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리중학교

 



'''각리중학교
Gakri Middle School
角里中學校
'''
[image]

<colbgcolor=#80deea> '''교훈'''
<colbgcolor=white,#191919> '''근학, 화애, 진취'''
'''개교'''
2006년 10월 30일
'''유형'''
일반계 중학교
'''성별'''
남녀공학
'''운영 형태'''
공립
'''교장'''
지운영
'''교감'''
신희숙
'''학생 수'''
1,117명
(2020년 기준)
'''교직원 수'''
77명
(2020년 기준)
'''관할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소재지'''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오창중앙로 48
'''홈페이지'''

1. 연혁
2. 학교 상징
4. 학교 시설
4.1. 본관
4.1.1. 도서관
4.2. 후관
4.3. 급식실
4.4. 강당
5. 각리제
6. 여담

[clearfix]

1. 연혁


  • 2004년 9월 24일 학교설립인가(30학급)
  • 2006년 10월 30일 개교식 (9학급 297명)
  • 2009년 3월 1일 일반학급 35학급 배정
  • 2016년 2월 4일 제 10회 졸업식(415명, 누계 3,160명)
  • 2016년 3월 1일 제6대 각리중학교 교장 이봉섭 부임
  • 2016년 3월 2일 입학식 (349명 입학)
  • 2017년 3월 2일 입학식 (352명 입학 (추정))
  • 2019년 3월 4일 입학식 (416명 입학)


2. 학교 상징


교화#s-3: 장미
장미의 가시처럼 도전적이고, 기쁨, 아름다움, 절정, 열정을 가진 인재를 길러 내고자 한다.
교목#s-2: 소나무
강한 정신으로 미래를 헤쳐 나가며, 변화하는 세계에 빨리 적응할 수 있는 유연성과 포용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3. 교가


[image]

4. 학교 시설


본관#s-2, 후관, 급식실, 체육관이 있다. 급식실이 1층이고 그 위에 강당이 있다. 무용실이 있으며 후관 뒷편 쓰레기장 쪽의 기존 배구부 건물 2층에 있다. 최근엔 체육관 2층에 댄스부 연습실도 새로 만들었다.

4.1. 본관


10년 전에 만들어져 2층에는 체육관으로 통하는 구름다리가 있으며 1, 2, 3, 4층에 후관으로 통하는 구름다리가 있다. 2, 3층 구름다리는 의자들을 깔아놨고 4층에는 북카페를 만들어놨다. 또한, 2층에는 Wee클래스, 3층에는 도서실, 4층에는 영어 실과 진로 실이 존재한다. 그리고 교실에 TV가 있다.

4.1.1. 도서관


도서관 시설이 좋은 편이다. 푹신한 소파가 있어 그 위에서 책을 읽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칸막이와 책상으로 분리된 공간에 독서나 자습을 위한 책상과 의자가 여러 개 있다. 해당 공간에서는 가끔 시인이나 작가 초청회나 종이가방 만들기 등의 활동,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고등학교 입시 설명회가 이뤄진다.
도서실에서 보유하고 있는 도서가 굉장히 다양하다. 국어 시간에 학생들에게 사용되기도 하는 사전이나 유명 문학 전집들 뿐만이 아니라 역사, 사회, 인문, 심리, 음악[1], 미술[2] 등의 여러 분야별로 상당히 내용과 수준이 다양한 많은 양의 도서들을 갖추었다. 그 외에도 스릴러 소설, 학습 만화책, 심지어는 다양한 웹툰 단행본(!)[3]들도 있다! 물론 만화책은 대출 금지. 학교 도서관인 만큼 당연히 수학, 과학 잡지가 구비되어 있으며 영문 잡지, 영화 잡지도 있다. 학기 초반인 4~5월이나 9~10월 즈음에 희망 도서 구입 신청도 받는다. [4]
이러한 신간 도서의 정리는 도서부가 담당하는데,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드는 일이라 별칭으로 '도서노동부'라고 불리기도 한다. 책을 다 읽었으면 책꽂이에 직접 꽂아놓지 말고 , 되도록이면 컴퓨터 앞 북카트에 놓도록 하자. 혹시라도 잘못 꽂으면 도서부가 다시 정리해야 한다.
도서부는 노동의 대가로 봉사시간 10시간을 받을 수 있었고 2020년 12시간으로 늘었다. 참고로 도서부는 선도부와는 다르게 동아리로써 활동하며 부원 모집도 보통 각리중학교 내 동아리들이 학생들을 모집할 때 진행된다. 2019년에 도서부에 지원한 남학생들이 급격히 줄어든 데에 이어, 2020년 신입 부원 모집 때는 남학생들의 지원이 단 한 건도 없었다. 2020년 10월 현재 남자부원은 3학년 3명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도서부는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기 전인 2019년까지 수많은 행사를 진행해왔다. 예를 들면 '책+가방 있니?[5]', '보물찾기[6]', 책을 대출하면 뽑기로 상품을 주는 행사 등이 있었고, 썸머 페스티벌 때는 1층 본.후관 통로에서 '책 제목 맞추기', '같은 책 찾기' 등의 행사로 상품을 거의 뿌리다 싶이한 행사[7]도 있었다. 각리제 때는 영화 상영과 북카페를 하기도 하였다.
이전 학년들의 시험지와 같은 자료들을 도서실에서 열람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전에는 촬영도 가능하였으나 현재는 저작권 문제로 열람하는 것만 허용하고 있다.

