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크래프트(유희왕)
1. 개요
덱 빌드 팩 인피니티 체이서즈에서 처음 등장한 미소녀 카드군. 패의 마법 카드를 코스트로 몬스터를 전개하고, 이후 마법 카드를 자체 효과로 회수하면서 상대를 견제하는 카드군이다.魔法の依頼、承ります。
마법 의뢰, 받습니다.
- 공식 홈페이지 소개 문구 #
카드명인 위치크래프트(witchcraft)는 일반적으로 마녀가 쓰는 기술, 즉 마법이나 마술 등을 의미하는데, 이 카드군에서는 'witch(마녀)'에 공예를 뜻하는 'craft'를 합한 조어로 해석하여 공예 기술을 고유 이름의 모티브로 채용하고 있다. 직역하면 마도 공예 혹은 마도 공예사.
이를 강조하는 듯 위치크래프트 몬스터들은 다들 의상에 망치와 가위가 교차하고 있는 엠블렘이 새겨져 있다. 영어명은 -er을 추가로 붙여서 이를 수행하는 장인이라는 뜻을 덧붙였다.
설정상으로는 마법도시 엔디미온과 인접한 교역 도시에 위치한 마법사 길드. 독창적인 '마법 공예'를 추구하며, 그 아이디어는 마도왕 엔디미온도 한 수 물러날 정도로 독보적이라고 한다. 엔디미온 측은 이 마법 교역 도시와 마도서원 라메이슨의 세력 확대를 염려하여 권력 집중에 힘쓰고 있다.
2. 성능
하급 몬스터들은 전부 자신을 릴리스하고 마법 카드 1장을 코스트로 다른 위치크래프트 몬스터를 덱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이 효과가 프리 체인+릴리스이기 때문에 이펙트 뵐러나 무한포영으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이 장점. 이 특성 때문에 듀링에서는 함떡덱에게 빅 엿을 선사하고 안전하게 베르를 소환할 수 있다.
레벨 5 이상의 상급 몬스터들은 마법 카드를 코스트로, 패의 위치크래프트 몬스터 특수 소환, 카드 파괴, 몬스터 효과 무효화 등의 각자 고유의 효과를 발동한다.
하급이든 상급이든 효과 발동 시 패의 마법 카드를 코스트로 사용하므로 패가 쉽게 마른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위치크래프트의 마법 카드들은 전부 조건부 회수 효과를 갖고 있는데, 위치크래프트 마법 카드의 고유 효과와 공통의 회수 효과는 어느 쪽이든 1가지 효과밖에 발동할 수 없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덱 빌드 팩 출신 카드군 중에서는 마탄환과 공아단의 뒤를 이어 데뷔 당시 기준으로 엑스트라 덱 몬스터가 전혀 없는 덱이다. 때문에 욕망과 졸부의 항아리나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를 적극적으로 채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순수 위치크래프트를 주축으로 하지만, 인스턴트 퓨전+위치크래프트 에델의 콤보로 필드에 계속 유지할 수 있는 엘섀도르 미도라시나 마찬가지로 인스턴트 퓨전으로 쉽게 꺼낼 수 있는 사우전드 아이즈 새크리파이스, 하루 우라라를 막아줄 수 있는 밀레니엄 아이즈 새크리파이스 등은 종종 채용된다. 다만 이 경우 욕졸과 충돌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 그 부분은 고려해야 한다.
덱 구축 형식은 취향에 따라 40장과 60장(이웃집 잔디깎기 채용)으로 나뉘는 편. 다만 덱 매수가 다르다고 인페르노이드처럼 플레이 방식까지 크게 변하진 않는다.[1] 40장을 쓰는 경우는 60장을 쓸 경우 필연적으로 일어날 수밖에 없는 패 말림을 염려하는 유저가 많으며, 60장을 쓰는 경우는 덱 성능 자체가 미묘한 이상 40장만으로는 어드밴티지 싸움에서도 불리하다고 보는 유저가 주를 이룬다. 어느 쪽이든 나름의 근거는 있으니 결국엔 취향 문제.
성능에 대해선 그리 좋은 평가를 듣지 못한다. 상급 몬스터들은 자체 특수 소환 수단이 없어 데먼스트레이션이나 에델의 효과가 아니면 패에서 썩기 쉽고, 하급 몬스터는 자신을 릴리스하고 리크루트한다는 특성 상 뵐러와 포영은 피할 수 있어도 무덤의 지명자에는 치명적인 것이 단점. 기본적으로 코스트를 지불하고 덱에서 특수 소환을 하기 때문에 하루 우라라에도 1:2 교환을 당한다. 마법 카드들의 핵심인 엔드 페이즈 회수 효과 또한 ① 효과를 쓰면 발동할 수 없기 때문에, 정작 필드를 복구하고 나면 돌파 / 견제할 패가 남지 않는 경우도 생긴다. 명칭 턴 제약도 있어서 묘지에 같은 이름의 마법 카드가 여러 장 있을 경우 1장만 회수할 수 있다는 것도 단점. 무엇보다도 기본 빌드가 하이네(or 베르)+바이스트리트에서 그치며, 패가 잘 풀려도 여기에 베르(or 하이네)와 아루루가 더해지는 게 끝이라는 점이 한계로 지적된다.
