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지구
1. 개요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 일대에 조성중인 신도시.
순천 도심의 배후단지로 계획되었으며, 광주 출신 건설사인 중흥건설과 매우 밀접한 관계인데, 신대지구를 개발한 시공사가 중흥건설이었고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공동주택용지를 중흥에서 몽땅 사들여서 신대지구 안에 있는 모든 아파트는 중흥S-클래스로 지어졌다. 세대수가 적은 아파트도 아니고 대부분 1천세대가 훨씬 넘는 대단지 아파트여서 중흥이 꽤 재미를 봤다고 한다.
광양시 광양읍, 여수시 율촌면, 순천시 신도심 간의 중간지점에 있다. 또 이 지역이 개발되면서 주변에도 산업단지가 예정된 곳들이 많은데, 광양시 광양읍 세풍리의 세풍일반산업단지와 신대덕례배후단지, 순천시 해룡면과 광양시 광양읍에 걸쳐진 웰빙카운티단지, 순천시 해룡면 선월리의 선월하이파크단지가 들어올 예정이다. 이 중 선월하이파크단지는 여수시의 율촌산업단지와, 세풍일반산업단지는 초남산업단지와 광양항, 황금지구와 연계가 되기 때문에 이 광양만권 지역들이 더욱 크나큰 발전을 할 것으로 보인다.
2. 구성
2.1. 아파트단지
2.2. 교육시설
3. 교통
3.1. 시내버스
- 순천 버스 14
- 순천 버스 20
- 순천 버스 22
- 순천 버스 30, 31
- 순천 버스 32
- 순천 버스 33
- 순천 버스 34, 35
- 순천 버스 51
- 순천 버스 53
- 순천 버스 68
- 순천 버스 69
- 순천 버스 88
- 순천 버스 100, 101
- 순천 버스 555
3.2. 철도역
성산역과 평화역이 있지만 하나는 무배치간이역, 하나는 신호장이기 때문에 열차 타려면 순천역까지 가야 한다.
순천역으로 가는 버스는 14번, 23번, 30~35번, 51번, 53번, 68번, 69번, 88번 버스가 있지만 순천역을 비교적 최단 루트로 가고 싶다면 30~31번, 33~35번, 68번 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 역전시장 정류장에 하차하면 된다. 배차가 제일 많은 노선은 33, 34번 버스니 가급적이면 이 노선을 이용하자. 30번 하루 4회, 31번 5회, 35번 5회 운행에 비해 33, 34번은 운행횟수가 각각 11회, 10회나 된다. (30번,31번,35번은 지못미...) 14번은 연향동을 살짝 걸쳐서 가기 때문에 30번대 버스보다는 조금 더 걸리지만 이 버스도 하나의 방법이다. 거기다가 하루 43회로 순천역 가는 버스 중에서는 가장 많이 운행한다. 다만, 23번, 32번, 69번, 88번 버스는 제외. 23번, 32번, 69번은 해룡면 쪽으로 빙 돌아서 순천역 쪽으로 가고, 88번은 연향동 쪽으로 빙 돌아서 순천역으로 가기 때문에 시간 많이 잡아 먹는다.[1] 열차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면 욕이 절로 나올 것이다. 만약 버스를 중간에 갈아탄다고 하면 100번을 타고 팔마경기장에서 환승하는 것이 루트적으로는 제일 빠르다.[2][3] 사실 순천역을 제일 빨리 가는 방법은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 역까지 12분 걸리고 요금은 5,900원. 콜택시는 미인콜 061-750-4000 아하콜 061-740-3000 순천콜 061-723-2000 이니 미리 콜 부르도록 하자. 자신의 핸드폰에 카카오택시 앱이 깔려있으면 그걸 이용해도 된다.
3.3. 고속도로
- 순천완주고속도로 동순천IC와 가깝기 때문에 서울,광주,진주, 부산 방면은 이 고속도로를 타고 각각 남해고속도로나 호남고속도로 혹은 순천완주고속도로 본선을 타고 서울방면으로 간다. 혹은 목포 방면으로 갈 때 근처 해룡IC에서 남해고속도로 영암~순천간 고속도로를 탈 수 있다.
4. 산업
4.1. 세풍일반산업단지
기능성 화학소재 관련 산업단지와 알루미늄 가공 산업단지가 유치되는 등 주로 외국계 기업이 많이 입주한다고 한다. 문제는 이 알루미늄 공장이 하필 중국계 기업이라서 광양시민들의 반대가 심상치 않다. 특히 광양읍 쪽은 미세먼지 주 원인이라는 알루미늄 공장을 유치하기 싫다고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