4.2. 후관


역시 10년 전에 만들어져 더럽다. 2, 3, 4층에 본관으로 통하는 구름다리가 있다. 2, 3층 구름다리는 의자들을 깔아놨고 4층에는 북카페를 만들어놨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려고 학생들이 구름다리에 모이지 않게 하기 위해 구름다리의 대부분을 막아놓았다. 최근에는 피아노를 설치하였다. 3층에는 과학실, 정보실 등이 있으며, 3층에는 음악실, 가사실 등이 있다. 4층에는 가온누리실, 미술실이 존재한다. 여담으로 교실에 프로젝터가 있었지만 음악실 한 곳을 제외하고 모두 TV로 교체되었다!! (가온누리실은 프로젝터 사용)
음악실이나 미술실이 있는 쪽에는 목재로 된 의자와 책상이 있는 부스가 있다.

4.3. 급식실


시설은 다른 학교와 크게 다른 건 없다. 2020년에 영양사 선생니께서 바뀌셔서 급식이 맛있어졌다.
전교생이 매우 많다보니 남학생과 여학생이 배식받는 곳이 다르다. 3학년->2학년->1학년 순서로 배식하며, 반별로 배식받는 시간이 다르다. 대체로 12시 20분 3학년, 12시 31분경 2학년, 12시 43분경 1학년이 배식을 받기 시작한다. 지각하면 해당 학년에서 가장 나중에 먹어야 한다. 한 달 동안 질서 위반 횟수가 가장 많은 반은 학년 상관 없이 한 달 동안 맨 마지막에 배식받는다. 그래도 2019년, 영양사가 바뀐 이후로는 먹을만 하다.

4.4. 강당


배구부들이 애용하는 장소이다. 비 올 때나 비어있을 때, 미세먼지가 심할 때, 추울 때 체육 수업으로 쓰이거나 점심시간에 학생들이 운동이나 수다를 떨기 위해 오기도 한다. 매우 좁다. 그러한 이유로 외부강사의 수업을 강당에서 받을 때 전체 학년은 물론 한 학년씩만 수업받기에도 좁다.
2017년에 강당에 있는 스크린을 이용하여 애니를 보는 행사를 한 적도 있다. 강당에는 실내화(슬리퍼)를 벗고 들어와야한다.[8] 겨울에는 발이 정말 차갑다. [9]
2019년에 강당앞에 신발장이 생겼다. 꼭 자기 학년에 맞는 칸에 넣도록 하자.

4.5. 운동장


흙으로 되어있으며 그리 넓지 않다. 약 남북 70~75m, 동서 60~65m이다. 운동장 트랙 둘레는 대략 150m. 수돗가 두 개가 위치하며 농구대 등의 시설이 있다. 강풍이 불 경우 흙 폭풍이 환상적으로 날린다.

5. 각리제


12월 말[10]에 하는 학교 축제 이름이다. 2일 동안 진행되며[11] 1년 중 제일 큰 행사이다.
반별 부스[12] 나 밴드부, 댄스부 등의 공연을 볼 수 있다. 미술부나 교내의 다른 학생이 만들고 그린 작품들도 구경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방송부가 만드는 축제 영상이 꽤 재밌다. [13]
전교생을 수용하기에 강당이 부족해 충북학생문화회관을 대관하여 공연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허나, 2020년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무산됐다.

