우 난잡한 형태의 광산차 배치가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12] 요령껏 대처하면 된다. 컨트롤만 받쳐 주면 쏠쏠한 학살을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어려워지는 곳. 때문에 다른 무한모드를 다 잘 깨도 서부시대를 잘 못깨는 유저들이 참 많으며 반대로 서부 시대를 깨는 데에 애착을 가지고 있는 유저들도 많다.[13]

5. 동상의 동굴(Frostbite Ca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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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난이도 표기 : 3
주의해야할 좀비: 도도, 사냥꾼, '''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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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플레이 영상.
선사 시대의 얼어붙은 폐허를 탐사하고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좀비들을 해동합니다. 바람을 주의하지 않으면 당신의 식물은 냉동 채소가 될 것입니다.
데이터안에는 Ice Age로 있었지만 공식이름은 Frostbite Caves로 변경되었다. 에피소드명에 동굴이 들어가지만 스테이지가 아닌 집이 동굴이어서 밤 에피소드는 아니며 때마다 칼바람이 불어오는 선사시대식 얼음 동굴 맵이다.
2015년 1월 5일 개발자 개발영상으로 공개되었고 1월 9일 파트1이 일부 지역에서 발매되었다. 1월 14일 우리나라도 발매 완료.
중세, 해변에 이어 파트별로 나눠질 것으로 보이며 파트1에는 식물 3종과 16개의 스테이지가 추가된다.
좀보스 스테이지를 포함한 14스테이지로 구성된 파트2는 2015년 2월 19일 일부 지역에서 발매된 뒤 2월 25일에 정식으로 발매되었다.
참고로 이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좀비들은 모두 얼음 속성에 강해서, 얼음 양상추는 빙결 상태를 걸지 못하고 슬로우 상태만 걸 수 있다.
여담으로 이 시대의 잔디깎이는 진짜 살아있는 비버이다.
쥐라기의 잔디깎이는 조금식 흔들리긴 하지만 더불어 모든 스테이지 통틀어 모션이 있는 잔디깎이이다.
배경 음악: 일반 스테이지, 얼티밋 배틀, 미니게임.
역시 선사시대 분위기가 나는 음악들로 이루어져 있다. 특이하게 실로폰과 고둥소리를 더해 선사시대 분위기를 재현하였다. 중세에서 지겹도록 들었던 카주 소리도 섞여있다
전반적으론 중세 시대 음악에 실로폰과 나팔소리 같은 걸 섞어놨고 이때부터 식물 vs 좀비: 가든 워페어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건지 가든워페어 특유의 좀비 노래소리도 들린다.[14]
고유 기믹: 가끔가다 추운 바람이 불어 식물들이 얼어붙거나[15] 좀비들이 바람에 실려온다. 스냅드래곤을 제외한 불 속성 식물들은 얼지 않으며, 주변의 언 식물 및 좀비를 녹일 수 있다. 얼음 슬라이드 발판이 있으며 좀비들이 이를 밟을시 발판모양대로 이동된다. 초반부터 언 식물이나 좀비들이[16] 주어지기도 한다.
좀비 레이드: Snowstorm! 눈보라를 타고 랜덤한 좀비들이 맵 깊숙이 침투한다. 무한모드에서는 일어나지 않는다.
고유 스테이지: 없음.
입수 가능한 식물: 뜨거운 감자, 피망 캐터펄트, 근대가드, 스터니온, 로토바가
입수 가능한 능력: 파워 불꽃[17]
난이도(스토리): 물량이 전보다 더욱 많아져 이제는 양동이 좀비가 기본 좀비마냥 몰려온다. 스테이지 기믹인 얼음 슬라이드발판도 한 몫 하는데 구성이 대부분 좀비들이 한 라인 아니면 두 라인으로 몰리게 해 반강제적으로 그 라인에 화력을 집중해야 한다. 그런데 그렇게 했는데 바람이 불어 식물이 얼어버리고 화력을 덜 집중한 라인으로 snowstorm이 오면 기껏 만들어 놓은 진형 깨지는 일이 한두 번이 아니다. 얼음 계열의 식물들을 봉인할 필요는 없지만 여기 좀비들이 얼음 속성에 강하니 가급적이면 불속성 식물을 채용하자. 새로 나온 식물 3종류는 이 맵을 수월하게 깨는데 특화되어 있으니 잘 쓰자. 사냥꾼 좀비가 있어서 약간 까다롭지만 중세의 마법사나 해변의 문어 좀비보다 대처하기 훨~씬 쉽기때문에 전에 업뎃된 중세나 해변가보단 할만하다.
난이도(무한모드): 랜덤으로 배치되는 슬라이드 타일이나 얼어붙은 좀비 등으로 중세나 해변처럼 밸런스를 파괴하는 좀비는 없지만 닭좀비보다 체력이 높은 족제비와 임프를 3마리나 던지는 가르강튀아, 혈거 좀비가 밀고 오는 수많은 얼어붙은 임프가 물량으로 압박한다. 거기에다가 찬 바람 때문에 식물들은 얼어붙어 불속성을 못뽑으면 뜨거운 감자만으로 버텨야 한다.
무한호두로 사냥꾼의 눈덩이와 혈거 좀비의 얼음은 막을 수 있지만 상당히 어려운 편.
필수 식물: 피망펄트 또는 불콩슈터

6. 잃어버린 도시(Lost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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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난이도 표기 : 3
주의해야할 좀비: 벌래(양동이), 도굴꾼, '''터키석'''

티저 영상
태양이 풍부하고 길 잃은 좀비들이 넘치는 사라진 금의 도시를 탐사합니다! 추가 태양을 위해 특별한 타일을 사용하여 이 보물 탐험가들의 위협에서 벗어나십시오!
배경은 태양을 숭배하는 마야 문명 유적이고 좀비의 컨셉은 유적을 탐사하는 탐험가이다. 2015년 5월 26일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에피소드 소개 피냐타 파티가 시작되었고 5월 28일에는 개발자 데브 다이어리가 공개 후 6월 2일(국내엔 6월 3일) 파트1이 정식 업데이트.
중세, 해변, 동굴처럼 2파트로 나누어 업데이트되며 파트1은 이전 에피소드와 마찬가지로 식물 3종과 가르강튀아 스테이지를 포함한 16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2의 티저 영상은 2015년 6월 23일에 공개되었고 6월 26일에 일부 지역에서 업데이트되었다.
배경 음악: 일반 스테이지, 얼티밋 배틀, 미니게임.
일반 스테이지는 마치 흥미진진한 영화를 보는 듯한 웅장한 배경음악이 특징인데, 얼티밋 배틀과 미니게임 음악의 경우 감미로운(?) 피아노와 기타가 섞여들어가서 매우 조용해졌을 뿐더러 '''식물 vs 좀비 2 초창기 맵(이집트, 해적, 서부)의 그것과 가장 닮은''' 배경음악이라는 평을 받는다. 한마디로 일반 스테이지 배경음악과 얼티밋 배틀과 미니게임 배경음악의 차이가 심하다(...). 그리고 얼티밋 배틀의 경우 스트링 앙상블 때문에 긴장감이 장난이 아니다.
