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수

 


1. 야구인
1.1. 前 야구선수이자 現 세광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1.2. 前 삼성 라이온즈 소속의 야구선수
2. 전 대구광역시 정무부시장
3. 한국전쟁 참전용사
4. 코미디언 신동수


1. 야구인



1.1. 前 야구선수이자 現 세광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1.2. 前 삼성 라이온즈 소속의 야구선수




2. 전 대구광역시 정무부시장




3. 한국전쟁 참전용사


전쟁당시 백골부대 소속의 일병계급 소년병. 당시 맥아더 장군을 만났다고 하는 일화가 유명하다.

맥아더 장군이 전선을 시찰하던 중, 한 군인이 참호를 지키고 있는 것을 보고 다른 부대는 모두 퇴각했는데 왜 퇴각하지 않았는지 물은 데 대해 직속상관의 명령이 있기 전까진 사수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감명받은 맥아더가 소원을 한 가지 들어준다고 했는데, 제대나 후방배치같은 걸 말한 게 아니라 당시 대한민국 국군의 무기와 탄약이 모자라므로 이것을 원한다고 대답했다. 더 감명받은 맥아더는 인천상륙작전을 온갖 반대에도 실행함은 물론 회고록에도 '그 소년병은 참된 군인이었다. 그 병사의 나라를 구해주겠다고 마음먹었다.'라고 남겼다.

백골부대에서 내려오는 전설같은 이야기였고, 본인이 2006년 KBS뉴스에 직접 출연해 인터뷰를 했다. 본인은 2013년 별세했으나 이후 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도 중요한 장면으로 나온다.
근데 이는 공식적으로 부정되었다. 국방부군사편찬연구소는 2017년 5월 17일자로 "신씨는 맥아더 장군이 영등포 일대 한강방어선 시찰을 마친 1950년 6월 29일 이후 이 일대 방어를 맡은 8연대에 배속됐다"며 "전사(戰史) 기록상 신씨가 맥아더 장군과 만날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출처).[1]

4. 코미디언 신동수




[1] 다만 이는 맥아더 일병을 만난 소년병이 신동수가 아니라는 것일 뿐, 해당 일화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