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완주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順天完州高速道路 | Suncheon Wanju Expressway

'''노선 번호'''
'''27번'''
'''기점'''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종점'''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연장'''
117.8km
'''개통'''
2010. 12. 28.
완주 - 서남원
2011. 1. 31.
서남원 - 순천
2011. 4. 29.
순천 - 동순천
2011. 12. 22.
북남원
'''관리'''

'''왕복 차로 수'''
4차로
전구간
'''구조'''
나들목 9개소[1], 분기점 3개소[2]
터널 38개소[3][4]
휴게소 4개소[5]
'''주요 경유지'''
순천 ↔️ 남원 ↔️ 완주(전주)
1. 개요
2. 역사
3. 구간
4. 역할
4.1. 호남 동남부와 충청/수도권 간 접근성 강화
4.2. 전라북도와 전남 동부권 간 접근성 강화
4.3. 전주와 전북 동남부권 간 접근성 강화
5. 기타
6. 여담
7. 우회구간
8. 사건사고
[clearfix]

1. 개요


전라남도 순천시전라북도 완주군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총 연장 117.8km, 노선번호는 27번, 왕복 4차로 고속도로이다.

하행선 주행영상

2. 역사


공사 기간은 총 6년 정도 걸렸으며 총 사업비는 2조 796억 원이 투입되었다. 국가 자본으로 건설된 고속도로이기 때문에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진안지사, 광주전남본부 구례지사에서 유지와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3. 구간


'''순천시''' - 구례군 - '''남원시''' - 임실군 - '''전주시'''/완주군을 지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rowcolor=#ffffff> '''소재지'''
'''번호'''
'''이름'''
'''접속
노선'''
'''비고'''
전남
순천시
1
동순천IC


광양시
TG
'''동순천서광양'''


순천시
2
순천JC
[include(틀:노선번호/고속도로, n=10)]
[6]
SA
황전

양방향
3
황전IC

[7]
구례군
4
구례화엄사IC


전북
남원시
SA
춘향

양방향[8]
5
서남원IC


6
남원JC
[include(틀:노선번호/고속도로, n=12)]

7
북남원IC


임실군
SA
오수

양방향
8
오수IC


9
임실IC



SA
관촌

양방향[9]
완주군
10
상관IC


전주시
완산구



공사중
전주시
덕진구
11
동전주IC


완주군
12
완주JC
[include(틀:노선번호/고속도로, n=204)]

순천 분기점에서 남해고속도로, 남원 분기점에서 광주대구고속도로, 완주 분기점에서 새만금포항고속도로지선과 접속한다. 새만금포항고속도로지선을 통해 호남고속도로논산천안고속도로와 연결이 가능해지면서, 여수, 순천, 광양, 동광양, 남원에서 출발하는 고속버스 노선들이 더 빨리 서울까지 진입이 가능해졌다.
전체적으로 17번 국도와 나란히 달린다. 다만 곡성을 거치는 17번 국도와는 달리 19번 국도처럼 구례에서 남원으로 바로 향한다는 것이 차이점. 이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곡성에 가려면 서남원 나들목을 이용하면 된다.