고유 기믹: 필드 위에 식물을 심으면 지속적으로 태양을 생산하는 타일이 설치된다. 이 타일에 짐꾼 임프가 텐트를 설치할 수 있고, 텐트가 설치된 동안에는 태양이 생산되지 않는다.
좀비 레이드: Parachute Rain! 스테이지의 랜덤한 자리에 랜덤한 수의 파일럿 좀비들이 떨어진다.
고유 스테이지: 위에 식물을 심거나 걸어다니는 좀비가 밟으면 특수 효과가 발동되는 함정 타일이 설치된다. 바위 타일은 바위가 세로로 떨어지며 2×5칸의 모든 식물과 좀비를 날려버리고 불 타일은 할라페뇨처럼 한 줄의 모든 식물과 좀비를 태워버린다.
입수 가능한 식물: 레드 스팅어, 아키[18], 인(忍)두리안, 스탈리아, 황금잎
입수 가능한 능력: 없다.
여담으로 이 시대의 잔디깎이는 잔디깎이의 앞부분이 케찰코아틀의 머리처럼 생겼다.
난이도(스토리): 난이도 3으로 배정 받은걸 고증하듯 평범한 난이도에 속한다. 파라솔 좀비가 막는 투사체와 도굴꾼 좀비의 빠른 속도의 식물 철거가 까다롭긴 하나 내구도가 낮은편이며 가스버섯을 사용하면 둘다 쉽게 녹아내린다.. 그외에 낙하산 좀비 한번에 다수가 등장하지만 내구가 낮다. 다만 터키석 좀비가 태양을 빨아들이며 식물들을 불태우지만 용암구아바등으로 쉽게 카운터 칠수 있으며 유적 사냥꾼 좀비 역시 고 내구로 압박하지만 블로버를 쓰면 말끔히 청소된다. 그외에 임프 짐꾼은 내구도 낮고 일단 황금 타일에 도착해야 텐트를 내릴수 있으며 내구 역시 낮다. 전체적으로 낮은 좀비의 내구도와 황금타일 때문에 중간 정도의 난이도 수준.
난이도(무한모드): 꽤 어렵지만 숙달되면 쉬워진다. 블로버가 상당수의 유적 사냥꾼들과 잠자리들을 날려보낸다 하더라도 파일럿들이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있으며, 도굴꾼의 전진은 무한호두가 역장을 치지 않는 한 강력하며 파라솔은 도굴꾼의 진격을 보조한다. 임프 짐꾼 또한 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큰 문젯거리다 된다. 거기에다 후방에는 가르강튀아 프라임과 라 좀비를 합쳐놓은 듯한 느낌의 터키옥 해골 좀비들이 애써서 생산한 태양을 빨아들이면서 레이저로 식물들을 마구 태우며 우글우글 몰려온다. 블로버로 막히는 좀비들도 상당수가 강하며 아차 하는 순간 유적 사냥꾼들이 정원 앞쪽에 쌓이는 꼴을 쉽게 보게 될 것이다. 그래도 식물 심는 데에 제약이 없으며 황금 타일의 어드밴티지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황금잎을 깔아놓으면 어느 정도 버틸 수 있다. 최대한 바나나 발사기나 겨울 멜론, 유도 엉겅퀴, 가스버섯 등을 많이 깔 것. 한 번 밀리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밀리는 것이 특징이다. 초보자들은 주의를 요하는 맵. 이 역시 서부보다 좀 어려우며, 동상 동굴보다 약간 더 쉬운 느낌.
사실 해적맵 무한모드 Dead Man's Booty 만큼이나 쉬운 무한모드다. 고유 식물인 황금잎은 게임을 상당히 유리하게 만들어주고 식물 설치에 제한도 없고 엄청난 태양생산량으로 인해 고가의 식물도 어렵지않게 설치할 수 있다. 파일럿 좀비가 블로버에 의해 바로 떨어져도 결국은 느릿느릿 걸어오는 일반 잡좀비에 불과하며 태양 생산이 유리하므로 겨울 수박을 초반에 2개이상만 깔아줘도 도굴꾼이든 파라솔이든 조기에 제압이 가능하다. 터키석 유골좀비가 좀 빡셀 수 있는데 그래봤자 겨울멜론에 얻어맞으면 금방 쓰러진다. 블로버 + 겨울멜론 + 황금잎 + 다른 식물 이렇게만 조합해도 어떤 스테이지든 쉽게 깰 수 있다.

7. 먼 미래(Far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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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난이도 표기: 3
주의해야할 좀비: 로보콘, 풋볼, '''프라임'''
올해 2323년에, 좀비들은 과학으로 뇌 추출까지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미래의 식물들은 내일의 좀비들로부터 당신을 구해줄 수 있을까요?
파워 타일이 설치되어 있는 기계적인 미래식 맵. 현대적인 미래보다는 좀더 옛날 공상과학 영화 느낌이 나는 고전적인 풍의 미래이다.[19] 2014년 3월 28일에 열렸다. 이후의 중세, 해변 에피소드와 달리 파트로 나누지 않고 모든 스테이지가 한꺼번에 열렸다.
배경 음악: 일반 스테이지, 얼티밋 배틀, 미니게임.
사람에 따라 무척 귀에 거슬릴 수 있는 전자음이 특징. 좋다는 사람들도 많다. 후반부엔 기계의 반란 느낌도 난다.
고유 기믹: 필드에 파워 타일들이 설치된다. 파워 타일 위에 심은 식물에 비료를 줄 경우, 그 식물의 비료 효과가 끝나면 같은 모양의 파워 타일에 설치된 다른 식물들이 이어서 비료 효과를 받는다. 전 시대 통틀어 유일하게 장점만 있는 기믹이다.
좀비 레이드: Bot Swarm! 스테이지의 랜덤한 자리에 랜덤한 수의 버그 봇 임프들이 떨어진다. 2회차부터는 제트팩 좀비나 방어막 좀비가 랜덤한 자리에 '''땅에서 튀어나온다.'''
고유 스테이지: 하늘에서 떨어지는 태양이 지상에 닿기 전까지는 스플래시가 있는 위력 25의 폭탄 역할을 한다. 이 폭탄이 식물위에서 폭발하면 '''식물도 원큐에 날라가니''' 주의. 만약 시트론이나 겨울멜론 위에서 터진다면 정말 뼈아프다. 태양 생산 식물을 사용할수 없지만 버그인지 황금꽃은 사용가능하다.