2.1. 단점
- 결함적인 마법카드 사용 설계
위치크래프트 테마가 가지는 가장 큰 문제점.
마법카드의 근본적인 효과를 사용해버리면 엔드 페이즈에 그 마법카드를 회수 할 수 없도록 하는 심각한 제약이 걸려있다.
하급 위치크래프트 몬스터들의 소환 효과를 발동하거나 하이네나 베르의 효과를 사용하기 위해 패에서 버릴지, 아니면 그 마법카드의 근본적인 효과를 사용하기 위해 소모할지 플레이어에게 고통의 선택을 강요하게 만드는데, 이는 온갖 상황에 맞춰서 대항할 수 있도록 하는 전술의 유동성을 크게 제한시켜 테마 자체의 파워를 낮추는 큰 문제거리로 남게 되었다.
이러한 단점을 코나미도 인식은 했는지, 이터니티 코드에서 함정카드 '위치크래프트 패트로너스'를 발매시켜 줬으나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했다.
덤으로 바이스트리스 같은 지속마법은 필드에 깔아둘 수 있도록 했으면서, 정작 데먼스트레이션 같은 속공마법은 필드에 깔아두지 못하게 만들었다는 점도 부각된다.
마법카드의 근본적인 효과를 사용해버리면 엔드 페이즈에 그 마법카드를 회수 할 수 없도록 하는 심각한 제약이 걸려있다.
하급 위치크래프트 몬스터들의 소환 효과를 발동하거나 하이네나 베르의 효과를 사용하기 위해 패에서 버릴지, 아니면 그 마법카드의 근본적인 효과를 사용하기 위해 소모할지 플레이어에게 고통의 선택을 강요하게 만드는데, 이는 온갖 상황에 맞춰서 대항할 수 있도록 하는 전술의 유동성을 크게 제한시켜 테마 자체의 파워를 낮추는 큰 문제거리로 남게 되었다.
이러한 단점을 코나미도 인식은 했는지, 이터니티 코드에서 함정카드 '위치크래프트 패트로너스'를 발매시켜 줬으나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했다.
덤으로 바이스트리스 같은 지속마법은 필드에 깔아둘 수 있도록 했으면서, 정작 데먼스트레이션 같은 속공마법은 필드에 깔아두지 못하게 만들었다는 점도 부각된다.
- 낮은 타점
위치크래프트 테마는 공격력 3000 이상의 타점을 지닌 몬스터가 단 한명도 존재하지 않는다.
요즘같이 공격력 3000이상의 몬스터는 그냥 소환되는 환경에서 이는 위치크래프트에게 힘든 힘싸움을 강요하게 되며 그걸 해결할 방법이 넉넉치 않다.
물론 하이네의 제거 효과와 아루루의 바운스 효과를 이용한다면 그냥 타점만 높은 몬스터 쯤이야 쉽사리 제거할 수 있으나, 대상 내성이 끼얹어진 몬스터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베르의 효과를 쓴다면 이론상 공격력을 더해줄수 있으나, 하이네 소환 후, 항상 패소모를 강요당하는 위치크래프트에게 있어서 베르의 공격력 증가 효과를 사용할만한 기회가 거의 없다.
요즘같이 공격력 3000이상의 몬스터는 그냥 소환되는 환경에서 이는 위치크래프트에게 힘든 힘싸움을 강요하게 되며 그걸 해결할 방법이 넉넉치 않다.
물론 하이네의 제거 효과와 아루루의 바운스 효과를 이용한다면 그냥 타점만 높은 몬스터 쯤이야 쉽사리 제거할 수 있으나, 대상 내성이 끼얹어진 몬스터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베르의 효과를 쓴다면 이론상 공격력을 더해줄수 있으나, 하이네 소환 후, 항상 패소모를 강요당하는 위치크래프트에게 있어서 베르의 공격력 증가 효과를 사용할만한 기회가 거의 없다.
