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맨
1. 미국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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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크로우, 르네 젤위거 주연의 2005년 영화. 뷰티풀 마인드, 코쿤, 다빈치 코드, 아폴로 13, 스플래시로 알려진 론 하워드 감독 작품이다. 미국의 전설적인 헝그리 복서 제임스 J. 브래독(1905~1974)의 실화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1.1. 시놉시스
(출처는 네이버 영화)
1.2. 흥행 및 평가
평은 그럭저럭 좋았지만[1] 흥행은 망했어요..8800만 달러 제작비로 만들어 전세계에서 1억 달러에 그쳐 상업적으로 실패했다. 아마도 그래도 아카데미 시상식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2] .
뱀발로 르네 젤위거가 러셀 크로우의 입냄새 때문에 키스신을 찍기 힘들어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2.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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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15일부터 동년 6월 4일까지 방영한 전 MBC 수목 드라마. 1에서 제목을 가져왔다. 한국 드라마의 고질적인 폐단 중 하나가 이처럼 전혀 관계 없는 영화 제목을 가져오는 것. 제작사는 MBK엔터테인먼트이다.[3]
권상우, 임윤아, 송창의, 한은정 주연.
줄거리는 동대문시장에서 옷장사를 하며 3류[4] 인생을 살아가는 오대산[5] 이 자신에게 은혜를 베푼 사장님의 딸 서유진[6] 과 인연이 생기고 자신과 매우 닮은 재벌 2세 이준희[7] 와 만나면서 인생에 크게 빛이 올 기회를 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제작사는 현대판 왕자와 거지를 표방했다고 한다. 물론 1화부터 출생의 비밀 소재를 깔아둔데다 우연이 겹치는 줄거리이기 때문에, 드라마를 오래 전부터 봐온 사람들에겐 훤히 보이는 전개를 가지고 있다.
결국 저조한 시청률로 종영되고 말았다.
특히 윤아는 극중 설정을 위해 긴 머리를 잘라야 했지만, 마지막회 시청률은 두 자리도 못 넘기고 종영해 버렸다. 윤아 본인은 머리까지 잘랐음에도 시청률이 부진해 후에 이 드라마에 출연한 것을 후회하는 듯한 발언을 여러 번 하기도.
그러나 '''윤아의 이 드라마 출연은 자기 의지가 아니다!!''' 윗 문단만 보면 윤아가 작품을 고른 것처럼 보이지만 윤아는 자기가 신데렐라 맨에 캐스팅 된걸''' 기사를 보고서야 알았다고''' 한다. 소속사 SM이 멋대로 꽂아놓고 윗 문단만 보면 윤아가 자기가 출연 의지를 결정한 것처럼 씌여 있다.
다비치의 My Man이 OST로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