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펜타곤)
1. 개요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펜타곤의 멤버로 펜타곤 내에서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안녕하세요! 자랑스러운 펜타곤의 신원입니다!'''
2. 포지션
2.1. 보컬
공식 포지션은 서브보컬이다.
목소리가 낮은 편이다. 펜타곤의 보컬 멤버들 중에서는 가장 낮다. 목소리가 부드럽고 묵직한 편이다. 얼핏 들으면 여원과 목소리가 비슷하지만 여원이 목소리가 더 가볍고 좀 더 높은 편이다. 그 순간 그때까지에서 신원의 음색이 잘 드러난다.
다인원 그룹의 서브보컬이고, 팀에 노래를 정말 잘 부르는 메인 보컬들이 있기에, 초기에는 옌안과 함께 눈물 나는 파트 분량을 받았었지만, [9] 점점 실력이 좋아지면서 파트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Lovesick Girls>커버 에서 생각보다 높은 파트를 맡으며 보컬 실력이 많이 향상 되었음을 보여줬다.
3. 활동
3.1. 드라마
3.2. 라디오
4. 음반 및 음원
4.1. 참여 음반 및 음원
4.2. 작사, 작곡 참여
4.3. 미발매곡
5. 캐릭터
5.1. 성격
- 펜타곤 공식 개그캐릭터. 여러모로 웃긴 면이 있다.
- 하나에 빠지면 그것만 판다. 대표적인 예시가 햄버거, 감자, 팁코 등...
- 홍석 피셜 신원 만큼 솔직하게 말하는 사람 못봤다고 한다. 본인이 거짓말을 정말 싫어한다.
- 씀씀이가 크다고 본인 입으로 인정했다.
- 눈물이 많은 멤버 중 한명이다.
- 지는 것을 정말 싫어한다.[10]
- 팬 사랑이 어마어마하다. 1기 창단식때 사비로 산 짜파게티[사진1]에 손수 스티커를 붙여 선물하고, 뜬금없이 고독방에 들어가 팬들과 음성채팅을 시도하고, 빼빼로데이에는 팬들을 위해 빼빼로 기프티콘 20개를 올리기도 했다.
- 펜타곤 대표 유리멘탈이다. 좋지 않은 글을 보고 한번 불안해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SNS도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한다.
- 펜타곤에서 우석, 옌안과 함께 집돌이를 맡고있다.
5.2. 비주얼
- 펜타곤 해요티비에서 유토 기준 완벽한 남자임이 밝혀졌다. 유토가 뽑은 펜타곤 내 외모 서열 중 1위이다.
- 본인 피셜 얼굴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아버지께 물려받은 T존 옆라인이라고 한다.
- 연습생 초기에는 키와 얼굴 담당했다. 하지만 그 후 우석과 옌안이 들어오면서 순위가 조금 내려갔다고 한다.
- 키가 크고 비율도 좋다. 중학교 2학년 때까지 키가 155cm였는데 여름방학 동안 많이 자라 179cm로 졸업했다고 한다.
- 큰 키와 우월한 피지컬 때문에 원래는 모델을 지망했었다고 한다. 데뷔 후 모델로 쇼에 서게 되었다.
- 신흥 어깨 깡패.[사진2] 줄자로 재 본 결과 어깨길이 61cm가 나왔다.[11]
5.3. 취향
<음식>
- 베스킨라빈스 픽이 1.민트초코, 2.피스타치오, 3.슈팅스타, 4.31요거트 라고 한다.
- 조금 녹은 상태의 아이스크림을 좋아해서 잠깐씩 상온에 아이스크림을 덩그러니 놔둔다.
- 맥도날드를 굉장히 좋아한다.
- 더블 불고기 버거를 좋아했다. 요즘엔 오리지널 치즈버거를 제일 좋아한다고 한다.
- 맥도날드에서 서비스를 받을정도로 자주 시켜먹는다고 한다. 밥 보다 햄버거를 더 좋아한다고.
- 한때 카카오톡 프사가 맥도날드 상표이기도 했다.
- 프리즘 월드투어 다닐때 22개 도시의 맥도날드를 모두 먹으러 다녔다고 한다.
- 식감을 위해 햄버거를 먹을때 마다 양파와 토마토를 뺀다고 한다.(...)
- 감자를 아주 아주 좋아한다. 우석 피셜 살면서 신원보다 감자 좋아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고 한다.