입수 가능한 식물: 레이저 콩, 블로버, 시트론, E. M. 피치, 무한 호두, 확대초, 타일 순무
입수 가능한 능력: 잔디깎이 하나 수동 발사
여담으로 이 시대의 잔디깎이는 미래라는 테마에 걸맞게 미래적인 느낌이다.
난이도(스토리):
1회차: 방어선 무너뜨리는 메카 풋볼 좀비 때문에 상당히 어려울 것 같지만.... 바닥에 공으로 깔리는 파워타일과 레이저 콩의 비료효과의 시너지가 정말 끝내주기 때문에 난이도는 좀 많이 쉬운 편이다. 공격식물은 레이저 콩만쓰고 나머지는 보조&즉사식물로 채우는 조합으로 모든 맵(태양열 제한맵포함)이 비료만 잘뿌리면 부스터나 코인소모 없이 간단히 클리어 가능하다.
2회차: 전체적으로 물량이 많아지고 가르강튀아 프라임이 등장하는 빈도도 높아졌지만 신규로 추가되는 강화 좀비들은 있으나마나이고[20] 2회차를 플레이를 할 때 쯤이면 식물들도 레벨업으로 강해졌기 때문에 1회차와 비슷한 감으로 플레이하면 어렵지않게 깰 수 있다. 다만 땅에서 갑툭튀하는 방어막 좀비는 잘 대처할 필요가 있다. 'Sap Spawn'이라는 이벤트가 생겨 발동시 좀비들이 땅에서 생성되며, 'Bot Swarm' 이벤트가 발동할 때 등장하는 임프가 더 많아지고 집 쪽에 가까이 떨어진다.
난이도(무한모드): 전 단계인 서부보다 쉽다는 평이 많은데, 그 이유는 식물을 심는 데 제약은 없고 이득만 있기 때문. 다만 여기도 대비책이 없으면 무섭다. 특히 아까운 식물들을 전부 뒤쪽으로 철거해 버리는 '''메카 풋볼 좀비'''와 등장 직후에 '''레이저를 쏘는''' 가르강튀아 프라임을 주의해야 한다. 다행히 대부분의 기계들이, 심지어는 가르강튀아조차도 E.M.피치라는 식물 하나에 봉쇄되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다. 그러나 100플래그 이상 넘어가면 한꺼번에 레이저 다발이 날아오는 불상사가 일어나기에 마음놓고 플레이할 난이도는 아니다.
가르강튀아 프라임만 조심하면 되기 때문에 가르강튀아 프라임이 나오지 않을 때 겨울멜론 3줄이상 도배하면 게임이 끝나버린다(...) 프라임이 나오면 어렵고 나오지 않으면 겨울멜론을 재빨리 깔면 숨통이 트일 것이다. 하지만 유료식물인 파워 릴리가 있으면 얘기가 많이 다르다. 파워 타일이 두개만 나와도 600, 세개가 나오면 초반에 파워릴리 하나만으로 900씩이나 되는 태양을 지속적으로 수급받기 때문에 판세가 상당히 달라진다. 파워릴리가 없으면 어려운축, 있으면 쉬운축에 드는 맵.
여담이지만, 여기 무한모드는 해금 장면이 꽤나 재미있다. 로봇팔이 튀어나와서 상자를 뒤적거리다 스테이지 마크를 찾아내서(...) 그걸 바닥에 붙인다.

8. 중세 시대(Dark 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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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난이도 표기 : 4
주의해야할 좀비: 광대, 왕, '''마법사'''

개발자 플레이 영상.
948년의 언데드들을 데려왔습니다! 기사의 어둠 속에서 버섯을 재배하여 옛 시절의 좀비들로부터 중세를 헤쳐나가세요!
이집트처럼 곳곳에 무덤이 설치된 밤마당. 여담이지만 좀비측 진영을 보면 알수 있는데 플레이어의 집 위치가 성문 바로 안쪽이다(...).
2014년 6월 26일 업데이트된 에피소드로, 2파트로 나누어 업데이트되었고, 앞부분인 10스테이지만 업데이트되고 2부는 7월 29일 업데이트되었다. 앞의 네 에피소드와 달리 가르강튀아가 처음 등장하는 스테이지가 8스테이지가 아닌 10스테이지이고, 모든 스테이지 수가 20개이다. 시대적 배경은 948년 중세 암흑 시대로, 이번에도 과거로 돌아간다. 맵 선택의 좀보스 스테이지는 원래 웅장한 성이었지만 패치로 상당히 심심하게 바뀌었다.
배경 음악: 일반 스테이지, 얼티밋 배틀, 미니게임.
배경은 중세 '암흑' 시대라서 무거울 것 같은데, 의외로 서부 시대를 제외하면 다른 시대보다도 더 가벼운 느낌이다. 오히려 음악을 계속 듣다 보면 신나는 축제를 벌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피리(카주) 소리가 사람에 따라 매우 귀에 거슬린다(…).
고유 기믹: 밤 에피소드. 전작처럼 하늘에서 태양이 떨어지지 않는다. 이집트 시대처럼 랜덤하게 묘비가 깔려 있으며 묘비에서 좀비가 나오기도 하고 일부 묘비는 파괴하면 태양이나 비료를 얻는다.
좀비 레이드: Necromancy! 일부 무덤에서 좀비들이 올라온다. 스토리모드에서는 가르강튀아를 제외하고 다양한 좀비들이 올라오지만 무한모드에서는 임프만 올라온다.
고유 스테이지: 땅속에서 좀비에게 버프를 걸어주는 포션이 튀어나온다. 포션은 좀비들이 먹거나 가르강튀아가 파괴해야 사라진다.
입수 가능한 식물: 태양버섯, 퍼프버섯, 가스버섯, 태양 콩, 자석버섯
입수 가능한 능력:
난이도(스토리): 특수 좀비가 광대까지만 나오는 파트 1은 할라파뇨 4개답지 않게 쉽지만 마법사 좀비와 왕 좀비가 등장하는 파트 2는 할라파뇨 4개, 잘하면 5개까지도 느껴질 정도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그래도 다른 시대에서 식물을 많이 얻었으면 나은 편. 그와 별개로 파트 2에서는 유로 식물로 땅콩이 나오는데, 이놈이 광대 좀비를 콩으로 공격해서 쓸데없이 난이도를 올려준다. 특히 땅콩을 무조건 써야 하는 18 스테이지와 좀보스 스테이지에서 체감이 크다.
여담으로 이 시대의 잔디깎이는 무슨 농기구다.
