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제다이 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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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Jedi Order'''
뉴 제다이 오더
루크 스카이워커가 창립한 새로운 세대의 제다이 조직
1. 상세
2. 강령
3. 행적
4. 레전드 신 제다이 기사단 목록
5. 그 외


1.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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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빈 IV제다이 프락시움을 세우고 새로운 제다이 기사단을 창립하게 된다. 루크 스카이워커를 중심으로 하여 은둔했던 전 제다이들[1]이나 제다이에 공감하고 포스에 능력이 있는 뜻 있는 이들이 모여서 제다이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현실에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개혁을 진행하게 된다.
루크를 중심으로 재건된 제다이는 '뉴 제다이 오더'(NJO)라 표기한다. 이 신 기사단은 구공화국의 기사단과는 다른 점들이 있었다.
  • 신 기사단은 직원 책임자로 제다이 입문생-파다완-나이트-마스터으로 되어있었고 구성이 다소하게 바뀌었다.
  • 구 기사단에 비해서 규정이 인간적이다. 나이 들어서 입문해도 된다. 결혼해도 된다. 혼인금지가 아나킨이 다스베이더가 되는데 주요원인을 제공했다는걸 보면[2] 필연적인 것으로 보인다. 물론 자식을 낳아도 된다. 당연하지만 이렇게 널널해진 중에서도 그 바탕에는 희생과 헌신을 절대시하는 제다이의 기본적인 미덕이 깔려있어야 한다. 다만 이렇게 된게 루크가 정말 아버지에 대해 완전히 알아서 그런 것은 아니고...루크는 사실 오비완 케노비요다에게서 세부적인 규율에 대해서는 교육받지 못했다. 이때문에 결혼 금지 규정이 있다는건 뒤늦게 알았지만 구 기사단의 규율을 무조건 따를 필요가 없다고 보고 해당 규정을 무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뉴 제다이 오더는 결정적으로 과거 구 기사단을 계승한다기보다는 루산 리포메이션 이전의 기사단을 계승하는 것에 가까웠다.
  • 구 기사단보다 구성 멤버들 중 문제아들이 상당하다. 일단 기사단장인 루크 스카이워커부터가 그 배신자 의 아들인데다 비록 잠입을 위해서였다고 하지만 한때나마 다크사이드에 빠진 적이 있었고, 루크의 아내인 마라 제이드 스카이워커와 기사단의 전투교관인 캠 솔루사팰퍼틴 직속의 포스 센시티브 단체인 황제의 손 출신이었다. 킵 듀론은 시스 엑사르 쿤의 망령에 홀려서 항성계 하나를 날려먹었고, 제다이인 코란 혼은 친구가 죽은 것에 분노해 유우잔 봉 사령관과 결투를 하다가 이쏘리언들의 고향행성인 이쏘르를 황폐화시키는 대형사고를 치기도 했다. 로쉬 페닌은 수련한 지 얼마 안돼서 포스의 어두운 면에 빠져 타락했으며 로쉬는 나중에 반성하고 기사단에 돌아온다.
  • 게임 제다이 아카데미에서는 마스터 카일 카탄을 비롯한 마스터들이 2명의 제자를 동시에 들이기도 했다.(이 게임은 레전드 세계관 공식 설정에 포함되어 있으며, 제이든 코르는 소설의 주인공으로도 등장하게 되었다.) 구 기사단에서는 한 마스터는 제자를 한 명밖에 들이지못했다.
  • 구 기사단에 비하면 훨신 더 개혁주의와 실용주의를 지향하였는데 신 기사단의 제다이들은 3종 검술인 스타일 검식을 사용했다. 복장의 경우 전통적인 제다이 로브에서 약간 개량한 활동적인 디자인의 로브로 바뀌었으며, 구 공화국 시절의 제다이 로브는 점차 중요 행사나 모임이 있을때에 착용하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또한 튀는 행동을 하는 제다이가 있어도 '회색의 제다이' 식으로 취급받지 않게 되었다. 애초에 신 공화국 기사단의 구성원들 자체가 이전에 문제를 거하게 터트렸던 인물들도 꽤 들어온지라, 튀는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라서 이런 식의 구분도 무의미해졌기 때문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제다이 사상과 우주의 평화를 철저하게 신봉해야 한다는 전제가 따랐다. 구 공화국 제다이들 입장에서는 이러한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성향의 신 공화국의 제다이들을 보고 혀를 찰 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해서 과거의 영광과 전통에 얽매일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당장 배신자의 아들이나, 너무 장성한 나이에 제다이에 입문하고, 제다이 원칙교육도 제대로 받지않은 루크를 제다이 계승자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제다이의 명맥 자체가 끊길 상황이었으며 그나마 남은 생존자들도 거의 노쇠하거나 힘을 잃어가는 상황이었다. 원래 원칙주의자였던 오비완 케노비가 구 기사단의 규정에 어긋남에도 불구하고,[3] 루크를 제다이로 교육시키려 했던 것은 이런 연유였다.
  • 파다완이 되지 못한 영링들을 강제로 농장에서 노동자로써 살게하거나 아니면 일부 자유를 박탈하는 비인간적인 제도도 사라졌다.
사실 윗 문단의 비인간적인 제도는 존재하지 않았다.
구공화국 시절, 파다완이 되지 못한 자들은 몇가지 선택권이 주어졌는데, 제다이 기사단의 산하 기관인 Jedi Service Corps에 들어가 농경, 탐험, 치유, 교육 등 4가지 부서 중 하나에 배치받는게 그 중 하나였다. 이들도 엄연히 제다이였으나 아무래도 기피되는 운명이긴 했다. 그외에도, 아예 제다이 기사단을 떠나 평범한 사람으로 살아갈 기회도 주어졌다. 즉 강제로 노동을 시키는 제도는 존재하지 않았다. 루크는 신 기사단을 만들면서, 이러한 제도를 폐지했다.