3. 듀얼링크스
다만 이런 카드군이 그렇듯 OCG의 견제 카드들이 존재하지 않는 듀얼 링크스 환경에선 정반대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견제 카드가 적어 거의 확정적으로 베르가 소환되는 반면에[2] 듀링의 적은 카드풀로는 위치크래프트를 상대하는 입장에서 공/수 상승과 몬스터 효과 무효화를 가진 베르가 엄청 단단하게 느껴진다.[3]게다가 묘지에서의 소환도 너무 간단하게 이루어지기에 제외를 하지 않는 이상 확실하게 치우기가 매우 힘들다.[4] 그동안 링크스에 출시된 테마가 몬스터의 전개를 통해 견제를 하는 것들이 대부분 이었는데, 이 테마의 등장으로 상당수의 덱들이 사장되어 버려서 성능은 둘째치고 게임의 재미를 해쳤다고 온갖 욕을 다 들어먹고 있다. 욕을 먹는 제일 큰 이유는 '''베르를 불러내는건 엄청 쉬운데, 베르를 뚫는것이 엄청나게 어렵고''', 베르를 묘지로 보내든, 제외시키든 위크 자신들의 마법/함정으로 '''손쉽게 다시 필드에 나온다.'''는 점이다. 즉 상대는 위크 베르를 막기 위해 강력한 함정을 쓰거나 코스트를 지불하는데, 위크는 그냥 패 2장으로 바로 덱에서 튀어나온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소환수 코키토스와 함께 나란히 똥덱판별기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덱의 엔진이였던 빛의 원군과 사보타주가 나란히 2제한을 먹었기 때문에 운영이 많이 빡빡해졌다는 평가를 듣는다. 또한 현재는 압도적인 덱 파워를 가진 성기사와 푸른 눈덱의 등장으로 티어권에서 밀려났다. 위치크는 두 덱 모두에게 상성이 나쁜 편은 아니지만, 성기사의 경우 성검의 효과로 베르가 너무나 손쉽게 제거되어 버리고,[5] 푸른 눈의 경우 신의 섭리와 인과절단 이 모두가 베르를 한방컷내버리는 카운터 카드들이라 대처가 쉽지 않다.[6] 이러한 이유 때문에 현재 티어권에서 멀어진 상태이며, 추후 금제가 풀리거나 하이네 등의 신규 카드가 나오지 않는 이상 티어권에 재진입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4. 메인 덱 몬스터
4.1. 효과 몬스터
4.1.1. 위치크래프트 제니
이그니션 어썰트에서 등장.
①의 효과는 자신 / 상대 메인 페이즈에 자신과 패의 마법 카드를 코스트로 같은 이름의 카드 이외의 위치크래프트를 리크루트하는 위치크래프트 시리즈 공통의 유발즉시 효과.
②의 효과는 묘지의 자신과 마법 카드를 제외하고 그 마법 카드의 효과를 복사하는 기동효과. ①의 코스트로 묘지로 보낸 마법 카드를 제외하는 것이 가장 스무스한 발동 방법일 것이다. 하지만 발동시의 효과를 가진 카드는 일반 마법 / 속공 마법 5종류로 한정되며, 지속 마법을 복사할 수는 없다는 점은 주의. 이 효과로 마법 카드를 제외할 경우 자연스레 엔드 페이즈에 회수할 수 없게 되니 가능하면 묘지에서 중복되는 카드를 제외하는 것이 좋다.
헤어스타일과 머리색에서 눈치챘겠지만, 서번트 오브 엔디미온 본인이 맞다. 마스터 가이드 6의 관계도를 보면 서번트 오브 엔디미온과의 관계 화살표가 ↔로 그려져 있는데, 아예 엔디미온 측을 벗어났다기보단 수시로 위치크래프트 측과 엔디미온 측을 오가면서 작업을 하고 있는 모양.
일러스트에서는 위치크래프트 하급 몬스터에게서 볼 수 있는 작업도구가 비춰지지 않지만, 마도의 마크가 붙은 금고를 가지고 있으니 길드의 사무 담당으로 보인다.
카드명의 모티브는 프랑스어로 "천재"를 뜻하는 "génie"로 추정된다.[7]
'''수록 팩 일람'''
4.1.2. 위치크래프트 포트리
[image]
효과 조건이 '''패 0장'''으로 매우 빡빡하다. 위치크래프트가 마법을 펑펑 버려가며 전개하는 덱이다 보니 어드밴티지 소모가 심하긴 해도 0장까지 내려가긴 쉽지 않아 아무 때나 쓸 수는 없다. 그나마 60장 위치크래프트에서 왼팔의 대가를 써 패가 없을 때 이웃집 잔디깎이로 갈린 카드 중에 포트리가 있으면 쓸 수 있는 정도.
①의 효과로 슈미타를 특수 소환해 원하는 마법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바로 ②의 효과를 써 유사 서치로 사용할 수는 있다.
카드명 모티브는 프랑스어로 "도예"를 뜻하는 "poterie"로 추정.
'''수록 팩 일람'''
4.1.3. 위치크래프트 피또레
[image]
공통의 덱 특수 소환 효과와 위치크래프트 판의 암흑계의 거래. 단 드로우 후, 패에 위치크래프트 카드가 없다면 패를 전부 제외해야하는 불상사가 있지만, 위치크래프트의 마법 카드들은 엔드 페이즈에 회수할 수 있기에 그럴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평범하게 쓴다면 단순한 패 교환 정도의 효과지만, 하급 위치크래프트 몬스터들은 전부 묘지에서 자신을 제외하고 발동하는 효과가 있고, 위치크래프트 마법 카드는 전부 엔드 페이즈에 회수되는 효과가 있어서 실질적인 어드밴티지는 +1에 가깝다.