- 음료수 팁코 (특히 오렌지맛)를 굉장히 좋아한다. 팁코에 진심인 편 트위터에서 팁코주스 코리아 공식 계정이 이 사실을 알고 펜타곤 공식 계정을 팔로우 하였다!
- 커피는 편의점 스타벅스 카페라떼만 먹는다고 한다. 다른 커피에는 관심이 없다.
- 카스타드를 좋아한다. 음악방송 비하인드를 보면 카스타드를 5개씩 먹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가장 싫어하는 음식은 딸기라고 한다.[12] 그리고 입이 좀 많이 짧은 편이다. 음식이 맛이 없으면 절대 안 먹는다고.
-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다.
- 홍석과 함께 펜타곤 내 주량 꼴찌를 다툰다. 가장 좋아하는 술도 없고 회식 때도 콜라를 마신다.
- 눈과 비를 제일 싫어한다 이유는 젖고 미끄러지고 축축하기 때문이다.
- 미끌미끌한 느낌이 싫어서 핸드크림을 바르지 않는다. 같은 이유로 립밤도 잘 바르지 않는다. 스케줄이 끝나면 립을 다 지워버릴 정도로 안좋아한다고 한다.
- 축구를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팀은 레알 마드리드고,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호날두이다.
- 펜타곤 노래중 본인이 참여한 곡인 저두요!! (Just do it yo!!)와 에일리언에 굉장한 애착을 가지고 있다.[13]
- 어렸을 때 그리스 로마 신화, 한국사 같은 분야에 흥미가 많아서 고고학자 같은 역사에 관련도 일을 해보고 싶어했다.
- 동물을 무서워한다. 어릴적 트라우마[14] 때문에 동물이 폭탄처럼 보인다고 한다. 아예 다가가는 것조차도 무서워할정도.
6. 여담
- 고등학교 때 수능을 치르지 않았다. 고등학교를 1학년 1학기 초에 자퇴후 바로 서울로 올라왔다고 한다.
- 경제활동을 이른 나이에 시작해서 칼국숫집, 피자집, 미용실, 카페 등 아르바이트 경험이 많다.[15]
- 데뷔 전 EXO의 BWCW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었다. 찬열과 함께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남아있다.[사진3]
- 가수의 꿈은 없었는데 큐브입사 후에 만난 멤버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워서 계속 함께 하기 위해 열심히 연습했다고 한다. 펜타곤이 하고 싶어서 가수가 되었다고 한다.
- 펜타곤 단톡방에서 말이 가장 많다. 아무도 받아주지 않아도 혼자 떠든다고 한다.
- 식사할 때는 왼손을 쓴다. 그러나 글씨는 오른손으로 쓴다.
-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이 있다. 고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잘 고쳐지지 않는다고.
- 비중격만곡증이 있다. 비중격이 7:3으로 휘어있어 코로 숨쉬는게 힘들다고 한다.
- 라식을 했다. 시력은 각각 1.5, 1.2이다.
- 일본 활동 시에 본인 이름의 신(信)자를 이용해 '마코토'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참고로 영어 이름은 빈센트이다.
- 탄생화가 단양쑥부쟁이다. 의미는 애국심. 이 사실을 안 후,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 펜타곤의 구호로 사용되고 있는 'Just do it yo!!'를 만든 장본인이다.
- 개인 브이앱을 할때 주로 Shinwon Say Something 이라는 제목을 사용한다.
- 해외 스케줄을 갈 때면 보통 같은 멤버 후이와 같은 방을 쓴다. 자주 해외에 나가다보니 멤버들이 저절로 쓰던 사람과 계속 방을 쓰게 된다고... 다른 멤버가 불편한 건 아니다. 누구랑 있어도 편해서 그렇게 되었다는 듯. 둘 조합은 신1후2라고 부른다.
- 후이에게 '어떤 멤버만큼은 되고 싶지 않냐'는 질문을 했다가 쌀을 잘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목당했다.
- 키노의 본명과 예명을 사랑하다 못해 도용한다. 이름을 불러주는 한국 카페에서는 강형구를, 외국 카페에서는 KINO를 쓴다. 키노 이름에 이어 우석의 이름도 도용했다.