난이도(무한모드): '''무지하게 어렵다.''' 태양이 불안정하게 공급되는 데다가 방어선을 허물어뜨리는 마법사 좀비를 필두로 하여 기사의 물량을 보여주는 좀비 왕, 많이 쓰이는 공격 방식인 투사체를 카운터하는 광대 좀비, 거기에 플러스 알파로 튼튼한 가르강튀아, 설상가상으로 무덤에서 시도 때도 없이 튀어나오는 지원 좀비들까지 오단 콤보가 결합되면 대부분의 식물들이 뿌리뽑히는 사태가 쉽게 발생한다. '''게임의 재미를 느끼기도 전에 식물이 전멸한다'''는 얘기는 유명. 일단 마법사만 안 나오면 미래랑 난이도가 비슷하지만, 마법사가 뜨는 순간 난이도가 헬게이트로 바뀐다. 따라서 난이도는 마법사의 영향을 극단적으로 받는다. 다행히 대책으로 유령 고추와 바나나 발사기 등이 나왔지만 그래도 여전히 어렵다. 광대나 왕은 그렇다 쳐도 마법사는 단독으로 나와도 대처가 매우 어렵다. 요령껏 대처하도록 하자. 아니면 마법사가 안 뜰 때까지 무한 스킵하던지...
필수식물: 레이저콩,전기콩슈터

9.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Neon Mixtape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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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난이도 표기 : 4
주의해야할 좀비: 라디오, MC, '''해어매탈'''
헤어스프레이를 잔뜩 비축해두고 1980년대로 시간을 되감습니다! 합성음 가득한 음악과 게걸스럽고 과격한 좀비들, 이 극악무도한 댄스 파티가 당신을 광기 속으로 안내할 것입니다!
3.8.1 버전에서 The 80s(80년대)란 이름으로 유출된 월드 코드로 이후 최종적으로 Neon Mixtape Tour라고 공개됐다.
파트1, 2가 아닌 '''Side A와 Side B'''(...)[21]로 나뉘며 '''전작의 선인장이 사이드 A의 유료 식물로 재등장'''한다.
월드 배경은 1980년대의 댄스 파티가 열리는 집 밖이며 좀비측 진영에 무대가 있다. 또한 이 월드에 들어서면 중세 암흑기처럼 어두컴컴한 남색, 즉 밤 배경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실제 플레이해보면 일반 맵들처럼 평범하게 태양에너지가 떨어지며 인게임 상에서도 Night가 아닌 Day로 표기된다.
배경 음악 & 고유 기믹: 여섯 종류의 특수 배경음악이 존재하며 각 배경음악에 대응하는 특수 좀비가 화면 내에 존재하면 배경음악이 해당 배경음악으로 바뀐다. 여러 종류가 동시에 존재할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곡이 계속 바뀐다. 단, 게임 진행중에 Choose your seeds 음악으로 돌아가는 경우는 없다. 추가적으로 배경 음악의 템포에 따라서 좀비들의 이동속도가 달라지며 해당하는 특수 좀비의 능력이 발휘된다. 곡의 템포는 펑크(3배)>메탈(2배)>랩=8비트>팝=발라드(1/2).

  • Choose your seeds - 전작의 Choose your seeds의 편곡으로 모든 좀비들이 그냥 걸어다니기만 하며 좀비들의 이동 속도 변화는 없다. 여담이지만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의 모든 BGM중 가장 인기가 좋다.
  • - 스테이지 외곽을 불길이 감싼다. 펑크 좀비가 특수 능력을 사용하고 좀비들의 속도가 3배로 증가한다.
  • - 천장에서 디스코 볼이 내려오며, 색색의 라이트가 비친다. 반짝이 좀비가 특수 능력을 사용하고 좀비들의 속도가 절반으로 줄어든다.
  • - 화면 상단의 스크린에 좀보스가 비친다.[22] MC 좀-비와 브레이크 댄서 좀비가 특수 능력을 사용하고 좀비들의 이동 속도 변화는 없다.
  • 메탈 - 스테이지 외곽을 따라 불꽃놀이의 불꽃이 나온다. 헤어메탈 가르강튀아가 특수 능력을 사용하고 좀비들의 속도가 2배 빨라진다.
  • 8비트[23] - 맵이 옅은 분홍색이 되고, 바닥타일이 변한다. 안개가 끼면서 아케이드 좀비가 게임기를 밀며 등장하는데 그 게임기에서 8비트 좀비들이 등장한다. (단, 다른 음악이 나와도 아케이드 좀비 앞에 오락기가 있다면 민다.)
  • 발라드 - 라디오 좀비가 이 음악을 틀면 [24] 식물들이 기절한다! (단, 패트 비트와 스파이크 락 같은 지상형 식물과 지하 식물은 제외) 좀비들의 속도가 절반으로 줄어든다.
곡의 인기는 Choose your seeds와 발라드, 랩이 가장 좋은편이며 락과 메탈과 8비트가 그 다음, 팝은 인기가 약간 좋지 못한편.
여담으로 이 시대의 잔디깎이는 디스코 레코드가 장식되어 있다.
좀비 레이드: 없다. 굳이 따지자면 음악이 바뀔때 해당 음악의 능력자 좀비들이 몰려오므로 음악이 레이드를 대체한다고 할 수 있다.
고유 스테이지: 없다.
입수 가능한 식물: 패트 비트, 셀러리 스토커, 타임 워프, 마늘, 포자버섯, 부활 당근
입수 가능한 능력: 없다.
난이도(스토리): Side A 기준으로 좀비들 체력 자체는 고만고만하고 자석 버섯을 애용하게 돼서 양동이도 쉽게 견제가 가능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좀비가 근접전을 허용하면 라인이 무너지고 멘탈이 무너지는 현상이 일어나서 가스같이 안정적으로 딜링이 가능한 식물이 아니면 안된다. 비트는 나름 좋지만 근접식물 주제에 '''호두류와 궁합이 최악이고'''. 샐러리는 거의 일회용 식물 취급이며 타임 워프는 그나마 쓸만하지만 쿨타임이 너무 길다. 빨리빨리 원딜들을 세워서 특수 좀비들의 목을 따는 것이 우선.
Side B에서는 더 어렵다. 네믹투의 대부분 좀비들은 약한 내구지만 속공성을 살린 특수 능력으로 최전선을 쓸어버리는데 최적화 되어 있는데, 지속적으로 방패좀비를 생성하는 것과 동시에 게임기+본체 까지 없애야 하는 아케이드 좀비, 좀비들을 밀어 MC좀비를 흉악한 라인 파괴자로 만드는 브레이크 댄스 좀비 등이 상당한 난적이다.
의외로 라디오 좀비는 관통 딜을 쌓아둔다는 전제 하에 유리몸이라 재빠르게 처치가 가능하다. 포자버섯은 초반에는 그럭저럭 효과를 보나 후반에는 무다무다고, 부활 당근은 적절히 쓸만하다. 마늘은 방어력이 대폭 너프되어서 당근이나 이미테이터의 보조가 없으면 쓰기 힘들다.