카드명 모티브는 이탈리아어로 "화가"를 뜻하는 "pittore"로 추정.
'''수록 팩 일람'''
4.1.4. 위치크래프트 슈미타
위치크래프트 하급의 중핵.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도 위치크래프트 한정 아무 카드 덤핑이라 나쁠 리가 없다. 마법을 묘지로 보내 제니로 배낀다던가, 포트리로 퍼온다던가, 마법 공통효과로 엔드시 패에 넣는다던가 위치크래프트 하급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 묘지에서 효과를 쓰는 등 다양한 사용법이 있다.
일러스트를 보면 카드명인 "슈미타"는 대장장이를 유래로 하는 독일의 성씨 "슈미트(Schmied)"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영어권에서 "블랙스미스(Blacksmith)"에 해당한다.
'''수록 팩 일람'''
4.1.5. 위치크래프트 에델
[image]
①의 효과는 마법 카드를 코스트로 패의 위치크래프트 몬스터를 뽑는 효과. 하급 위치크래프트는 덱에서만 뽑기에 필요한 상급이 패에 잡히면 소환할 수 없다는 단점을 어느 정도 매워주지만 정작 본인도 그 말린다는 상급이다. 거기에 이렇게 쓸 거면 아래의 데먼스트레이션이 발매되는 바람에 조금 밀린다.
핵심은 ②의 마법사족 한정 죽은 자의 소생. 얼핏 보면 별 이득이 없어 보이지만 인스턴트 퓨전으로 뽑은 엘섀도르 미도라시, 사우전드/밀레니엄 아이즈 새크리파이스를 뽑아 상대를 압박하는 데 쓰면 된다.
카드명의 "에델(edel)"은 독일어로 "고귀한", "고결한"이라는 뜻이지만 여기서는 보석을 뜻하는 "Edelstein"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
'''수록 팩 일람'''
4.1.6. 위치크래프트 하이네
① 효과는 자신을 제외한 마법사족에게 광역 대상내성을 부여하는 효과. 다행히 하이네 2장을 뽑으면 서로가 서로에게 대상 내성을 줄 수는 있지만 비대상 제거가 판을 치는 환경이라 마냥 안심할 순 없다. 무엇보다 얘가 1장뿐이면 하이네를 먼저 없애면 그만이고.
② 효과는 패의 마법을 코스트로 한 프리 체인 파괴 효과.아무 때나 발동할 수 있어서 상대가 전개하려 할 때 차단하거나, 세트하는 카드를 바로 파괴하는 등 다양하게 쓸 수 있다.
상급 제왕과 능력치가 완전히 동일하여, 공격력 / 수비력을 따지는 관련 카드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나 시너지는 그리 크지 않다.
카드명의 "하이네(haine)"는 루마니아어 여성명사로 "옷", "의류"를 의미한다. 그래서인지 일러스트에는 바느질용 바늘로 보이는 장식과 박음질 형태가 보인다.
아트북에 의하면 나이는 20세 이상에 키는 170~180 정도. 쿨하고 강인해보이는 인상에 비해 의외로 울보라고 한다. 상기 컨셉아트에서도 포트리의 것으로 보이는 점토인형에게 살짝 물렸다고 질질 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4.1.7. 위치크래프트마스터 베르
[image]
위치크래프트의 수장. 그래서 영어권에서는 칭호가 '마담'으로 번역되었다.
① 효과는 마법사족 한정 유사 어니스트. 수비력까지 올려주며 마법 카드의 종류가 많을수록 스텟이 더 늘어나지만 자기 턴에는 마법을 코스트로 잔뜩 써버리는 위치크래프트 특징 상 주로 상대 턴에 쓰게 될 것이다.
② 효과는 명왕결계파. 발동 이후에 나오는 몬스터들은 막지 못하는 것도 똑같다. 체인 불능이 없는 대신 상대 턴에도 쓸 수 있으므로 전개 효과를 발동하려 할 때 쓰는 게 좋다.
일러스트를 보면, 이름의 유래는 프랑스어로 "유리"를 뜻하는 "Verre"로 추정된다. 또한 사보타주의 일러스트를 보면 잠이 많은 편인 듯.
한국 번역명은 "위치크래프트마스터 베르"로 베일(veil)도 ヴェール로 적기 때문에[8] 베일이라 불렀지만 Verre의 발음대로 번역되었다.[9]
아트북에 의하면 나이가 '''9세'''라고 한다.[10] 많은 사람들이 겉만 저렇고 속은 나이가 많을 거라 여겼는데 오히려 반전으로 진짜 애였다.(…) 하지만 마스터즈 가이드에 따르면 저렇게 나이가 어린데도 마스터라는 이름에 걸맞게 마력이 무척 높으며 어떤 것도 무서워하지 않고 담대한 성격이라 길드를 휘어잡으며, 자주 조는 등 평소에는 영 믿음직스럽지 못해도 실력은 확실히 뛰어나기에 그녀의 주변에 마법 공예의 장인이 모여든다고 한다. 과연 마도 공예의 대가.