6. 여담


학교가 산에 지어져 높은 위치에 있는 편이라 후문으로 등교하는 학생은 어마어마한 계단으로 통학해야 해 졸업할때 쯤 튼튼한 다리를 가질 수 있다. 정문 또한 계단은 없지만, 그에 못지않게 오르막길이 굉장하다. 하지만 대우이안 아파트 정문 앞에 위치한 산책로라고 써있는 산길로 가면 편하게 갈 수 있다.
1층에서 본관과 후관을 잇는 중앙 통로 주변의 풀과 작은 정원들을 2016년 현재 몽땅 뽑아버렸다(!) 그리고 체육시설을 설치하였으며 이름은 "각리 스퀘어"[14]. 탁 트여서 보기 좋다는 평과 허전하다는 평이 있다. 수업 외의 공놀이는 금지되어 있다. 다만 각리 올림픽 피구 경기 등의 행사를 위한 연습을 목적으로 교사에게 허락을 구하면 허용해 주는 경우가 많다. 교복 판매나 각리 올림픽 팔씨름 경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축제 때는 각리스퀘어에 부스를 설치하고 학생들이 음식을 조리하여 판매하기도 한다. 다만 각리중학교의 축제 기간이 겨울인 관계로 음식 구입을 위해서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추위에 덜덜 떨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할 것.
각리스퀘어와 수돗가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중앙 통로에서는 체육대회나 썸머 페스티벌이 열릴 때 밴드부가 공연을 하고 시청각실 앞쪽의 각리 스퀘어에서는 난타부가 공연을 한다. 체육대회나 썸페 기간은 아니지만 이곳에서 교내 중창단 공연이나 도서부, 미술부 행사가 열린 적도 있으니 참고.
펜타곤 멤버 신원의 출신 학교이다.
2018년까지는 남녀 분반이였으나, 2019년 신입생들의 남녀 비율이 맞지 않아(남학생 수가 더 많았다.) 반 분리에 어려움이 있어 결국 1학년만 남녀 합반이 되었다.
충북 내 가장 학생 수가 많은 중학교이다. 아파트 밀집 지역 정 가운데 있으니 이렇다.

[1] 음악사나 팝, 록 등의 특정 장르들을 다루거나 MIDI 기초를 쉬운 난이도로 알려주는 책도 있다. 아이돌 관련 인터뷰나 에세이가 담긴 도서들도 심심치 않게 있는 편.[2] 단순히 미술 기법을 다루는 책들 뿐만이 아니라 교양 부분인 서양화사나 미학 관련 도서, 디자이너 자서전, 웹툰 작가 인터뷰, 애니메이션 드로잉 저서까지 구비되어 있다.[3] 미생, 송곳, 신과함께, 낮에 뜨는 달, 조선왕조실톡, 여중생A, 연의 편지 그외 강풀 시리즈 등등[4] 신청해도 신간 도서로 들어오지 않는 경우도 많다.[5] 2018년 4월 23일 세계 책 및 저작권의 날을 기념하여 랜덤으로 정한 날 아침 등교시간 깜짝 이벤트로 등교길에 도서관 책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상품을 주는 행사였다.[6] 역시 '책+가방 있니?' 행사와 함께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18년 4월 23일 도서관에서 진행된 행사이다. 각 색깔들의 종이들을 도서관 서가 곳곳에 꽂아두고, 그걸 찾는 학생들에게 각 색깔종이에 해당하는 상품을 주는 행사였다. (도서관에 한꺼번에 많은 학생들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각 학년 별 사전 예약제로 참가인원을 한정했다.)[7] '책 제목 맞추기', '같은 책 찾기' 등 행사 별로 코너를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코너마다 상품이 달랐다. 행사 막바지에 상품이 남으면 도서부와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기는 학생에게 상품을 주기도 하였다.[8] 교사들 말로는 1억짜리 바닥이라 안된다고 한다.[9] 신입생들이 1학년 때 강당 수업을 하는 일은 별로 없지만 수면양말을 꼭 챙기자.[10] 사정에 따라 날짜는 변경된다 [11] 2017년에는 제천 화재 사건의 영향으로 하루 동안만 축소되어 학교에서 진행했다 [12] 주로 3학년들이 음식 부스를 선점한다. 2016년 대의원회에서 정했다고 한다. [13] 2017년에는 애플 광고를 패러디 했고, 2018년에는 너의 이름은 을 패러디 했다. 2019 각리제는 겨울왕국 패러디 예정이라고.[14] 이름을 정하는 공모전 개최해서 반마다 공모를 했다. 우승반은 201n년도 3학년 X반. 우승상품으로 피자를 돌렸다