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사르 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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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워즈의 등장인물. 한 솔로 앤솔로지 영화의 설정집에서 엑사르 쿤의 사원에서 가져온 암석이라는 글귀가 등장하면서 엑사르 쿤은 적어도 그의 존재는 캐넌으로 편입되었으나 자세한 설정은 불명이다.
2. 레전드 EU 세계관
엑사르 쿤은 제다이 기사였으나, 시스 군주가 되는 인물이다. 시스 대전쟁을 일으켜 은하계를 휩쓸었으나 제다이 기사단의 총공세로 사망했다. 하지만 신 공화국 시대까지 포스의 영으로 남아 신 제다이 기사단을 위협하였다.
엑사르 쿤은 제다이 기사 시절 지식에 대한 갈증을 풀기 위해 제다이 마스터들의 주의에도 불구하고 포스의 더욱 깊은 영역을 탐구하였고, 결국 다크사이드에 빠진다. 이후 엑사르 쿤은 시스 대전쟁에서 은하 공화국과 제다이들의 반격으로 패배하고 죽음을 맞이한다.[1]
신 공화국 시대때 영혼으로 신 제다이 기사단 사원인 제다이 프락시움에 나타나나 루크 스카이워커와 신 제다이 기사단들에 연합으로 엑사르 쿤의 영혼은 파괴 되고 완벽한 죽음을 맞는다.
3. 능력과 포스 파워
스타워즈 레전드 기준 '''시스 최강자 중 하나'''이다. 역사상 최강의 포스 사용자라 불렸던 루크 스카이워커를 위협하던 수준이었으며 생전에 엑사르 쿤 한 명 죽이겠다고 제다이가 총동원됐을 정도였다.
확인된 포스 능력은 포스 센스, 포스 스크림, 포스 스턴, 염동력의 포스 휠윈드, 포스 운드와 월 오브 라이트, 포스 스텔스, 포스 배리어, 트랜스퍼 에센스 (Transfer essence)의 빙의 능력, 포스 드레인, 포스 라이트닝, 포스 블래스트, 시스 마법이 확인되었다.
4. 그 외
다스 몰처럼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쌍날 라이트세이버 사용자 중 한 명이다.
[1] 정확히는 휘하 마사시 군단 전체를 제물로 바쳐 그 죽음으로 발생하는 다크사이드 포스를 이용해 육신을 버리고 불멸의 포스 존재가 되려고 했으나, 제다이 기사단 전체가 힘을 합쳐 시전한 빛의 장벽에 막혀 자신의 사원 벽 속에 봉인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