4. 역할



4.1. 호남 동남부와 충청/수도권 간 접근성 강화


요약하자면 호남 동남부에서 충청권, 수도권까지 오가는 교통망을 크게 개선시켜 준 고속도로. 그리고 호남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와 함께 호남 지역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고속도로라고 할 수 있다. 차이점이라면 전라도 항목에서 알 수 있듯이 호남 서부는 평야가 많은 지역이지만 동부는 험준한 산지인데, 저 두 고속도로가 전라도 서부의 평야 지대를 주로 지난다면 이 고속도로는 동부의 산지를 지난다는 것이다. 웅장한 산들을 뚫고 지나가는 터널들과 교량을 보면 마치 강원도, 경상도, 충청북도 구간을 지나는 고속도로를 보는 듯하다.
이 고속도로가 개통되기 전에 전남 동부권에서 서울로 가려면 호남고속도로를 통해 광주 방면으로 우회해야 했다. 게다가 고창담양고속도로 개통 전에는 헬게이트 광주 시내 구간[10]도 통과했다.[11] 다만 광양남해고속도로를 통해 진주 분기점에서 통영대전고속도로를 타고 올라갔다. 그리고 구례남원, 임실에서는 17번 국도를 통해 전주까지 가서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했다. 순천에서도 몇몇 사람들은 간혹 지름길로 간다고 17번 국도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었다. 그렇지만 국도인 탓에 고속도로에 비해 선형이 좋지 않다 보니, 소요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이 문제였다.
하지만 이 고속도로를 건설하면서 터널과 고가교를 대놓고 난사해서[12] 거리 단축 효과가 매우 크게 나타났는데, 이 고속도로로 인해 상당 기간 수도권에서 부산광역시보다 멀었던 여수시창원시보다도 가깝게 되었다. 이 점에서 눈에 띄는 효과를 확실히 가져왔다. 단적으로 이 고속도로의 개통 후 순천은 서울까지의 거리가 약 80km, 여수와 광양은 서울까지의 거리가 '''100km''' 가까이 감소했다.[13] 그리고 한동안 전남 동부권에서 남해고속도로 - 당시 대진고속도로를 타서 올라가던 서울 ↔ 순천 노선이 모두 순천완주고속도로를 통해 올라가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순천에서 서울로 출발할 때의 운행 방향도 바뀌었는데 순천종합버스터미널→덕암육교→연향동→신대지구→동순천 나들목 진입으로 변경되었다. 이 중에서 연향동 구간은 이전부터 지적되던 연향육교 아래의 급커브 구간의 위험성이 다시 제기되면서 개선대상으로 떠올랐다.해당기사 여담으로 연향동 ~ 신대지구 구간에서 타이밍이 좋으면 고속버스와 KTX가 동시에 달리는 진귀한(?) 장면을 볼 수도 있다.
또한 호남 동남부권의 관광을 더욱 촉진시키는 역할도 하고 있다. 실제로 이 고속도로 연선에는 여수 바다, 순천만, 지리산, 전주 한옥마을 등 전국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들이 많이 있다.[14]
이와 함께 광양에서 출발하는 철강제품 등의 국내 화물운송의 경우는 전라선 철도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15] 이 고속도로 뿐만 아니라 남해고속도로 삼호~광양 구간이 완공되면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모항인 광양항을 중심으로 차선책으로 목포항부산항으로 운송하는 루트를 가진 제철소가 된다.
당초에는 이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인하여 전라선 철도의 여객 수요가 다소 감소될 것으로 전망했으나, 여전히 전라선 여객열차는 헬게이트이다.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경부고속도로의 천안 - 서울 간 구간, 논산천안고속도로의 남천안 - 차령터널 간 구간의 극심한 혼잡과, 기점인 순천시의 중심역인 순천역의 여객 수요가 여전히 넘치기 때문이다. 서울 ↔ 순천 고속버스 상행 기준으로 2014년까지 현재 KTX는 3시간 12분, 차량이나 고속버스가 이 고속도로와 논산천안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정말 하나도 안 막히면 3시간 35분에 도착한다. 허나 2015년 4월 2일에 호남고속선이 개통돼 전라선 KTX도 익산 이북부터 호남고속선을 탈 수 있게 되면서, 순천역 기준 KTX의 2시간 40분 운행과 싸워야 한다.
다만 기존 통영대전고속도로에 의존하던 광양시의 교통 상황을 단번에 개선하는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으며, 실제 수요도 광양 쪽 상하행선 운행에서 거의 나오고 있다. 철도교통의 수혜를 거의 입지 못하는 광양시의 입장에서는 단비와도 같은 존재며, 실제로도 동서울 ↔ 동광양 거리 기준으로 기존 통영대전고속도로 대비 최대 1시간 가량의 시간 단축 효과가 있다.[16] 순천역을 이용한 여객열차 수요가 거의 없다시피한 광양시 기준으로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고속도로.
이와 함께 옆의 경상남도 하동군이 이 고속도로의 큰 수혜를 입었다. 하동군의 중심지이면서 터미널 소재지인 하동읍에서는 그동안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로 갈 때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진주 분기점까지 갔다가 통영대전고속도로로 갈아타는 루트였는데, 순천완주고속도로가 개통하면서 이렇게 갈 필요 없이 하동 읍내에서 화개면과 구례군을 거치는 19번 국도를 통해 구례화엄사 나들목으로 진입해서 고속도로에 합류하는 최단거리가 완성됐기 때문이다. 이 덕분에 소위 부팸 패밀리 중에서 하동행 노선을 이 도로에서 많이 목격할 수 있다.[17]
이 고속도로의 개통에 따라 수도권에서 여수(여수종합버스터미널, 여천시외버스정류장), 순천(순천종합버스터미널), 광양(중마버스터미널, 광양터미널) 지역으로 운행하는 고속버스 노선들이 정안알밤휴게소로 들어오게 됐다. 또한 이 때를 기점으로 서울 ↔ 보성 노선도 순천완주선을 경유하게 됨과 동시에 소요시간 단축 및 요금이 인하 되었으며, 2016년에는 서울호남 - 구례 - 장흥 노선도 개통되었다. 대체 장흥을 가는데 왜 구례를 거치는가 싶지만, 서울에서 장흥까지 고속도로를 풀로 타기 때문에 광주 쪽으로 가서 국도를 타는 기존 노선들과 소요 시간이 거의 차이나지 않는 듯하다. 물론 혜택을 보지 못한 곳도 있어서, 고속으로 전환하거나 공주에 정차한다거나 하면 혜택을 볼 수 있는 남해군남흥여객서울남부 ~ 남해 노선이 진교 혹은 대전을 경유하기 때문에 순천완주고속도로 ~ 논산천안고속도로로 돌리지 못하고 있다.

