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펜타곤)
1. 개요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펜타곤의 멤버로 펜타곤 내에서 리드래퍼, 리드댄서를 맡고 있다.'''안녕하세요! 펜타곤에서 랩을 맡고 있는 유토라고 합니다!'''
낮은 목소리가 매력적인 일본인 멤버.
특히 자신의 파트가 시작되기 전 "유토다."라고 나오는 그의 목소리는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2. 출연 작품
2.1. 드라마
3. 음반 및 음원
3.1. 참여 음반 및 음원
3.2. 작사, 작곡 참여
3.3. 미발매곡 및 사운드클라우드
펜타곤 Offical 계정 및 유토 개인 사운드클라우드에 업로드 되어있는 곡들.
3.4. 커버곡
4. 여담
- 야구랑 축구를 둘 다 잘한다고 한다. 어릴 적 일본에서는 야구선수까지 했었다. (야구 6년, 축구 2년)
- 좋아하는 스포츠는 축구로, 중학생 때까지 자주 직관을 다녔다고. 고향인 나가노의 팀을 응원했었다는데, 아마도 J3리그의 AC 나가노 파르세이루를 일컫는 듯. 아버지는 야구 팬이시라고 한다.
- 큐브 글로벌 오디션인 큐브 와이드 스타 오디션을 통해 입사했다. 어릴 적부터 아이돌과 K-POP 음악에 관심이 많았고, 특히 동방신기의 팬이었다고.
- 학창시절 때 직접 교내 댄스동아리를 만들고 싶어서 모든 선생님들을 다 만나고 다녔다. 모르는 선생님들께도 지도 선생님이 되어달라 부탁드렸으나 3개월간의 노력이 무색하게도 받아주는 선생님이 없어서 결국 만들지 못했다. 그렇지만 1년에 한 번 있는 학교 축제에서 춤 추는 친구들 2명이랑 무대에 올랐다고 한다.
- 어린 나이에 한국에 왔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못 가본 지역이 많다. 데뷔 후 일본 활동을 하면서 홋카이도나 나고야를 처음 가봤다고 한다.
- 데뷔 전 웹드라마 '스파크'에서 후이, 이던, 우석과 함께 가상의 그룹 '덱스터' 멤버로 출연했다.
- 옌안과 같이 펜타곤 내의 외국인 라인을 이루고 있다. 둘은 입사 한 달 차이이며 유토는 입사 첫 날 옌안을 보고 너무 잘생겨서 '와 이런 사람이 이 세상에 있구나'라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옌안은 유토가 뽑은 펜타곤 내 외모 서열 중 2위이다. 참고로 1위는 유토 기준 완벽한 남자인 이 분.
- 두 명의 막내들을 몇 년째 폰케이스와 파우치에 품고 다닌다. 파우치에는 어린 시절의 키노가, 폰 케이스에는 어린 시절의 우석이 있다. 키노파우치
- 멤버들에게 생일 선물로 현금을 주는 현실주의자다.
- 시그니처 사운드로 유토다가 있다. 저음으로 '유-토다'[6] 를 먼저 깔고 간 다음 자신의 파트를 부른다. 원래 <감이오지> 녹음당시 박자가 비어 애드립을 친 것이었는데 그대로 음원에 실려 나왔다고 한다.[7] 이후 <예뻐죽겠네>에도 등장하면서 시그니처 사운드로 확정된 듯 하다. 펜타곤 멤버 중 시그니처 사운드를 가진 멤버는 유토가 유일하다. 바리에이션으로는 '유토입니다'가 있다.
에서 들을 수 있다. 미니 9집 수록곡 <판타지스틱>에서는 멤버 진호가 유토다를 불러준다. -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제 1호 일본인 아티스트이다.
- 동갑내기 막내라인 우석과 절친. 잘 붙어다니고 쿵짝도 잘맞는다. 투닥거리기도 하지만 좋은 친구 사이.우유커플로도 불리기도 한다.
- 매운 음식을 못 먹는다. 신라면을 먹는데 눈물이 맺혀있다. 김치도 맵다고 한다. 매운 거 좋아하는 친구덕에 늘었다고는 하는데 불닭볶음면 소스를 콩알만큼 짜 먹을 수 있을(...)정도라고. 그런데 요새 빠져있는 일이 매운 음식 먹기라고 써놓았다. 더스타 프로필 참조
- 무서운 것에 약하다. 귀신 영화를 한번도 본 적이 없다고. 입사직후 숙소에서 신원과 우석이 자고 있는 유토 옆에 착신아리를 틀어놓고 방문을 막자 살려달라고 울면서 문을 흔들어 문고리를 박살냈다고 한다. 펜타곤 메이커에서 이 사건을 트라우마로 언급하면서 사과를 요구할 정도면 어지간히 무서웠던 모양... 이 사건은 미니 8집 수록곡
에서 문고리 브레이커라고 언급된다. - 무섭다고 느끼면 귀부터 막는다.
- 어릴 적 운동을 많이 해 마르고 피부가 까맸는데[8] 그 때문에 별명이 까만 콩나물과 초코볼이었다고 한다.
- 곱슬기가 심해서 머리를 세팅해놓으면 모양이 잘 망가지지 않는다. 대신 머릿결이 상해도 매직을 해야 할 만큼 곱슬기가 심하다
- 친한 연예인으로는 테라다 타쿠야를 꼽았다. 친해지고 싶은 연예인은 태민이라고. 그리고 같은 일본인인 NCT의 나카모토 유타와도 친하다. 데이지 첼린지를 함께 했다. 그리고 타카다 켄타가 인스타 라이브 중에 전화연결도 했어서 켄타와도 친분이 있는 거 같다. 아마 아이돌룸 촬영 후에 친해진 듯. 본명이 같은 온앤오프의 미즈구치 유토와도 셀카를 찍어 올린적이 있다.
