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마도왕 엔디미온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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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럭처 덱 매지션의 패왕의 표지 몬스터. 이름의 모티브는 그리스 신화의 엔디미온으로 보인다.
효과는 전투를 통한 제외나 스스로 제외되는 제외 관련 효과가 전부 사라졌지만, 일부 조건 내에서 마법 카드를 회수하는 효과 등 혼돈의 흑마술사를 대체할 수 있는 마법사족의 새로운 에이스 몬스터로 적합한 공격력 / 수비력을 가졌다.
얼핏 보기엔 특수 소환 몬스터같지만, 일반 소환에 대한 제약이 없으며 마법 도시 엔디미온을 이용한 특수 소환도 패 / 묘지라 결과적으로 소생 제한이 없는 몬스터다. 이에 마법 도시의 효과 외에도 디멘션 매직으로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것도 된다.
패의 마법 카드를 1장 버리는 것으로 필드의 카드 1장을 파괴하는 효과도 강력하다. 세트 카드도 제거 가능하며, 필드를 안 가리므로 능동적으로 자신 필드의 카드를 파괴할 수도 있다.
마법 도시 엔디미온의 카운터를 제거해 특수 소환될 경우, 자신의 ②의 효과로 ③의 효과의 코스트가 되는 마법 카드의 회수가 가능해지므로 효과 발동은 쉬운 편이다. 단 회수할 마법 카드는 강력한 마법 카드가 될 가능성이 높으니 코스트로 쓸 일은 적을 것이다.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나 현자 케이론과 마찬가지로, 쓸데없는 마법 카드를 처분하는 데에도 한몫 해줄 것이다.
단, 특수 소환시 마법 도시 엔디미온에 놓인 마력 카운터의 제거는 코스트이므로, 만약 이 카드의 특수 소환이 무효화되면 순식간에 마력 카운터가 6개나 사라지게 된다. 특수 소환 코스트로 써먹을 수 있는 건 마법 도시 엔디미온 위의 마력 카운터뿐이니 주의.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할 땐 상대의 세트 카드에 주의하는 게 좋다.
마법 도시 엔디미온을 통한 특수 소환시에 1가지 더 주의할 점은, 이 특수 소환은 신성마도왕 엔디미온이 '''패 / 묘지'''에 있을 때만 가능하다는 것. 즉, 덱에서 바로 소환할 순 없으니 소환하고자 하는 타이밍 전에 미리 이 카드가 패나 묘지에 가 있도록 손을 쓰는 게 좋다.
마도 덱에선 마도소환사 템페르를 이용하면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또한 마도의 엑시즈 몬스터인 마도법황 하이론의 소재로도 가능하며, 이 카드의 효과를 발동하기 위한 코스트로 마법 카드를 버리기에 마도서를 버리면 묘지에 마도서가 쌓이는 만큼 위력을 발휘하는 마도법황 하이론의 효과로 파괴할 카드 수를 늘려주기에 나쁘지 않은 상성을 보여준다.
설정상 마법 도시 엔디미온의 지배자로, 모든 마력은 엄격한 관리 하에 통제돼야 한다는 사상을 갖고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폭주하는 마력, 마력유폭 같은 사건의 영향인 듯하다. 이러한 신념과 더불어 다양한 분야의 마법사를 배출하는 라메이슨의 세력 확장을 우려해 침공을 가했으나, 마도명사 라모르로 변화한 마도화사 매트에 의해 패주한다.
이후 창성마도왕 엔디미온이 됐는데, 또다시 라메이슨 침공을 계획하고 있을진 불명. 마스터 가이드 6에서 공개된 설정에 따르면 알레이스터를 막기 위한 명분으로 매직비스트를 창조하기 위한 실험을 주도(매직 라보)했고 참혹한 결과를 낳고 말았으며, 서번트로 일하고 있던 제니가 이 광경을 견디지 못하고 조직에서 나와 위치크래프트로 이적했다. 아직도 마도서원 라메이슨의 권세 확대를 경계하고 있으며, 제니가 자신을 배신하고 위치크래프트로 이적한 것 때문에 위치크래프트도 경계하고 있다.