4.2. 전라북도와 전남 동부권 간 접근성 강화


두 지역은 원래 전라선 철도로 연결된 지역이었으나 도로교통을 통해 연결되는 고속도로는 없는 상황이었다. 2010년대 이후 전북권과 전남 동부권간의 교류가 늘어났는데[18] 이는 비슷한 시기 전라선 KTX 개통과 함께 양 지역간 교통수단이 매우 발전한 데 기인한다. 특히 전북의 최고 거점이자 호남 제2의 도시인 전주가 빠른 속도로 연결되었기 때문에 전남 동부는 호남 양대 도시(광주, 전주)로의 양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권이 되었다. 실제로 전북과 전남 동부권은 전라선과 고속도로로 묶여 긴밀한 정책적 협조가 과거보다 많아졌다.
동부권 외에도 전남 서부권도 수혜를 보았다. 호남고속도로 대신 광주 동부와 전주 동부를 연결하는 충실한 대체재로도 활용된다. 실제로 호남고속도로는 호남 양대 도시 전주와 광주의 서부권을 직접적으로 이어 주고 있다.

4.3. 전주와 전북 동남부권 간 접근성 강화


남원시, 임실군 등 전북 동남부권과 전주의 연결성에 큰 획을 그으며 해당 도시들이 더욱 전주권에 안착되는 계기가 되었다. 17번 국도라는 좋은 수단이 존재하나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전주 북부권으로 시내 통과 없이 빠른 시간에 도달할 수 있다.