난이도(무한모드):
좀비가 오는것은 알 수 있어도 무슨 음악이 나올지 알 수 없기에 미칠듯한 난이도를 자랑한다![25] 이 시대의 식물들은 하나같이 근거리(...) 식물이기 때문에 사용하기 힘들며 무엇보다도 제일 큰 문제는'''가르강튀아'''이다. 메탈 음악이 나오는 순간 악마같은 능력으로 그 줄의 식물을 전부 삭제해버린다!
부활 당근을 가져가더라도 가르강튀아는 동시에 2마리의 식물을 잡을 수 있기에 해바라기나 태양버섯이 있는 뒷줄까지 금방 뚫려버리고 만다. 그리고 그 줄이 뚫리고 발라드 좀비나 MC좀비가 나타난다면... 펑크가 나와도 좀비속도가 3배로 늘어 화력이 딸리면 힘들고 아케이드 좀비도 은근히 강적인데 오락기에서 무슨 8비트 좀비가 나올지는 랜덤이기에 양동이 좀비가 수십마리 쏟아져 나올수도있고...
가르강튀아가 나올때는 중세에 버금가는 난이도를 자랑하지만 가르강튀아가 나오지 않는다면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 정 가르강튀아를 상대해보고 싶다면 음파 공격을 무한정으로 막아줄 수 있는 무한 호두나 가르강튀아 자체도 막을수 있는 원시호두를 가져가자

10. 쥐라기의 습지(Jurassic Mar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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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난이도 표기 : 4
주의해야할 좀비: 건달, 돌주먹꾼, '''공룡들'''
무시무시한 도마뱀들의 엄청난 걸음소리로 땅이 울립니다! 공룡들이 과거를 돌아다니며, 선사시대의 좀비들을 고대 반감의 광란 속으로 자극하고 있습니다!
4.0.1 버전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2015년 11월 17일 안드로이드와 ios에 파트1이 업데이트 되었다. 파트2는 2015년 12월 17일에 업데이트 되었다..
월드 배경은 이름과 같이 공룡들이 살았던 쥐라기로 동상의 동굴때 좀비보다 더욱 원시인스러운 좀비가 나온다. 에피소드를 처음 열었을 때 페니의 언급에 의하면 정확한 연도는 1억 5,395만 4,765년 전으로, 시간적으로는 쥐라기가 맞다.
여담으로 에피소드명은 '''쥐라기 습지'''지만 등장하는 공룡들은 스테고사우루스를 제외하고 모두 '''백악기''' 공룡들이다. 에피소드의 초기 코드명이 중생대의 습지(Mesozoic Marsh)였는데 차라리 초기 코드명이 더 어울렸을지도. 사실 이름이 쥐라기의 습지로 바뀐 이유는 영화 쥬라기 월드의 개봉일에 맞춰서 나온 맵이기 때문이다. 실제로는 맵이 영화보다 조금 더 늦게 나왔다.
배경 음악:일반 스테이지, 얼티밋 배틀, 미니게임.
전형적인 석기시대 풍 BGM, 인게임에선 공룡 울음소리 때문에 상당히 흥겹다. 얼티밋 배틀과 미니게임 배경음악은 '''모든 스테이지 통틀어 가장 변형이 심하다.''' 과장섞어 아예 다른 음악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의외로 동상동굴보다도 원시스러움은 덜하며[26] 얼티밋 배틀과 미니게임에선 하모니카 솔로가 추가되어 항만도시 느낌을 주기도 한다.
고유 기믹: 식물을 공격하지도 않고 공격받지도 않는 공룡들이 랜덤하게 나와 맵 오른쪽을 맴돌다 좀비들과 닿으면 활성화되어 좀비들에게 이득을 가한다.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의 브레이크 댄서 좀비가 공룡이 되었다 생각하면 되지만 이 공룡들은 좀비가 아니라서 죽이지도 못한다! 후반에 가면 웨이브로 밀려오는 어마어마한 좀비들을 하나하나 뻥뻥 치는 공룡들 때문에 라인이 중간에서 무너지는 걸 보면 한숨밖에 나오지 않는 맵 기믹. 단, 에피소드에서 얻는 향수버섯으로 공룡들을 아군화시킬 수 있다. 팁이라고 해봤자 화분에 노가다로 스프링콩 부스터를 걸고서 해바라기, 호두를 2줄로 깔고 스프링콩+블로버컨
공룡은 다섯 종류가 있으며 상세한 정보는 좀비 참고.
  • 벨로키랍토르: 좀비를 발로 차서 4칸 앞으로 던진다. 집 쪽으로 3칸 이내로만 던져진다.
  • 스테고사우루스: 꼬리 아래의 좀비들을 랜덤한 칸으로 던진다. 던져지는 좀비들은 던져지기 전에 잠깐 멈춘다.
  • 프테라노돈: 가르강튀아를 제외한 좀비 하나를 잡아서 잔디깎이 앞에서 오른쪽으로 걸어가게 내려준다.
  • 티라노사우루스: 등장 직후 크게 포효해서 좀비들이 무서워서 식물에 닿기 전까지 이동 속도가 빨라진다.
  • 안킬로사우루스: 스테고랑 비슷한데 다른 줄로 던지지 않고 좀비를 밀면서 메카 풋볼 좀비가 민 듯한 효과를 일으킨다.
좀비 레이드: 없다. 사실상 공룡들이 대체했다.
고유 스테이지: 없다.
입수 가능한 식물: 원시 콩슈터, 원시 호두, 향수 버섯, 원시 해바라기, 원시 감자지뢰
입수 가능한 능력: 없다.
여담으로 이 시대의 잔디깎이는 돌로 만들어 졌다.
난이도(스토리):
1회차: 파트 1에서는 바로 전 시대처럼 화려한 능력들로 무장한 좀비들도 없고 난이도 4치고는 물량도 많지 않은 편이지만만. 초반 템포가 빠르고 체력이 다른 시대의 1.5배인 가르강튀아, 그리고 브레이크 댄서 좀비보다 더 악랄한 공룡들의 삼위일체로 쉽지 않다. 그래도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는 음악에 따라서 속도가 바뀌고, 진영을 파괴하는 좀비를 쉽게 카운터칠 수 있는 식물이 있지만 이 스테이지는 뭐...... 그나마 이 시대이서 얻게 되는 원시 식물들의 능력치가 사기적이고 공룡들을 카운터 칠 수 있는 향수 버섯이 둥장하기에 조금 나은펀. 다만 향수 버섯을 쓴다 해도 후에 새로운 익룡이 날아오고, 공룡의 물량 역시 엄청나기 때문에 난이도는 4.5정도.
파트2역시 비슷한 난이도를 가진다. 그러나 모든 스테이지는 공략만 잘하면 잔디깎이 잃지 않고 깰 수 있다. 딜러들을 깔고 좀비들을 막는 상식적인 방법하고는 달리 폭발하는 일회용 식물들만 쓰는게 더 나을 수 도 있다.