'''수록 팩 일람'''
1.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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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럭처 덱 매지션의 패왕의 표지 몬스터. 이름의 모티브는 그리스 신화의 엔디미온으로 보인다.
효과는 전투를 통한 제외나 스스로 제외되는 제외 관련 효과가 전부 사라졌지만, 일부 조건 내에서 마법 카드를 회수하는 효과 등 혼돈의 흑마술사를 대체할 수 있는 마법사족의 새로운 에이스 몬스터로 적합한 공격력 / 수비력을 가졌다.
얼핏 보기엔 특수 소환 몬스터같지만, 일반 소환에 대한 제약이 없으며 마법 도시 엔디미온을 이용한 특수 소환도 패 / 묘지라 결과적으로 소생 제한이 없는 몬스터다. 이에 마법 도시의 효과 외에도 디멘션 매직으로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것도 된다.
패의 마법 카드를 1장 버리는 것으로 필드의 카드 1장을 파괴하는 효과도 강력하다. 세트 카드도 제거 가능하며, 필드를 안 가리므로 능동적으로 자신 필드의 카드를 파괴할 수도 있다.
마법 도시 엔디미온의 카운터를 제거해 특수 소환될 경우, 자신의 ②의 효과로 ③의 효과의 코스트가 되는 마법 카드의 회수가 가능해지므로 효과 발동은 쉬운 편이다. 단 회수할 마법 카드는 강력한 마법 카드가 될 가능성이 높으니 코스트로 쓸 일은 적을 것이다.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나 현자 케이론과 마찬가지로, 쓸데없는 마법 카드를 처분하는 데에도 한몫 해줄 것이다.
단, 특수 소환시 마법 도시 엔디미온에 놓인 마력 카운터의 제거는 코스트이므로, 만약 이 카드의 특수 소환이 무효화되면 순식간에 마력 카운터가 6개나 사라지게 된다. 특수 소환 코스트로 써먹을 수 있는 건 마법 도시 엔디미온 위의 마력 카운터뿐이니 주의.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할 땐 상대의 세트 카드에 주의하는 게 좋다.
마법 도시 엔디미온을 통한 특수 소환시에 1가지 더 주의할 점은, 이 특수 소환은 신성마도왕 엔디미온이 '''패 / 묘지'''에 있을 때만 가능하다는 것. 즉, 덱에서 바로 소환할 순 없으니 소환하고자 하는 타이밍 전에 미리 이 카드가 패나 묘지에 가 있도록 손을 쓰는 게 좋다.
마도 덱에선 마도소환사 템페르를 이용하면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또한 마도의 엑시즈 몬스터인 마도법황 하이론의 소재로도 가능하며, 이 카드의 효과를 발동하기 위한 코스트로 마법 카드를 버리기에 마도서를 버리면 묘지에 마도서가 쌓이는 만큼 위력을 발휘하는 마도법황 하이론의 효과로 파괴할 카드 수를 늘려주기에 나쁘지 않은 상성을 보여준다.
설정상 마법 도시 엔디미온의 지배자로, 모든 마력은 엄격한 관리 하에 통제돼야 한다는 사상을 갖고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폭주하는 마력, 마력유폭 같은 사건의 영향인 듯하다. 이러한 신념과 더불어 다양한 분야의 마법사를 배출하는 라메이슨의 세력 확장을 우려해 침공을 가했으나, 마도명사 라모르로 변화한 마도화사 매트에 의해 패주한다.
이후 창성마도왕 엔디미온이 됐는데, 또다시 라메이슨 침공을 계획하고 있을진 불명. 마스터 가이드 6에서 공개된 설정에 따르면 알레이스터를 막기 위한 명분으로 매직비스트를 창조하기 위한 실험을 주도(매직 라보)했고 참혹한 결과를 낳고 말았으며, 서번트로 일하고 있던 제니가 이 광경을 견디지 못하고 조직에서 나와 위치크래프트로 이적했다. 아직도 마도서원 라메이슨의 권세 확대를 경계하고 있으며, 제니가 자신을 배신하고 위치크래프트로 이적한 것 때문에 위치크래프트도 경계하고 있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