2. 강령


Jedi are the guardians of peace in the galaxy.

제다이는 은하계의 평화를 수호한다.

Jedi use their powers to defend and to protect.

제다이는 자신의 힘을 자신과 타인을 지키는 데 사용한다.

Jedi respect all life, in any form.

제다이는 모든 형태의 생명을 존중한다.

Jedi serve others rather than ruling over them, for the good of the galaxy.

제다이는 은하계의 공익을 위하여 타인을 지배하지 않고 섬긴다.

Jedi seek to improve themselves through knowledge and training.

제다이는 배움과 수련을 통해 스스로를 단련한다.

루크 스카이워커에 의해 재정립된 신 제다이 기사단의 강령. 뭔가 시적인 면이 있는 이전 강령보다 내용이 훨씬 구체적이며 간결명료하고 현대적이라 오해의 소지나 헛점이 들어갈 구석이 적다. 즉 제다이 강령만 잘 마음에 새기고 있다면 수련이 부족하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겪고있는 제다이들도 다크사이드를 추종하는 세력들의 유혹에 넘어가거나, 기사단 내부에서의 배척 가능성이 대폭 줄어들게 되는 것.

3. 행적


신 공화국 창설 이후 은하 제국 잔당들과 대립하게 되고 엠파이어 리본 리더인 다크 제다이 데산의 군대가 침투한 제다이 프락시움전투라그노스의 제자들코리반 전투를 격었다. 유우잔 봉 전쟁에서도 많은 활약을 한다.[4] 전쟁 이후 모임을 가진다.

4. 레전드 신 제다이 기사단 목록



5. 그 외




[1] 일부는 루크가 동료 제다이들을 배신하고 시스에 가담하고 제다이 기사단들을 죽이는 데 앞장섰던 그 배신자의 아들이란 것 때문에 경계하였다.[2] 더하여 아나킨이 제다이에 들어올때도 나이 규정에 걸리기도 했다.[3] 원칙대로라면 10세 수준이던 아나킨조차 나이제한에 걸린 것을 감안해보면 20대에 가까웠던 루크는 나이제한에 걸리고도 남는다. 물론 루크는 그 때까지 황제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서 오웬 라스에게 키워졌던 특수사정이 있긴 했지만[4] 유우잔 봉 전쟁을 다루는 소설 시리즈의 제목이 뉴 제다이 오더 시리즈다.[5] 다크 제다이였다가 다크사이드의 길을 버림.[6] 아나킨 솔로의 연인. 레거시 오브 더 포스 시리즈에서 변절해서 루미야의 시스에 들어가나, 제압당해 감옥에 갇힌다. 그리고 페이트 오브 제다이 시리즈에서 탈옥하며, 나중에는 제다이로 돌아온다.[7] 레거시 코믹스에서 트라 샤와 함께 신 제다이 기사단 평의회의 일원으로 활동하는 모습이 나옴.[8] 윈두의 스승. 천년 이상 장수하는 네티 족 제다이 마스터로 제자와는 달리 오더 66에서도 살아남아 레거시 코믹스에서 평의회의 일원으로 활동하는 모습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