2회차: 돌주먹꾼만 잘 대처한다면 파트2와 비슷한 난이도를 보인다.
난이도(무한모드):
거의 공룡에의해 게임이 좌지우지 된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공룡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반드시 향수 버섯을 지참하고 만약에 따라쟁이가 있다면 따라쟁이로 향수버섯을 복제하자. 공룡을 최대한 많이 아군화시켜야 진영을 보전할 수 있을뿐 아니라 좀비 물량을 무력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지않고 따라쟁이를 체리폭탄이나 포도탄이나 파워 릴리 등 다른것을 복제하면 공룡들이 아군진영으로 좀비를 뻥뻥 차대고 날려대는 바람에 진영이 순식간에 무너진다. 이렇게 향수버섯을 2개나 챙겨가도 나중엔 공룡이 시야 혼선을 줄 정도로 5줄 빼곡이 나오는데 이땐 정말 포기하고 싶어진다. 과거에는 위쪽 1줄 한정으로 공룡이 나오지 읺았으나 지금은 모든 줄에 출현한다.
다만 공룡만 잘 포획하면 어떤 스테이지는 정말 허무하다싶을 정도로 순식간에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경우도 생긴다. 향수 버섯 외에도 공룡의 도움으로 아군 진영으로 넘어온 좀비들을 다시 뒤로 돌려보낼 수 있는 원시 콩슈터, 근대 가드, 허리케일을 챙기는것을 추천한다.

11. 거대한 파도 해변가(Big Wave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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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난이도 표기 : 5
'''식물vs좀비 2 헬게이트'''
주의해야할 좀비: 서퍼, 낚시, '''문어'''
60년대로 여행을 떠나 파도에 발을 걸치세요! 조수는 변하고 있고 끝내주는 좀비들은 당신이 물 속으로 돌아가는 것을 그리-안전하지-않게 해줄 것입니다!
1960년대 하와이 해변을 배경으로 한[27] 에피소드로, '''전작의 수영장 스테이지와 비슷한 형식의 맵에서 플레이하게 되며[28], 전작에 나왔던 수련 잎과 스노클 좀비 등이 재등장'''한다. 맵 변경전에는 맵 선택의 좀보스가 진주만을 배경으로 한건지 탱크랑 전투기를 들고 있었지만 변경으로 화산 모양으로 다소 심심하게 바뀌었다.
10월 8일 피냐타 파티에서 먹개비와 함께 선행 공개되었다. 맵의 디자인도 깔끔하고 해변이라는 컨셉에 잘 맞는다는 평.
10월 9일에는 일부 지역에서 발매되었고 10월 15일에 정식 발매되었다. 파트1에서만 무려 '''16개'''의 스테이지가 공개되었고, 가르강튀아 스테이지가 16스테이지라는 것도 밝혀졌다.[29]
그리고 11월 12일 파트2가 정식 발매되었다. 이번 파트 역시 16스테이지로 이로서 거대한 파도 해변가는 파트1,2를 더해 '''32개'''스테이지라는 무지막지한 숫자를 자랑하게 되었다.
배경 음악: 일반 스테이지, 얼티밋 배틀
역시 1960년대 하와이 해변에 어울리는 흥겨운 음악들로 구성되어 있다. 왜인지 해변엔 미니게임 음악이 없는데[30] 아마 미니게임의 BGM이 다소 안 해변의 빠르고 흥겨운 비트와 안 어울린다고 생각한듯. 여담이지만 얼티밋 배틀은 먼 미래 버전을 해변풍으로 바꾸었다.
고유 기믹: 스테이지에 설치된 선만큼 물이 올라왔다 내려간다. 물이 올라오는 것에 대비해 땅에 랜덤으로 수련잎이 설치되어 있으며, 물이 올라온 경우 수련잎 위에 있지 않은 식물들은 익사한다.단, 아보카도 악어와 엉킨 켈프는 익사하지 않고, 물이 내려갈 때 엉킨 켈프의 땅의 물이 내려가면 엉킨 켈프는 증발한다.
좀비 레이드: Low Tide! 물이 내려가며 내려간 칸에서 랜덤으로 좀비들이 올라온다.
고유 스테이지: 알뿌리들을 굴려 밀려오는 좀비들을 막아야 한다. 전작의 미니게임 Wall-nut Bowling과 플레이 방법은 같지만 공격력이 약해져서 Wall-nut Bowling보다 어려운 편이다. 팁이 있다면 전기 알뿌리를 아끼는 것 정도
입수 가능한 식물: 수련잎, 엉킨 켈프, 볼링 알뿌리, 악어카도, 바나나 발사기
입수 가능한 능력: 없음
여담으로 이 시대의 잔디깎이는 보트 부품으로 마개조해서 만든 듯한 형태를 하고 있다.
난이도(스토리): 수련잎이 강제되어서 슬롯 한 칸이 봉인되고 난이도 5다운 엄청난 물량, 거기에다가 문어 좀비를 필두로 한 까다로운 능력을 가진 좀비들의 삼위일체로 '''정말 심각하게 많이 어렵다.''' 빠른 속도로 와서 처음만난 식물을 찍어버리는 서핑보드, 식물을 끌어당겨 물로 수장시키는 낚시꾼과, 꼴도 보기 싫은 문어 때문에 정말 미친듯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잔디깎기를 안쓰는 스테이지가 없을 정도로 힘들며 대형이 부서지는걸 전제로 하고 플레이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무한호두의 방어막과 스프로버를 잘 활용하면 그나마 쉽게 클리어 가능하지만 무한호두가 서핑보드에 찍히지 않도록 주의.
난이도(무한모드): '''현대 다음가는 무한모드.''' 물 때문에 식물들의 행동이 제한되어 수련잎이 강요되어 한 칸이 사실상 봉인되고, '''마법사의 스킬을 파괴 가능 버전으로 바꿔놓은 듯한 문어 좀비의 등장'''으로 곳곳에서 멘붕의 규환소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심지어 이 문어가 맨 뒷줄라인에 박혀있으면 떼기도 곤란해지는 경우가 많다. 문어 좀비가 몰려오면 문어를 떼어내는 것이 가면 갈수록 어렵다. 낚시꾼 방어용으로 심어놓은 무한호두에 서핑보드를 박아넣는 순간 지옥도가 펼쳐진다. 문어 좀비는 마법사 상위호환이라는 설명 하나면 충분. 거인 좀비는 임프를 내던져 화력을 분산시켜 앞라인을 통째로 밀어붙여버린다. 사실상 무한모드중에도 상위권을 달리는 난이도. 하지만, 가장 실력을 빠르게 올릴 수 잇는 무한모드임에는 반론의 여지가 없다.
필수식물 : 무한호두
밤나팔꽃을 제외한 다른 생산 식물들이 처음 생산하고 생산하지 않다가 나중에 한꺼번에 생산되는 버그가 있다. 예를 들어 태양버섯이 한꺼번에 같이 자란다던가.