5. 기타


평상시에는 교통량이 그리 많지 않으나, 명절과 휴가철에는 교통량이 많다. 특히 귀경길에 임실 - 상관 구간은 정체현상이 발생한다. 휴가철에도 임실 - 전주 구간은 교통량이 많은 편이다. 더군다나 전남 동부권 74만 7천(여수 27만+순천30만+광양15만+구례 2만 7천) 인구와 전북 동부 (남원 8만+임실 3만+완주 상관 8천+ 전주 66만+장수 산서,진안 백운성수마령,순창 동계 9천9백) 인구가 서울로 갈 때 이 노선을 이용하기 때문에 새만금포항고속도로지선 익산 분기점 - 완주 분기점 구간은 순천완주고속도로 이용객이 대거 쏟아져서 명절날만 되면 논산천안고속도로급 정체를 보여준다.
왜냐하면 전남 동부권의 대표도시들인 순천, 여수, 광양 그리고 인근 권역의 보성, 고흥, 구례까지 커버하는 고속도로라서 순천완주선 개통이전에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해 광주를 넘어 순천까지 가던 수요가 이 도로로 그대로 옮겨옴과 동시에 이전에 17번 국도를 타고 임실과 남원을 지나는 수요까지 대거 흡수하여 명절에 가는 귀성객들이 호남고속도로보다 새 도로인데다 선형도 좋고 이전보다 목적지에 빠르게 갈 수 있는 이 도로를 선호하는 듯 하다. 그래서 명절에 전 구간이 교통량이 늘어나고 터널이 가장 몰려 있는 임실 - 전주 구간에서 정체가 발생한다. 완주 분기점을 지나면서 새만금포항고속도로지선 완주 분기점 - 익산 분기점 구간에서 병목현상을 발생시켜 명절에는 정체가 발생한다.
또한 순천시 인근에서는 교통량이 적다고 과속하는 것을 막기 위해 2018년 8월 기준으로 순천 방향으로 황전 나들목부터 순천 분기점까지 16km에 달하는 장거리 구간단속을 운영하고 있고 전주 방향으로도 관촌휴게소부터 동전주 나들목까지 18km의 구간단속을 운영중이기 때문에 과속이 불가능하다. 게다가 여수시에 위치한 여수화학공단에서 생산된 사람에게 매우 해로운 온갖 유해화학물질을 운송하는 덤프트럭이 매우 많이 다니는 도로라 최대한 주의하는 것이 좋다.[19] 또한 지리산 중턱이라는 고지에 도로가 위치해 있는 특성상, 일교차가 좀 있는 날 새벽에서 아침 사이에는 도로에 구름이 내려와 있는 진풍경을 체험할 수 있다......명절 등 대목에는 통행량까지 많으므로 매우 위험하니 제발 안전을 위해서라도 과속하지 말자.
특이한 점으로 이 구간에서 순천에 근접한 쪽의 터널에는 무지개 효과를 낸 터널들이 존재한다. 그 중 천마터널스펀지에도 소개되었는데, 긴 터널에서 졸음운전을 하게 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이후로 남해고속도로 초암산터널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 설치되고 있다.
반면 고속도로의 문제점도 있는데, 기존의 고속도로 노면에 횡방향이 아닌 종방향의 타이닝공법으로 차량의 좌우 흔들림이 심하며 미끄러짐으로 인한 사고도 유발되고 있다.해당기사 한국도로공사에서 이 문제점을 인지하고 재시공을 하지만, 개량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아쉬운 점은 순천 신대지구에서 끊기는 점이다. 원래 이를 여수까지 연장할 계획은 있었으나, 17번 국도 여수 - 순천 구간인 엑스포대로(2012년 개통)가 선형도 우수한데다 이미 자동차전용도로로서의 역할을 십분 해내고 있기 때문에 고속도로 여수 연장은 유야무야되었다. 만약 엑스포대로가 국도가 아닌 고속도로로 건설되었다면, 남해고속도로 단절 문제도 없었을 것이다. 남해고속도로와 순천완주고속도로를 둘 다 연장시켜서 중간에서 만나게 된다면 편할 것 같다.
장기적으로 논산 분기점까지 연장하여 논산천안고속도로와 접속시키는 계획이 있다. 전주논산고속도로로도 알려져 있는 사업인데, 2000년에 처음 제안된 사업이었으나 경제성이 낮게 나왔고(B/C=0.83), 호남고속도로 전주 - 논산 구간 확장 사업으로 인해 장기계획으로 밀려났다.[20] 익산 분기점 이북이 왕복 8차로인데 호남선 4차로+순천완주선 4차로=8차로인 셈이라 이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6. 여담


1. 순천완주고속도로가 개통된 후 서울에서 고흥을 오가는 고속버스가 소요시간이 기존 6시간 30분에서 5시간 10분으로 단축되었다.
2. 전주~임실 구간 중간에 FM라디오 중계기가 설치되어있다.

7. 우회구간


무안광주고속도로처럼 '''그런 거 없다'''라고 요약된다. 다만 명절 때 임실~상관 구간이 밀릴 때 상관IC에서 빠져서 17번 국도를 타는 것은 나쁘지 않은 방법이기는 하다. 그와 별개로 전남 동부권에서 이 도로 덕분에 전북 서북부권으로 가는 방법이 너무 좋아졌다. 기존에는 호남고속도로를 타고 광주까지 갔다가 전주를 찍는 루트였다면 이 도로 개통으로 동전주IC에서 26번 국도 타면 단 한 방에 해결되게 된다. 다만 이거는 익산, 군산 갈때나 좋고 혹시라도 김제나 부안에 갈 일이 있다면 상관IC에서 빠져서 21번 국도를 타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사실 부안 가는 제일 좋은 방법은 순천lC로 가서 호남고속도로를 타고 담양 대덕분기점까지 간 후 고창담양고속도로로 갈아탄 다음 고창분기점까지 가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으로 탄 후에 부안IC에서 빠져서 30번 국도를 타고 부안 읍내로 가는 것이 편하다. 김제도 마찬가지 호남고속도로를 타고 대덕JC까지 간 뒤 고창담양선으로 갈아탄 후 고창 JC에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으로 진입 한 후 서김제IC에서 나가서 김제 시내 방향으로 가면 된다. 김제, 부안 갈 때 이 고속도로를 타고 간다면 시간 낭비에 빙빙 돌아서 가니 참고바람. 다만 전주,익산,대전,서울 방향으로 간다면 순천완주고속도로를 타는 것이 편하다.