마기스토스의 마기스토스 베르 상드리용, 엑시즈 진화체인 위치 상드리용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11]
듀얼링크스에서는 저 광역 효과 무효화가 워낙 거슬리다 보니 인절빔, 절망빔과 함께 '''베르빔'''이라는 말까지 생겼다. 물론 베르가 인절이나 절망을 맞으면 정말로 답 없다.
'''수록 팩 일람'''
4.1.8. 위치크래프트골렘 아루루
[image]
라이징 렘페이지에서 등장. 위치크래프트 마스터피스 일러스트의 정체를 알 수 없었던 거대 인형이다. 위치크래프트 몬스터 중 타점이 제일 높고 견제를 도와주는 효과로 무장하고 있다.
① 효과는 상급 위치크래프트 중 유일한 자체 특수 소환 효과. 소환하면서 상대 카드를 치우거나 묘지의 마법 카드를 회수할 수 있다. 당연히 비대상 카드에는 주의.
② 효과는 상대 스텐바이 페이즈에 패로 되돌아간다는 강제 디메리트 효과. 하지만 상대 턴에 ① 효과를 다시 써 견제를 방해하거나 마법을 또 회수할 수 있기에 마냥 나쁘지만은 않다.
두 효과 모두 마법사가 부리는 골렘이란 컨셉에 맞추어 만들어진 듯 하다. 1 효과가 마법사가 필요에 의해 소환하는 것이라 한다면 2 효과는 쓸모를 다한 골렘을 불러들이는 식.
이름의 유래는 수메르 신화의 땅의 여신 닌후르쌍의 영어권 명칭인 아루루로 추정된다.
'''수록 팩 일람'''
5. 마법 카드
공통적으로 고유 효과와 자체 샐비지 효과로 쪼개져 있고, 어느 한 쪽만 발동할 수 있다. 코스트로 버릴지 회수를 포기하고 효과를 쓸지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5.1. 일반 마법
5.1.1. 위치크래프트 크리에이션
[image]
위치크래프트의 증원.
다수의 테마에 공통으로 존재하는 테마군 몬스터를 서치하는 일반 마법으로, 위치크래프트 마법답게 엔드 페이즈에 ①의 효과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패로 회수되는 ②의 효과를 추가로 탑재하고 있다. 대게 서치카드들이 그렇듯 위치크래프트 덱을 짜게 된다면 3장 투입이 강요되는 카드인데, 정작 봉입률이 너무 낮아서 높은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이 흠이다.
이름의 유래는 "창작", "창조"를 뜻하는 영단어 "Creation". 카드 이름을 직역하면 '마도 공예 · 창조'
5.1.2. 위치크래프트 사보타주
위치크래프트판 죽은 자의 소생. 비슷한 효과의 에델이랑 비교하면 저쪽은 범용성이 높지만 소환권이 필요하고, 자신을 릴리스하기에 릴리스 봉인류에 약하지만 이쪽은 범용성이 낮아도 패에서 바로 지를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태업", "태만자"를 뜻하는 "Sabotage"[12]. 결국 영미권에서는 휴일로 변경되었다. 직역하면 '마도 공예 · 근무태만'
일러스트에서는 카드명처럼 마스터 베르가 태업중이고 이를 에델이 꾸짖고 있다. 해외판에서는 슈미타 상의와 함께 마스터 베르의 입가의 침이 탄압당했다.
듀얼링크스에서는 위치크래프트 덱에서 라이트로드 몬스터들로 7레벨을 맞춘 뒤 블랙 로즈 드래곤을 불러서 필드를 클린한 뒤 사보타주로 소생시켜서 게임을 끝내는 등 다른 테마들에 비해 엄청난 덱 파워를 자랑해 6월에 발매한 카드군임에도 불구하고 8월부터 적용되는 금지/제한에서 상당히 빠르게 '''제한 3이라는 제재가 가해졌다.''' 위치크래프트 덱에 함께 투입하는 라이트로드 테마의 마법카드 빛의 원군하고 합쳐서 3장만 투입 가능하므로 덱 파워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잔깎, 바늘벌레 소굴등의 투입으로 어떻게든 덤핑한뒤 추가 전개로 필드를 클린하기 일쑤라 원군과 함께 기어이 '''제한 2'''가 되었다.