12. 오늘날(Modern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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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난이도 표기 : 5[31]
주의해야할 좀비: 신문, 올스타, '''일요일'''
끝이 시작되는 중입니다! 당신과 함께 끔찍한 시간을 보내던 좀비들, 그리고 모든 시대의 좀비들에게 돌아가십시오!
사실상 식물 대 좀비 2의 마지막 맵이며 전작과 모든 시대, 가든 워페어의 좀비까지 등장한다. 이 시대의 잔디깎이는 스테이지 특유의 요소를 제외하고는 플레이어의 집 스테이지의 재탕이라서 그런지 플레이어의 집 스테이지의 잔디깎이와 디자인이 동일하다.
이번 월드의 OST는 '''모든 월드의 비트, 효과음을 조금씩 다 섞어서''' 리메이크한 것이 특징이다.[32] 또한 배경이 1의 배경이였던 현재이기 때문인지 앞마당의 테마곡인 Grass Walk를 포함해서 OST의 대부분이 전작의 리메이크이다. 목록을 나열해보자면
0:00 (PvZ 1의 배경음악. 식물 선택때의 OST.)
0:31 (PvZ 1때부터 있었던 멜로디 기반. 1번째 웨이브의 OST.)
2:08 (PvZ 2에서 추가되었던 멜로디(후반부) 기반. 2번째 웨이브의 OST.)
3:24 (PvZ 1때의 지붕 스테이지의 테마곡. 3번째 웨이브의 OST.)
4:25 (PvZ 1때의 엔딩곡. 파이널 웨이브의 OST.)
  • 고유 기믹: 필드에 특정 시대의 좀비들을 등장하게 하는 포탈이 설치된다. 쥐라기의 경우 공룡도 등장한다. 네온 시대의 특수 좀비는 음악이 나오지 않아도 고유 능력을 발동한다. 거기다가 쥐라기시대가 아니기때문에 향수버섯을 사용할 수 없다. 참고로 포탈과는 별개로 다른 시대의 좀비들과 파워타일등의 타시대 기믹 또한 등장한다. 포탈이 여러개 등장하지 않아도, 가르강튀아을 볼 수 있다. 가르강튀아 스테이지엔 온 시대의 가르강튀아들이 다 나온다... 근데 중세시대 가르강튀아는 등장하지 않는다. 또한 동상동굴처럼 슬라이드 발판이 나올때도 있는데, 여기선 고무풀장에 화살표 풍선이 떠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 좀비 레이드: 따로 없긴 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포탈이 좀비 레이드를 대체한다 할 수 있겠다. 다만 레이드 마냥 몰려오진 않는다.
  • 고유 스테이지: 주어진 식물들로 좀비들을 막으면서 스테이지에 정해진 수만큼의 식물 짝을 맞춰야 한다. 짝을 맞추며 얻는 태양열로는 식물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전작 비그홀드와 같다.
  • 입수 가능한 식물: 밤나팔꽃, 나이트 쉐이드, 그림자 버섯, 더스크 로버, 죽음맞이꽃
  • 입수 가능한 능력: 없음
난이도(스토리)
  • 1회차
'''한마디로 극악.''' 2스테이지부터 가르강튀아가 나오는 건 기본이고 네온 좀비들을 포함한 그외 다른 시대의 네임드 좀비들이 지옥을 보여준다. 거기다 네임드 좀비들 상대하는 것도 힘든데 처음부터 좀비가 여러 마리씩 몰려오고 좀비 웨이브도 엄청나게 빨라져서 느긋하게 공격 전선을 쌓을 여유가 안되고 머리를 써야 하는 스테이지가 많다. 또한 쥐라기 시대가 아닌데도 공룡이 등장하는 일반 스테이지와 임프만 잔뜩 있는 스테이지도 있고, 별 다른 좀비는 없는데 가르강튀아 종류만 압도적으로 많은 스테이지도 있다. 설상가상으로 미니게임 비그홀드도 전작에 비하면 곱절은 어려워졌다. 매치 수가 훨씬 더 늘어난데다, 까딱했다간 분노의 신문좀비 질주에 호두가 없다면 순식간에 다 털릴수가 있다. (다행히도 미니게임에선 다른시대 좀비나 포탈이 나오진 않는다.) 그래서 호두를 최대한 앞에 두고 플레이해야 하는데 좀비의 물량이 웨이브를 거듭해서 늘어나므로 호두를 전방에 두고 계속 신경쓰며 하다간 털리는건 당연지사다. 결국 미친 속도로 매치를 완성하는 속전 속결만이 답이다. 게다가 대망의 가르강튀아 스테이지인 16스테이지에서는 '''순도 99% 가르강튀아'''만 나오는 극악의 끝을 보여준다. 다행히도 아군 측에 '''겨울 멜론''', 원시 감자지뢰, 시트론, 코코넛 대포같은 가르강튀아 척살에 좋은 식물들이 지급되기 때문에 그다지 어렵지는 않다. 문제는 후반에는 갑자기 콩슈터들이 나온다던가 별 필요도 없는 식물들이 쏟아져 나온다는 것. 참고로 양동이 좀비들이 2~3마리 나온다.[33]
게다가 파트 2에선 좀보스를 세 번이나 상대해야 되니 정말 악몽 그 자체. 당연히 이번 월드는 식좀2 사상 최초로 34스테이지까지 있다. 거기다가 기존의 좀보스보다 더 강력하다.게다가 이번 좀보스는 특이한 것이 나오는 시대보다 한 시대 뒤 식물들로 상대하게 된다. 이집트 시대 좀보스는 해적 시대 식물로 상대해야 한다. 이것 때문에 몇몇 시대가 밸런스가 맞지 않는 모습이 보이고 있어서 안 그래도 어려운데 더 어려워졌다.
  • 2회차
애초에 1회차가 상당히 어려워서 난이도는 1회차하고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다만 41스테이지가 상당히 어려우니 주의하도록하자. 식물을 5개를 초과해서 잃으면 안되는 스테이지인데 좀비 조합이 광대 좀비+라디오 좀비+'''가르강튀아 프라임'''의 조합이어서 한눈이라도 팔면 바로 게임오버 당한다. 돋보기풀+쌍둥이 해바라기+무한호두 조합으로 하면 그나마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난이도(무한모드)
우려했던 대로 '''최강의 난이도를 지닌 무한모드'''가 되었다. 가장 큰 문제는 무한모드에서는 포탈에서 나올 좀비를 알수가 없다! 대기창에서 좀비를 보면 현대 좀비가 오는 것밖에 예측할수 없으니 식물을 가져가는 데도 영향을 받는다.