- 운동을 하면 어깨 쪽 근육만 붙고 가슴 쪽 근육이 안 붙는다. 몸 비율이 맞지 않아서 일부러 어깨운동은 안한다고. 펜타곤에서 가장 화난 몸을 가진 홍석이 운동을 하면 가장 멋있을 것 같은 멤버로 신원을 뽑았으나 신원은 근육질의 몸은 본인이 추구하는 방향성이 아니라서 지금 상태를 유지하고 싶다고 한다.
- 큰 키와 넓은 어깨에 비해 손이 작은 편이다.
- 펜타곤 메이커 당시 노출 기믹이 있었다.☆노출의 아이콘☆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가장 보수적인 인물이 되었다. 정규 1집 활동에서 우석과 함께 유일하게 노출을 조금도 하지 않았던 멤버로, 본인은 벗지 않아도 섹시해서 (?)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웃기려고 벗는건 괜찮은데 멋지게 보이려고 벗는건 민망하다고...
- 신토불이 활동 이후로 타투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으나 못하는 이유는 세가지다. 첫 번째는 한 번 빠지면 끝을 보는 성격 때문에 정말 끝이 없이 중독될까봐. 두 번째는 타투를 한 내 몸이 질릴까봐. 세 번째는 엄마한테 혼날까봐.
- 멤버들 중 피아노를 두 번째로 잘 친다고 한다. [16] 21살 때부터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연습생 시절 힘들 때면 연습실 불을 끄고 혼자 피아노를 치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멤버들이 보았다고 한다. 펜타곤의 베토벤 고신원 피아노 모음
- 기네스북에 도전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여러종목에 도전하였으나 장렬히 실패했다.
- 빛나리 활동 때 부분 탈색과 프리즘 투어 때 주황 머리, 데이지 활동때 밝은 갈색 머리를 제외하고는 데뷔 초부터 계속 어두운색 머리를 유지해왔다. 본인 피셜 탈색할 때 두피가 너무 아팠어서 밝은 머리색은 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 2016년, 무릎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해 <고릴라> 활동을 멤버들과 끝까지 함께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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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정일훈의 증언에 따르면 운전면허 기능시험에 떨어진 직후(...)에 녹음을 했다고 한다. 그 후 2019년도에 드디어 운전면허 시험에 합격했다! - 로드투킹덤 파이널 생방송 무대 직전에 인이어가 고장나서 소리가 나지 않는 인이어를 끼고 라이브를 했다. 본인이 무대를 망쳤다고 생각해서 대기실에 들어가자마자 펑펑 울었다.
7. 역대 프로필 사진
[1] 충주에서 태어나 청주에서 살다가 서울로 올라왔다.[2] 출처. 일본 공식 팬사이트이며, 플래쉬라 조금 기다려야 넘어간다.[3] 고등학교를 1달 다니다가 자퇴했다.[4] 같은 멤버 우석과 같은 결과가 나왔다.[5] 검사할때 정신이 없어서 몇문제는 아무거나 대답했다고(...) 본인이 말하길 자신은 우석과 같은결과가 나올수 없다며 결과를 부정했다[6] '''고'''신원+모'''델'''.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별명이라고 더스타 프로필에서 밝혔다.[7] 청소도 본인이 하는데 그게 죄냐고 반문했다. 펜타곤 메이커에서 진호에게, 주간아이돌에서 후이에게, ROUND 1에서 키노에게 디스당했다.[8] TENTASTIC 공연 당시 영혼을 담은 피아노 연주에 공연감독이 붙여준 별명이다[9] 데뷔곡인 고릴라에서 저 한마디가 전부였다. 물론 옌안도 마찬가지.[비고1] 펜타곤 메이커 당시 발매된 음원[비고2] 2018년 UNITED CUBE CONCERT를 위해 발매된 음원[10] [사진1] [image][사진2] [image]엄청 넓고 직각이다.[11] 막내 우석은 59cm, 유토는 58cm였다.[12] 하나에 빠지면 질릴때까지 먹는경향이 있는데 딸기도 너무 많이 먹어서 질린 케이스[13] [image][14] 햄스터 를 키웠었는데 녀석이 우리를 탈출해 자고있던 신원 밑으로 기어들어가 그대로 뭉개져버렸다고...[15]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잘생긴 알바생이라고 소문이 자자했다고.[사진3] [image][16] 200914 브이앱에서 말하길, 피아노를 가장 잘 치는 멤버는 후이라고 한다. 어릴때부터 근본적으로 잘 배운 후이 형 실력을 따라갈 수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