- 미니앨범 1집 수록곡인 Pentagon과 귀 좀 막아줘에서 유토의 보컬을 들을 수 있다.
- 검은색을 좋아한다. 검은색 옷만 입어서 멤버들이 블랙유토라고 부를 정도이다.[9] 펜타곤 메이커 당시 신원이 사복 패션 감각이 좋지 않은 멤버로 유토를 꼽기도...
- 큐브 TV 47회에 따르면 이상형은 짧은 머리와 귀여운 얼굴을 가진 사람이라고 한다. 볼 만지는 것을 되게 좋아한다고 한다.
- 말수가 적고 조용한 편이라 공식 비하인드 영상 이나 방송에서 좀처럼 분량을 찾아보기 힘들다. 멤버들이 과묵한 멤버로 유토를 뽑은 것을 보아 평상시에도 조용한 듯하다.
- 말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정말 필요한 말, 꼭 하고 넘어가야 할 말은 한다. 소심해서 말 못 하고 손해 보고 그런 건 아니라고 한다
- 방송에서의 반응을 보아 새우초밥을 좋아하는 듯 하다. 또 당시 퀴즈를 맞춰 소등심 초밥에 걸려 멤버 모두 환호성을 질렀음에도 소등심이 뭐야? 라며 매우 귀여운 반응을 보였다(...)
- 아침마다 늘 유부초밥을 시켜 먹는다. 얼마나 자주 먹어서 습관이 된 건지, 한 번은 오므라이스를 먹겠다고 해놓고 자연스럽게 여원이 시킨 유부초밥을 먹어버렸다. 또한 유부초밥에 이어 주 6일 카레를 시행한다.
- 펜타곤이 근본없는 진행을 하던중 유토가 1년에 10번도 안입는 청바지를 입었다고 하자 전에 했던 뽀뽀해, (모자) 벗어라의 연장선에서 셀프로 일어나서 (바지) 벗어라 를 외쳐 여러 팬들의 오열을 불러일으킨 뜬금 개그캐다.#
- '몽블랑'이라는 이름의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고 한다.
- 일본어로 단독 브이앱을 자주 켠다. 보통은 일본 팬들과 소소하게 소통하는 브이앱이나 최근에는 한국어 교실을 열기도 했다. 유토의 사소한 tmi를 많이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다던지, 한때 피구 대회를 나간 적이 있다던지. 아이스크림 중 민트맛을 제일 좋아한다던지.
- 작업실에서 브이앱을 할 때 개인 미니 가습기도 출연하는데 이름이 우석이이다. #
- 한국어 공부를 하는 방법은 한국 노래를 들으면서 한다고 한다. 노래를 들으면서 모르는 게 있으면 바로바로 검색해본다고 한다.
- 가끔 본인이 한국인이라고 착각한다. 가끔 일본어가 생각 안 날 때가 있다고 한다.
- 꿈꿀때 주로 한국어로 꿈꾼다고 한다. 꿈에 멤버들이 나와서 한국어로 이야기를 한다고. 혼자 생각할 때도 한국어로 생각한다고 한다.
- 제일 처음 배운 한국어는 '고구마'이다. 초록색 책 오른쪽 페이지에 고구마 그림이 그려져있었던 것을 기억할 정도로 인상 깊었다고 한다.
- 손병호 게임 중 '후이랑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사람' 접으라는 말에 조심스럽게 손가락을 접었다
- 연습이 끝나고 모두가 퇴근했을 때 혼자서 연필을 물고 한국어 공부를 했었다고 한다.
- 일본어를 할 때와 한국어 할 때의 톤이 다르다. 목소리가 매우 낮은 편이기 때문에 발음을 잘 전달하기 위해 한국어를 사용할 때는 좀 더 높은 톤으로 말한다고 한다.
- 소속사의 외국인 라인 멤버 중에서 유일하게 같은 국적이 없는 멤버이다. 다른 두명은 프니엘과 엘키.[10]
- 몸이 엄청나게 건조하다고한다.
- 2020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후보에 올랐다. 기사 반응영상
5. 역대 프로필 사진
[1] 데뷔 때 키가 182였으나 무려 3cm나 자라서 현재 185cm이다. [2] 출처. 일본 공식 팬사이트이며, 플래쉬라 조금 기다려야 넘어간다.[3] 초기에는 서브래퍼였으나 이던의 탈퇴로 리드래퍼가 되었고, 원래 리드래퍼였던 우석은 메인래퍼가 되었다.[4] 출처[비고1] 펜타곤 메이커 당시 발매된 음원[5] 사운드클라우드 개설이후 첫 업로드 한 자작곡[6] 유토의 이름 중 '유'에 해당하는 한자인 祐(복 우, 도울 우)는 일본어로 발음할 경우 장음이 들어가기 때문에 ゆ(유)라고 짧게 끊지 않고 ゆう(유우)라고 길게 읽어야 한다. 이를 반영한 듯.[7] 작곡가의 마음에 든건지 같은 작곡가가 작업한 수록곡 <풀러>에도 유토다가 등장. 단지 애드립이었기 때문에 데뷔곡 <고릴라>에는 유토다가 없다.[8] 전교에서 제일 까맸다고 한다![9] 다만, 코디가 아닌 본인 사복을 입었을때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이 아닌 경우를 찾기 힘들다.[10] 손&민니 - 태국, 슈화&라이관린 - 대만, 우기&옌안 -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