'''수록 팩 일람'''
5.1.3. 위치크래프트 콜라보레이션
위치크래프트 몬스터에게 앤틱 기어 골렘, 다이너레슬러같은 배틀 페이즈 중 마법 / 함정 발동 봉쇄와 2회 공격 능력을 부여하는 카드. 몬스터 한정의 공격이 아니라서 상대 몬스터가 1장 뿐이면 상대를 직접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고, 여기에 마스터 베르의 효과까지 상대 LP를 너덜너덜하게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단, 위에 언급한 앤틱 기어 골렘, 다이너레슬러가 그렇듯이, 몬스터 효과는 막을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름의 유래는 "협업", "협작"을 의미하는 "Collaboration". 직역하면 '마도 공예 · 협작'
일러스트에는 마스터 베르와 슈미타가 등장. 카드명처럼 둘이 협업하여 작품을 만드는 중인 듯 하다. 유리세공 전문인 마스터 베르의 구슬과 금속제작 전문인 슈미타의 금속으로 일러스트 뒷편에 레이저를 발사할 수 있는 구슬인 완성품이 있다. 업무의 편의성을 위한 도구인지 아니면 무기를 위한 도구로 대량생산 한 것인지는 불명.
'''수록 팩 일람'''
5.2. 속공 마법
5.2.1. 위치크래프트 드레이핑
그냥 쓰면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 열화판이라 속공 마법임을 이용해야 한다.
이름은 "입체 재단"을 의미하는 "Draping". 이름대로 옷을 의미하는 하이네가 일러스트에 등장한다.
직역하면 '마도 공예 · 입체 재단'
5.2.2. 위치크래프트 데먼스트레이션
이터니티 코드에서 등장.
① 효과는 디멘션 매직, 흑마술의 베일처럼 패에서 위치크래프트를 특수소환하는 효과. 이걸로 하급 효과로는 뽑을 수 없는 패의 상급 위치크래프트를 뽑아낼 수 있고 거기에 이후에 마법사족 몬스터의 효과 발동에 체인불가까지 달아놔서 하루 우라라, 무덤의 지명자를 차단하기까지 하는 매우 강력한 효과. 당연히 이걸 쓰면 ②의 자체 샐비지를 못 쓰지만 위치크래프트는 무덤의 지명자와 하루 우라라 견제가 뼈아프고 앞서 말했듯 패의 상급 몬스터를 처리할 방법이 이 카드와 에델 뿐이라 보통 발동하는 쪽을 우선시하게 된다. 이 카드의 발매로 초동 전개시에 패트랩을 맞는다면 턴이 스킵되다시피 했던 불안정성이 많이 개선되었고, 패가 넉넉하다면 이 카드를 세트해두어 상대 턴에 발동하여 상대에게 체인 불가의 곤란함을 안겨줄 수도 있게 되었다.
위치 vs 위치 미러전에서는 누가 이 카드를 먼저 쓰느냐가 승패를 가른다.
이름의 Demonstration은 시연이라는 뜻. 직역하면 '마도 공예 · 시연'
카드명 그대로 일러스트는 베르, 제니, 하이네가 드디어 완성된 아루루를 시연하는 모습. 제니와 베르는 자신만만해하고 있지만 하이네는 성격 때문인지 많이 부끄러워한다.
기존의 デモン은 전부 데먼으로 에라타했는데도 불구, 한국판에서 느닷없이 '''데몬'''스트레이션으로 번역되어 졸지에 데몬 카드군이 되었다가 에라타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수출판은 하이네의 상의가 기존 하이네 일러스트와 같이 바뀌고, 베르가 살짝 위로 올라가서 아루루의 고간을 가리는 탄압을 당했다.
'''수록 팩 일람'''
5.3. 지속 마법
5.3.1. 위치크래프트 바이스트리트
[image]
위치크래프트에게 1회용 파괴 내성을 주는 카드.
위의 하이네와 조합하면 대상 내성+파괴 내성을 가지게 된다. 당연하지만 파괴 외의 수단엔 무력. 또한 보통 이런 류의 카드들과 다르게 위치크래프트 몬스터 각각에게 내성을 부여한다.
상술했듯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1장만 있는 상황에서 하이네와 조합시 상대 패가 말렸다면 상대를 짜증나게 하는 카드. 몬스터를 소환해서 후속 전개를 노려야 하는데 하이네가 소환 족족 죽이고, 남아있는 몬스터는 하이네를 죽여야 하는데 파괴 내성으로 안 사라지고...무한 반복이다.
여담으로 일러스트 왼쪽에 칠흑의 파워스톤에 나오는 마력 카운터 문양이, 오른쪽에 마도 몬스터들에게 있는 문양이 있는 것으로 보아 위치크래프트도 엔디미온 세계관과 관련이 있다고 추측되었고, 실제로 마스터즈 가이드에서 설정이 나오며 마도, 엔디미온과 같은 세계관임이 판명되었다.
바이스트리트는 뒷거리나 뒷골목을 뜻하는 단어다. 하지만 배경과는 맞지가 않아서 직역하면 '마도 공예사의 거리'가 된다.