8. 사건사고



[1] '''전남''': 동순천IC, 황전IC, 구례화엄사IC
'''전북''': 서남원IC, 북남원IC, 오수IC, 임실IC, 상관IC, 동전주IC
[2] '''전남''': 순천분기점(남해고속도로)
'''전북''': 남원분기점(광주대구고속도로), 완주분기점(새만금포항고속도로지선)
[3] '''전남''': 태방터널, 서면1~5터널, 황전1~3터널, 구례1터널, 구례2터널, 용방1터널, 용방2터널, 천마터널
'''전북''': 천마터널, 사매1~4터널, 오수1터널, 오수2터널, 관촌1터널, 관촌2터널, 성미터널, 슬치터널, 용암1~4터널, 죽림1~3터널, 신리1~3터널, 완산터널, 덕진1~3터널
[4] 최장터널: '''천마터널'''(완주방면: 3,987m, 순천방면: 3,944m)[5] '''완주방면''' 2개소(황전휴게소, 오수휴게소)
'''순천방면''' 2개소(오수휴게소, 황전휴게소)
[6] 완주방향의 경우 순천방향으로 진출 불가능[7] 황전휴게소 상에 위치[8] 간이 휴게소[9] 간이 휴게소[10] 광주TG - 동광주TG 구간은 무료구간이라서 순천까지 가려면 요금을 2번 내야 했다.[11] 과거 마창진권으로 갈 때 구마고속도로 대구 시내 구간을 거쳐서 가는 것과 비슷하다. 지금은 개량공사 후 무료구간이 신천대로로 분리되었지만, 과거에는 서대구TG - 화원TG는 무료구간이라서 마산까지 가려면 요금을 2번 내야 했다.[12] 특히 임실 나들목 - 상관 나들목 구간은 터널들이 너무(...) 많으며 전 구간에 걸쳐 크고 아름다운 다리들이 많다.[13] 논산천안고속도로가 개통하기 이전 경부고속도로 - 회덕 분기점 -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하던 2000년대 초반까지는 서울에서 부산 432km, 여수 450km으로 여수가 조금 더 멀었고, 이 도로가 개통하기 직전인 2011년 까지만 하더라도 여수가 부산보다도 멀었으나, 이 도로가 개통한 2012년 이후에는 부산 385km, 여수 350km으로 여수가 더 가깝다. 소요시간 역시 기존의 5시간 가량에서 4시간으로 1시간 정도 단축됐다.[14] 특히 여수시는 이 고속도로가 개통된 다음해인 2012년부터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늘기 시작하더니, 결국 2017년에는 전국 기초 지자체 중에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자체가 되었다. #[15] 사실 포항에서 출발하는 화물이 많긴 하지만 포항제철소에서는 선박과 전동기에 주로 쓰이는 철강 소재들을 주로 만들고, 광양제철소는 국내 수요가 더 많은 열연과 냉연을 주로 생산하므로 국내 수요 자체를 고려하면 광양의 수요도 만만치 않다.[16] 순천완주고속도로의 완공 후 착발 기점이 광양터미널에서 동광양(중마동)으로 변경되었다. 동서울 ↔ 동광양 노선의 인가 거리는 60km 단축됐다.[17] 처음부터 이 고속도로를 경유한 건 아니었다. 자사 사정 때문에 기존 경로 그대로 고수한 채 인삼랜드휴게소에서 쉬다가 승객들의 민원이 빗발치자 경상남도의 철퇴를 맞고 바꾼 것이다. 부산교통은 부당요금 징수로 악명이 높았던 업체다.[18] 예를 들어 전북대학교에는 전남 동부권 출신 학생들이 상당수 늘었다. 물론 동시기 전북대학교가 전북 외 학생 비율이 50%를 상회하지만.[19] 사매2터널 31중 추돌사고가 났을때도 질산을 실은 대형 탱크로리가 사고에 휘말려 대형사고로 번졌다. 도로 개통전 이구간의 17번 국도의 별명이 '살인도로' 였을 만큼 대형차들이 많이 다니고 대형사고도 자주 일어났던 구간인 만큼 항상 주의운전하자. 물론 고속도로 개통 이후 좋아진 선형덕에 사고는 크게 줄어든 건 사실이다.[20] 예비타당성조사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