또한 전작의 미식 축구 좀비는[34] 전작보다 내구가 낮아졌고 빠른 속도로 와서 식물을 먹어치우진 않으나[35] 첫번째 식물을 날려버린다는 능력이 추가되어 방어진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을때 공격 식물을 박살내 멘탈을 붕괴시키고 심지어 태양 생산 식물만 깔려있을때 뛰어나오는 괴이한 경우도 있다(...).
미칠듯한 속도로 달려와 귀중한 잔디깎이를 날려버리는 경우 역시 존재한다. 카운터라면 값싸고 쿨타임 짧은 식물이나 원시 호두같은 식물정도. 또한 빠른 속도로 임프 팬 좀비와 만나면 날려버리기까지 하고 임프가 자폭을 해버리니 임프를 먼저 죽이거나 탈출뿌리를 사면 편리하게 그냥 떨어지는 곳에 탈출뿌리를 놓자. 포탈은 진형을 붕괴시키고 무엇이 나올지 모르니 상당히 난해한편. 뒷열에 직선 공격 식물만 심어놨는데 도굴꾼 좀비 같은게 튀어나오면 한줄이 싹 털리는 경우 역시 존재하니 일회용 폭발 식물등을 지참하는 것이 좋다. 포탈 대비용으로 추천되는 식물은 주로 샐러리 스토커.
쥐라기, 프라임이 출현하는 미래, 헤어메탈이 출현하는 네온, 해변보다도 아득히 어려운 최상급 난이도를 차지하는 무한모드.
https://youtu.be/5g8vCmfnHwU
전작에서 밤맵에 사용된 음악인 Moongrains를 리메이크한 음악이 데이터에서 발견되었다.
Modern Day - Night45에서 사용된다고 하는데 중세처럼 day가 아닌 night로 표기되어있어 오늘 날에 밤스테이지가 등장할 예정인것으로 보인다. 또한 tutorial_armor 5라는 벽돌 좀비 이상의 내구를 가진걸로 추정되는 좀비와 현대시대 가르강튀아, 현대 좀보스 2, 좀보스 mech final의 코드가 발견되었다.
[1] 이집트,중세-12, 해적,미래-4, 서부-3, 해변 이후-20 스테이지를 달성 시 해금된다.[2] 이집트,해적,서부,미래-8, 중세-10, 해변 이후-16[3] 이집트,해적,서부,미래-25, 중세-20, 해변,잃어버린 도시,네온,쥐라기-32, 동상동굴-30[4] 언제부턴가 삭제되었다. 에픽 퀘스트로 플래이 할 수 있다.[5]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를 오마쥬한 것으로 보이며, 이 시리즈의 배경이 1930년대이다.[6] 이게임이 생긴 해가 2013년이기 때문[7] [image] 트레일러의 백 투 더 퓨처 패러디 부분에서 나온다.[8] 다른 시대와 달리 에피소드 설명이 없어 구체적으로 몇 년인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플레이어의 집의 년도가 2013년이고, 미치광이 데이브가 타코를 먹을 때까지 4500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으로 보아, 위키에서는 기원 전 2487년으로 보고 있다.[9] 전작의 1-10, 2-10, 3-10 얼티밋 배틀의 어레인지, 아쉽게도 이 곡은 삭제되었다. 이는 다른시대에서도 동일[10] 전작의 좀보스 배틀 테마의의 어레인지, 아쉽게도 이 곡은 삭제되었다. 이는 다른시대에서도 동일[11] 해적 시대에 있는 것과 중복 적용이 된다.[12] 너무 어렵겠다 싶으면 '리타이어' 버튼을 눌러 다시 들어가서 탄광차 배치를 임의로 조정할 수도 있다.[13] 한 가지 더 어드밴티지가 있다면, 여기에는 플래그 중간중간에 일어나는 좀비 레이드 이벤트가 없다.[14] 이어폰을 써야지 들린다.[15] 일반적으로 좀비들에게 공격당하지 않는 스파이크류와 유령 고추도 눈보라에는 얼 수 있다.[16] 언 좀비들을 녹이지 않고 레벨이 끝날때까지 기다리면 언 좀비들이 알아서 죽으면서 레벨이 클리어된다.[17] 이곳 밖에선 사용할수 없다.[18] ackee라고도 한다. 남아프리카산 선홍색 열매. 포켓몬스터에 나오는 악키열매의 모티브인 식물이기도 하다.[19] 일례로, 이 시대의 몇몇 좀비들은 메카나 트론같은 단어가 붙었는데, 옛날 공상과학 영화에서 흔히 볼수 있는 작명법이다.[20] 홀로그램 좀비는 로보콘 좀비 잡는 화력이면 충분히 잡고 우주 제트팩 좀비는 블로버로 날리면 끝이다.[21] 사실 로고가 카세트테이프여서 그렇다.[22] 아이패드 등 큰 화면으로 플레이하면 스포트 라이트가 내려오는걸 볼 수 있다.[23] 음악적 장르로 따지자면 칩튠이라고 부르는 것이 더 어울린다.[24] 개발자 일지에서 이렇게 언급되었다...[25] 사실 좀비만 보면 대충 어떤 음악이 나올지 정도는 쉽게 알수 있지만 음악의 순서를 모르니 문제다.[26] 쥐라기보단 습지라는 설정에 더 무게를 둔 듯하다.[27] 스테이지 선택 배경에서 ALOHA를 볼 수 있다.[28] 다만 식물 배치양상은 오히려 지붕과 더 비슷하다.[29] 가르강튀아는 중세를 제외한 에피소드와 마찬가지로 8스테이지에서 처음 등장하지만, 열쇠를 얻을 수 있는 가르강튀아 메인 스테이지는 16스테이지이다.[30] 그래서인지 얼티밋 배틀 음악에 공들인 티가 난다.[31] 하지만 오늘날이 오히려 큰 파도 해변가와 쥐라기 시대보다 더 쉽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오늘날에는 최소한 문어 좀비가 때로 몰려오거나 공룡들이 몰려오는 경우는 없기 때문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개인차이며, 무한모드는 반론의 여지가 없는 최악의 난이도.[32] 다만 3번째 웨이브에선 해변가의 악기들밖에 안 나온다. [33] '''웨이브 전 지급 식물'''- 겨울 멜론, 코코넛 대포, 시트론, 원시 감자지뢰 등, '''1웨이브 후 지급 식물'''- 포도탄, 체리폭탄, 원시 감자지뢰 등, '''2웨이브 후 지급 식물'''- 더블슈터, 아키, 원시 호두, 스파이크락, 삼발슈터 등, '''마지막 웨이브 후 지급 식물'''- 부활 당근, 콩슈터, 패트 비트 등[34] 전작에는 미식축구 좀비였지만 가든워페어에 플레이어블 캐릭터였던 영향을 받아 올스타로 변경 되었다.[35] 오히려 전작의 미식축구 좀비의 능력은 2의 신문좀비의 신문이 사라진 성능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