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을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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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로쏭으로 유명한 가수 정희라의 대표곡. 2008년 8월 1일에 나온 9, 10집 노골쏭의 타이틀 곡이다. 단순히 신문과 그림을 보는 내용에, 온갖 음담패설을 얹은 노래로, UV의 '설마 아닐 거야'처럼 중의적인 의미를 띈 가사가 많다.
2. 가사
3. 방송에 등장
중의적인 의미를 지닌 가사와 제목 때문에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 노래는 공교롭게도, 2012년 몇몇 방송[2] 에 등장하게 되는데, 이 노래의 제목과 가사로 인해, 훗날 방송 경고를 받기도 하였다.
2018년 2월 17일 윙크티비BJ인 브베가 리액션으로 이 노래를 틀고 춤췄다. 과거 본인이 그렇게 싫어하던[3] 성적인 단어가 잔뜩 들어간 곡임에도 춤을 췄다는 게 다소 의외인 부분. 참고로 브베는 신청곡을 까다롭게 받는 사람이다. 과거 동요 신청곡을 출때 가사에서 베개라는 단어가 나오는 순간 리액션을 중단한 적이 있다... 그러나 2020년 6월 9일 팬더TV로 넘어간 브베가 다시 이 노래를 틀고 팬티만 입은 채로 춤을 췄다.
달묘전설 라이프 1화에서 둘째가 부르려 했었다. 근데, 달묘가 파토냈다.
4. 기타
- 2011년 쯤에 유행한 게리모드 버전이 유명하다.
- 노래 제목이 제목이다 보니, 음악사이트나 포털사이트에 '신문을 보'나, '신문을'까지만 등장한다.[4]
- 중화권에서도 종이신문을 報紙(보지)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