'''수록 팩 일람'''
5.3.2. 위치크래프트 스크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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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로 몬스터를 파괴하면 1장의 패를 보충하는 효과. 범위도 위치크래프트 만이 아닌 마법사족 전체라 다른 마법사족 덱에서 1번 효과만 보고 채용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위치크래프트는 자신의 패를 격렬하게 소비하는 카드군이고, 아무리 엔드 페이즈에 회수된다고 하더라도 그건 자신 엔드 페이즈에만 회수가 가능해 상당히 궁합이 좋다.
일러스트 왼쪽에는 칠흑의 파워스톤으로 보이는 물체가 굴러다니고 있고 오른쪽에는 마도 몬스터에게 존재하는 문양이 있다.
'''수록 팩 일람'''
6. 함정 카드
6.1. 위치크래프트 마스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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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장 빅 덱 위치크래프트의 결전병기.
①의 효과는 조건이 잔뜩 달린 마법 서치. 묘지에 같은 이름의 카드가 있어야 해 맨땅에서 지르긴 어렵고, 슈미타의 ② 효과로 묘지로 보낸 카드를 퍼온다던가, 후공에서 상대 묘지에 있는 마법 중 내 덱에 있는 카드들을 업어오면 된다.
②의 효과는 마법 카드를 코스트로 하는 위치크래프트 덱 특수 소환. 얼핏 보면 회수가 가능한 위치크래프트 마법 카드들과 궁합이 별로 같지만 마법 카드 회수에도 턴 제약이 붙어서 같은 카드가 여러 장 갈려도 하나만 가져갈 수 있는 걸 생각하면 마냥 나쁘지만은 않다. 이웃집 잔디깎기로 마구잡이로 갈린 마법 카드들을 싸그리 제외하고 뽑으면 그야말로 장관. 단 묘지로 간 턴에는 쓸 수 없어 속공성이 떨어진다.
마법으로 갖가지 예술작품을 만들 것 같은 아기자기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일종의 창조 실험을 하는 분위기의 일러스트. 다른 카드 곳곳에도 엔디미온을 상징하는 마크나 칠흑의 파워스톤이 있는 등, 단순한 평화로운 단편 테마라고 단정 짓기에는 다소 의아한 구석이 많다. 이후 라이징 렘페이지 발매 소식이 공개되면서 새로운 몬스터인 위치크래프트골렘 아루루를 만드는 과정이었던 걸로 밝혀졌다.
마스터피스는 명작을 뜻하는 단어다. 직역하면 '마도 공예 · 명작'
6.2. 위치크래프트 패트로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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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니티 코드에서 추가된 지속 함정. 여러모로 마스터피스와 반대되는 위치에 있는 카드다.
①의 효과는 묘지 / 제외 존의 마법사족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려 위치크래프트 마법을 서치하는 효과. 보통 자기 효과로 제외된 하급을 되돌릴 것이다. 또한 덱으로 되돌리는 효과는 처리 시에 적용되기 때문에 융합, 링크 등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하는 몬스터들도 회수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제외된 위치크래프트 마법 카드를 '''원하는 만큼''' 패로 되돌리는 효과. 마스터피스의 마법사족 특수 소환 효과를 위해 날려먹은 카드나, 제니의 효과로 날려먹은 카드 등을 전부 패로 회수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바라보고 매직 크로니클 까지 쓸 정도로 강력한 효과지만 지속 함정으로 남아 있는 이 카드를 상대가 파괴해줄 리 없으므로 덤핑 수단을 남겨둬야 한다.
카드명의 "패트로너스(patrónus)"란, 라틴어로 "귀족, 후원자"를 의미한다.[13]경제적인 후원자 등을 뜻하는 "패트론(patron)"의 어원이기도 하다. 직역하면 '마도 공예의 후원자'다.
일러스트는 에델, 피또레, 슈미타, 포트리가 아루루랑 비슷한 인물화 앞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카드명과의 연관성을 따지면 아루루는 원래 위치크래프트의 기반을 마련한 귀족을 본따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수록 팩 일람'''
7. 함께 쓰면 좋은 카드
- 네메시스 코리도+초뇌룡 썬더 드래곤 - 네메시스 코리도의 효과로 묘지에서 제외된 하급 위치크래프트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림과 동시에, 초뇌룡 썬더드래곤의 소환조건도 달성되어 쉽사리 소환 가능하다. 전개력이 아쉬운 위치크래프트에게 있어서 상당히 쉽고 강력한 콤보. 다만 욕망과 졸부의 항아리를 쓴다면 초뇌룡이 갈릴 수 있고 60장 덱이라면 명추리나 몬스터 게이트를 발동했을때 코리도가 덤핑에 방해를 줄 수도 있으므로 이점은 주의하자.
- 마술사 - 마술사의 재연은 묘지로 가면 다른 마술사 지속 마법을 가져올 수 있고, 마술사의 오른손으로 상대의 마법 카드를 무효화할 수 있다.(심지어, 초융합처럼 발동에 대하여 다른 효과를 발동할 수 없게 하는 카드도) 공식에서도 권장하는 콤보.
- 메탈포제 퓨전 - 메탈포제 퓨전의 2번 효과로 패를 보충할 수 있다. 공식에서도 권장하는 카드.
- 마도서 - 위치크래프트 카드군을 소개할 때 마도를 언급한 만큼 충분히 쓸 수 있다. 마법 카드라 코스트로 버릴 수도, 마법사족 서포트를 활용할 수도 있다.
- 욕망과 졸부의 항아리,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 - 공개 시점에서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하나도 없는데다 레벨도 제각각이라 엑스트라 덱을 쓸 일이 적은 상황. 부족한 어드밴티지를 매울 수 있고 키 카드인 메인 덱 카드들에는 손을 대지 않으니 이만한 어드밴티지 벌이 카드가 없다. 만약 2장째가 잡혀도 효과 발동 코스트로 사용하면 그만.
- 인스턴트 퓨전 - 밀레니엄 아이즈 새크리파이스, 사우전드 아이즈 새크리파이스, 엘섀도르 미도라시 - 에델과의 조합으로 상대에게 압박을 줄 수 있다.
- 명추리, 이웃집 잔디깎기 - 마스터피스를 사용하는 덱에서 필수 카드. 회수 효과를 쓸 수 있는 위치크래프트 마법을 잔뜩 갈거나,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를 가진 하급 위치크래프트를 갈려고 쓴다.
- 매직 크로니클 - 오랜 세월 동안 쓰레기 카드 취급 받았다가 패트로너스로 가치가 생긴 카드. 왼팔의 대가랑 달리, 패를 제외하지 않아서 어떻게든 묘지의 카드를 쓸 수 있고, 상대 턴에 이 카드의 코스트로 버려진 패트로너스의 효과를 쓰면 제외된 마법 카드가 싸그리 패로 오면서 어마어마한 패 수급이 가능하다. 여기에 마법 카드라 정 급하면 위치크래프트 몬스터들의 코스트로 갖다 버릴 수도 있다.
[1] 인페르노이드의 경우 40장 구축은 연옥의 광연의 폭발력을 핵심으로 하며, 60장 구축은 단번에 묘지 자원을 불려서 어드밴티지로 압살한다는 차이가 있다.[2] 덱 매수가 오프의 반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초동필수카드가 쉽게 패에 들어오는 것도 있다.[3] 마법/함정으로 공략하려고 해도 한 팩에서 발매된 토라의 마도서 때문에 안 통하는 경우도 상당하다.[4] 하지만 제외를 해도 패트로너스로 다시 덱으로 되돌아간다.....[5]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토라나 성창을 깔 필요가 있다. 그거 한 번만 버티면 상대가 아르토리우스를 소환했을때 베르빔을 날려서 상대의 성검을 죄다 묘지에 묻어버릴 수 있다. 또한 저지먼트 드래곤을 채용한 30장 라로위치의 경우 저지먼트 한 방만 먹이면 그대로 성검들을 묻어버릴 수 있긴 하다...만 현 메타상 해당 덱의 경우 저지먼트를 소환하기 전에 게임이 끝날 확률이 높다... 또한 블랙로즈 + 사보타주 콤보도 금제 때문에 어려워진 상황. 그냥 콜라보레이션과 베르의 공격력 증폭으로 한방에 4000 데미지를 넣는 방법이 가장 빠르다.[6] 다만 상대가 위치크를 상대해본 경험이 없을경우 슈미타에다가 인절을 날려버리는 실책을 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는 이길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숙련된 위치크 vs 백룡이라면 위치크가 이기기는 쉽지 않다. 더군다나 아백룡의 출시로 몬스터 파괴효과를 써 베르빔을 유도한 뒤 9싱으로 이어버리는 전술을 주로 쓰기 때문에 더더욱.[7] 램프의 요정 지니의 그 지니 맞다. 영어로 표현하면 Genius가 맞겠지만 넘어가자.[8] 순백의 베일 등[9] 테라나이트 트라이베르도 ヴェール를 사용한다.[10] 하이네가 20세 이상, 피또레는 12세, 에델은 고등학생 정도라고 한다. 나이가 밝혀진 위치크래프트 중에선 최연소. 포트리는 키가 베르의 가슴까지밖에 안 온다고 하니 더 어릴 것으로 보인다.[11] 본인이거나 본인의 모친이라는 설이 있다.[12] 영어권에서는 시설파괴에 의한 노동쟁의 내지는 저항행위라는 뜻으로 주로 사용된다. 아니면 땡땡이를 치다라는 의미도 있다.[13] 해리 포터 시리즈에 나오는 유명한 주문인 패트로누스 주문이 바로 이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